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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비 상하수도 욕실 주방 수리 다 젊은 남자들네요.

기술 조회수 : 2,088
작성일 : 2024-10-03 18:29:59

얼마전에 하수구 막혔을 때도 그렇고

변기 교체

이번에 세면기 설치하려고 알아보니

역시 블로그 운영하는 사람한테 맡길 수 밖에 없게 되는데

그래서인지 다 젊은 남자들이네요.

경력은 얼마나 될지 초짜는 아닐지 사실 좀 걱정이긴 한데

월천 벌기 쉽다는 시리즈로 올린 분 글처럼

기술 좀 있고 블로그 운영만 잘해도 월천 벌겠어요.

인터넷 시대에 나이 먹은 아저씨들은 상대적으로 불리하네요.

기술은 아저씨들이 더 좋을텐데 여러모로 안타깝네요.

 

 

IP : 211.215.xxx.18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ㄱㅌㄱ
    '24.10.3 6:36 PM (58.122.xxx.55) - 삭제된댓글

    무거운거 들고 나르기가 쉽지않죠
    도배.줄눈.타일등등 기술있으면 돈버는것도 맞지만 허리랑 목 나가고 쉽지않아요
    하려면 할수있어요
    요즘 여자가 하는 집수리도 봤어요
    틈새 시장 노리고 수전교체 배수구 교체.조명교체.배수관 뚫기 이런거는 여자도 할수있죠
    체력 많이 길러서 다른것도 하면 됩니다

  • 2. ,,,,
    '24.10.3 6:42 PM (118.235.xxx.221)

    마루 부분교체도 블로그 검색해서 알아보니 젊은 사람이더라구요

  • 3. 에어컨
    '24.10.3 7:09 PM (106.101.xxx.81)

    청소도 훈남들이 와서 해줬어요
    변기교체도 적당히 젊은 훈남
    다들 비즈니스 마인드 좋더라구요

  • 4. 전에
    '24.10.3 7:17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욕실 누수때문에 사람 불렀는데 젊은 여자 두분이 왔어요.
    당연히 아저씨가 오실줄 알았는데 현관문 열고보니 늘씬한 미인 두분이 서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척척 고치더니 뒷정리까지 완전 깔끔하게하고 갔어요

  • 5. 동네가게낫다
    '24.10.3 7:29 PM (220.85.xxx.42)

    그 사람들 불렀다가 실력도 없고 엉터리에 가게가 없으니 as도 힘들더만요. 비추

  • 6. ㅡ.
    '24.10.3 7:46 PM (118.235.xxx.90)

    늙은 아저씨 불렀더니 자기 자랑에 성희롱하고 갔어요ㅡㅡ....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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