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꼬북칩 뜯어달라길래 옆에 보이는 오징어땅콩까지 뜯었어요. 분명 15분 안 넘었고 10분은 넘었으려나?ㅜㅜ 빈 봉지 됐어요.
묶음으로 산 거라 작은 봉지고 지금 보니 98g인데 칼로리는 492. 미쳤군.
절반 정도까지는 맛있었고 마지막 쯤에는 남겨 뭐하나 싶어 억지로 먹었어요. 버릴 걸.
남편이 저녁 나가서 먹자는데 애들이랑만 나가주면 고맙겠으나 저희 집은 저 없이 아빠랑만은 안 나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땅 한봉지 순삭했어요
하.. 조회수 : 1,043
작성일 : 2024-09-29 17:42:11
IP : 211.234.xxx.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9.29 6:15 PM (118.235.xxx.59)제 최애과자에요!
2. ㅎㅎㅎ
'24.9.29 6:39 PM (211.36.xxx.217)제 최애과자에요! 2
3. ............
'24.9.29 6:45 PM (220.118.xxx.235)저희 집은 저 없이 아빠랑만은 안 나가요........222222222
ㅠㅠ4. 죄송
'24.9.29 6:46 PM (118.235.xxx.156)맛있는데 칼로리폭탄과자 맞아요
5. 저도
'24.9.29 7:06 PM (58.127.xxx.169)지금 오땅 98그램 쳐다보고 고민중
6. ...
'24.9.29 7:33 PM (1.244.xxx.34) - 삭제된댓글그래서 마트 가면 오땅을 못 본척 하고 그냥 와요
오땅을 볼 때마다 갈등이 많아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