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날짜 잡고 냉장고 비우고 있는데
너무 어렵네요
이사갈때 냉장고 비우고 가는 게 일반적인거죠?
가족들이 엄마 유난이라고 그러네요
혼자 힘드네요
이사할때 아이스박스에 옮겨 주는데
왜 사서 고생하냐고 하는데
다들 냉장고 비우고 가시죠?
이사 날짜 잡고 냉장고 비우고 있는데
너무 어렵네요
이사갈때 냉장고 비우고 가는 게 일반적인거죠?
가족들이 엄마 유난이라고 그러네요
혼자 힘드네요
이사할때 아이스박스에 옮겨 주는데
왜 사서 고생하냐고 하는데
다들 냉장고 비우고 가시죠?
그냥 그대로요
뭘 더 열심히 채워넣지 않을뿐
힘들어하면서까지 비우고 가지 않아요
(잠깐이라도 상하기 쉬운건 미리 해결하죠 물론)
어느정도 비우죠
반찬그릇 그대로 둘순 없잖아요
반려냉동식품들도 골라내구요
이제껏 한번도 안비웠는데요?
다 옮겨줍니다
심지어 옮기면서 여사님들이 냉장고 안에 깨끗이 청소도 해주세요
이사 날짜 정해지면 되도록 장 안보고 냉파하고
대충이라도 좀 닦아놓습니다
저희 가족들도 유난스럽다고 그러던데
그게 제 마음이 편해서요
저는 최대한 비웠어요.
냉장고 비우는것도 진짜 맘먹고 해야 비워져서 이사때나 대청소 아님 안되더라구요.
굳이 평소 먹을만한것도 버리고 비우지는 않고
몇년된 반려고등어같은 거라던가 오래오래된 것들,
한마디로 이사 가서도 안먹거나 고민되는것들은 버리는것이 맞고요
나머지는 안상하게 아이스박스 담아 옮겨주시니
다른 이사짐보다 신경 안쓰셔도 될거예요
최대한 비워요.
이사의 장점이 완전 뒤집어서 정리하고 버릴 수 있는거잖아요.
오래된거 버리고 먹다 남은것들 먹고
빨리 먹어야하는 냉장식품들 위주로 식단짜고...
좀 헐렁해야 이사정리도 쉬우니까 비우긴 해도
다 비우진 못하죠. 애매한건 냉동하세요.
1박2일 장거리 이사할때 김치나 양념류 빼고
다 비웠지만
다비우면 이사후에 장보는것도 일이예요.
오래된거 다 버려요
더 사지 말고요
포장이사 아닌가요?
그대로 가요. 전업이면 준비가 금방 가능하겠지만
워킹맘은 다시 마련하려면 힘듦.
정리 할 것만 좀 정리해주고..아이스박스로 잘 옮겨줍니다.
그대로 다 옮겨줘요
냉동실 오래된거 이참에 비우고
뭘 더 쟁여넣지는 않고
이사 전날이나 아침까지 밥 해먹으니
다 비우진 않죠
이사 즈음해서 장 안보고 냉장고 파먹기로 최대한 버티면서 비우긴 하지만 특별히 냉장고를 다 비우거나 하진 않았어요. 바로 아이스박스로 넣어서 그대로 넣어주는데 굳이요. 버릴거 버리기만 잘 하면 음식 비울 필요는 없어요
이사 전부터 가능한 장보기 덜하고 오래된거나
버릴것들 버리고 간단히해놔요
쉬는 주말에 몰아서 이사전 버릴거나 귀중품보관이나
이사준비를 해요
냉동실 정리하고 버릴거 버리고 이사해요.
버릴 것 버리고 가요
냉동실도 마찬가지로 정리했어요
몇달 전부터 냉파 했어요
이사핑계로 겸사겸사 냉파도 하고, 냉장고 정리는 하지만 비우려고 힘들게 노력하지는 않아요.
이참에 냉파하는 거죠. 버릴건 버리고
제가 이참에 냉파하는데 좋네요~
냉동실 안 불빛을 간만에 보네요 ㅋㅋ
최대한 냉털하고, 이사하시는 분이 큰 아이스박스 가져와서 음식 옮겨주더라구요 걱정할 거 1도 없음
이사가기전 먹을 수 있는건 죄다 먹고 버려야 하는 건 버립니다.
포장이사를 하면 계란 한알까지 뾱뽁이로 다 싸서 아이스박스에 넣던데 버려야 하는 것을 그리 싸서 가져갈 필요는 없잖아요.
최대한 버리죠.
지금 안버리면 반려 냉동 재료들이 한 가득이라서요
최대한 비우는 편입니다. 이참에 정리한다는 맘으로요
겸사겸사 정리할 겸.. 오래된 건 버리고 최대한 많이 파먹고...
냉동제품들 열심히 먹습니다.
최대한 덜사고 냉털하고 하죠
최대한 비우는 편입니다
안그러면 음쓰까지 다 옮겨다 주니까요.
거기가서 버릴거 여기서 미리 버리는거죠.
아..안비우는 집도 있군요 어쩐지 그래서 이사센터에서 냉장고가 왜이리 깨끗하냐고 했군요 저는 냉장고는 다 비우는줄 알았어요 솔직히 반은 버릴거잖아요ㅎㅎ
미리 대충이라도 정리하고 갑니다
버릴건만 버려도 훨씬 나아요
뭐 대강 6달 전에는 계획하고
이삿날은 두달 전에는 확정되잖아요.
이사하기로 했으면 그때부터는 냉장고이외의 집 잠 비우고
이삿날 정해지면 그때부터는 부엌버리고 파막고 가져갈 짐 최소로 만들어요
아이스박스로 이동 시켜주기는 하는데 그래도 계속 냉장고에 둔것보다는 망가질 위험이 있으니 잘 무르는 거 위주로 최대한 파먹고 버릴거 버리고 간소하게 들고 이사
그게 같은 동네 이사한다손 쳐도
냉동실 있던 음식이 아이스박스에 담아져서 이사하는 동안
어느 정도 해동이 됩니다.
다시 이사간 집 냉동실에 넣는다 해도 이렇게 일부 해동된건
냉동실 안에서도 상해요.
고춧가루는 곰팡이 피고요.
실제로 전에 이사하고나서
치즈가 거뭇거뭇해져서 잘 보니 곰팡이 피어서 버린 적 있어요.
그 이후로 저는 이사간다면
거의 다 냉파해서 비우고 갑니다.
김치,과일,냉동고기,양념류빼곤 별로 없죠.
저희는 묵은 고춧가루,마늘,된장 그런게 많았죠.
이번참에 냉파 확실하게...
저도 이사 전 정리 + 청소 더 열심히하는 편인데
냉장고 비우기 하긴 해요.
그치만 거의 버리는 게 더 많죠.
다 먹으려고 애쓰지 말고 새 시작이라 생각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