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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심으로 여쭤봅니다. 남편이 성매매 했던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3,539
작성일 : 2024-10-02 21:44:35

저는 3년전에 알았어요. 결혼전부터 오피텔, 스웨디시, 원조교제, 룸살롱, 성매매 골프, 그와중에 그년들과 연애질... 그 이상은 제가 몰라서 못 밝혀냈네요. 아이가 중3 말이라 참았어요. 이제 수능이 한달남짓 남았네요. 3년을 참았는데 막판이라 그런지 이 한달이 견딜 수 없게 함들어요. 많이들 하시는 말씀, atm기로 살아라. 저도 그럴까 했는데, 30년 전업 주제에 그래도 도저히 못 참겠네요. 너무 더럽고 혐오스러워요. 저 벌레공포증 있는데 벌레보다 더 못 견디겠어요. 이새끼 사업 망해서 신혼 초부터 밥 굶고 살아봐서 돈 무섭고 귀한 줄 누구보다 잘 아는데, 그래도 도저히 못 참겠어요. 돈 때문에 참고살면 내가 이새끼가 만나던 창녀와 뭐가 다를까 싶어요. 그년도 60 다되는 서른살 넘게 차이나는 할저씨 뭐가 좋아 만났겠어요. 돈 때문에 꾹 참은거겠죠.

 

지금은 안 하냐구요? 안 믿어요. 여러 루트로 들켰으니 조심하겠죠. 느낌은 와요. 아직도 몰래몰래 하는거.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이혼 안하고 사는게 답일지 모르겠지만 막내 대학까지 보내면 저도 최소한의 기본도리는 한 거 아닐까요? 하루하루 제 정신이 죽어가는 것 같아요. 만약 제가 제 딸이나 엄마라면 저는 이혼하라 할거에요. 너무 불쌍해서... ㅜㅜ

 

이혼하면 20억 정도 제 몫이 될거 같아요. 이건 제가 보관했다 아이들 줄거고, 남편 사업은 몇년째 잘 될듯 될듯 하면서 안되고 있어요. 행여 이혼 후 대박나서 백만장자나 된다해도 그건 그냥 내 복이 아니었다, 오히려 나랑 헤어져서 운이 틔었나보다 하려고요. 저, 돈을 좋아하지만 최소한의 자존심은 있거든요? 시부모 유산으로 형제싸움 났을 때도 십수억 그냥 포기했어요.(그땐 저희 형편도 안 좋았어요.) 어차피 우리가 번돈도 아닌데 더럽고 치사하다고. 아이들에게도, 먹고 살 걱정 안끼치면 됐지 돈 물려주는게 과연 좋은걸까 싶고요. 지금도 20댄데 돈을 좀 우습게 알거든요. 그동안 저는 아껴쓰되 아이들은 풍족하게 키웠더니. 

저희 부모님은 평생 쪼들려 사시다가 막판에 부동산으로 대박나서 부자되셨지만 유산은 아들 몫이고 저랑 언니는 진짜 궁핍하게 살아서 생활력 끝내줘요. 차라리 저희애들도 저희처럼 자랐으면 나았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애들은 생각이 없네요. 요즘애들 다 이런지...

 

저와 비슷한 처지의 선후배 82분들께 여쭙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어찌하면 현명한 처신일까요?

IP : 121.88.xxx.7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24.10.2 9:52 PM (124.80.xxx.38)

    일단 결론은 정해져있죠. 저런 남자가 백만장자여도 저는 한집서 못살아요.
    막내까지 다 성인 될떄까지 버티신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하신거에요.
    정조개념없는 사람은 돈없어도 아내가 쥐잡듯 잡아도 결국엔 못참고 다른여자 찾아요.
    평생 끊임없이요. 도박 못끊는것과 같아요. 그 짜릿함 절대 못놓거든요.

    일단 이혼변호사 상담 받으러다니시고. 혹시나 남편쪽에서 이혼 못해준다 재산못준다등 치사하게 나올 가능성 높으니 증거 수집 제대로 하세요. 법은 증거 우선이에요.
    내 억울함 절대 알아주지않아요. 무 조 건 증 거!!

    남편의 성매매기록, 외도증거등을 모두 모으시고 딱 소장 날리기전까진 절대 속내 들키지마시고 증거 모은다는것도 모르게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남편 재산앞으로 가압류 걸어두셔야하고요(뺴돌릴가능성 높음)

    냉정하고 조용하게 철저히 준비 하시고 결정적인 순간에 딱 소장 보내시고 받을거 충분히 다 받으시고 지옥에서 탈출하시길 바랍니다.

  • 2. ㅜㅜ님
    '24.10.2 10:00 PM (121.88.xxx.74)

    댓글 감사합니다.
    외도 들키고 전재산 현금은 제가 다 갖고있지만(집은 공동명의)
    이혼조건으로 애들에게 유책사유 밝히지 않겠다, 재산분할은 반반 정확하게 하자 하려구요. 처음엔 다른분들 말씀듣고 최대한 재산 빼돌리려고 했지만 애들 교육상 옳지않고, 그렇게 사기쳐서 아빠돈 빼돌렸다고 좋아할 애들도 아니라서요. 저는 인간적으로 말하고, 만약 불응시 유책사유 밝히겠지만 남편도 그렇게까지 하진 않을 거 같아요. 사회적 망신으로 도저히 살 수 없을테니까요. (나름 알려진 사람) 물론 증거들은 있고요, 부디 이 증거들이 쓰이지 않길 바라요. 진흙탕 싸움이 될테니요.
    모쪼록 같은 일 겪으신 분들 조언 계속 부탁드립니다.

  • 3. 근데요
    '24.10.2 10:01 PM (70.106.xxx.95)

    이혼하고 평생 혼자 사실건가요
    재혼이나 연애라도 한들 새로만날 그남자도 성매매 경험 있을확률이 커요

  • 4. 근데요님
    '24.10.2 10:04 PM (121.88.xxx.74)

    저 54살이에요. 이 나이에 재혼은 전혀 생각없고, 고르고 고른 놈이 이모양이라 제 사람 보는 눈에 실망하여 누굴 만날 수도 없어요. 성관계도 관심없고 그냥 제 하고픈거 하며 살고파요. 이십대 중반에 결혼해서 30년 가까이 남편과 자식에게만 올인했어요.

  • 5. ..
    '24.10.2 10:04 PM (182.221.xxx.146)

    어떻케든 뭔짓을 해서라도 재산 챙기시라 말하고 싶어요
    돈되는 것은 뭐든 다 조용히 챙기시고
    저라면 철저히 준비해서 빈털털이로 만들어서 버리고 싶어요
    저희 집 인간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그짓하고 다녀서
    일원한푼까지 다 뺏으려고 해요

  • 6. 원글
    '24.10.2 10:05 PM (121.88.xxx.74)

    저와 비슷한 분은 안계실까요? 안 겪어보신 분은 아무래도 한계가 있으셔서.. ㅜㅜ

  • 7. 왜없어요
    '24.10.2 10:10 PM (70.106.xxx.95)

    주변에 흔하죠 성매매 안하고 부인만 보는 중장년 남자가 더 드물어요
    근데 보통은 남자가 돈잘벌고 앞으로도 잘 벌거같으면
    그냥 살아요 더군다나 여자가 전업인 경우면요

  • 8. ..님
    '24.10.2 10:12 PM (121.88.xxx.74)

    저도 최근까지는 그랬어요. 그런데 아이들 입장도 생각해봤어요. 걔들은 자기 아빠니까 저처럼 배신감 느끼지 않고 빈털털이로 내쫒으면 저를 비난할 것 같아요. 평소 쓸데없이 동정심 많고 착한 애들이에요. 지 아빠 닮았는지, 남편놈은 창녀들 불쌍하다는 새끼.
    저는 전업이라 꽃다운 시절부터 가족에게 뼈를 갈아넣은 건 아쉽지만 어쨌거나 돈은 남편이 번거니 그냥 법적으로 반반 나누는 것으로 만족하려해요. 제가 모르는 돈이 있다해도 어쩔 수 없죠.

  • 9. 왜없어요님
    '24.10.2 10:17 PM (121.88.xxx.74)

    저도 그러려고 했어요. 근데 20억이라도 제 몫이 생겨서 그런지 도저히 못 견디겠어요. 티비 드라마나 영화에서 술집만 나와도 미칠 것 같아요. 남편이 그년들이랑 쎅했던 거 상상하면 소름이 끼쳐요. 제가 좀 많이 보수적이라 더 그렇겠지만 차라리 일반인과 연애했다면 이렇게 끔직하진 않겠죠. 그런데 저는 평소 안마방이나 룸살롱 노래방 오피 다니는 남자 정말 혐오하던 사람이에요. 그래서 더 힘든것 같아요 ㅜㅜ

  • 10. 변호사
    '24.10.2 10:26 PM (70.106.xxx.95)

    정말 각오되신거면 변호사 만나보시고 최대한 유리하게 하세요

  • 11. ..
    '24.10.2 10:28 PM (106.101.xxx.25)

    어떤 선택을 하시던
    응원합니다

  • 12. 변호사
    '24.10.2 10:31 PM (121.88.xxx.74)

    다른분들 말씀 들어보면 변호사도 결국은 반사기꾼. 저는 최대한 협의로 하고프지만 상황에 따라 변 쓸게요. 감사합니다

  • 13.
    '24.10.2 10:34 PM (118.235.xxx.244)

    상대방이 뭔가 조치를 해놔서
    20억은 원글님 혼자 생각이고
    원글님이 도리어 나앉게 될 수 있으니
    조용히 변호사 여러 명 알아보고 하세요
    사업하는 거 아무나 못해요
    이미 들킨 전적도 있는데 아무 조치도 안 해놨을까요

  • 14. ...
    '24.10.2 10:35 PM (211.179.xxx.191)

    20억이 확실히 원글님 몫이면 이혼하셔도 돼죠.

    전업이 왜 이혼 못하는데요.
    그놈의 돈이 문제라 그런걸요.

    그런데 막상 이혼하면 그렇게 안줄지도 몰라요.
    조금씩 현찰 어디에 따로 모아두시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 15. 원글
    '24.10.2 10:44 PM (121.88.xxx.74)

    만약 20억을 못준다면 (제가 백프로 알고있는 재산의 반) 저도 다 까발린다 하려구요. 그럼 정말 남편 못 살아요. 아이들이나 친구 가족 외에 사회적으로도, 아무리 남일은 금방 잊힌다지만 그럴 멘탈 못돼요. 저도 죽기살기로 달려들거란 걸 알거든요. 그럼에도 틀어진다면, 님들 말씀대로 변호사 알아볼게요. 감사합니다

  • 16. 그게
    '24.10.2 10:46 PM (118.235.xxx.244)

    사회적으로 까발려지는게 페널티로 느껴질 사람이면 안 그러고 다녀요.. 자식도 돈이면 어떻게 된다고 자기 편한대로 그것도 그때 가서 닥치면 생각할 거고요

  • 17. 그게
    '24.10.2 10:46 PM (118.235.xxx.244)

    그 성매매들 다 혼자 했겠나요 골프 여행이니 룸싸롱이니 끼리끼리 다니며 하는데요

  • 18. 몬스터
    '24.10.2 10:53 PM (125.176.xxx.131)

    그정도면 이혼하는게 낫죠.
    한 두번 실수도 아니고 다 늙어서까지 그런것은
    솔직히 "개" 같아서요... 성기의 쾌락만 쫓고 사니..
    그게 인간인가요? 이성과 절제도 없이 본능만 충실... 쯧쯧.

    남자로 느껴지지도, 남편으로서 존중도 생기지 않네요.
    아이들 키우느라 원글님 고생 많으셨어요.

    그사람은 성병이나 걸려서 말년에 고생만 죽도록 하다가
    비참하게 죽고,
    지옥에서도 본인이 지은 음란죄에 대한 벌 받을거니..

    원글님은 이혼하고 남은 인생 오롯이 본인만 생각하고
    마음 치유하시는데 온 에너지를 집중하시길 바랄게요.

  • 19. 원글
    '24.10.2 10:56 PM (121.88.xxx.74)

    남편 베프 와이프랑 결혼전 썸씽도 알아요. 그친구 동창회 마당발이라 그 사실 알면 기냥 매장당해요
    성매매 같이할 뿐 아니라 루트 가르쳐준 놈, 그 와이프는 좋다고 잘 살아요. 남편이 수억들여 교수 만들어주고 전시회 열어주고 그러니 이혼 안해준다며 살더라고요. 자기도 따로 애인 있을진 모르겠지만요.

  • 20. 순진하시네.
    '24.10.2 11:03 PM (180.68.xxx.158)

    혼자 뇌피셜,혼자 소설 쓰고 계신거예요.
    혼자 생각만 하는거죠?
    현실에서 남편한테 얘기 한적 있나요?
    그 상황이면 이혼하세요.
    할만큼 했구만,
    뭘 망설이세요?
    개싸움 잘해줄 변호사하고 법무사부터 알아보세요.
    합의 이혼요?
    지금 소송중인 아나운서 부부들은 무자식이라 진흙탕 싸움하는줄 아세요?
    그리고 님이 생각하는 증거가 법정에서 제3자 누가봐도 적법한 증거라야 채택되요.
    일단 필승변호사부터 상담하세요.
    다 떠나서 저도 불륜보다 상습적 매춘이 더 더럽다고 생각하는 1인이라…
    전 이혼했어요.
    전재산 제앞으로 되어있지만,
    나눠주고 끝.
    애들은 다 성년이라 상관 없구요.

  • 21. 순진하시네님
    '24.10.2 11:08 PM (121.88.xxx.74)

    아직 말 안했어요. 수능 한달전인데 분위기 쌔~~해지면 아이한테 안좋을 것 같아서요. 이혼은 당연히 하는데 제가 놓친부분이 있나 여쭤보는거에요. 오빠 꼬추가 그리울거야 라고 쓴 카톡도 있고요.
    변호사 끼면 변호사만 신난다라는게 평소 저희부부 생각이라 최대한 이성적 상식적으로 해결하고 싶지만 (애들이 알면 너무 쪽팔릴것 같은데) 정 안되면 진흙탕 가야죠

  • 22. 우웩
    '24.10.2 11:29 PM (125.176.xxx.131)

    오빠 꼬추 .... 어쩌고 ... 참 더럽다.
    늙은 꼬추가 그리운게 아니라, 돈 떨어지니까 그리운거겠지.
    돈 안줘봐. 하여튼 대가리에 똥과 돈만 든 벌레들
    모두 지옥에나 떨어지길...

  • 23.
    '24.10.2 11:37 PM (118.235.xxx.244)

    그걸 폭로하겠다고 하는 걸로 딜을 걸 거면
    그거에 대한 증거가 다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제삼자가 봐도 증거다 싶게요

    그리고 상대가 이미 상식적이지 않은데 최악까지 준비를 해놔야죠
    지금 원글님이랑 애들까지 달린 건데요
    빈털털이로 나오면 애들은 하루아침에 가난하고 부담스러운 홀어머니 둔 애들 되는 건데요

    1%라도 빠져나가지 못하게 단단히 그것도 법리적으로도 증거가 될수 있는 수준으로 수집해두세요

  • 24. ....
    '24.10.2 11:41 PM (58.142.xxx.14)

    사회적으로 까발려지는게 페널티로 느껴질 사람이면 안 그러고 다녀요222222
    자녀들에게 밝힌다해도 눈하나 깜짝 안할거에요.
    별로 심각하게 생각안하니 그러고 다니는겁니다.

  • 25. 질문
    '24.10.2 11:47 PM (121.88.xxx.74)

    집 한채 있던 걸 팔아서 10억 현금으로 있고 20억 넘는 집 현재 살고있고 (공동명의) 나머지 집한채 최소 10억은 넘어요.(제 명의)
    파탄으로 가더라도 혼인기간 30년이면 반반 아닌가요?
    증거는 남편이 쥐새끼처럼 다 없앴지만 남편이 성매매 인정한 녹음있고 앞으로도 더 세세히 녹음할 순 있어요. 이거갖곤 안될까요?

  • 26. 그리고
    '24.10.3 12:34 AM (118.235.xxx.244)

    이혼 어려워요
    합의로 쉽게 안 될 거 같으면 소송 걸어야 할건데
    외도 알고 나서 몇개월 내로 해야 하고 그런 것도 해당이 될 수 있어요
    성매매를 외도로 보는지는 모르지만요

    아무튼 법적으로 맺은 계약이고 한국 법상 이혼이 한 쪽이 원한다고 심플하게 재산 반 갈라주지 않고 그래서 이혼하느니 눈 감고 사는 사람이 많은 거예요

    그러니까 변호사랑 진행을 하지는 않더라도 상담을 받아서 어떤 형식의 증거를 얼마나 수집해야 하고 남편이 순순히 재산 떼어주고 이혼에 동의하지 않을 경우 어디까지 할 수 있는지 정도는 알아야죠 ㅠㅠㅠㅠ

  • 27. 그리고
    '24.10.3 12:35 AM (118.235.xxx.244)

    암튼 변호사도 괜히 있는게 아니예요

  • 28. 샐리
    '24.10.3 12:46 AM (118.235.xxx.187)

    무조건변호사 쓰셔야
    합의도 변호사와 함께 하는 거예요
    바로 이혼전문변호사 찾으세요
    상식이 통하는 남편이 아니잖아요
    이혼 잘 할 수있는 상대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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