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흑백요리사 방출 ㅜㅜ

ㅠㅠ 조회수 : 14,197
작성일 : 2024-10-02 20:28:54

개인적으로 응원하던 명장님인데,방출되셨네요. 너무 프로그램이 잔인하네요. ㅠㅠ 최현석씨는 명장님 나가실때 인사도 안하고;;;;  이제 흑백요리사 안 볼래요. ㅠㅠ 

IP : 175.197.xxx.114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광주여라
    '24.10.2 8:33 PM (124.61.xxx.72)

    제가 그 방송 보지는 못하지만 방출이라면 쫓겨났다는 건가요...?
    안나가는 게 나을 뻔 했군요.

  • 2. 진짜
    '24.10.2 8:34 PM (211.235.xxx.60)

    흥미진진하게 잘 보고있다가 정 떨어지게하는 미션이 나와서 짜증나네요 이유도 없고 특별한 계기도 없는 난데없이 방출자를 적어내라니 그 아이디어 낸 사람은 가해자 왕따 마인드 소유자인지 의심스러움
    얼마나 기분 나쁘셨을까
    망치로 한 대 얻어맞은거같다고 하시던데 ㅜ

  • 3. 저도
    '24.10.2 8:34 PM (223.38.xxx.231)

    어제 열받아서 글 썼잖아요 내가 왜 방송에서 왕따 장면을 봐야 하는지..

  • 4. ㅇㅇ
    '24.10.2 8:34 PM (106.101.xxx.198) - 삭제된댓글

    룰이 너무 재수없더라구요
    흥미가 확 떨어졌어요

  • 5. 저도
    '24.10.2 8:35 PM (223.38.xxx.231)

    첫댓글님 투표로 사람 한 명 쫓아냈어요. 보는 내가 다 상처ㅠ
    안유성님 표정 너무 맘아프더라구요

  • 6. ㅠㅠ
    '24.10.2 8:38 PM (175.197.xxx.114)

    네 명장님께서 아무렇지 않은 듯 만세하면서 나가시는 장면 ㅠㅠ 안유성 명장님이 종이에 이모카세를 적고 이유를 없음 이라 적으셨더라고요. 인품도 좋으시고 실력도 넘사이신데.. 제작진들 너무 무례하고 나빴어요. ㅠㅠ 최악의 프로그램이어요

  • 7. ..
    '24.10.2 8:40 PM (106.101.xxx.23) - 삭제된댓글

    뜬금없이 투표로 밀어내는 것도 어이없는데
    그 방출된 세 명은 조건도 너무 불리하잖아요
    인원도 적고 시간도 적고
    보다가 넘 불쾌해서..

  • 8. 광주여라
    '24.10.2 8:40 PM (124.61.xxx.72)

    그 명장님 식당 가끔씩 가는데 이번에 함 가봐야겠네요.

  • 9. 제 느낌에
    '24.10.2 8:47 PM (118.235.xxx.126)

    최현석이 안 쉐프님 적은 건
    나름의 경쟁자 한명 제끼는 느낌..
    어차피 흑 요리사는 자기보다 못할거라 생각했는지..
    안 쉐프님 그 짧은 시간에 메뉴 정해서 한 거 보면
    실력이 대단하신거죠. 인원도 한 명 모자라는데...
    어디서든 잘 되시길..

  • 10. ㅇㅇ
    '24.10.2 8:47 PM (218.147.xxx.59)

    에구 원글님 제목에 스포하심 안돼요~~~ 넷플 몰아보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 11. …..
    '24.10.2 8:47 PM (211.234.xxx.212) - 삭제된댓글

    그게 그렇게 읽히다니
    애초에 4개 조리대 만들어져서 누구라도 예상가능했던 일
    누구라도 그걸 방출이나 왕따 이런 표현을 쓰자면 누구라도 그럴 수 있는 입장이었고
    그걸 방출이니 왕따니 하는 표현 좀 우습지 않나
    그럼 그 팀에서 누가 나가든 그런 표현 써야 하는데
    그게 왕따?
    하..
    이런 사람들이 꼭 사회생활 하면서도 뭐 여왕벌이 어떻고 저떻교

  • 12. 최악
    '24.10.2 8:47 PM (39.122.xxx.3)

    정말 그부분은 최악이였어요
    왜 뜬금포 한사람 방출시키고 다른팀은 이미 재료 메뉴 다 정한상태인데 방출되서 멘탈도 나간 상태에서 인원도 3명
    새로 메뉴 짜고..조건이 너무 하다 싶었어요
    철가방과 민찢남은 자진해서 아가고 그게 뭐하는건지
    원래대로 하고 그중에서 8명 선발하면되는거지 왜 저런룰을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 13. .....
    '24.10.2 8:51 PM (106.101.xxx.86) - 삭제된댓글

    자기들딴에는
    자극적이고 재밌게 하자고 그딴식으로 한거같은데
    기분만 더러웠어요
    명장들 데려올때는 사정사정해서 모셔와놓고는

  • 14. ...
    '24.10.2 8:52 PM (1.241.xxx.186)

    정말 별로였어요. 그 장면

  • 15. ...
    '24.10.2 8:53 PM (1.241.xxx.186) - 삭제된댓글

    최악이라는 말씀에 동의해요

  • 16. ...
    '24.10.2 8:53 PM (1.241.xxx.186)

    최악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 17. 네!
    '24.10.2 8:56 PM (175.197.xxx.114)

    도대체 방출을 왜 한건지 이해가 안가요. 재미도 없고 불쾌감만 가득,,예전 imf때 구조조정을 당해야만 했던 아버지들이 떠올라서 더더욱 슬펐어요. ㅠㅠ안명장님. 만세를 부르며 나가시더라고요.

  • 18. ..
    '24.10.2 8:56 PM (106.101.xxx.33) - 삭제된댓글

    최씨
    비호감

  • 19. ///
    '24.10.2 8:57 PM (58.234.xxx.21)

    저도 넘 잔인하다 싶었는데
    그 회차가 식당사업 컨셉이라 이해 가는면도 있긴했어요
    영업이익을 최대한 끌어올리며 식당 운영한다고 했을때
    불필요한 인건비를 써가며 업장을 운영하는 오너는 없을테니
    때로는 결단이 필요한거고
    해고된 사람들은 좀 열악한 환경이라도 재기할 기회를 주는것도
    현실을 반영한것 같았어요

  • 20. 흠..
    '24.10.2 8:59 PM (175.197.xxx.114)

    최씨 정말 예의가 없어보여요. 안성재가 계약할때 셰프님들께.무례하지 않게 해달라고 했다는데... 너무 했어요. 생각없는 제작진..

  • 21. ㅇㅇ
    '24.10.2 9:00 PM (223.38.xxx.29)

    무슨 팀전을 연달아 두 번씩; 거기다 불쾌한 골짜기 장면까지
    우린 요리 경연이 보고 싶다구요
    친목질이 아니라
    잘 나가다가 삼천포

  • 22. ...
    '24.10.2 9:03 PM (223.39.xxx.143)

    방출당한 분들 준비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는데
    베네핏도 없게한 제작진에서 분노가 ㅡㅡ

  • 23. 잔인한
    '24.10.2 9:05 PM (58.29.xxx.213)

    룰은 맞지만 왕따하곤 다르지 않나요? 나쁜 의도로 따 시키는 것도 아이고 정해진 룰 대로 지목할 수밖에 없던 건데...이런 식의 해석은 너무
    나간 것 아닌가요 ㅠㅜ

  • 24. ...
    '24.10.2 9:06 PM (175.197.xxx.114)

    그리고 24시간 잠도 안 재우고... 고문 프로가 따로 없었어요.칼을 쓰고 불을 쓰는 일이 요리인데,넘 위험해 보였어요. ㅠㅠ

  • 25. ......
    '24.10.2 9:06 PM (175.197.xxx.114)

    최현석이 안 쉐프님 적은 건
    나름의 경쟁자 한명 제끼는 느낌.//얍샵해보여요. 진짜...

  • 26.
    '24.10.2 9:09 PM (223.38.xxx.123)

    맞아요. 저도 그렇게 느꼈어요. 안유성은 명장이니까
    자기는 유명셰프이지 명장은 아니고 그 분은 명장이니까 나중에 위협되느니 지금 제끼자는 느낌 있었어요
    머리가 비상하니까 몇 수 앞 내다봤을 갑니다

  • 27. ..
    '24.10.2 9:09 PM (61.40.xxx.207) - 삭제된댓글

    팀을 운영하다보면 그팀에 적응 못해 나가고 싶은사람 그팀에 역할이 겹치는 사람이 생기죠
    그걸 해결하는 미션이라고 보고 이해했어요

  • 28. ...
    '24.10.2 9:10 PM (1.241.xxx.186)

    저는 남은 사람 중 에드워드리랑 맛피아 외엔 별로 호감가는 사람도 없어서 이제 안 보려구요

  • 29. ㅡㅡㅡㅡ
    '24.10.2 9:1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의외 상황에 당황스럽긴 했지만,
    최 욕할 건덕지는 전혀 없었어요.
    최뿐 아니라 어느 누구도 안을 우승자라 견제하는 사람 없을걸요.
    경쟁자라면 오히려 또라이?가 더 유력했죠.

  • 30. ㅡㅡㅡㅡ
    '24.10.2 9:12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의외 상황에 당황스럽긴 했지만,
    최 욕할 건덕지는 전혀 없었어요.
    개인적인 방출이유도 나름 일리 있었고요.
    최뿐 아니라 어느 누구도 안을 우승자라 견제하는 사람 없을걸요.
    경쟁자라면 오히려 또라이?가 더 유력했죠.

  • 31.
    '24.10.2 9:12 PM (223.38.xxx.126)

    저도 그만 볼 건데 이미 본 에피소드에서 본 내용만 말하는 거예요

    최현석도 제작진도 정떨어져서 안 볼 거예요

  • 32.
    '24.10.2 9:13 PM (223.38.xxx.126)

    다른팀은 방출자에게 인사라도 하는데 최현석이 쌩까는 모습 더 맘아팠어요

  • 33. ...
    '24.10.2 9:13 PM (175.197.xxx.114)

    트리플스타랑 에드워드리는 나가는 사람에게 정중히 인사하던데,최씨는 인사도 안했어요. 인성이 진짜 별로에요.

  • 34. ...
    '24.10.2 9:18 PM (58.234.xxx.21)

    저도 최현석은 정말 별로에요 넘 계산적이고 여우같애
    그리고 트리플스타도 별로

  • 35. 아이고 ㅠㅜ
    '24.10.2 9:19 PM (106.101.xxx.165)

    얼굴 보기 민망해서 인사조차 못했는지도 모르잖아요.
    어떻게 그 사람 맘을 그리 잘 아시나요? 참나

  • 36. ㅇㅇ
    '24.10.2 9:23 PM (223.38.xxx.99)

    투표로 지목방출이면 나갈 때 인사라도 좀 하지 쌩까니까 더 왕따 같이 느껴지잖아요

  • 37. 태도 중요
    '24.10.2 9:26 PM (175.197.xxx.114)

    맞아요. 태도가 정말 중요해요. 마지막 마무리를 잘해야지요. 우리나라는 약한사람을 포용하는 깍두기 문화가 있는데,진짜 이번 방출 미션은 별로였어요. 불합리하고 너무 잔인한......하...

  • 38. ..
    '24.10.2 9:26 P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

    이제껏 잘 보다가 정 떨어졌어요.
    룰이 왜 그 모양이죠?
    3명이랑 4명이랑 인원차이 있는 건 결과에 보정해서 반영도 안하고
    먹방 유투버 불러다가 100만원이나 꽁돈을 주고 먹으라 하니
    그런 결과가 나오죠. 차라리 20만원 정도 책정에 하고 좀 더 신중하게
    결정하게 유도하고 다 먹고 나서도 가격 대비 만족도까지
    고려해서 결정했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 39. ..
    '24.10.2 9:27 PM (106.101.xxx.156) - 삭제된댓글

    능글능글
    진짜 늙은 여우같아요

  • 40. ..
    '24.10.2 9:29 P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

    흑백요리사 이제껏 재밌게 보다가 정 떨어졌어요.
    룰이 왜 그 모양이죠?
    3명이랑 4명이랑 인원차이 있는 건 결과에 보정해 반영도 안하고
    먹방 유투버 불러다가 100만원이나 꽁돈을 주고 먹으라 하니
    그런 결과가 나오죠. 차라리 20만원 정도 책정 하고 좀 더 신중하게
    결정하게 유도하고 다 먹고 나서도 가격 대비 만족도까지
    고려해서 결정했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 41. ..
    '24.10.2 9:32 PM (211.108.xxx.66) - 삭제된댓글

    흑백요리사 이제껏 재밌게 보다가 정 떨어졌어요.
    룰이 왜 그 모양이죠?
    3명이랑 4명이랑 인원차이 있는 건 결과에 보정해 반영도 안하고
    먹방 유투버 불러다가 100만원이나 꽁돈을 주고 먹으라 하니
    그런 결과가 나오죠. 차라리 20만원 정도 책정 하고 좀 더 신중하게
    결정하게 유도하고 다 먹고 나서도 가격 대비 만족도까지
    고려해서 결정했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방송 경험 많은 최현석 영리하게 비싼 구성 작정하고 판매하고
    자기는 이렇게 실제는 안판다고 하잖아요.
    반면에 정지선은 매출 금액을 놓고 겨룬다고 발표했음에도
    실제 판매하는 상황과 유사한 메뉴 선정에
    가격 책정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었고요.
    명장을 데려다 놓고 그렇게 홀대를 하다니 저도 원글님처럼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 42. ..
    '24.10.2 9:33 PM (211.108.xxx.66)

    흑백요리사 이제껏 재밌게 보다가 정 떨어졌어요.
    룰이 왜 그 모양이죠?
    3명이랑 4명이랑 인원차이 있는 건 결과에 보정해 반영도 안하고
    먹방 유투버 불러다가 100만원이나 꽁돈을 주고 먹으라 하니
    그런 결과가 나오죠. 차라리 20만원 정도 책정 하고 좀 더 신중하게
    결정하게 유도하고 다 먹고 나서도 가격 대비 만족도까지
    고려해서 결정했었어야 했다고 봅니다.
    방송 경험 많은 최현석 비싼 구성 작정하고 판매하고
    자기는 이렇게 실제는 안판다고 하잖아요.
    반면에 정지선은 매출 금액을 놓고 겨룬다고 발표했음에도
    실제 판매하는 상황과 유사한 메뉴 선정에
    가격 책정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었고요.
    명장을 데려다 놓고 그렇게 홀대를 하다니 저도 원글님처럼
    마음이 안 좋더라고요.

  • 43. 네.
    '24.10.2 9:35 PM (175.197.xxx.114)

    맞아요. 대통령들의 명장님이신데 저런 그지 같은 대우를 하다니 진심으로 열 받고 불쾌해요. 공정성이 있어야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는데,,,, 불쾌함만 가득해요. 안유성 명장님 음식은 꼭 먹어보고 싶어요.

  • 44. ...
    '24.10.2 9:42 PM (58.234.xxx.21)

    진짜 100만원 꽁돈은 진짜 아닌거 같아요
    일반적인 소비자 상황이 아니잖아요
    저라도 가격 생각 안하고 제일 고급스럽고 특이한거 먹어볼거 같아요
    일반인들보다 많이 먹는 먹방러인걸 감안해서 50만원으로 해서
    메뉴 선정에 좀 신중을 기해야 하는데
    100만원이면 뭐 비쌀수록 이기는 게임
    방송국도 줄서는 식당은 그 컨셉에 너무 안맞았죠
    완전 기본 메뉴라 쓸수 잇는 돈도 많은데 굳이 저런 기본 메뉴 안먹죠

  • 45. ㄴㅇㅅ
    '24.10.2 9:46 PM (124.80.xxx.38)

    근데 경쟁자 제끼려는거면 에드워드리 적어내지않았을까요?

  • 46. ㅇㅇ
    '24.10.2 9:58 PM (106.101.xxx.159) - 삭제된댓글

    에드워드리는 다른 팀이었어요

  • 47. ...
    '24.10.2 10:14 PM (114.207.xxx.198)

    저도 최현석 미안하다 이런말도 안해서 좀.. 그팀 다 별로였는데요 그리고 미역국 할 때도 나이드신 명장요리사 부려먹네 이렇게 느꼈는데 최현석 =에드워드 =안유성 님 동갑이래서 으잉? 하는 포인트는 있었어요 동갑이래도 미안하다는 말은 쫌 하지

  • 48. ..
    '24.10.2 10:19 PM (74.102.xxx.14)

    이번 회는 아직 안 봤지만 외국 서바이벌 쇼 따라하는 포맷이군요.

  • 49. ㅇㅇ
    '24.10.2 10:31 PM (124.61.xxx.19)

    첨엔 좀 별로안 미션이라 샹각했는데
    전 좀 다르게 봤어요

    각 팀에 있었다면 자기 색깔 내기 힘들었을텐데
    새로 팀을 만들어서
    자기 색이 담긴 요리를 할수 있어ㅛ잖아요
    그게 방송에 많이 노출되고요

    다만 기존 팀애서 내새웠던 전략
    특히 최현석팀 전략을
    왜 명장님이 활용하지 못했을까 좀 아쉬운

    그리도 새 팀에 좀더
    베네핏을 뒀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시간과 팀원이 부족허니까요

  • 50. ...
    '24.10.2 10:31 PM (61.99.xxx.199)

    원글과 댓글 다 공감..지난주 예고보고 유튜버나와서 쉐프 개인별로 음식 점수 주는 심사 하려나 하고 기대했는데 팀플에 방출에 과한 금액에..진짜 외국 헬스키친인가 그거 따라한것 같은데 정서에도 안맞고 명장들 모셔놓고 뭐하나 싶더라구요. 흑백요리사 확떴는데 아쉬워요. 예전 한식대첩 컨셉처럼 주제 주고 개별 미션주고 패자부활전 매번 해도 엄청 이슈됬을텐데 급식대가,김영숙님등 요리솜씨도 제대로 못보고 이게 뭔가요. 제작진들의 한계가 너무 보여요.

  • 51. ...
    '24.10.2 10:42 PM (223.38.xxx.207)

    그러게요. 아주 좋은 인력풀로 뭐하는 짓인지
    외국 프로 따라한 건가요?
    갑자기 팍식

  • 52. 다들
    '24.10.2 10:57 PM (125.186.xxx.54)

    서바이벌 구도 예능에 피로감을 느끼는거
    나만 그런게 아닌가봐요
    초반에 분위기 좋았는데 셰프들에 대한 리스펙도 있었고
    편의점부터는 회의감온 셰프들도 있는거 같더라구요

  • 53. 적어도
    '24.10.2 11:39 PM (124.111.xxx.108)

    방출은 할 수 있다쳐도 메뉴든 재료든 똑같이 보장해줬어야죠.
    그냥 비싼 음식만 만들어내서 이기는 거보니 정말 소름끼치고 이렇게 살아야하나 싶고 별 생각이 다 들었어요.

  • 54. ....
    '24.10.2 11:40 PM (175.117.xxx.126)

    저는 그런데
    오히려 아쉬움 없었을 것 같아요..
    그 분들 원래 팀에서는 자기 색깔 못 내고 프렙쪽으로 배치되었던 거나 마찬가지인데
    사실 그 분들 하나하나가 사먹어보고 싶은 메뉴 하시는 분들이짆아요.
    팀에서 프렙으로 업무분장되었으면
    팀이 1위 하지 않는 한, 탈락 위기에 처하는데
    심지어 팀에서 업무가 프렙이면..
    백퍼 탈락이죠.
    그렇게 주요한 역할 한 번도 못 해보고 탈락하느니
    자기 주력메뉴 한번이라도 자기 이름 걸고 팔아보고 그게 프로그램에 노출되고 탈락하는 게
    훨씬 더 본인들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 55. ㅁㅈㅉ
    '24.10.2 11:44 PM (211.234.xxx.62)

    ㅉㅉ 그 팀 떨어지는 거 너무 당연해 보이고
    그런 룰-한그릇 다 먹어야 주문가능한 룰을 이기려면
    애초에 텐동 같은 소리를 집어쳐야지 ㅋ
    청와대에 있었다..? 그게 무슨 경력이나 되는줄 아는지 ㅋ
    일산이고 어디고 그런 데 있다 나온 셰프들 많은데 ㅋㅋㅋㅋㅋ

  • 56. 요리만 했을뿐
    '24.10.3 1:00 AM (211.235.xxx.60)

    우직하게 자기 일만 열심히 해온 분들이 방송 연예계를 어떻게 알겠어요
    안유성 명장도 예능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전혀 감을 못잡으니 그런 실력가지고도 분량도 별로 없고 실력 발휘도 별로 못하고 나중옌 해괴망측한 룰에 당한거죠
    방송물을 먹은 최하고는 완전!!다르죠
    아무튼 잘나가다 상 엎은거처럼 최악이었음

  • 57. 작가들이
    '24.10.3 8:14 AM (117.111.xxx.70)

    병신이드만...
    초반 기세를 어찌 그렇게 밖에 못만드나?

  • 58. 가을여행
    '24.10.3 8:34 AM (122.36.xxx.75)

    먹방러들에게 백만원 한도는 어이없음
    나같아도 공돈 백이면 비싼거 평소 못먹던거부터 시키겠음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지 원..

  • 59. ...
    '24.10.3 8:40 AM (58.122.xxx.12)

    팀전을 몇번을 하는지 너무 무리수였고 재미도 없더라구요
    눈가리고 심사할때만 흥미로웠어요

  • 60. 저는
    '24.10.3 2:52 PM (14.63.xxx.193)

    안유성 명장님팀 세분 다 너무 아까워요.
    급식대가님 이모카세님도요.

  • 61. 맞아요
    '24.10.3 3:24 PM (58.230.xxx.181)

    너무 재수없는 컨셉. 얼마나 황당했을까 싶어요
    그리고 그분들이 잘못한거 없는데도 어째서 베네핏도 안주고 그렇게 다시 시작하라 하는거죠? 그리고 꼴딱 밤새게 만들고.. 연세들도 있는데. 완전 미친 룰 같아요
    그리고 먹방러들이라도 인당 100만원을 어떻게 먹습니까. 인당 30만원만 주고 골라먹어라가 더 낫지 싶어요 최현석네는 가격때문에 완전 압승인듯

  • 62. 최현석
    '24.10.3 4:12 PM (180.71.xxx.214)

    똑똑하든데요 뭐
    서바이벌이 그렇죠 뭐

    스포있음 ——————

    최현석이 팀장인데. 의견 다내고
    그간 계속 팀원들이 묻어간 것도 사실이잖아요
    그 명장도. 젊은 사람이랑 종목이 포지션이 겹친다고
    인터뷰 했잖아요.
    젊은 사람이 선배보단 편힌것도 사실이고 아이디어도 없고
    묻어가니까요
    이모님은 김구이 땜에 있어야 한다고 인터뷰 했어요
    실제로도 알밥이 김구이 맛있어서 잘 팔렸잖아요
    알밥이나 킹크랩나오는거나 먹고싶던데요

    그 명장가게는 음식값을 너무 낮게 책정했어요
    튀김하는데 시간이 그렇게 걸리는데 가격이 쌌잖아요
    가격만 올려책정했어도 꼴찌는 면했겠죠
    최현석네 팀원이 인터뷰 했잖아요
    명장님 여기서 팁을 얻으시고 반영을 안하셔서 .., 라고요
    최현석이 가격책정 팁을 줬는데
    박리다매로 이기려고 했잖아요 .


    이 서바이벌 게임 자체기 명장우대가 아니라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트렌드를 읽는 센스로 원래 요리실력을
    발휘시키는거라. 아이디어가 없으면 계속 승리 하기 힘들어요

    원래 명장 백수저들 팀전 편의점 편에서 우르르
    인생요리 도 그렇잖아요
    인생요리라고 걍 음식 구태의연하게 메뉴 짜고
    스토리만 감동적으로 낸 음식은 다 점수가 별로잖아요

    국시랑 생선튀김 어니언스프 이런걸로 1 등 할 수 있나요 ?
    스토리 좋아도 음식이 아이디어가 너무 없잖아요
    참신함도 없고요
    최소한 최현석 처럼 새로운 디자인 이든지 …

  • 63. 저는
    '24.10.3 4:20 PM (223.38.xxx.253)

    흑백 보기전까지 최현석 이름만 들어보고
    아무 감정 없던 사람이고
    7까진 잼게 잘 봤었는데 8부턴 제맘에서 아웃
    커뮤에서 최현석이 팬도 많지만
    비호감이라는 사람들도 많은건 알고 있었는데
    모르는 사람이라 아무 관심 없었는데
    이제는 이해함
    솔직히 왜 최현석 욕먹는지 알겠음
    시청자로서 그런 장면 내보낸 제작진에게도 아쉽
    뭐 그냥 나혼자만 안보면 그만이니까요

  • 64. ..
    '24.10.3 4:24 PM (1.233.xxx.223) - 삭제된댓글

    Imf때 울 회사에서 자를 사람 적어 내라고 인원감축 했어요
    어릴때인데 큰 충격 받았어요

  • 65. ..
    '24.10.3 4:25 PM (1.233.xxx.223)

    Imf때 울 회사에서 팀원들에게
    자를 사람 적어 내라고 해서 그렇게
    인원감축 했어요
    어릴때인데 큰 충격 받았어요

  • 66. ..
    '24.10.3 6:28 P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

    저는 그 세명이 명장 이라는 분 한테 하는 언행 행동 보니 싸가지가 아주 뭐~~~
    그럼서 어느 분에겐 절도 넙죽 잘만 하더라
    이렇게 사람 대하는 태도가 달라 황당 하더군요

  • 67. ...
    '24.10.12 12:53 AM (223.62.xxx.180)

    방출 때만 해도 최현석 얄미운 캐릭이라 생각했는데 다음 라운드에서 바로 떨어질 때 뭔가 불쌍 ㅜㅜ 마음이 많이 유해져서 응원하게 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052 위고비 9주차 후기.ㅠㅠ 뚱띵 06:50:06 45
1651051 압구정 임대아파트? 1 ㅇㅇ 06:45:08 104
1651050 소주를 병실에서 마셨다는 친구 3 친구 05:47:20 677
1651049 김거니가 이재명 조국 대표 감옥 보내고 5 충시기 05:33:27 952
1651048 주병진의 마지막 맞선녀 충격 실체!! 7 궁구미 04:32:27 4,036
1651047 코인으로 돈버니 나타나고 폭락일 땐 잠잠하고 자랑 04:12:16 895
1651046 양털이불을 구매했는데 빨아서 사용하는지요? 1 새이불 02:52:15 384
1651045 광화문 10만 촛불 "윤석열을 거부한다" 22 집회현장 02:34:38 1,602
1651044 남친이 일하다가 멍때렸는데 4 mylove.. 02:28:27 2,118
1651043 확실히 운동하니까 체력이 올라오네요 6 oo 01:49:40 2,198
1651042 오늘 정말 이상한 남녀 커플을 봤거든요ㅜㅠ 5 토 나옴ㅜ.. 01:48:21 3,419
1651041 돈도 써 본 사람이 쓰네요. 3 가난의습관 01:47:13 1,669
1651040 히든페이스 보신 분 가장 악한 사람 불쌍한 사람 1 히든 01:27:19 1,194
1651039 때를 쎄게 밀어서 온몸이 따끔거려요 3 .. 01:20:01 935
1651038 입시 영어 전문가님들 조언 절실합니다 3 예비고 01:17:37 613
1651037 요즘 젊은 남자애들도 여혐이 대단하지 않나요? 18 큰일 01:16:16 1,995
1651036 저축은행말고 이자 높은 은행 추천해주세요 . 정기예금 5 요새 01:01:08 1,160
1651035 집 초대 식사 노하우 있으신가요 3 만년새댁 00:41:38 1,170
1651034 요즘도 연예계는 나이보다 데뷔 순서가 우선일까요? 7 .. 00:31:26 1,171
1651033 히든페이스 봤어요. 몰입감 있고 재밌네요 4 ㅇㅇ 00:28:49 2,342
1651032 요즘 집초대에서는 20 궁금 00:22:59 3,558
1651031 정신과약 먹으면 정신질환이 고쳐지는건가요? 2 정신과 00:08:58 1,589
1651030 쿠팡이 들어오기전엔 아파트앞 슈퍼에 매일 장보러갔는데 7 . . 00:07:49 2,228
1651029 누구 따귀 때려 본 적 있으세요? 15 ... 00:06:37 2,178
1651028 앙코르 눈밑지방 재배치 3 ㅇㅇ 00:06:11 1,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