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ㅁㅁㅁ
'24.10.2 12:46 PM
(61.38.xxx.38)
-
삭제된댓글
걔네 오타 났네요
2. …
'24.10.2 12:49 PM
(112.151.xxx.99)
나만의 취미를 만들어서 열중하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에 의해서 내 기분이 좌지우지되지 않으려면 나 자신을 가장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시길 권해 드려요
3. ...
'24.10.2 12:50 PM
(211.234.xxx.166)
종교, 봉사, 취미.. 아니면 가수 팬클럽이라도
몰두할 다른 일을 찾아보시길요
4. ㅂㅂㅂㅂㅂ
'24.10.2 12:54 PM
(202.180.xxx.132)
아니 친구 관계가 이럴 정도에요?
남편 없어요? 다른 동네 모임 없나요?
5. ㅁㅁㅁ
'24.10.2 12:56 PM
(61.38.xxx.38)
죄송해요 남편 있어요
그나마 남편 없었으면 이 아이를 못키웠을 것 같아요
남편만 의지하고 찾으면 짐이 되잖아요
친구가 있어야 하는데
동네모임은 전혀 없어요
6. 하이고
'24.10.2 1:00 PM
(118.43.xxx.132)
그깟 친구가 뭐라고 다 죽었으면 좋을 지경인가요?
정작 친구는 내가 번듯하고 잘되어야지 그나마 사람이 붙지
남에게 기웃거리고 기대면 다 떨어져 나가요
먹고 살만하고 건강있고 ..등등 삶에서 필요한 기본 조건은 갖추어야 친구도 있는 거예요
7. . .
'24.10.2 1:01 PM
(106.102.xxx.236)
-
삭제된댓글
아무도 없으면 어떤가요. 그 관계가 득이 커요 실이 커요? 스트레스만 되는 관계 같은데 뭐하러...
8. ᆢ
'24.10.2 1:02 PM
(58.76.xxx.65)
종교를 가지세요
9. 흠.
'24.10.2 1:03 PM
(221.139.xxx.142)
그래도 친구도 있으시고, 따님은 직장생활을 하네요..
기대를 좀 내려놓으시면... 나쁘지 않지 않나요?
10. ㅡㅡ
'24.10.2 1:07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운동 시도하세요
첨부터 이거다 싶을수도 있고
이것저것 한달씩 해보다 찾을수도있어요
수영, 스피닝, 골프
힘들때 잠깐 잊고 즐길수있게 해줘요
스피닝은 이제 시작했는데
내가 춤을 좋아하는구나 알게되서
댄스도 해볼까 고민중이예요
빨리 죽고싶긴한데
그게 내맘대로 되는것도 아니고
일단 살긴살아야되는데
잠시라도 잊고 숨쉬고
가끔 즐겁기도하니 좋아요
집근처 센터에 뭐있나 둘러보세요
오래된 관계가 더힘들기도해요
가볍게 만나는게 더 산뜻하기도 합니다
내가 목메지않으면 그들이 찾기도하고
아니면 마는거죠
그들이 뭐라구 날 힘들게 하나요
좋자고 만나는건데 싫음 관두세요
11. ...
'24.10.2 1:08 PM
(106.101.xxx.250)
-
삭제된댓글
원글님
그런 관계에 종속되지 마시구요
사람이 그리우시면 지금의 삶에서 새로 관계를 만드세요.
그게 훨씬 더 원글님과 맞는 사람들 새로 사귈수 있는 방법이예요.
배우는 모임, 동네 모임, 종교모임, 봉사 모임 등등.
리스크가 있을수있지만
목적이 있는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인간관계가 따라오는 방향이 좋더라구요.
12. ᆢ
'24.10.2 1:08 PM
(58.76.xxx.65)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아프면 친구가 요양원에서 간병해 주는 것도 아닌데
말년에 무슨 친구가 필요해요?
원글님은 살면서 이것저것 들으면서 자신만의
룰을 만들어 온 것 같아요 거기서 벗어나면 못 견뎌하구요
이제 그 틀을 좀 깨시고 자유로워 지세요
'나는 틀리다'를 받아 들여야 행복해 집니다
13. 그나이에
'24.10.2 1:10 PM
(112.145.xxx.70)
-
삭제된댓글
친구나 동네 관계가 뭐가 중요하죠?
왜 남편을 의지하고 찾아요?
그 정도 나이 먹었으면 좀..
나이값도 해야죠
알바를 하시든 운동을 하시든
종교를 가지시든 해야지
뭔 나이 50 60 되서
친구가.. 징징징.. 죽고 싶네 징징징.
14. ㅇㅇ
'24.10.2 1:13 PM
(106.101.xxx.14)
-
삭제된댓글
정신무장까지 하고 봐야하는 관계를
친구라고 할 수 있나요?
그냥 만나지 마세요
취미나 종교, 운동 등으로 새친구 사귀세요
깊이 사귈것까진 없고 가볍게 만나는 사람들 여럿
만드시면 돼요
15. ㅁㅁㅁ
'24.10.2 1:14 PM
(61.38.xxx.38)
베스트글 읽다가 필 뻗쳐서 제목에 친구와 자식때문이라 했는데
사실 우울감의 근원은 친구가 아니라 자식인 것 같아요
16. .....
'24.10.2 1:15 PM
(117.136.xxx.148)
죽고 싶은 정도면 친구라는게 왜 필요한가 싶어요. 저는 해외 살아서 별로 친구 거의 없어요. 연락하는 친구도 다른 나라에 살아서 만나지도 않음.
근데 작년부터 새 취미 생겨서 그거에 빠져서 사느라 바빠요. 회사 다니면서 취미활동도 하고 집안일도 해야하니 바빠요. 잠을 좀 줄여봤더니 바로 병 걸렸어요. 바쁘게 살면 생각이 많은걸 줄여주는거 같아요. 차라리 공부 같은거 해보심이 어떠세요?
17. ㅡㅡ
'24.10.2 1:16 PM
(106.102.xxx.105)
원글님 삼대일은 진짜 아닙니다
버려요
자존감 갉아먹고 기빨립니다
버리면 또 새로운사람 만날수 있어요
18. ㅇㅇ
'24.10.2 1:17 PM
(185.220.xxx.11)
3:1로 밀리는 느낌을 받아 너무 상처가 되는데
다 끊어내면 말년에 아무도 안남는다는 말때문에 극기훈련 가듯이 정신무장하고 나가요
---------
이 정도라면 친구들은 만나지 마세요.
그까짓 여고동창 없으면 어때요.
남들 보기에 동창 친구 없으면 부끄러울까봐, 경조사 걱정 때문이라면
전혀 쓰잘데기 없는 짓이니 내려놓으세요.
마음의 지지가 되는 관계가 친구이지,
만날 때마다 정신무장까지 하고 나가는 건 이미 친구가 아니에요.
19. 그래도
'24.10.2 1:24 PM
(118.235.xxx.81)
딸이 취업은 했네요.
다 큰 성인이고 지 인생입니다.
더이상 자식때문에 속 끓이지 마세요.
20. 버려요
'24.10.2 1:26 PM
(59.7.xxx.50)
자존감 갉아먹고 기빨립니다
버리면 또 새로운사람 만날수 있어요2222
21. 근데
'24.10.2 1:28 PM
(119.194.xxx.193)
왜 그렇게 원글님께 혼내키시느지
그런 감정 갖을 수도 있죠
이 원글을 얼마나 안다고 뭔 하소연을 얼마나 들어줬다고 징징징이라 표현하는지
아마 저 분은 누군가한테 공감 못 받고 징징한다고 혼난 경험이 있을듯
이때다 싶은가봐요
22. ㅁㅁㅁ
'24.10.2 1:29 PM
(61.38.xxx.38)
취미를 가져봤지만 순간이고 문제를 외면할 수도 없고 사라지지도 않아요
쓰레기방 만들고 안뜯은 택배에 옷을 계속 사들이지만 있는 줄 몰라 또 사며
남친 바뀌면 외박을 당연히 통보조차도 않고 해버려요
여러 남자 만나는 건 아닌 게 확실하지만
최소한 부모에게 오늘 자고 간다는 말도 안하고
전화도 안받고 톡도 안읽어요
이런 아이를 결혼은 시킬 수 있을까 결혼을 시켜도 될까
아니면 평생 데리고 살며 계속 쓰레기방을 치워줘야 하나
독립시키면 더 엉망으로 살 텐데 집주인 기함할 노릇일 테고
내가 죽어야 끝나는 문제니까요
마음이 항상 불안하니 친구들 모임에서 가족 얘기 나오면
연기를 할 수가 없고 피하고 싶어요
23. …
'24.10.2 1:31 PM
(211.234.xxx.159)
따님도 나름 힘들게 살아내고 있는 거예요.
요즘 살기 보통 힘든 게 아니잖아요.
경계선 지능이라고 스스로 알고 있다면 이 또한 자존감을 엄청
깍아내는 거고..그럼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우울증이 당연 오죠.
따님 잘 되게 기도하고 격려하고..
맛있는 거 사주고..도를 닦으세요.
그렇게 살더라구요.다들..
24. ...
'24.10.2 1:48 PM
(106.102.xxx.232)
-
삭제된댓글
딸 피임 시술 시켜주고 좀 내려놓으세요 ㅜㅜ 친구들은 힘들면 만나지 말아요. 노년에 그 친구들은 자식들 더 자리잡고 귀여운 손주들도 생길텐데 그때라고 편안하게 위안이 되겠나요.
25. ………
'24.10.2 2:12 PM
(112.104.xxx.71)
딸아이는 그래도 직장이 있네요
요즘 대학나와서 구직생각 없이 집에서 노는 청년이 40만인가?해서
사회문제라는데 일을 하네요
우울증도 있는데 견디고 일하네요.대견하지 않나요?
20넘었으면
애인생 부모가 책임질 필요없어요
성인인 아이에게 필요한 부모는 자기인생 즐겁게 사는 부모이지
자식챙기느라 힘들어 하는 부모가 아니에요
원글님이 쓰신 아이 상태 요즘 젊은 애들이 그렇지 뭐 하는 눈으로 보면
특별나게 절망적인 상태도 아니예요
집집마다 다 큰 문제 하나씩은 안고 살아요
티를 안내서 남들은 모를 뿐이죠
따님 걱정은 잠시 내려 놓으시고 원글님 본인이 즐겁게 지낼 수 있는 걸 찾아보세요
내가 우울하면 세상 모든일이 다 절망스럽고
내가 기분 좋으면 세상일이 다 낙관적으로 느껴지지요
원글님이 우울하니 딸의 모든게 다 실제보다 확대해서 비관적으로 느껴지는 것일 수 있어요
그게 또 딸의 정서에 영향을 줄거고요
26. ..
'24.10.2 2:40 PM
(106.101.xxx.250)
-
삭제된댓글
쉽지 않겠지만
자식을 좀 내려놓으셔야 해요
내 마음도 마음대로 안되는데
완벽한 타인인 존재를 통제하려 하니까
답은 없고 괴롭기만 하죠
내려놓는 연습하세요
자식도 이제 다 큰 성인이잖아요
27. ㅁㄴㅇ
'24.10.2 2:42 PM
(222.100.xxx.51)
저도 경계선 지능 딸아이 있는데 직장 다닌다니 너무 부러워요
무슨 일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28. 힘들겠지만
'24.10.2 2:47 PM
(183.97.xxx.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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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니
20대 중반 직딩딸은 내보내는게 ..
그게 우울증인 딸에게도 도움이 될수도 ..
29. 말년에 친구가
'24.10.2 3:11 PM
(122.254.xxx.208)
무슨 소용이 있나요?????
나이들수록 친구와는 멀어지게되는거지 ᆢ
자식도 마찬가지ᆢ진짜 마음 내려놓으세요
30. .....
'24.10.2 3:58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자식은 그냥 지갈길 잘 찾아갈거다 마음속으로 믿으세요,
믿는만큼 그냥 자기앞길은 잘 할겁니다,
경계선 지능인데 직장도 잘 다니네요.
외박안하는데 직장 그만두고 짤리는것보단 훨씬 낫잖아요.
그리고 그렇게 절박하게는 친구를 만나지 마세요.
마음을 좀 비우시고 취미모임으로 만나면 좀더 편하게 즐겁게 만날수 있습니다.
동창이라고 다 좋은거 아니고 좋은 사람,. 맞는 사람은 어디서든 만날수 있어요.
친구에 대한 강박이 잇으신거 같아요.
우선 내가 할수있는것부터 해보세요.
딸은 내맘대로 안되지만 친구관계는 내마음대로 정리가 되잖아요.,
하나라도 후련하게 사세요
31. .....
'24.10.2 3:59 PM
(110.13.xxx.200)
자식은 그냥 지갈길 잘 찾아갈거다 마음속으로 믿으세요,
믿는만큼 그냥 자기앞길은 잘 할겁니다,
경계선 지능인데 직장도 잘 다니네요.
외박안하는데 직장 그만두고 짤리는것보단 훨씬 낫잖아요.
차라리 독립을 시켜보세요. 어차피 자식인생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절박하게는 친구를 만나지 마세요.
마음을 좀 비우시고 취미모임으로 만나면 좀더 편하게 즐겁게 만날수 있습니다.
동창이라고 다 좋은거 아니고 좋은 사람,. 맞는 사람은 어디서든 만날수 있어요.
친구에 대한 강박이 잇으신거 같아요.
우선 내가 할수있는것부터 해보세요.
딸은 내맘대로 안되지만 친구관계는 내마음대로 정리가 되잖아요.,
하나라도 후련하게 사세요
32. ㅇㅇ
'24.10.2 4:55 PM
(211.206.xxx.236)
지금부터라도 인간 관계에 연연하지마시고
혼자서도 잘 지내는 연습을 하셔요
혼자 뭐든 잘할수 있는 사람이 타인과도 잘지낼수 있다고 생각해요
33. 인생ㅇㅇ
'24.10.2 6:43 PM
(61.254.xxx.88)
사지멀쩡
지능 멀쩡해도 직장 없는 애들이 태반인 시절...
감사할거많은듯하신데..
34. …
'24.10.2 8:39 PM
(175.119.xxx.174)
그나이 될때까지 인생헛살고 계시네 대체 뭐때문에 친구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하는거에요?
혼자이면 안되요? 그들이 뭔데요 더구나 3:1 이라면서 대체 왜 그 끈을 잡고있어요?
그들은 님 친구로 생각안해요.제발좀 님인생 찾으세요 참 답답하네
인생에서 가장 쓸데없는게 친구에요
그리고 딸은 버리시구요 죽든말든 내비두고 님만 보세요 님의위해 사세요
35. 친구도
'24.10.2 9:01 PM
(70.106.xxx.95)
어릴때나 친구죠
환갑 되가신다며 뭔 친구에 목을 매요??
36. 음
'24.10.2 11:24 PM
(189.211.xxx.99)
댓글에 취업 궁금하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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