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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 약국에서 파는게 더 좋은가요?

영양제 조회수 : 1,354
작성일 : 2024-10-01 19:02:24

요즘 영양제 온라인몰, 대형마트에서도 많이 파는데 약국에서 파는 건 의약품, 마트 등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된다는데 해당종사자에 따라 효능이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 많이 차이날까요?

 

IP : 121.140.xxx.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0.1 7:04 PM (39.117.xxx.171)

    성분함량이 차이나는것 같아요
    액상마그네슘은 150mg든건 인터넷서 파는데 더블액션 두배든건 약국서만 팔더라구요..
    근데 비타민c는 성분차이 없이 다파는것 같기도

  • 2. 123
    '24.10.1 7:05 PM (119.70.xxx.175)

    좋은 건 모르겠고 비싼 건 알겠어요.
    물론 대형약국의 가격은 좀 저렴하겠지만..

  • 3. 저는
    '24.10.1 9:00 PM (59.8.xxx.68)

    오래 장복 할려면 인터넷이지요
    오래먹어야하고.
    ㅈㅎㅇ류도 많이 먹어서요

  • 4. 해외직구
    '24.10.1 10:40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우린 거의 아이허브나 해외직구로 사먹습니다.
    1990년도 초중반에 남대문 시장 건너편 현암빌딩
    구 도큐호텔 건물에 있는 무역회사 다녀서 점심
    시간에 남대문 시장과 숭례문 수입상가 종종 구경
    다녔네요,당시에는 비타민류 약국에서만 구입이
    가능했지요...비타민 C 100정 들었을라나 당시 가
    격으로 수만원...10년전인가 언제부터 마트에서도
    비타민 팔지만 국내건 함량 속이는 짓거리 많이
    합니다. 밀크시슬 130MG 이하가(처방용으로 부
    광약품 레가론 140 이 있는데 임상적 약효 문제로
    급여 삭감)가 건보식품으로 되어야해서 코스트코나
    맥스몰 등 가보면 함량이 130MG 도어 있지요.
    자세히 보면 둥라에 130 입니다...코큐텐,살빼는
    약 시서스등도 그렇습니다...아이허브에서는 밀크
    시슬 300MG 짜리도 있습니다...좀 비싸지요.
    함량 150 이라고 써 있으면 한알에 150MG 이
    맞습니다...조는 술때문에 간이 안좋아서 래가론
    오랬동안 처방 받았는데 언제부터 펜넬캡슐로
    바뀌어 나오네요,세달마다 대학병원 정기검진
    갑니다...우루사 100도 같이 받습니다. 의사마다
    말이 다른게 우루사는 간에 도움이 안된다 그냥
    소화제다 라도 하는데 그래도 처방은 나오네요.
    우루사 200미리는 처방전이 있어야 하지만 100
    미리는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합니다...상도동
    우리 동네는 안팔고 옆동네에서 파는데 수년전
    100정에 35,000원,,,헉 했습니다...우루사 100미리
    종로5가 약국에서 사세요.전에는 100정 짜리도
    팔았는데 지금은 300-500정 짜리만 나옴니다.
    전 보령약국서 추가로 사먹는데 가격이 헉~!
    할 정도로 동네 약국보다 쌉니다.

    사족으로 하나 더 10여년 정도 되었나?
    코스트코 양평점이 프라이스 클럽일때인
    30년전 부터 다녔네요...수년 다니다 보니
    너무 과용을 해서 썩어서 버리거나 쓰질
    않아 버리거나 하는게 너무 많아 오랬동안
    안다니다가 20년전 다시 다니기 시작했
    는데...당시는 지금보다 젊고 몸이 안아프니
    기본적인 비티만 C 나 D 정도 사먹었는데
    비타민 C는 고려은단거 먹다가 커크랜드
    1000(표기에는 1200MG) 짜리 사서 먹었는데
    간만에 숭례문 수입상가 단골 가게 갔더니
    커크랜드 1000MG 비타민 C 가 보이길래 가격
    물어보니 코스트코보다 훨씬 비싸길래 왜 코스
    트보다 비싸냐 하니 이건 미국에서 파는건데
    한국 커크랜드 비타민 C 하고 팜량이 다르다고
    하네요...수입상가건 비타민 C 함량이 1000MG,
    집에와서 코스트코 비타민 1200 짜리 함량보니
    헐~ 300MG이더군요...일단 들고 사서 매장 가서
    보니 커크랜드 500MG 짜리도 있더군요.함량은
    500MG ...가격은 500 짜리가 더 싸더군요.화가
    너무 나서 차에 있던 비타민C 들고 카운터 가서
    큰소리로 항의 했습니다...이게 뭐냐 사기치냐고
    반정도 먹었지만 환불하고 당장 물건 치우라고
    했고 그날로 탈퇴했네요...

    1-2년 후인가 어떤가 다시 가보니 그대로 함량 줄인거
    팔고 있더군요...다시 카운터 가서 사기꾼들이라고 왜
    전에 함량 300 짜리를 1000(1200) 으로 속여서 아직도
    팔고 있냐...큰 소리 쳤네요... 이후 1000미리로 바뀌었네요.

    결혼도 늦고 애들도 늦었는데 먹성들이 커지니 다시
    가입해서 이따금 다니는데 전기,전자 제품들은 시중
    보다 비싸구요,공산품 식품중에도 동네 대형 마트보다
    비싼것도 종종 있습니다...채소류들은 비싸나 품질 문
    제로 구매합니다.과일류는 대체로 맛이 없습니다...
    옆에 맥스몰이 과일 ,고기류가 더 좋더군요...

    요즘 과일은 사는 아파트 옆에 국민학교 동창이
    편의점 열었더군요,친구 주요 활동하는곳이 신촌
    영등포,김포등인데 좀 거리가 있는 사는 동네에
    열었더군요...이 친구가 편의점만 하는게 아니라
    옆칸에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에 과일을 엄청 가
    져다가 팝니다...요즘 샤인머스켓 종종 사다먹는데
    코코나 맥스몰에서 때깔 좋은것 2키로에 2만원데
    사서 먹습니다...알도 크고 보기도 좋은데 예전처럼
    맛과 향이 안나네요...핀구 가게 가면 송이가 좀 작
    고 씨앗이 한개 정도 나오는데 2키로 만원입니다.
    당도는 오히려 만원 짜리가 더 낫구요,사과도 크기
    는 약간 작으나 열개 정도에 만원,코코나 맥스몰은
    약간 큰데 12-13개에 23,000 원대 글이 길어졌네요.

    아이허브에서도 같은 비타민이나 무기질 영양제도
    회사마다 원료마다 가격이 천차 만별입니다....
    예를 들자면 칼슘도 땅에서 추출한것과 산호에서
    추출하는 코랄(산호)칼슘이 더 좋구요,마그내슘도
    땅파서 추출하는 싸구려 탄산 마그네슘은 피해야
    합니다,ㅋㅅㅌㅋ에서 팝니다...우린 아이허브에서
    킬레이트 마그네슘 삽니다.
    https://blog.naver.com/bluefish_dm/221228557693

    소량만 필요한 무기질(미량 무기질)은 미량영양소로 간주됩니다.
    여기에는 크롬, 구리, 불소, 요오드, 철분, 망간, 몰리브덴, 셀레늄
    및 아연이 포함됩니다. 이런것도 비싸지 않으니 하나씩 사서
    이따금 복용하세요.젊었을때는 비타민이 그리 몸에 영향을 준것
    같지 않은데 나이먹고 몸이 아프니 효과를 절실하게 느낍니다.

    정부가 국민들 생각은 않하고 비타민 수입해서 소분해 비사게
    팔아먹는 회사와 약국.판매점만 배불립니다 .아이허브 직구도
    수량,금액,종류도 다 줄이거나 직구 불가 시키네요. 불면이 있
    어서 멜라토닌 먹는데 국내는 처방받아야 하는데 초기에는
    한알당 천원정도 였습니다...저는 속방정이나 미국산 구입해서
    먹습니다...한알당 백원정도...유튜브 검색 해보세요.직구 불가
    한 비타민류들은 숭례문이나 대도수입상가 가보시구요.

  • 5. 해외직구
    '24.10.1 10:42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우린 거의 아이허브나 해외직구로 사먹습니다.
    1990년도 초중반에 남대문 시장 건너편 현암빌딩
    구 도큐호텔 건물에 있는 무역회사 다녀서 점심
    시간에 남대문 시장과 숭례문 수입상가 종종 구경
    다녔네요,당시에는 비타민류 약국에서만 구입이
    가능했지요...비타민 C 100정 들었을라나 당시 가
    격으로 수만원...10년전인가 언제부터 마트에서도
    비타민 팔지만 국내건 함량 속이는 짓거리 많이
    합니다. 밀크시슬 130MG 이하가(처방용으로 부
    광약품 레가론 140 이 있는데 임상적 약효 문제로
    급여 삭감)가 건보식품으로 되어야해서 코스트코나
    맥스몰 등 가보면 함량이 130MG 도어 있지요.
    자세히 보면 두알에 130 입니다...코큐텐,살빼는
    약 시서스등도 그렇습니다...아이허브에서는 밀크
    시슬 300MG 짜리도 있습니다...좀 비싸지요.
    함량 150 이라고 써 있으면 한알에 150MG 이
    맞습니다...조는 술때문에 간이 안좋아서 래가론
    오랬동안 처방 받았는데 언제부터 펜넬캡슐로
    바뀌어 나오네요,세달마다 대학병원 정기검진
    갑니다...우루사 100도 같이 받습니다. 의사마다
    말이 다른게 우루사는 간에 도움이 안된다 그냥
    소화제다 라도 하는데 그래도 처방은 나오네요.
    우루사 200미리는 처방전이 있어야 하지만 100
    미리는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합니다...상도동
    우리 동네는 안팔고 옆동네에서 파는데 수년전
    100정에 35,000원,,,헉 했습니다...우루사 100미리
    종로5가 약국에서 사세요.전에는 100정 짜리도
    팔았는데 지금은 300-500정 짜리만 나옴니다.
    전 보령약국서 추가로 사먹는데 가격이 헉~!
    할 정도로 동네 약국보다 쌉니다.

    사족으로 하나 더 10여년 정도 되었나?
    코스트코 양평점이 프라이스 클럽일때인
    30년전 부터 다녔네요...수년 다니다 보니
    너무 과용을 해서 썩어서 버리거나 쓰질
    않아 버리거나 하는게 너무 많아 오랬동안
    안다니다가 20년전 다시 다니기 시작했
    는데...당시는 지금보다 젊고 몸이 안아프니
    기본적인 비티만 C 나 D 정도 사먹었는데
    비타민 C는 고려은단거 먹다가 커크랜드
    1000(표기에는 1200MG) 짜리 사서 먹었는데
    간만에 숭례문 수입상가 단골 가게 갔더니
    커크랜드 1000MG 비타민 C 가 보이길래 가격
    물어보니 코스트코보다 훨씬 비싸길래 왜 코스
    트보다 비싸냐 하니 이건 미국에서 파는건데
    한국 커크랜드 비타민 C 하고 팜량이 다르다고
    하네요...수입상가건 비타민 C 함량이 1000MG,
    집에와서 코스트코 비타민 1200 짜리 함량보니
    헐~ 300MG이더군요...일단 들고 사서 매장 가서
    보니 커크랜드 500MG 짜리도 있더군요.함량은
    500MG ...가격은 500 짜리가 더 싸더군요.화가
    너무 나서 차에 있던 비타민C 들고 카운터 가서
    큰소리로 항의 했습니다...이게 뭐냐 사기치냐고
    반정도 먹었지만 환불하고 당장 물건 치우라고
    했고 그날로 탈퇴했네요...

    1-2년 후인가 어떤가 다시 가보니 그대로 함량 줄인거
    팔고 있더군요...다시 카운터 가서 사기꾼들이라고 왜
    전에 함량 300 짜리를 1000(1200) 으로 속여서 아직도
    팔고 있냐...큰 소리 쳤네요... 이후 1000미리로 바뀌었네요.

    결혼도 늦고 애들도 늦었는데 먹성들이 커지니 다시
    가입해서 이따금 다니는데 전기,전자 제품들은 시중
    보다 비싸구요,공산품 식품중에도 동네 대형 마트보다
    비싼것도 종종 있습니다...채소류들은 비싸나 품질 문
    제로 구매합니다.과일류는 대체로 맛이 없습니다...
    옆에 맥스몰이 과일 ,고기류가 더 좋더군요...

    요즘 과일은 사는 아파트 옆에 국민학교 동창이
    편의점 열었더군요,친구 주요 활동하는곳이 신촌
    영등포,김포등인데 좀 거리가 있는 사는 동네에
    열었더군요...이 친구가 편의점만 하는게 아니라
    옆칸에 주차장이 있는데 거기에 과일을 엄청 가
    져다가 팝니다...요즘 샤인머스켓 종종 사다먹는데
    코코나 맥스몰에서 때깔 좋은것 2키로에 2만원데
    사서 먹습니다...알도 크고 보기도 좋은데 예전처럼
    맛과 향이 안나네요...핀구 가게 가면 송이가 좀 작
    고 씨앗이 한개 정도 나오는데 2키로 만원입니다.
    당도는 오히려 만원 짜리가 더 낫구요,사과도 크기
    는 약간 작으나 열개 정도에 만원,코코나 맥스몰은
    약간 큰데 12-13개에 23,000 원대 글이 길어졌네요.

    아이허브에서도 같은 비타민이나 무기질 영양제도
    회사마다 원료마다 가격이 천차 만별입니다....
    예를 들자면 칼슘도 땅에서 추출한것과 산호에서
    추출하는 코랄(산호)칼슘이 더 좋구요,마그내슘도
    땅파서 추출하는 싸구려 탄산 마그네슘은 피해야
    합니다,ㅋㅅㅌㅋ에서 팝니다...우린 아이허브에서
    킬레이트 마그네슘 삽니다.
    https://blog.naver.com/bluefish_dm/221228557693

    소량만 필요한 무기질(미량 무기질)은 미량영양소로 간주됩니다.
    여기에는 크롬, 구리, 불소, 요오드, 철분, 망간, 몰리브덴, 셀레늄
    및 아연이 포함됩니다. 이런것도 비싸지 않으니 하나씩 사서
    이따금 복용하세요.젊었을때는 비타민이 그리 몸에 영향을 준것
    같지 않은데 나이먹고 몸이 아프니 효과를 절실하게 느낍니다.

    정부가 국민들 생각은 않하고 비타민 수입해서 소분해 비사게
    팔아먹는 회사와 약국.판매점만 배불립니다 .아이허브 직구도
    수량,금액,종류도 다 줄이거나 직구 불가 시키네요. 불면이 있
    어서 멜라토닌 먹는데 국내는 처방받아야 하는데 초기에는
    한알당 천원정도 였습니다...저는 속방정이나 미국산 구입해서
    먹습니다...한알당 백원정도...유튜브 검색 해보세요.직구 불가
    한 비타민류들은 숭례문이나 대도수입상가 가보시구요.

  • 6. 해외직구
    '24.10.1 10:45 PM (180.70.xxx.227) - 삭제된댓글

    너무 길고 장황하게 썼지만 나이들고
    30-40년간 사회생활 하면서 격은 경험을
    모르는 분들께 알려 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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