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파친코 보는데
이민호 연기가 너무 좋아서 반했네요.
일어 대사 분량이 상당하던데
일본어 연기는 어떤가요?
감정이나 목소리는 좋던데
진짜 일본어 하시는 분들이 들었을때에는
일어가 어떻게 들리는지 궁금해요.
요즘 파친코 보는데
이민호 연기가 너무 좋아서 반했네요.
일어 대사 분량이 상당하던데
일본어 연기는 어떤가요?
감정이나 목소리는 좋던데
진짜 일본어 하시는 분들이 들었을때에는
일어가 어떻게 들리는지 궁금해요.
그냥 똑같아요.
잘생기긴했네요
체격을 불렸나요? 그건 인정~
인터뷰 보니 살을 5~6kg 불렸다고 하더라구요
시즌1 젊은시절에서는 샤프한데
시즌2에서 그렇게 살을 불리니 더 중후한 모습으로 표현되더라고요.
트렌디한 드라마에만 나오다가 의외예요.
나이 들어서가 더 기대되는 배우예요.
일본어가 한국인 발음이긴 하지만
일본인으로 출연하는 게 아니어서
딱 몰입감있고 좋아요.
이민호 원래도 멋진데
완전 파친코 출연 대박이예요 너무 연기 잘하고 중년연기도 진짜같네요
일어도 적당히 잘하고요 한국인이 일어하는 느낌있지만 오래 산 교포같이 하네요
어학 연수생 느낌 아니고 오래 산 교포 느낌이면 엄청 잘하는 거네요
이민호가 정말 고한수 역할에 딱이더라구요.
이민호 고한수 역에 잘 어울려요. 연기 잘하는 거 같아요.
딴말이지만 꼬마 모자수 너무 귀엽지 않았나요?
오사카 사투리 하는 거며 어쩜 그리 천연덕스럽게 모자수의 본성(?)을 잘 표현하는지. 모자수 나온 부분 몇번이나 반복해서 봤던지요.
이민호가 고한수를 해서 고한수를 미워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