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생각하면서 아무렇지 않게 보낼 수 있을 가 같어요...
추위? 그딴거 암 것도 아니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광장한 추위가 다가와도
@9 조회수 : 3,755
작성일 : 2024-10-01 23:33:39
IP : 106.101.xxx.19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콩민
'24.10.1 11:36 PM (124.49.xxx.188)저는 추위 잘견디는데 오늘 몸이 안좋네요ㅡ. 나이드니 장담을 할수가.ㅡㅡ
2. 걱정
'24.10.1 11:37 PM (180.229.xxx.164)연로하신 부모님 계셔서
무더위도
강추위도 참 걱정되네요3. 암요
'24.10.1 11:52 PM (118.235.xxx.71)칼바람이 불어도
이거슨 공짜로 부는 에어컨 강풍이여 할꺼에요.4. .,
'24.10.1 11:55 PM (211.208.xxx.199)하하하.. 사람이 망각의 동물이고
얼마나 간사한줄 모르시는군요
추위가 오면 더위 따위 잊어버리고
춥다고 난리칠걸요?5. ㅇㅇ
'24.10.1 11:57 PM (59.17.xxx.179)ㅎㅎㅎ 근데 아닐걸요?
우리는 인간인지라.6. ..
'24.10.2 12:01 AM (61.254.xxx.115)동감이요 추위야 옷껴입고 살면되죠 여름은 끈끈하고 습하고 옷이 땀에 절고 음식도 쉽게상하고 초파리 모기있고 으...싫어요
7. ..
'24.10.2 12:01 AM (175.114.xxx.123)내일 최고가 20도..
8. ㅇㅇ
'24.10.2 12:09 AM (211.203.xxx.74)더위보다 추위가 더 걱정입니다
사고도 많이 일어나고요...9. ㅇㅇㅇ
'24.10.2 12:15 AM (180.70.xxx.131)시베리아 동영상 보셨는지..
사람 살 곳이 못되더군요.
풀 한포기도 없는..
상상외의 혹한이 처들어 오면
2024년 여름이 그리울지도..10. ..
'24.10.2 12:37 AM (118.235.xxx.125)그렇네요. 저도 여행갔다 오면서 더위를 이겨낸 자신을 기특해했는데 피로가 몰려와서 전기장판깔고 누웠네요
11. ......
'24.10.2 12:40 AM (180.224.xxx.208)몸이 추운 건 입어서 커버되니까 크게 상관 없는데
추우면 배관 터지고 눈 와서 빙판되고 식재료 가격 오르고
그런 게 문제 같아요.12. ㅇㅇ
'24.10.2 12:49 AM (223.38.xxx.193)몸이 추운 건 입어서 커버되니까 크게 상관 없는데
추우면 배관 터지고 눈 와서 빙판되고 식재료 가격 오르고
그런 게 문제 같아요.
2222213. 그럼요
'24.10.2 12:59 AM (122.254.xxx.156)죽을만큼 추우면 자꾸 껴입으면 되지만
죽을만큼 덥다고 벗어던질게 없잖아요
살가죽을 어찌할수도 없고ᆢ
추운게 백배낫죠14. …
'24.10.2 3:14 AM (211.106.xxx.200)그래도 여름이 낫죠
겨울에 난방비 부담되서 내내 춥게 살면
이런 글 못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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