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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기숙사 남매 중 아들 더 보고싶다는 글

?? 조회수 : 3,762
작성일 : 2024-10-02 07:44:36

원글보다 댓글들 중 새겨읽고 싶은 내용이 있었는데...

앞으로 삭제하실 때

원글은 지우더라도

댓글은 남겨두시면 좋겠어요.

 

IP : 175.118.xxx.20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2 8:00 AM (118.235.xxx.124)

    그 댓글 읽었으면 무슨 말인지 알아들었을텐대 그럼 된거 아닐까요?
    암기과모구사험보는것도 아니고 문장 다 외울필요는 없잖아요.
    뜻만 알아들었으면 된거죠.

  • 2.
    '24.10.2 8:02 A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아들은 기숙사 한달에 한번 나오고
    딸은 기숙사 매주 나오고

    애틋은 딸이 있어도 사실 동성이니
    또 명랑한 아들은 또 오면 재밌고
    한달에 한번이니 ᆢ

    근데 편애받은 분
    통한의 글이 주르륵 달릴것 같아
    지웠네요

    담부터 그럴게요

  • 3. 뭐래...
    '24.10.2 8:10 AM (121.190.xxx.146)

    본인이 앞으로 그런 글 쓸 딸을 지금 만들고 있고만 뭔 편애받은 분 통한의 글 운운하세요?
    진짜 이런 엄마들 따로 모아서 교육 좀 시키고 싶다 편애 좀 하지 말라고.

    아들이 더 곰살맞아서 내가 더 보고싶어한다 이게 애가 잘해야 내가 이뻐하지 이거랑 뭐가 달라요?

  • 4. ㅋㅋ
    '24.10.2 8:12 AM (223.38.xxx.83) - 삭제된댓글

    여기까지 찾아와서 악플이구만
    남의 가정사 어찌 안 다고?
    제 딸이냐고요?
    저희 딸은 자기밖에 모르는줄 알아요
    님 편애 받은거 덥어 씌우지 마세요

  • 5. ㅋㅋ
    '24.10.2 8:13 AM (223.38.xxx.83) - 삭제된댓글

    여기까지 찾아와서 악플이구만
    남의 가정사 어찌 안 다고?
    제 딸이냐고요?
    저희 딸은 자기밖에 모르는줄 알아요
    님 편애 받은거 덮어 씌우지 마세요

  • 6. 뭐래...
    '24.10.2 8:14 AM (121.190.xxx.146)

    나 그 글에는 댓글 달지도 않았는데 님이 여기다 단 댓글이 너무 한심해서 한마디 했어요.
    그리고 님 편애받은 게 아니라 님 차별받은 거라고 써야 문맥에 맞고요, 나는 자라면서 부모한테 님이 님 아이들한테 하는 것 처럼 차별하는 대우를 받아보지는 않아서 님 같은 부모가 더더욱 이해가 안되요.

  • 7. ㅋㅋ
    '24.10.2 8:15 AM (223.38.xxx.170) - 삭제된댓글

    맘대로 생각하세요
    오지랖도

  • 8. 뭐래...
    '24.10.2 8:16 AM (121.190.xxx.146)

    남 오지랖 탓하기전에 본인 마음이나 되돌아 보시죠? 얼마나 찔렸으면 여기까지 와서 나 편애하는 거 아니라고ㅗㅗㅗㅗㅗㅗ 외치고 있는지?

  • 9. 보통
    '24.10.2 8:23 AM (39.7.xxx.87) - 삭제된댓글

    아들만 좋아하는 친정 엄마
    아들만 집착하는 시어머니
    좋나요? 딱 중간과정이 사춘기에 못 멀어지는 거잖아요.

  • 10. 보통
    '24.10.2 8:26 AM (39.7.xxx.87)

    아들만 좋아하는 친정 엄마
    아들만 집착하는 시어머니
    좋나요? 딱 중간과정이 사춘기에 못 멀어지는 거잖아요.
    편애하는 거 본인 결핍에서 오는 거더라고요

  • 11. 아들딸차이가
    '24.10.2 8:34 AM (121.166.xxx.208)

    아니라 성향차이고 그렇게 태어난 것을 원글님은 아들딸차이인것 마냥 글을 쓰신거, 노인세대 아들선호사상과 다를바 없었어요

  • 12. 영통
    '24.10.2 8:36 AM (211.114.xxx.32)

    댓글들 이상하네

    자식이라도 둘 중에서 누가 더 보고 싶을 수 있지..
    그게 왜 편애인가???
    편애는 티를 내고 상처를 받게 하는게 편애이지..

    인간이가 더 마음이 가는 애가 있을 수도 있지..
    부모이고 인간이라 노력해서 티를 안 내면 되고
    덜 마음 가는 애는 자기를 제일 사랑한다고 여기게 하면 되고..

    원글님도 그렇게 한다잖아요..

    참 까칠한 사람들 많고..
    그래 너 잘났다 할만한 사람 많네

  • 13. ㅇㅇ
    '24.10.2 8:48 AM (211.234.xxx.114)

    아들이라 좋은게 아니고
    성격이 영랑하고 엄마랑 잘 놀아주는 스타일이라
    더 보고싶다는건데
    그럴수 있는거 아닌가요
    엄마도 사람인데 ...
    딸이랑도 잘 지낸다는데
    왜들 자기 상상으로 편애한다고 몰아가는지

  • 14. 그게
    '24.10.2 8:54 AM (39.7.xxx.179) - 삭제된댓글

    자기랑 안맞음 티는 못내고 거리가 있어요. 까칠하게
    성인되서도 부모에게 떽떽거리는데 이쁘지 않아요. 아들이든
    딸이든요.
    .차별이 아니라 관계가 안좋음 덜 보고 싶잖아요. 만나면 기분이
    나쁘게 하는데 좋겠어요

  • 15. 그게
    '24.10.2 9:06 AM (124.5.xxx.71) - 삭제된댓글

    ㄴ그게 차별이에요. 걔가 왜 그럴까 헤아리지 않는 마음

  • 16. 그게
    '24.10.2 9:06 AM (124.5.xxx.71)

    ㄴ그게 차별이에요. 걔가 왜 그럴까 헤아리지 않는 마음
    겉으로 티낸다면 부모 자격 없어요.

  • 17.
    '24.10.2 9:20 A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지나다가
    도대체
    우리딸은 자기를 젤 사랑하는 준 안다닌깐
    한달만에 온 아들 설래고 좋다니
    왜 편애하는 엄마로 몰고가나요?
    거기에 우리딸은 자기를 젤 좋아하는 줄 알고
    딸이랑은 영화 음악 안 듣고
    카페가고 백화점 갈때 설래요
    안 쓴 제 잘못이에요
    잘못 했어요

  • 18. 그냥
    '24.10.2 9:21 A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지나 가려다가
    도대체
    우리딸은 자기를 젤 사랑하는 줄 안다닌깐
    한달만에 온 아들 설래고 좋다니
    왜 편애하는 엄마로 몰고가나요?
    거기에 우리딸은 자기를 젤 좋아하는 줄 알고
    딸이랑은 영화 음악 안 듣고
    카페가고 백화점 갈때 설래요
    안 쓴 제 잘못이에요
    잘못 했어요

  • 19. 그냥
    '24.10.2 9:22 AM (223.38.xxx.203)

    지나 가려다가
    도대체
    우리딸은 자기를 젤 사랑하는 줄 안다닌깐
    한달만에 온 아들 설래고 좋다니
    왜 편애하는 엄마로 몰고가나요?
    거기에 우리딸은 자기를 젤 좋아하는 줄 알고
    딸은 공부 빡쎈 학교라
    딸이랑은 영화 음악 안 듣고
    시험 끝나면
    카페가고 백화점 갈때 설래요
    안 쓴 제 잘못이에요
    잘못 했어요

  • 20. ...
    '24.10.2 9:23 AM (118.235.xxx.231)

    자기 글과 댓글 싹 삭제하고 피코하는거 역겹네요.
    원글에서 누가 차별받았다는 댓글썼다고
    그런 댓글 달릴까봐 무서워서 지웠대놓고선
    댓글로 쌈박질하다 또 자기 댓글 지우고
    자기만 억울하게 당한 피해자인것처럼 굴면서
    착한척이야.

  • 21.
    '24.10.2 9:25 AM (223.38.xxx.203) - 삭제된댓글

    펜애 아닌데 펀애로 상처 받은 사람들 쓰레기통 되먼 좋나요?
    그래서 지웠어요
    뭔 착한척

  • 22.
    '24.10.2 9:26 AM (223.38.xxx.203)

    편애 아닌데 펀애로 상처 받은 사람들 쓰레기통 되먼 좋나요?
    그래서 지웠어요
    뭔 착한척
    제가 아니라 해도 그렇게 보고 싶은 사람들 보는건데
    제가 오지랖이네요

  • 23. 영통
    '24.10.2 9:27 AM (211.114.xxx.32)


    위 사람 참.
    끝까지 삐딱한 사람이 댓글 다는데
    원글님 신경쓰지 마세요.

    원글님이 의도에 안 맞게 댓글이 흘러가서 지울 수도 있지
    그것도 트집거리로 공격하네

    채소값이 비싸서 그런가
    요즘 더 심하신 듯 ..다들

    워~ 워~ 자중 합시다...

  • 24. 위 댓글
    '24.10.2 3:39 PM (58.143.xxx.86)

    사람이니까 마음이 더 갈 수 있다고요?
    자식에게 부모는 세상 유일한 존재입니다.
    그 존재가 너는 마음이 덜 간다. 하는 건 학대입니다.

    혹여 마음이 덜 간다 싶으면
    아 나 지금 내 자식 학대하네 내 자식 괴롭히고 있네
    반성하세요

  • 25. 영통
    '24.10.2 6:08 PM (106.101.xxx.22)


    아유 논리가 숨막혀
    그래..님은 매사 완벽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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