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생맘) 특별한 일없으십니따? 모하시나요???

인생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24-10-03 12:54:52

큰애 중간고사기간

작은애 학원

 

자식들때문에 어디멀리도못가고 맨날 인근만뺑뺑도는 부부에요

한강둔티, 가까운 산, 인근 대학캠퍼스산책... 이것밖에하는게없어요

오후에 특별한 스케줄 좀 공유해주세요

아침에 애들 데려다주고 연대한바퀴 샅샅이 돌고 점심먹고 벌써들어왔어요

 

쇼핑은 추석때 다해서 아울렛갈일없고..

저같이 비슷한 처지의 중년부부

뭐하시나요?

 

IP : 61.254.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3 1:02 PM (218.233.xxx.80)

    등산 볼링 책읽고 피부과 다니고 당구치고 영화보고 할일 많아요

  • 2. ..
    '24.10.3 1:08 PM (118.235.xxx.99)

    중1이는 집에서 뒹굴뒹굴
    고2는 셤기간이라 학원보내고
    저희도 주변 빙글빙글 ㅎㅎ 인천이라 영종도 왔어요 두부전골 먹고 바다보고 스크린도 한판 할까 생각하고 있어요

  • 3. 중3
    '24.10.3 1:20 PM (219.255.xxx.120)

    스카간다고 하고 저녁은 닭갈비 사먹기로 하고
    내일 지나면 또 주말이라 집에서 개기기로 결정
    선풍기 닦아 넣고 커튼 교체 예정

  • 4. ...
    '24.10.3 1:24 PM (118.235.xxx.107)

    고3이 있어 멀리 못가고 저도 동네만 뱅글뱅글 그냥 카페가고 시장가고 공원가요 전업이라

  • 5. ..
    '24.10.3 1:42 PM (106.101.xxx.206)

    오전부터 나갔다왔는데 또요? 에너지가 넘치시나봐요 원글님;; 점심까지 나가서 먹고 들어오면 오후는 집안 정리하고 쉽니다. 넷플 뒤적거리기도하고요 휴식이 많이 필요한 직종이어서요 푹쉽니다..

  • 6. ...
    '24.10.3 5:06 PM (124.49.xxx.188)

    집콕 좋은데... 전업인가봐요..

  • 7.
    '24.10.3 8:57 PM (59.2.xxx.241)

    저도 이번연휴 너무 지겹네요.
    맛집, 까페도 한두번이고
    시험기간인 애들 밥 챙기고, 학원 픽업하고
    그냥 동네만 뱅뱅 돌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995 “나이스 하게”살려고 노력하지 마세요. 라고 누가 그랬어요. 18 ㅇㅇㅇ 2024/10/03 6,563
1626994 자고나면 1kg 씩 빠지신다는분들 5 ... 2024/10/03 4,606
1626993 가지 속이 거뭇거뭇한데 먹어도 될까요? 5 ........ 2024/10/03 2,125
1626992 강아지도 신상을 좋아하나?? 9 2024/10/03 1,186
1626991 자신을 ㅇㅇ으로 연출하려는 느낌나면 심하게 거부감 들잖아요 3 .. 2024/10/03 1,437
1626990 여러분이 시어머니 입장이라면 어떤가요? 125 ㅇㅇ 2024/10/03 15,497
1626989 (펌)불륜커플 외도현장 5 ㅇㅇ 2024/10/03 17,641
1626988 직장을 그만둘지 고민입니다 8 직장고민 2024/10/03 3,138
1626987 쉬는 날이 많으니 깝깝해서 동네라도 잠깐 나갔다 왔네요. 3 2024/10/03 2,267
1626986 흑백요리사..매너없는 사람들 왤케 많아요?? 26 .. 2024/10/03 6,790
1626985 실링팬은 꼭 중앙 메인 자리에 달아야하나요? 9 .. 2024/10/03 1,709
1626984 팔지 못한 주식들 제가 너무 바보같아 괴롭네요 15 ㅇㅇ 2024/10/03 5,448
1626983 사소한 일,일단 저질러놓고 의논하기 19 ... 2024/10/03 2,781
1626982 50살 아줌마 겨우 재취업한 회사가 넘 구려요 11 .. 2024/10/03 7,188
1626981 회사에서 직원 욕 6 2024/10/03 2,058
1626980 알바급여 계산 도와주시면 복받실거에요 6 금붕어 2024/10/03 1,101
1626979 고딩 딸이랑 갈만한 동남아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11 동남아 2024/10/03 2,107
1626978 폐지 할머니가 '벌금 100만 원'을 내게 됐다 19 ㅇㅇㅇ 2024/10/03 6,122
1626977 12월에 중요한 계약을 앞뒀는데 직원이 퇴사한데요 16 d 2024/10/03 3,800
1626976 남들한테는 말 못할 자랑 하나씩 해주세요~ 66 .... 2024/10/03 5,920
1626975 5세 여아 대소변을 못가려요 29 5세여아 2024/10/03 4,314
1626974 딸내미가 자취하는데요 58 가을아 2024/10/03 20,259
1626973 아르헨티나에 가보고 싶어요 8 가을 2024/10/03 1,964
1626972 "광복절은 미국에 감사하는 날" 뉴욕총영사 발.. 8 ㅇㅇ 2024/10/03 1,560
1626971 기초연금 수급 자격이요.  16 .. 2024/10/03 4,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