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릴스볼때마다 애기가 너무 갖고싶어요

미혼 조회수 : 2,687
작성일 : 2024-10-03 08:42:34

인공지능 sns가 애기영상만 떠서 시간날때마다

애기들 영상보는데요

비혼주의고 개도 귀찮아서 안키우는데

요즘 애기들 영상 아기숨소리 기저귀찬 엉덩이로 리듬에 맞춰 흔들거리는 영상보면 진짜 애기 2명낳고싶고 유모차아기들도 지나가면 눈마주치고 싶고 .. 왜그런거죠? 모든 애기들이 천사같고

영상속 애기들 안아보고싶어요.

이런일도 곧 지나가나요? 30후반입니다

IP : 211.198.xxx.11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4.10.3 8:43 AM (70.106.xxx.95)

    아마 안키워봐서 그럴거에요
    저는 어린아기들이나 육아 하는 영상들은 보기만해도 피로감이 몰려와서 다 지워버려요

  • 2. ..
    '24.10.3 8:43 AM (218.236.xxx.8)

    릴스는 좋은것만 보여주니깐 ㅎㅎ
    예쁜거 반 확 마 그런거 반 ㅎㅎ

  • 3. 그런순간은
    '24.10.3 8:45 AM (112.186.xxx.86)

    하루중에 10분쯤 될거에요 ㅎㅎㅎ
    나머지는 계속 시중들어야함

  • 4. …..
    '24.10.3 8:57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개도 귀찮아서 안키우시면
    그냥 릴스 보는걸 좋아하시는거.

    지금 알고리즘이 아기를 보여주니까 그런거고
    디저트 알고리즘타서 먹어보고싶은거랑 비슷한 도파민임

  • 5. ㅋㅋㅋ
    '24.10.3 8:58 AM (123.212.xxx.149)

    귀엽긴 미치게 귀엽죠
    기르려면 얼마나 힘든데요.
    할머니되어 손자손주 보기만 할 때가 최고 행복일듯

  • 6. ..
    '24.10.3 9:05 AM (182.220.xxx.5)

    가임기가 얼마 안남아서 본능이죠
    결혼하고 출산하세요.

  • 7. 아하하하하하
    '24.10.3 9:08 AM (211.176.xxx.141)

    자기애낳아봐요 모든게 미치게 귀엽긴해요
    와서 폭안길때 꼭 안고있을때 행복
    아기들은 사랑이에요 보들보들해요

  • 8. ...
    '24.10.3 9:33 AM (1.237.xxx.240)

    넘 귀엽죠
    세상에서 제일 예쁘고 귀한 존재들

  • 9. 자식
    '24.10.3 9:35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너무 귀여워요.
    17살인데 아침부터 반찬투정하는데 귀여워 미치겠어요.
    모의고사 성적표는 보물찾기하라고 어디 숨겨놨는지 깜찍해요.

  • 10. ,,,,,,
    '24.10.3 9:35 AM (118.235.xxx.221)

    30후반이면 결혼할때가 되서 아닐까요

  • 11. 자식
    '24.10.3 9:36 AM (124.5.xxx.71)

    너무 귀여워요.
    17살인데 아침부터 반찬투정하는데 귀여워 미치겠어요.
    모의고사 성적표는 보물찾기하라고 어디 숨겨놨는지 깜찍해요.
    아기 30분 보는 거면 힘들지 않겠어요.

  • 12. 이쁘긴
    '24.10.3 9:44 AM (61.101.xxx.163)

    환장하게 이쁘지요.ㅎㅎ
    그러니 인류가 계속 아이낳아 기르는거 아니겠어요.ㅎㅎ

  • 13. ca
    '24.10.3 9:45 AM (39.115.xxx.58)

    아기를 진정으로 예뻐하시는 분일듯요!
    저는 남의 아기는 그렇게 예뻐보이지 않는 타입이었는데
    아이 낳고 보니 내 아이는 정말이지 넘넘 예쁘더라구요. ㅎㅎ
    내가 이 아이를 사랑하는 것 이상으로다 이 아이가 나를 사랑하고 있구나를 느꼈던 육아의 시절이 있네요!
    물론 육아는 매우매우매우 힘듭니다.

  • 14. .. .
    '24.10.3 10:36 AM (124.60.xxx.9)

    본능이죠.

    저는 막내가 5세인데
    아기랑대화녹음한 쇼츠나오면
    너무귀여워요..
    아련해.

    저도느껴요.아기가 한때 긴하지만
    엄마를 어마어마하게 사랑해줘요.
    다 지 살자고 하는 거겠지만
    나 잠깐안보인다고 그렇게 애닯아하는 사람없음

  • 15.
    '24.10.3 12:24 PM (119.202.xxx.149)

    금쪽같은 내새끼 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582 날씨가 너무 좋아 해방촌 놀러갔다 왔어요 5 여행자 2024/10/09 1,915
1630581 골프 손가락 통증 3 .. 2024/10/09 1,263
1630580 내년 의대예산 3804억원 증가…일반대 삭감 3279억 6 ㅇㅇ 2024/10/09 1,460
1630579 [영화]인공지능이 탑재된 A.I 로봇(하녀)을 구입해 집으로 들.. 1 wendy 2024/10/09 1,119
1630578 카레처럼 한 솥 끓여놓고 먹는 음식 또... 11 추천 좀 2024/10/09 2,958
1630577 남의편이라는 말 한심하고 듣기 싫어요. 22 말이씨가 2024/10/09 3,727
1630576 아파트 옆집 소음도 들리나요? 7 가을창 2024/10/09 1,652
1630575 저는 음식 유투버들 검은장갑 보기 싫음 27 2024/10/09 6,992
1630574 헬조선 되버렸네요. 노인들은 집 끌어안고 늙어가고 31 진짜 2024/10/09 7,004
1630573 이모의 커피염색 글 보고 궁금한것. 3 줌인 2024/10/09 1,838
1630572 뉴스공장 막내PD 문근영 닮았네요 6 ㅇㅇ 2024/10/09 2,057
1630571 배추 사고 속상했는데 나중엔 기분이 괜찮아진 일입니다 3 배추 2024/10/09 2,612
1630570 이런 남편 6 단지궁금 2024/10/09 1,691
1630569 아파트 살면서 아래층때문에 괴로웠던 경험 6 .. 2024/10/09 3,765
1630568 내소사 좋았어요 19 좋았다 2024/10/09 3,074
1630567 택배 어떻게들 보내세요? 7 ,, 2024/10/09 1,344
1630566 우리집 고양이만 이래요? 10 2024/10/09 2,035
1630565 딸아이 출퇴근 문제인데 남편과 의견차이... 88 25살 2024/10/09 13,214
1630564 볼일 보고 어느쪽 손을 이용하시나요? 오십견과의 관계 4 저요저요 2024/10/09 915
1630563 사이비 짜증나요 2 Jghghg.. 2024/10/09 867
1630562 한동훈이 갑바 개쩌네요/펌 25 아이고 2024/10/09 4,628
1630561 워싱턴 DC에서 윤석열 탄핵 및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규탄 시위.. 3 light7.. 2024/10/09 643
1630560 게 쪄주고 1 2024/10/09 1,094
1630559 어쩜 뉴스가 김건희 범죄사건 이야기로 도배가 될수있나요 16 ... 2024/10/09 2,617
1630558 12시30분 양언니의 법규 ㅡ 연봉 1억 우리회사 대표님이 알.. 2 같이봅시다 .. 2024/10/09 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