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방 장판 가운데가 크게 찢어졌어요.
전세주기 전에 새로한 장판인데 전세금에서 제하고 줘야 하나요?
그리고 짐을 빼면서 그랬는지 문틀도 크게 찍어서 움푹 들어간채로 깨졌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작은방 장판 가운데가 크게 찢어졌어요.
전세주기 전에 새로한 장판인데 전세금에서 제하고 줘야 하나요?
그리고 짐을 빼면서 그랬는지 문틀도 크게 찍어서 움푹 들어간채로 깨졌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경우
이사들어가기 전 새로 도배와 아이방 장판
새로깔았다고 했는데
막상 들어가 얼마안되어 아이방 바닥 의자있는곳이
금방 손상되었어요..아이 대딩이에요.
급기야 찢어지기까지..
자세히보니 최고 싼거인지 얇고 울퉁불퉁..ㅠ
그리고 벽지도 포스트잇 잠시붙였다 떼니
벽지가 묻어나올정도로 얇은 싸구려..
주인은 참 좋은분인데
중간마진을 해먹은건지 아님 물정을
모르시고 업자한테 맡겨만놨나 싶었어요.
살면서
그런거로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그래도 입대봐야 다시 엎을수도 없으니
그냥 조심히 삽니다....그냥 제 경우 말해봤어요..
저같은 경우 나가면서 그런거 제하고
돈준다하면 기분 안좋을거같아요..
새로한 장판이었으면 제하고 줘야겠네요
새로한 장판인지, 오래된 장판인지에 따라 다르겠지요.
(감가상각)
너무 오래돼서 찢어진 거면 세입자 입장에서는 억울하니까..
그리고 첫댓처럼 임대하는 집은 벽지나 장판이 싸구려라 손상이 쉽기도 하고요.
다가구임대인인데요
비싼거 해도 세입자들이 막써요
사람들이 막 경우가 없냐 그것도 아니구요
장판찢어지고 도배 더러워지고 생활 때 묻고
벽에 못을 그냥 생각없이 박아대고
이러면 누가 들어오나요 새로 해야지
그거 싸구려같아도 원룸.투룸 작아보여도 도배장판하면 일이백 깨지는거 우스워요
그러니까 그냥 제일 저렴한거 하는거에요
어차피 2년이나 4년 살고 나가면 새로 해야하니까
찢어지고 부서진건 고쳐주고 나오셔야죠
제가 살던 전세집 인터폰 옆에 벽지가 살짝 찢어졌어요. 제가 찢은 거 아니고 하자인데, 기간 끝나고 나올 때 도배한다고 그거로 벽면 하나 다시 한다고 40만원 빼고 전세 보증금 돌려줬어요.
다른 집에선 강화마루 바닥 일일이 검사하고 조금이라도 까맣게 변색한 부분 일일이 숫자 세서 곱하기 얼마 해서 역시 50만원 빼고 전세금 돌려주던데요.
장판이 크게 찢어진 거면 장판 비용 계산하고 돌려주시면 되겠네요. 원상 복구, 계약서에 적혀있을 거예요.
근데 저렇게 말해도 임대 십년 넘게 하면서 찢어지거나 파손된거 제하고 준적은 없어요.
저도 전세인데 들어오고 한달만에 의자잏는 부분이 울루불룩 해지네요
예전 우리집 장판 17년썼는데 낡은 정도지? 우글거리지는 않았어요 비싼것도 아니었고 무난한 가격대였어요
몇달 살아보니 얇디얇은 장판 짜투리를. 모아서 테트리스 하듯이 짜집기 해서 본드로 붙여놨네요
원상복구는 해줄생각인데 이렇게 싼 장판은 도대체 어디서 구하는지?
도배 장판은 소모품 아닌가요?ㅋ
저도 세주고있지만 일부러 그런거 아니면 너무 야박하게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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