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까지 거동 다 하시고
집에서 딱 하루 앓다가 돌아가셨대요.
82하다보니 요양원 공포증 걸릴 거 같은데
정희원교수의 저속 노화식사법 보고 식사하고
코어운동 하고 그럼
최대한 거동 못하는 잔여수명 줄일수 있지않을까요.
운동하는 대신 영화보고 책 보고
궁싯거리긴 하지만.
전날까지 거동 다 하시고
집에서 딱 하루 앓다가 돌아가셨대요.
82하다보니 요양원 공포증 걸릴 거 같은데
정희원교수의 저속 노화식사법 보고 식사하고
코어운동 하고 그럼
최대한 거동 못하는 잔여수명 줄일수 있지않을까요.
운동하는 대신 영화보고 책 보고
궁싯거리긴 하지만.
요양원을 무조건 가는것도 아니고.. 함익병 장모님 같은 케이스들도 많죠...
제주변에 몇은 그런식으로 돌아가셨구요..
82쿡 하면서 공포증에 걸릴 필요는 없는것 같은데요 ....
요양원을 무조건 가는것도 아니고.. 함익병 장모님 같은 케이스들도 많죠...
제주변에도 몇은 그런식으로 돌아가셨구요..
82쿡 하면서 공포증에 걸릴 필요는 없는것 같은데요 ....
95세에 하루 누우시고 다음날 돌아가셨어요.
지금 90세 친정 어머니도 건강하셔서
장수가 그닥 두렵지 않아요
300,500 고액의 부모님 요양비
부담 호소하는 분들이 많으셔서.
철없는 부모님은 1인실 아니면 안된다 그러시고.
공포의 대상일까요?
요양원 들어오셔서 집에 다시 안간다는 어르신 많으신데 참 유언비어, 거짓사실 유포 심각해요.
아주 작은 것도 노인학대로 요양원 문닫는일 있는데 노인학대가 장난인가요?
노인네네요,
사위가 살뜰했던거같던데..
90넘어살고 갈때도 깔끔하게 가고..
뭔복을 그리 타고났댜...
지난달에 그리 돌아가셨어요
하루도 안 앓으셨어요
전날까지 거동하시고 돌아가신분도 많군요.
와, 복중에 복중이예요.
너무 갑자기 좀 이현실이 맞나 싶기도 해요..ㅠㅠ 작년겨울에 이런경험했거든요
조문오라고 해서 보이스피싱 문자인줄 알았어요..ㅠㅠ
조문객입장에서도 뭐 이런일이 다 있나 싶은데 . 그 가족들은 오죽하겠어요
저속노화가 급속죽음이라고
더 늦은나이에 죽음을 맞이하되 한순간에 갈수있게
한다고해서 확 와닿았거든요
저희집 조부모님은 모두 거동 다 하시고 가족들과 대화도 하셨는데 어느 날 부터 잠이 많이 늘어나다가 계속 주무시다가 돌아가셨어요. 세 분 다 95세셨고 지병 없었어요. 깨우면 잠깐 일어나셨다가 다시 주무시고 깨워도 못 일어나시다가 가셨어요ㅠㅠ
아, 지병없이 돌아가시는경우도 많군요.
평화로운죽음~
저희 시아버지
92세 작년 초에 집에서 밥 잘드시고 살다
쓰러지셔서 요양병원에서 딱 23일 만에 돌아가셨어요
이제 시작이구나 생각하고 (긴 요양원 생활)
마음의 준비를 했거든요
오늘 돌아가실 뻔했어요 ㅠ
갑자기 멀쩡하게 사시다가 아침에 고열로 응급실 입원
패혈증이라는데 진짜 윤석렬과 가문의 원수 될 뻔 했어요
가족 중에 의사가 있어서 바로 응급실이 가능했지만
진짜 오늘 초상 치룰 뻔 ㅠ
노인들이 국힘 지지하고 병원 안가고 동네 병원 가면 된다고 큰소리 치는 것
진짜 겁없이 떠드는 것 같아요
90 넘으면 밤새 안녕이 맞습니다 ㅠ
마음의 대비하셨는데 90살넘어서 거동 하신다는 자체가
기적이 지요.
어머니 패혈증 위험한데, 오늘 식겁하셨겠어요
마음의 대비하셨는데 90살넘어서 거동 하신다는 자체가
기적이 지요.
어머니 패혈증 위험한데, 오늘 식겁하셨겠어요.
윤가놈이 웬수네요.
함익병 부인이 자기 엄마가 팔자가 정말 좋은 분이라고
공무원 부인으로 일 안하고 편히 살다가
의사 사위 얻으려면 열쇠 줘야할 시기에 돈 없이도 의사 사위 얻고
의사도 잘한 걸로 알고
함익병 유명해지니 그 친엄마보다 장모님이 더 인기.
저런 평탄한 삶도 있구나..싶은 붓
함익병씨가 장인 병간호도 했었죠
모른정보 저장합니다 - 저속노화가 급속죽음이라고 더 늦은나이에 죽음을 맞이하되 한순간에 갈수있게 한다
평소에 홍삼이나 보약 많이 먹으면 쉽게 못죽고 계속 간신히 목숨 유지하면서
오래 누워 있다 죽는다는 속설이 있던데 진짜일까요?
전 그 소리 듣고 영양제도 못먹겠어요.
평소에 홍삼이나 보약 많이 먹으면 쉽게 못죽고 간신히 목숨 유지하면서
오래 누워 있다 죽는다는 속설이 있던데 진짜일까요?
전 그 소리 듣고 영양제도 못먹겠어요.
기사 검색하니 함장모
위암이었고 다행히 오래 아프지는 않고
한 3일 병원에서 복통호소하셨다는데요
무슨 집에서 병없이 돌아가신걸로?
위암이었다고해도 한 3일 앓은거면 하루나 사흘이나 뭔 자이라구요.
이래도 저래도 복받은 양반 맞구만요.
https://m.mt.co.kr/renew/view.html?no=2023062613485169899
지워졌네요 제가 쓴거
함 장모님 위암이었고 다행히 오래 앓지않았지만
위암말기로 복통호소하다 36시간만에 병원서 별세
병 없는거 아니구만요
잠깐 앓은거는 부럽지만
위암이었으니 이래저래 진통제 그동안 드셨다잖아요
여하튼 암으로 생 마감하셨으니 아주 좋지만은 않은듯
여기 원글보면 병없이 갑자기 돌아가신듯이 써있어서요
다른분들댓글도. 지인들이 지병없이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쓰면서 함 장모가 병없이 돌아가셨구나 생각하시는듯 해서요
크게 중요한건 아니나 그래도 위암 말기로 돌아가신거니
괴로우셨을거 같아서요
두달전에 위암 발견이면 진짜 고생 안하시고 가신것 맞아요
90세이상 이시면….
90세 넘으면…
많이 드셨는데 95세에 3일 정도 계속 주무시다 돌아가셨어요.
(위에 글 씀)
증조 할아버지가 한약방 하셔서 할머니도 보약 많이 드셨대요.
보약 짓다가 남는 찌시래기 한약제도 많이 드시고요.
할아버지는 보약 안 드셨어도 95세에 며칠 주무시다가 돌아가셨고요.
211.234.xxx.님
가족 중에 의사가 있어서 바로 응급실이 가능했지만
———————————————
가족중 의사가 있으면 바로 응급실 가능한가요?
불법 아닌가요
철없는 딸이네요.
몇년을 동생까지 데리고 가서 밥먹였다고 했잖아요 함사위가
미혼때... 엄마가 어찌 복이 많다 할 수가 있는지 참.
몇년을 밥을 먹여도 끝에 배신 당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어머님 밥해 댄다고 얼마나 힘드셨을 것이며 딸이 끝까지 잘 갈까
마음은 얼마나 졸이셨을지..
예비사위 밥하는 것이 좀 힘드나..
3일전까지 집안일 다하시고
병원간다고 갈무리 다하고
정기검진 하러 입원해서
자식손주 차례로 다 왔다가고
돌아가시기 전날 막내며느리가 목욕해드리고
주무시는 것처럼 돌아가셨어요.
집정리도 다해두셔서 치울것도 없었어요.
그래도 내딸 좋다고 저리 잘생긴 연대의대 청년이 우리집에 매주 오면 힘은 들겠지만 볼때마다 너무 좋으셨을것같아요 남동생까지 5,6년은 밥해먹이신거 같은데.그공을 다 돌려반으셨잖아요.용돈도 많이 받으셨고 부인쪽 가족들이 요양원에 엄마 입원시키려했는데.함원장이 반대해서 집에서 끝까지 돌보다 보내드렸다고 했어요
가족 중에 의사가 있어서 바로 응급실이 가능했지만
진짜 오늘 초상 치룰 뻔 ㅠ
이런 댓글은 안다는게 나아요
가족 중 의사 있는 누구 때문에
더 삶이 절실한 젊은 생명이 갔을 수도 있잖아요
가족 중에 의사가 있어서 바로 응급실이 가능했지만
진짜 오늘 초상 치룰 뻔 ㅠ
이런 댓글은 안다는게 나아요
가족 중 의사 있는 누구 때문에
더 삶이 절실한 젊은 생명이 갔을 수도 있잖아요22222
특혜받은건 부끄러운 일.
가족 중에 의사가 있어서 바로 응급실이 가능했지만
진짜 오늘 초상 치룰 뻔 ㅠ
이런글은 아마도 의사를 여론전으로 적폐화하려는 사람일듯.
치사하니 그런식으로 살지 말자구요~
왜 요양원이 공포의 대상일까요?
요양원 들어오셔서 집에 다시 안간다는 어르신 많으신데 참 유언비어, 거짓사실 유포 심각해요.
아주 작은 것도 노인학대로 요양원 문닫는일 있는데 노인학대가 장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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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 댓글 다신 분은 요양원 기쁜 마음으로 가세요~ 꼭이요~
남편이 친구들 여행 모임 갔다가 1박 다음날 새벽에
친구들중 한사람 장인께서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해서 그 사람은 급히 처갓집으로 가고 연세가 아흔이셨다는데 전날까지도 생활에 불편함 없이 계셨었데요.
그래서 친구들끼리도 호상이라고 했다는데
전 2년뒤면 60세이지만 가야하는 시기가 오면 자식들 고생 안시키고 가고싶어요.
함씨도 건강 검진 안 한대요.
나라에서 무료로 하라는 의무 검진 정도가
딱 필요한 수준이래요.
결국 복막염으로 사망한 것 같은데, 엄청 고통스럽게 돌아가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