1년에 일주일 이상 쉴 수 있는 기간이
2월 중에만 있는 50대 중반 프리랜서 강사 입니다.
일하는것 좋아하고 돈도 벌고.. 일 들어오는 것 마다 않고 해 왔는데.
이번 연휴에 현타 왔네요..ㅎㅎ
이번 연휴끼고..
생각못한 지인들 해외 한 달 살기등 떠나고
친구들.. 2~3주 미국 여행 가는것 보며
나는 돈 벌어서 자식들 좋은일만 시키는것 아닌가.. ㅎㅎ
할많하않 하고~~
몇 년 전 부터 버킷리스트 중 하나인.. 한 달 살기.. 실천해보려구요~~
영어 아주 기본적으로 하고 ,
한 달 살기 하면서 수영 배우고 싶고..
인터넷 사용이 쉽고
가성비 좋은 나라 추천 좀 부탁드려요.
남편은 해외여행 울렁증이 있어
아이들 어릴적 부터 제가 혼자 데리고 다녔습니다.
아이들은 이제 성인이라 바쁘다고 같이 안가려고 해요~
치앙망이, 발리등..
혼자 생활하려면 위험 할까요?
한 달 살기 커뮤니티 추천도 감사하겠습니다~~
(내년 1월 말 부터 2월말까지..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