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해줄 자신이 없어서 안키워요.
어려서부터 강아지 고양이 키웠지만
돌보는건 엄마 몫이었고 저는 예뻐만했구요
저 사는 동네 견구(犬口 ㅎ)가 엄청 많거든요.
아파트 출입구에서 나오자마자 공원이 시작되기때문에
그 앞에 벤치에 앉아만 있어도 휴일에는 강아지 100마리씩 봐요.
남의 강아지들 바라보며 그냥 이뻐라~합니다.
과거에 이별도 겪었기때문에 앞으로도 데려다 키울 생각은 없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강아지 고양이 엄청 좋아하는데
..... 조회수 : 826
작성일 : 2024-10-01 05:32:49
IP : 118.235.xxx.18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개를
'24.10.1 7:45 AM (211.234.xxx.137)가장 사랑하는 방법은 개를 키우지 않는 것이라는
말도 있어요
가끔 난 너를너무 사랑하지만 너를 집에 가두고
사랑해주는 것이 너도 행복할까? 의문이 들기도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