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인과 악인을 사회적 약자를 대하는 태도를 기준으로 한다면 2:8 정도 될까요?
회사에서 겪었던 어떤 못된ㄴ들을 생각하다 문득 궁금해서요...
선인과 악인을 사회적 약자를 대하는 태도를 기준으로 한다면 2:8 정도 될까요?
회사에서 겪었던 어떤 못된ㄴ들을 생각하다 문득 궁금해서요...
한 사람 안에도 선과 악이 이리저리
출렁이고 있을거예요.
악한 부분이 절대적인 사람은
내공이 약하면 피해야죠.
절대악인들은 교도소에 있거나 아주소수일거고요
누군가에게 선인이 나에겐 악인일수도 있고 그반대일수도 있고요
요즘은 사이코패스가 많아져서 30%정도
30년 가까이 아이들 집단을 관찰한 결과
도덕성 높은 선한 성품 5%
마음 약하고 규율에 순응하고 성격 10%
악의 평범성에 언제든 가담 가능한 집단 50%
감정과 이익에 따라 때때로 드러나는 나쁜 성품 30%
잔인하고 공감 못하는 악한 성품 5%
선인이 51%요. 그러니까 인류가 생존하겠죠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 생각나요
어쩌다 한번 아니면 가끔 보면 다 선해요
그런데 정말 친하게 지내다 보면
본성이 그렇게 선하지 않구나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물론 절대적으로 악한 경우는 아니지만요
명심보감 공부하러 갔더니 첫 강의에서 선생님이 세상이 유지되고 계승해 나가는게 선이늬 수가 악인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서래요
선인 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