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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카츠집 운영하는 사장님 계세요?

양배추 조회수 : 1,944
작성일 : 2024-10-01 15:40:30

그 실처럼 썰려 나오는 양배추 자르는 도구 좀 알려 주세요. 여기서 검색한거 다 써봐도 그 굵기가 안나오구요. 전동 채칼은 비싸서 못사는데 대체 호텔이나 음식점은 뭘  사용하길래 그리 실처럼 자르는지 진심 궁금합니다. 반드시 사고 싶습니다.

IP : 175.213.xxx.1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년전
    '24.10.1 3:43 PM (175.213.xxx.121)

    남해 어떤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는데 양배추가 원을 이루며 산처럼 쌓여서 나왔는데 너무 맛있던 기억으로 그렇게 해서 먹고 싶어요. 소화도 더 잘 될거 같고 씹기도 수월하구요.

  • 2. 부드러워서
    '24.10.1 3:45 PM (118.40.xxx.35)

    양배추 맛있는 철에는 양배추인지 헷갈리지요^^

    저도 함께 기다려봅니다^^

  • 3. ~~
    '24.10.1 3:55 PM (211.196.xxx.67)

    예전에 82쿡을 휩쓸고 지나갔던 일본 채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그때 사서 정말 곱고 부드러운 양배추채를 자주 먹었죠.
    지금 집이 아니라 상표확인은 못하지만, 검색해보니 이름이 시모무라 채칼인 것 같아요.

  • 4. 교활한여우
    '24.10.1 4:23 PM (175.213.xxx.121) - 삭제된댓글

    굵은 줄기같은건 그대로 드러나잖아요
    근데 돈까스집 양배추에는 그런 굵은 줄기는 안보이거던요.
    그 굵은 줄기는 어디로 갔을까?(박완서 님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버전. ㅋ)

  • 5. 채칼 찾음
    '24.10.1 4:24 PM (175.213.xxx.121)

    시모무라도 굵은 줄기같은건 그대로 드러나잖아요
    근데 돈까스집 양배추에는 그런 굵은 줄기는 안보이거던요.
    그 굵은 줄기는 어디로 갔을까?(박완서 님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버전. ㅋ)

  • 6. jokzj
    '24.10.1 4:26 PM (58.122.xxx.55)

    시모무라 657
    근데 그렇게 가늘게 안나와요

  • 7. 홈쇼핑
    '24.10.1 4:41 PM (118.235.xxx.198)

    홈쇼핑서 파는 빙글빙글돌리는 채칼아닐까요

  • 8.
    '24.10.1 5:47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돈가츠집은 아니지만
    저는 베르너 채칼 평채 thin 으로 놓고
    양배추 채쳐요.
    돈가츠집에서처럼 중간에 심이 없이 얇은 건
    아마 심을 먼저 썰어 제거하고 채썰 거에요.

  • 9.
    '24.10.1 9:15 PM (121.167.xxx.120)

    다 썬 다음 굵은 심은 골라 버려요

  • 10. 답글 주신 분들
    '24.10.1 10:28 PM (175.213.xxx.121)

    감사합니다.
    썰기 전이나 후에 굵은 심을 골라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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