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조선총독부 설립일이 1919년 10월 1일이네요..
82에서 댓글로 보긴 했지만 방금 위치백과 검색 하니 설립일이 1919년 10월 1일!!!
군인들 다치게 하면서까지 시대에 맞지 않는 행사를 준비 하는 이유가 진짜 군인을 위한 걸까요? 국군의 날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 한건 진짜 군인을 위한 걸까 싶네요
진짜 조선총독부 설립일이 1919년 10월 1일이네요..
82에서 댓글로 보긴 했지만 방금 위치백과 검색 하니 설립일이 1919년 10월 1일!!!
군인들 다치게 하면서까지 시대에 맞지 않는 행사를 준비 하는 이유가 진짜 군인을 위한 걸까요? 국군의 날을 다시 공휴일로 지정 한건 진짜 군인을 위한 걸까 싶네요
냄새가 나네요...
오늘도 전투기 소리 너무 시끄러워요
저도 현정부가 하는 일 다 싫어하지만, 솔직히 국군의 날 쉬는 문제는 애시당초 왜 조선총독부 설립일을 국군의 날로 정했는지가 더 이상하지 않나요? 언제 정해진거죠? 그리고 그때는 조선총독부 설립일과 겹친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고 우연히 그날로 정한 건가요?
최근에 한국 근현대사에 관한 유튜브 채널들을 보면, 친일 일줄 알았던 이승만은 완전 반일이라서 박정희가 정권을 잡았을때, 한일 수교를 해서 미국의 지지를 얻은 거라고 하더라고요. 현정부가 이승만을 칭송하는 것을 보면 좀 아이러니 하더라고요. 조선 총독부 설립일자를 어쩌다가 국군의날로 정했을 까요?
네이버를 찾아보니, 1950년 10월 1일은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공산군을 반격한 끝에 38선을 돌파한 날로서, 이 날의 의의를 살리기 위하여 국군의 날로 지정하였다. 어차피 명확한 유래가 있다면, 굳이 조선 총독부 설립일이라는 것을 들먹일 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절대로 누구 편을 드는 것은 아니에요.
38선 돌파한 날이래요..
별걸다 일본하고 묶네
전쟁연습을 하는 건지, 국군의 날 행사를 굳이 화려하게 하는 것은 군인들을 더 힘들게 한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ㅠㅠ
모든 걸 정치음모론하고 엮는 병
병원가서 과대망상증이 있으니 진단한 번 받아보세요.
군인의 날이 아니고 "국군의 날" 이고 국군의 날을 공휴일로 다시 돌아간게
아니라 올해만 임시공휴일로 정한 거에요. 내수진작을 위해서.
아, 알바신가요? 그럼 뭐...........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공산군을 반격한 끝에 38선을 돌파한 날이라는 의미가 또 있군요..
몰랐던걸 이렇게 또 배워가네요
내수진작을 위한 임시공휴일이라는 말에 어이가 터지네요
민주당정권때는 국군의날 군인들의 날로 편하게 국가에서 군인들을 위해 민간인들이 공연을하며 구경시켜줬는데 국힘당정권만 되면 국인들이 혹사를 당하네요
날이 겹친건 우연이었다고 믿어야죠.
국군의 날을 공휴일에서 해제한 이유는 기업체들이 노는 날이 너무 많아서 기업활동에 지장있다는 의견을 받아들여서...라네요.
이제는 내수 진작을 위해...
어쩐지
행사 크게 하는 이유가 뭐지? 싶더니
정치음모론이 아니라...이번 정부나 국힘이 보여온 친일 행태로는 설득력있는 추론이죠. 정작 미리 공지하지도 않은 공휴일 학교나 기업에서도 반기지 않던데
어휴 정치병자들 심하네
음모론이 아니라 국군의 날 행사를 이렇게 요란하게 한 적이 있었나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