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대에 어설픈 전문자격사공부를 시작했는데..

공부 조회수 : 5,927
작성일 : 2024-09-30 02:31:24

올해 1차 붙고 2차가 코앞입니다..내년에 다시해야할것 같구요..

그런데 갑자기 그냥 공부하면서 참 주변사람들한테 섭섭하네요...시험잘보라 응원해주는 친구들도 없고. 20년지기 죽자사자 친했던 고등학교친구들 정말 너무 좋아했는데 공부시작하면서...별것도 아닌거에 참 섭섭하더라구요...원래 이런공부란게 외롭고 이런감정이 드는건가요.....

문득....아무생각없었는데....난 그들에게 생일마다 카톡선물 꼬박꼬박 챙겼는데 올해 6명 친구들중 아무도 저에게 제 생일때 선물하지 않은거 보고 넘...충격이.....정말 스벅 커피 한개라도 받았으면 안이랬을것 같기도하구요....

 

물론 매년 안챙긴건 아니고....제가 5번챙기면 친구들은 저를 1.2번 챙긴것 같기도...

 

제가 인생 잘못산건지...공부해서 그냥 잡생각인건지 궁금하네요 ㅠ 

IP : 182.221.xxx.4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랑
    '24.9.30 2:35 AM (116.35.xxx.108)

    비슷하신거 같은데요
    아마 합격하고 나면 더 서운하실거예요
    생각보다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친구들이 없을 거예요

    이제 환경을 바꿀 때가 된거예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실 때가.

  • 2. 원글이
    '24.9.30 2:38 AM (182.221.xxx.48)

    솔직히 세무사 이런것처럼 대단한 자격사 시험도 아니라 친구들이 질투할만한 공부도 아니구요....환경이 바뀌어도 이 친구들은 영원할것 같았는데말이죠...

  • 3.
    '24.9.30 2:40 AM (211.235.xxx.178)

    시험보는거 같은 입장인데
    원글 내용이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

    주변 지인에 인정받으려 전문자격 공부 중인거에요?
    중고딩도 아니고, 지인들 챙김이 왜 필요한건지
    이해가 도통 안됩니다만?

    시험하고 연결짓지 마세요.
    40대 전문 자격 시험 보는 입장으로
    이런 글 불쾌합니다.

  • 4.
    '24.9.30 2:45 AM (116.35.xxx.108)

    211.235님은 이상한 데서 자기를 투영하시네요.

  • 5. 원글이
    '24.9.30 2:47 AM (182.221.xxx.48)

    211.235 님 맞아요 챙김이 필요한건아니죠. 그냥 문득 올해 생일선물 하나만 생각해보니 그렇다는거죠...근데 왜 불쾌? 한건지 이해가....ㅡㅡ;;

  • 6. ...
    '24.9.30 2:47 AM (106.102.xxx.220) - 삭제된댓글

    진짜 왜 자기랑 동일시 하면서 성을 내는지 이상..너는 그러니 난 안 그런데 하면 되지

  • 7. ㅇㅇ
    '24.9.30 2:49 AM (180.230.xxx.96)

    근데 친구들은 안챙기는데
    매번 챙기시는건 왜 그런거예요
    사람마다 가족들 생일 챙기는것만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저도 결혼전엔 서로 챙기고 했던 친구들인데
    결혼하니 안챙기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안챙겨요

  • 8. 뭘불쾌씩이나ㅎ
    '24.9.30 2:49 AM (58.29.xxx.175)

    저도 40대 시험 앞두고있어요
    사람들은 원래 자기일에 젤 관심많고 다른사람 일에 큰 관심없어요 아시면서
    합격해도 아 그래? 잘됐네 뭐 그런 반응일거에요
    나에겐 대단한 성취도 그들에건 소소한 소식일뿐
    질투도 뭐도 아닌것 같고요 넌 그렇게 지냈구나 끝
    지금 시험때라 예민해지고 힘드니 별별생각 다 드는거죠
    원래 나이먹고 공부하는게 힘들고 외롭죠ㅠㅠ 저도그래요
    얼마전 제 생일 아무도 모름ㅎㅎㅎ제가 잊으니 식구들조차 잊고 친구들 당연ㅎㅎ황당
    지금은 시험만 생각하세요 힘내자구요!

  • 9.
    '24.9.30 2:51 AM (182.221.xxx.48)

    58.29님 따뜻한 위로 감사드립니다..시험만 생각해야하는데 2차는 어렵네요 ㅠ 내년에는 더 전력으로 해야할것같은데..외로워서 이런생각드나봐요 ^^;;

  • 10.
    '24.9.30 2:52 AM (211.235.xxx.178)

    제가 뭘 이상한 데서 절 투영하나요?
    아니, 원글이 섭섭한게 공부하고 무슨 상관이에요?
    제목부터 공부와 큰 연관 있게 썼잖아요.

    남의 축하나 챙김은
    받으면 고맙고, 아님 말고지
    사건을 보는 방향이 이상하잖아요.

    40대면 성인 밥 먹은지 20년이 넘습니다.
    본인 할 일, 본인이 알아서 하는 거지
    서로 가는 길이 다른데
    하는 공부 응원 안 해줬다고
    자괴감 드는게 이상한 거 아닌가요?

    공부는 내 목표와 의지로 하는 거지
    남들 응원이 무슨 상관이에요

    생일 쿠폰 혼자만 준거는
    본인이 호구짓 한거고요

  • 11.
    '24.9.30 2:54 AM (211.235.xxx.178)

    저도 공부하는 40대인데
    주변 누군가가 이런 걸 볼까 봐 겁이 날 정도로
    어이가 없는 글이어서 적은거지
    화가 난건 아닙니다만?

  • 12. 111
    '24.9.30 2:57 AM (106.101.xxx.248)

    나이가 드니 내생일조차 큰의미가 없어지는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 매년 돌아오는건데 누가 내생일 챙겨주는것도 귀찮고 받아도 부담스러워요
    그냥 내 가족 자식 외에는 생일의 의미가 없더라고요
    친구분들도 저같은 사람 아닐까 싶네요
    원글님을 소중하게 생각 안해서가 아니라 성격상 생일이 큰의미가 없을수도 있다는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 13. 106.101님
    '24.9.30 2:58 AM (182.221.xxx.48)

    106.101님 감사합니다. ^^

  • 14.
    '24.9.30 3:04 AM (211.235.xxx.178)

    어쩌면 원글 먹고 살기 편한 전업인가 봅니다.
    직장 다니면서, 짬내서 책 보기도 바쁘고
    버틸 체력 유지하기도 몹시 바쁜저로서는
    이런 감정 소모가 참 어이 없는거에요.

    그리고 40대면
    인생사 중에 공부가 제일 쉬운 루트라는걸
    너무도 잘 알게 되는 나이 아닌가요?
    그 쉬운 루트인 공부를 하면서
    자기연민에 빠진 글이
    제 입장에서는 어이 없는 글이었던겁니다.

  • 15. ....
    '24.9.30 3:06 AM (24.66.xxx.35)

    기브앤테이크
    돌아 오지도 않는데 왜 매번 친구생일을 챙겨요?
    돌아오지도 않는 걸 매번 챙길 때는 돌아온다는 걸 마음에서 지워야죠.
    못지우면 원글도 안하면 될 일이죠.
    마음에서 지우지도 못하고, 안하면 될 걸 하고 있고.
    원글의 문제죠.
    그리고 좀 어려운 공부라면 원글 스스로 친구들과 일상을 멀리 하세요.
    그래야 공부가 되고 합격을 하죠.

  • 16. 음..
    '24.9.30 3:07 AM (39.7.xxx.160)

    저도 40 넘어서 자격증 몇개 땄는데 제 친구들도 뭐 챙기고 그런건 전혀 없었어요. 다들 자기 일 잘 하는 친구들이고 종종 보는데 서로 그런데 별 의미 안두거든요.
    어 나 시험이라서 아님 중요한 프로젝트 제출이리 끝나고 보자 하고 한참 지나 어떻게 됐냐 물어보고 됐다면 수고했다 끝.
    친구에게 소홀이 아니라 시험 자체가 이 나이 되서 챙길 사항이 아니라 생각해요.

  • 17. ..
    '24.9.30 3:10 AM (39.7.xxx.160)

    전 심지어 같이 사는 엄마도 시험본다는 것만 알지 언제보는지도 모르세요.
    얼마전에도 그 시험일 언제냐 해서 끝나고 벌써 땄다고 하니 자격증 장사해도 되겠다 그러고 끝 ㅎㅎ

  • 18.
    '24.9.30 3:15 AM (180.70.xxx.42)

    211.235님 말투가 직설적이어서 그렇지 사실 다 맞는 말이죠.

  • 19.
    '24.9.30 3:17 AM (211.235.xxx.178)

    참고로, 저는 몇 년간 시험 스케쥴링이 다 되어있어요,
    올 하반기만 두 개 였는데
    체력이 아작나서, 한 개 시험 눈물 흘리며 직전일에 원서접수 취소했어요.

    일 조차도 정신적 체력 소모가 심한 일이라
    육체적 체력도 엄청 딸리는데
    몸이 움직이지 않아져, 결국 시험정에 못갔습니다.

    남들이 보면 미쳤다 할지도 모르지만
    저는 십년지대계? 뭐 이런 느낌으로
    한 살이라도 젊을 때,
    하나라도 더 자격 취득해두고 싶어서
    제 노후를 위해서, 해보는 데까지 해보는 거에요
    근데 여기에 무슨 친구들 응원이 필요합니까
    시험 볼 체력이 필요한 거죠.

  • 20.
    '24.9.30 3:49 AM (211.235.xxx.178) - 삭제된댓글

    제 말이 직설적인 것도 사실이지만
    제 입장에서는
    감정 소모를 해도 될 만큼
    원글이 호강에 겨운 수험 생활 하는걸로 보입니다.

    저는
    한 번씩 불현듯 현타 올 때가 있거든요.
    혼자서 뭘 그렇게,
    일도, 공부도, 운동도 모든걸 몰아쳐대는지
    어이가 없기도 합니다..ㅋ

  • 21.
    '24.9.30 3:55 AM (211.235.xxx.178)

    제 말이 직설적인 것도 사실이지만
    ( 다듬어 말하는건 업무하면서 넘 치이게 하는 느낌이라, 그로기 상태에는 직설적으로 바뀌어요)
    제 입장에서는
    감정 소모를 해도 될 만큼
    원글이 호강에 겨운 수험 생활 하는걸로 보입니다.

    저는
    한 번씩 불현듯 현타 올 때가 있거든요.
    혼자서 뭘 그렇게,
    일도, 공부도, 운동도 모든걸 몰아쳐대는지
    가끔 불현듯, 어이가 없기도 합니다..ㅋ

  • 22. ㅇㅇ
    '24.9.30 3:57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갱일 챙기는거 나도 안하면 그만.
    공부좀 해본 입장에서 남 생일까지지 챙겨가며 공부 안되던데요

  • 23. ㅜㅜ
    '24.9.30 5:07 AM (81.135.xxx.30)

    저도 그래서 카톡 생일 알림 껐어요. 너무 상심마세요. ㅠㅠ 공부 열심히 하셔서 꼭 원하시는 자격증 취득하실 바랍니다. 응원해요

  • 24. 2차도
    '24.9.30 5:11 AM (59.17.xxx.179)

    꼭 붙으세요~

  • 25. ㅂㅂㅂㅂㅂ
    '24.9.30 6:05 AM (202.180.xxx.209)

    이 시험은 내 인생에 영향을 끼치지
    님 주변 사람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않아요

    님 인생입니다
    남의 응원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됩니다
    이런 생각하지말고 공부 열심히 하세오

  • 26. ㅇㅇ
    '24.9.30 6:15 AM (1.234.xxx.148)

    누가 시험공부수발 들어달라고 했나
    생일 기브앤테이크가 안되는 문제에 관한 글인데... 시험챙겨달라는 댓글은 문해력이 딸리시나?
    차라리 잘되었어요.
    친구들이 거창하게 축하해준대도
    내년에는 공부시간 뺏길까봐 신경 쓰일수도 있어요.
    올해 축하 못 받았으니
    내년에 당당하게 친구들 생일 전부 쌩까도
    님 면죄부에요. 수험생 신분이랑 상관없이.
    늙을수록 친구 생일은 챙기는 사람만 계속 챙겨주고
    받는 사람은 어쩌다 생색내면서
    몇년에 한번만 돌려주네요.
    어쩌다 바빠서 까먹고 못 챙겨주는 사람 말고
    매년 당연하게 받으면서 일부러 축하도 안해주는 사람에게는 이제 우정등급을 내리세요.
    원글님만 계속 상처 받으니까.
    축하해 한마디만 하고 선물없이 넘기거나
    아예 모른척 씹고 지나가세요.
    원글님은 시간 많고 돈 많고 한가해서
    일일이 배려하나요.
    마음이 여리고 모질지 못해서 그래요.
    카톡에 생일케이크 이모티콘 뜬 친구들
    그냥 넘어가지 못하는 거죠.
    친구들 우정등급을 1:1 같은 레벨등급으로
    조절하세요.
    같이 어울려 놀면서도
    생일같은 개인적 기념일을
    서로 축하해주는 부류와 아닌 부류로.
    타인의 생일은 가볍게 무시하면서
    자기 생일 때 되면 선 넘고 들어와서
    외롭지 않으려고
    일주일 전부터 자기 생일 암시하고 힌트 주고
    아님 대놓고 뻔뻔하게
    생일선물장사하려는 철면피들 있죠?
    다음부터는 눈 딱 감고 지갑 절대로 열지말고
    고대루 해주세요.

    시험 잘 치고 꼭 합격하세요.
    세상일이 그렇답니다.
    잘 나가면 친구들도 어려워하고 자석처럼 저절로 붙어요. 지금 몸도 마음도 힘드니까
    축하 못 받은 게 서럽고 상처가 되지,
    합격해서 자신감 뿜뿜해지면
    주위사람들이 축하해주든가 말든가
    마이웨이 하게됩니다.

  • 27. ....
    '24.9.30 6:50 AM (118.235.xxx.11)

    211.235 같은 사람 말은 무시하세요.
    내용 파악도 못라는 주지에 뭔 공부를 한다고
    그리고 틈만나면 꼬투리 잡아 후려치는 그런 성미로는
    될것도 안될꺼에요.

    그리고 공부하다보면 정신적우로 몰라고 힘들어서
    별 생각 다들고 별 감정이 다 올라오고
    공부란게 참 자존감 깎아먹는거더라구요.
    그럴수록 상각은 줄이고 기계적으로 공부하는게 필요한거 같아요

  • 28. 집중하세요
    '24.9.30 7:05 AM (121.162.xxx.234)

    40대
    인생에서 제일 바쁜 시기 같은데..
    직장에사도 책임이 늘고 이후를 내다봐야하고
    아이들도 한창 손 많이 가고
    의지하던 부모도 내가 의지가 되야 하는 나이고,,
    내 길 가며 문득 아 친구 있지 잘 가고 있니 잘 가고 있단다
    할 나이지
    응원이나 생일
    글쎄요 어른 생신도 뭐 해마다 돌아오는데 짜증내는 시속인데요
    솔까 쉽든 어렵든 시험은 붙자고 하는 거
    거기 집중하셔야 하는 거 아닌지.

  • 29. ..........
    '24.9.30 7:29 AM (117.111.xxx.66)

    스스로 좋아서 자기발전을 위해하는 시험공부에 왜 주변인들에게 섭섭한지 이해가. .

  • 30. ^^
    '24.9.30 8:35 AM (118.235.xxx.146)

    자연스러운 감정이세요^^
    주변 잘 챙기시는 분이라면 더 그러하지요.
    주고 받음이 딱딱 맞는 경우가 모두 내 마음 같지않아요. 이제부터는 '나'를 더 챙겨주시면 어떨까요.서운함과 외로움은 내마음에서 시작하는거니까요.
    오랜 친구분들과는 서로 생일 안챙겨도 충분히 잘 지내실 수 있어요.^^ 시험 잘 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요!!

  • 31. .....
    '24.9.30 9:17 AM (110.13.xxx.200)

    그건 내가 주변인을 챙기니까 생기는 서운함이에요.
    그럴땐 상대에 맞게 해야 서운함이 없어지죠.
    상대가 안하면 나도 뚝 끊어버리세요.
    안하는데 계속하면 그거 쌓입니다.
    그게 바로 관계를 악화시키는거에요.
    주변인 잘 챙기는 사람에겐 그게 안맞을순 있지만 어쩔수 없죠.

  • 32. ㅇㅇ
    '24.9.30 9:21 AM (1.234.xxx.148)

    "난 생일 축하는 가족들이랑만 해"
    이런 친구는 그 신념과 지조를 평생 꿋꿋하게 지킬수있도록
    최대한 배려해주고 협조해줘야합니다.
    막상 이런 친구 생일되면
    맘 약해지지 말고
    나도 모르게 카톡 선물하기 검색하지 말고
    침묵하고 독하게 패스하세요.
    가족들과 오붓하게 축하하라고
    눈치없게 끼어들지말고
    내버려두고 방해하지 말자구요.

    그러다가 지 힘들다고
    원글님한테 가족같이 징징거리고 기대면
    회피스킬 발휘하시구요.
    그래도 됩니다.

    오래된 격언 중에
    친구는 내 등의 짐을 나누어 지고가는 사람이래요. 무거운 짐도 기쁨도 슬픔도 서로 나누어 들고가야 우정이고,
    아몰랑 난 가족만 생일 챙겨
    이러면 지인이에요.
    각자도생하는 내가 아는 사람.

    상대방 행동을 미러링
    거울에 비춰보고
    같이 축하해주면 축하해주고
    등지고 서있으면 나도 뒤돌아서세요.

    내년에 좋은 결과 꼭 알려주세요.

  • 33. 211.235
    '24.9.30 10:23 AM (58.235.xxx.91)

    지나가다 어이없어서.. 이렇게 댓글 도배할 시간에 공부나 하셈. 원글이 자괴감 든다고도 안했구만 혼자서 오바육바는 원...
    원글맘 충분히 이해돼요. 친구 아이가 수능을 봐도 다 응원해주는데 내가 공부하는데 응원 좀 바라면 안되나요? 시험 잘 보란 말 한마디가 힘든것도 아닌데 말이죠. 다들 무심해서 그런거예요. 그리고 원글님 앞으로 친구들 생일이니 뭐니 일일이 챙기지 마세요. 타인에게 내 맘 같은걸 바라는건 너무 순진한거예요. 인생은 독고다이 아니던가요? ㅎㅎ 시험 2차까지 꼭 잘 보세요. 홧팅!

  • 34. 그러게요
    '24.9.30 11:57 AM (180.66.xxx.192)

    불쾌하다고 난리치면서 남의글에 댓글도배는 왜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 35. 어이 없네
    '24.9.30 12:15 PM (1.236.xxx.80)

    211.235 같은 사람 말은 무시하세요.
    내용 파악도 못라는 주지에 뭔 공부를 한다고
    그리고 틈만나면 꼬투리 잡아 후려치는 그런 성미로는
    될것도 안될꺼에요. 2222222

    원글님 시험 찰떡 같이 합격하시기를.

  • 36. ...
    '24.9.30 1:16 PM (106.102.xxx.251) - 삭제된댓글

    211.235는 댓글로 자기 스트레스 푸는 전형이네요. 원글님이 자기 일과 공부 병행하게 했나 자기보다 신간 편하게 공부한다고 뜬금없이 버럭...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922 치실 중독이지 않아요? 5 김치실 2024/09/30 3,407
1629921 점심겸 저녁 먹고 잠깐 잔다는게 8시간을 잤네요 3 aa 2024/09/30 2,680
1629920 이번 공인회계사 수석합격한 여대생 공부 시간 21 ..... 2024/09/30 13,784
1629919 왼쪽 허리랑 엉덩이 이어지는부분이 미친듯이 아파요 9 ㅇㅇ 2024/09/30 2,354
1629918 지금 육군사관학교 안 갈 이유가 있나요? 34 ㅇㅇ 2024/09/30 4,670
1629917 40대에 어설픈 전문자격사공부를 시작했는데.. 32 공부 2024/09/30 5,927
1629916 적당한 sns 8 Df 2024/09/30 1,745
1629915 더위가 가긴 가네요... 3 ㅇㅇ 2024/09/30 2,345
1629914 침대 옆 협탁 샀는데 넘 기다려져요 2 어서 2024/09/30 1,623
1629913 장염인거같아요 8 .... 2024/09/30 1,108
1629912 거동못하는 노인 집에서 케어하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들때요 36 ㅇㅇ 2024/09/30 7,928
1629911 8시간 만에 수술대 올랐지만..패혈증으로 사망 28 KBS 뉴스.. 2024/09/30 6,910
1629910 중국산 캠 달려 있는거 위험하네요. 2 사생활노출 2024/09/30 3,047
1629909 전세집 구하는 포인트 공유해주세요 9 이사 2024/09/30 1,264
1629908 단기알바가서 노동요 좀 듣자했더니 21 ㅇㅇㅇ 2024/09/30 6,136
1629907 미국 주식 소수점 모으기 2 .. 2024/09/30 1,801
1629906 고양이 두상이 너무 예뻐요 13 ..... 2024/09/30 3,013
1629905 제멋대로인 트럼프도 백악관 들어가기 싫어했어요 12 .. 2024/09/30 2,914
1629904 청담 르엘 당첨 예상 가점이 74점이라니... 3 와... 2024/09/30 2,621
1629903 직계가족 결혼식 의상 색상 골라주세요 4 패션은어려워.. 2024/09/30 1,602
1629902 이상아 하희라 87년 영상 11 ㅇㅇㅇ 2024/09/30 3,897
1629901 지저분한 얘기 죄송- 항문질환(?) 9 ... 2024/09/30 1,889
1629900 여기 못된 아줌마들 너무 많아요 50 .. 2024/09/30 20,221
1629899 치매의심시 어떻게 진료받게 하나요? 5 맹랑 2024/09/30 1,619
1629898 사주에서 말하는 "절에가서 많이 빌어줬다" 9 .. 2024/09/29 2,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