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1117145423380
꼭지가 다른사과에 상처를 낸다고 유통업자들이 싫어한다는군요.
이렇게 많은 비용이 든다니
놀랍습니다.
감도 꼭지를 꼭 쳐야되는데..
따서 꼭지따기가 또 일입니다
일손이 너무 부족해서 일 좀 해달라고
이웃에 아쉬운 소리 달고 살아야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인건비도 비싼데,
수확 같은 필수 상황은 어쩔 수 없다 해도
꼭지로 인해 상처난 사과 정도는
이해하고 먹을 수 있는 풍토가 확산 되었으면 좋겠다 싶네요.
못난이, 맛난이 채소 과일도
환영 받고 있듯이요.
흠집 없는 과일 생산을 위해서는 봉지도 씌워요.
이것도 손이 엄청나게 많이 가고
그만큼 가격 인상 돼서 선물용으로 판매되지만,
봉지 속에서 햇볕을 온전하게 못 받고 자라서
색도 희멀겋고 맛도 떨어지는 고급의 탈을 쓴
맛 떨어지는 과일이 돼버리죠.
일손이 너무 너무 부족해서 일 좀 해달라고
이웃에 아쉬운 소리 달고 살아야 하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인건비도 비싼데,
수확 같은 필수 상황은 어쩔 수 없다 해도
꼭지로 인해 상처난 사과 정도는
이해하고 먹을 수 있는 풍토가 확산 되었으면 좋겠다 싶네요.
못난이, 맛난이 채소 과일도
환영 받고 있듯이요.
흠집 없는 과일 생산을 위해서는 봉지도 씌워요.
이것도 손이 엄청나게 많이 가고
그만큼 가격 인상 돼서 선물용으로 판매되지만,
봉지 속에서 햇볕을 온전하게 못 받고 자라서
색도 희멀겋고 맛도 떨어지는 고급의 탈을 쓴
맛 떨어지는 과일이 돼버리죠.
청송 꼭지사과라는 게 있는 줄 몰랐는데
보이면 1순위로 사 먹어야겠어요.
그 사과 5개에 8550원에 사왔어요
아주 작은거 5개
사과가 더 맛있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