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읽을 책 추천해주세요

맑은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24-10-02 11:49:24

날씨도 좋고 시간도 있어

독서하고 싶네요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IP : 211.234.xxx.7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유정
    '24.10.2 11:58 AM (124.54.xxx.122)

    정유정 작가의 완벽한 행복.
    너무 재밌어요. 아는 내용이라 그런지 엄청 몰입감
    있네요.
    긴 글 읽는 것과 멀어졌었는데 이 소설로 다시
    가까와졌어요.

  • 2. 요즘
    '24.10.2 12:01 PM (223.62.xxx.185)

    저도 요즘 책 읽는 게 더 편하더라고요..영상물보다.

    최근에 종이달 읽었고요.
    지금은 가마슈경감 시리즈 시작했어요.
    소설을 거의 안읽었는데
    지금은 읽히네요.

  • 3. 아...
    '24.10.2 12:05 PM (112.145.xxx.70)

    전 완벽한 행복
    아는 내용이라서 더 굉장히 불편했는데..
    더 재밌는 분도 있군요..

    종이달도 너무 불편. ㅜㅜ

    제가 이상한가봐요 ㅎㅎㅎ

  • 4.
    '24.10.2 12:07 PM (155.230.xxx.34)

    이금이, 알로하, 나의 엄마들
    문미순, 우리가 겨울을 지나온 방식
    이혁진, 사랑의 이해
    박노해, 눈물꽃 소년
    한승태, 어떤 동사의 멸종
    원유순, 내 이름은 3번 시다

  • 5. .....
    '24.10.2 12:08 PM (178.88.xxx.167)

    하루키- 달리기를 말할때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 6.
    '24.10.2 12:10 PM (106.101.xxx.64)

    저도 박노해 시인의 눈물꽂소년 추천합니다

  • 7.
    '24.10.2 12:10 PM (223.33.xxx.245)

    윗분이 하루키 하셔서 생각났는데
    어쩌다, 하루키
    추천해요.
    어쩌다 시리즈가 기복이 있지만 관심있는 주제 골라서 보기 좋아요. 읽기도 편합니다.

  • 8. ...
    '24.10.2 12:11 PM (106.102.xxx.98)

    헤르만헤세 가을
    선선한 날씨에 딱 좋아요..

  • 9.
    '24.10.2 12:21 PM (218.147.xxx.180)

    하루키팬이라 어려서 많이 읽었는데 그 달리기책 진짜 오랫만에 꺼내읽다가 밑줄그었었네요 ㅎㅎ
    나이드니 더 와닿는말이 많더라구요

    어쩌다 시리즈도 가볍게 읽기 좋은듯요

    데일리필로소피라고 철학책도 구구절절 맞는말이라 잘 읽고있어요 http://aladin.kr/p/mqyWf

    서점 나가보시면 끌리는 책들이 있더라구요

  • 10. 책추천
    '24.10.2 12:31 PM (59.10.xxx.28)

    정유정작가의 완전한 행복...이라고 검색해서 찾았습니다.
    일단 예약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 11. 강추
    '24.10.2 1:40 PM (122.36.xxx.85)

    아버지의 해방일지.

    한참전부터 많이 보이던걸, 왜 이제서야 읽었나 싶어요.
    이분 글 참말로 잘쓰네요.

  • 12. 재밌음
    '24.10.2 2:49 PM (118.221.xxx.50)

    유툽추천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 까지 소설과는 좀 다른 느낌이라 넘 좋으네요~

    레이철커스크-윤곽

    그리고 산문집
    신형철-슬픔을 공부하는 슬픔

  • 13. 물방울
    '24.10.2 3:08 PM (49.165.xxx.150) - 삭제된댓글

    토니 모리슨 '빌러비드'
    마가렛 애트우드 '눈먼 암살자'
    루이스 어드리크 '밤의 경비원'
    조이스 캐롤 오츠 '그들'
    J.M 쿳시 '철의 시대', '마이클 K의 삶과 시대'
    쓰츠젠 '가장 짧은 낮'
    J.M. 쿳시 '철의 시대', '마이클 K의 삶과

  • 14. 물방울
    '24.10.2 3:11 PM (49.165.xxx.150)

    토니 모리슨 '빌러비드'
    마가렛 애트우드 '눈먼 암살자'
    루이스 어드리크 '밤의 경비원'
    조이스 캐롤 오츠 '그들'
    J.M 쿳시 '철의 시대', '마이클 K의 삶과 시대'
    쓰츠젠 '가장 짧은 낮'
    마르그리트 뒤라스 '태평양을 막는 제방'

  • 15. 물방울
    '24.10.2 3:12 PM (49.165.xxx.150)

    위에 이혁진 작가의 책을 추천하신 분이 계셔서 반갑네요. 이혁진 작가의 '누운 배'도 수작입니다.

  • 16. ~~
    '24.10.2 3:14 PM (39.114.xxx.84)

    요즘 읽을 만한 책 저도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17. ㅡㅡㅡㅡ
    '24.10.2 3:2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하루키 달리기를~~~
    가볍게 읽기 딱 좋았어요.

  • 18. 눈을 뜨게하는
    '24.10.2 4:14 PM (14.7.xxx.84)

    칼 세이건 코스모스

  • 19. 까꿍맘
    '24.10.2 11:01 PM (222.121.xxx.96)

    책추천 너무 좋아요. 저도 참고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1046 저 외국인데 유모차 끌고가는데 헌팅당했어요 헐 참나 07:58:14 103
1651045 열혈사제 2 진짜 ㅜㅜ 3 아오 07:32:30 1,146
1651044 알테오젠 펩트론 바이오 주식? 1 초보운전 07:03:47 330
1651043 위고비 9주차 후기.ㅠㅠ 4 뚱띵 06:50:06 2,515
1651042 압구정 임대아파트? 7 ㅇㅇ 06:45:08 1,360
1651041 소주를 병실에서 마셨다는 친구 9 친구 05:47:20 1,735
1651040 김거니가 이재명 조국 대표 감옥 보내고 9 충시기 05:33:27 2,225
1651039 주병진의 마지막 맞선녀 충격 실체!! 10 궁구미 04:32:27 7,342
1651038 코인으로 돈버니 나타나고 폭락일 땐 잠잠하고 2 자랑 04:12:16 1,558
1651037 양털이불을 구매했는데 빨아서 사용하는지요? 2 새이불 02:52:15 750
1651036 광화문 10만 촛불 "윤석열을 거부한다" 26 집회현장 02:34:38 2,277
1651035 남친이 일하다가 멍때렸는데 4 mylove.. 02:28:27 2,977
1651034 확실히 운동하니까 체력이 올라오네요 6 oo 01:49:40 2,957
1651033 오늘 정말 이상한 남녀 커플을 봤거든요ㅜㅠ 6 토 나옴ㅜ.. 01:48:21 4,468
1651032 돈도 써 본 사람이 쓰네요. 5 가난의습관 01:47:13 2,470
1651031 히든페이스 보신 분 가장 악한 사람 불쌍한 사람 2 히든 01:27:19 1,638
1651030 때를 쎄게 밀어서 온몸이 따끔거려요 4 .. 01:20:01 1,222
1651029 입시 영어 전문가님들 조언 절실합니다 6 예비고 01:17:37 813
1651028 요즘 젊은 남자애들도 여혐이 대단하지 않나요? 23 큰일 01:16:16 2,634
1651027 저축은행말고 이자 높은 은행 추천해주세요 . 정기예금 5 요새 01:01:08 1,598
1651026 집 초대 식사 노하우 있으신가요 4 만년새댁 00:41:38 1,603
1651025 요즘도 연예계는 나이보다 데뷔 순서가 우선일까요? 7 .. 00:31:26 1,432
1651024 히든페이스 봤어요. 몰입감 있고 재밌네요 4 ㅇㅇ 00:28:49 2,756
1651023 요즘 집초대에서는 25 궁금 00:22:59 4,411
1651022 정신과약 먹으면 정신질환이 고쳐지는건가요? 5 정신과 00:08:58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