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대 경쟁률 5년새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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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대 수시 경쟁률이 5년새 최고래요.

입결 하락 기대하고 완전 몰렸다네요.

어차피 문송이라 교대라도 가겠다는 경우 많다고.

[이번에]

sk 모 계열사에서 문과 직무 한명도 안뽑는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문과 적게 뽑긴했는데 대놓고 한명도 안뽑는건 처음이라고.
문과 나와서 취직 어디로 하냐는 글도 82에서 몇번 봤는데
주변 조카나 자녀들 상위권대 상경이어도 취업 고생하더라구요.
부자 아니고서야 적성이고 뭐고 공대가 답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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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교대는 중하워권들 싸움인거죠. 그래도 교대는 임용률 50프로는 되니까요. 문과치고 높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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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하위권이 몰렸나보네요

[음]

교대가서 임용안되도 사교육쪽으로 잇점이 있어서 중상위에서 많이 선택했다고 합니다~ 입결 올라갈거같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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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수시 모집에서 전주교대의 경쟁률은 4.81대 1.

지난해보다 39명 늘린 166명을 모집했는데도 경쟁률은 3.53대 1에서 더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올해 들어 최근까지 59명의 학생이 자퇴 등으로 학교를 떠났습니다.

지난해 57명을 이미 넘어선 수치입니다.

교육계에선 학령인구 감소 등으로 날로 떨어지는 임용률, 이른바 '임용 절벽'을 중도 이탈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습니다.

2019학년도 100명대였던 임용 규모가 최근엔 41명으로 절반 이상 줄었습니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8069369&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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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에 잇점이요?
학원서 초등만 가르칠건가
고등을 가르쳐야 돈이 되는데 학원도 차릴수 있고
교대나와 사교욱 잇점이라

[교사자격증]

교사자격증을 우습게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