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를 다시 훔쳐오는 영화만들면 어떨까요

글원츄 조회수 : 1,493
작성일 : 2024-09-29 08:33:51

신슈핑기지에서  잠자던 푸바오에게 다가가서 물어보는 장면으로 시작하는 영화에요.

푸바오야  쉿! 들어봐. 너 다시 용인갈래?

너 용인명예시민이잖아.

 

푸바오가 말해요. 이 순간을 기다렸어. 할부지가 넘 보고 싶어. 임오들도. 엄마와 동생들도.

여긴 높은 나무도 없어. 

 

그래 가자!  그래서 푸바오가 한국으로  다시오고  우리나라 산에 숨어서 사는 거에요. 대나무는 주민들이 돌아가면서 가져다주고요. 

 

죄송합니다. 더 잘께요.

 

푸바오야  왜 뱃살이 빠진거니.

뚠빵아  니가 살이 왜 빠져.

IP : 118.235.xxx.25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9 8:35 AM (211.208.xxx.199)

    ㅎㅎ 네, 휴일이니 편한 휴식을 즐기세요.

  • 2. 제목은
    '24.9.29 8:56 AM (118.235.xxx.18)

    푸바오, 컴백홈!!

    넘 흔한가요? ㅎㅎㅎㅎ

  • 3. 아마도
    '24.9.29 9:14 AM (122.43.xxx.66)

    푸한테 물어 보면 무조건 따라 갈께...하고 나설 듯.
    푸를 그리워 하는 사람들 제가 사는 이 동네도 넘쳐요.신기해요. 푸바오 이름만 나오면 죄다 푸가 불쌍해 죽겠다로 시작합니다.정말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 4. ㅇㅂㅇ
    '24.9.29 9:22 AM (182.215.xxx.32)

    주무세요.

  • 5. 찬성합네다
    '24.9.29 9:29 AM (89.147.xxx.242)

    쿵후팬더처럼 푸바로 서사로 만화영화 만들어도 괜찮겠네요
    이건 무슨 캔디도 아니고 본국?으로 간 후에 애가 전에 비하면 구박덩이가 됐어요.

  • 6. ㅎㅎㅎ
    '24.9.29 9:45 AM (222.108.xxx.61)

    저도 푸바오보면 안타까워 죽겠어요 ㅠㅠㅠ 솔직히 이번 안녕 할부지 영화는 기대만큼은 못했거든요... 푸바옹~~~ 보고싶네 잘먹고 잘자고 건강하렴~~~

  • 7. 돌아오면
    '24.9.29 9:49 AM (119.71.xxx.160)

    좋겠네요. 푸바오 보고 싶네요

  • 8. 훔쳐오기엔 뚠빵
    '24.9.29 10:40 AM (112.152.xxx.66)

    강바오님 가셔서 남편감과 함께 돌아오면 좋겠어요

    그럼 가족이 6이되겠네요

  • 9. 푸공주
    '24.9.29 10:54 AM (211.205.xxx.63)

    푸바오는 꼭 다시 대한민국으로 돌아올거에요!!

  • 10. 원글
    '24.9.29 10:59 AM (118.235.xxx.217)

    재용이 오빠... 어찌 좀 해봐요. ㅋㅋㅋㅋ

  • 11. 원글
    '24.9.29 11:00 AM (118.235.xxx.127)

    아 이제 영원히 한국에서 사는거 아니면
    팬더를 데려오는거 전 반대요.
    루이 후이도 또 보내야하는데
    더이상 슬픔은 노노노.

  • 12. 제목 단다면
    '24.9.29 2:15 PM (211.234.xxx.188) - 삭제된댓글

    랄부지 나 왔져..!

  • 13. 제목 단다면
    '24.9.29 5:06 PM (211.234.xxx.188)

    할부지 푸 왔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438 고등 수학 선행 나갈때요~~ 3 중딩맘 2024/10/05 922
1629437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미국인 사망 3 ㅇㅇㅇ 2024/10/05 2,526
1629436 돈 많이 버는 것의 끝판왕은 연예인인듯요 35 d 2024/10/05 6,008
1629435 백설공주팀 연기대상 받았으면 12 123 2024/10/05 2,447
1629434 새롭게 알게 된 내 차의 기능 방금 2024/10/05 1,472
1629433 제가 결혼하던 해에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39 동생 2024/10/05 8,364
1629432 아이 수학학원을 바꿨는데 맘에듭니다... 8 인생 2024/10/05 2,300
1629431 월남쌈에 생 바질 넣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4 요리사이트 2024/10/05 1,056
1629430 중국댓글부대 걸렸네요 11 .... 2024/10/05 2,290
1629429 요즘 코로나 걸리면 직장 출근은 어떻게 하나요? 5 ........ 2024/10/05 1,187
1629428 담주에 베트남 하롱베이ㆍ하노이ㆍ닌빈 5 가을 ~ 조.. 2024/10/05 1,088
1629427 경기 광주에 맛집 어디가 좋은가요 9 00 2024/10/05 1,442
1629426 긍적적인게 밝다는 건 틀린 표현이에요. 6 ㅎㅎ 2024/10/05 2,465
1629425 오늘 정말 황당한 경험을 했네요 20 남산 2024/10/05 8,240
1629424 통화할때마다 자기아프다고 말하는 친구, 하 어째야되나요 16 아아 2024/10/05 2,619
1629423 주격관계 대명사 선행사 좀 알려 주세요 6 2024/10/05 656
1629422 (예전 중복) 81세 신데... 이렇게 나이들고 싶네요... 15 ... 2024/10/05 4,963
1629421 내년 4학년 아이 뉴욕에서 16 초등3학년 2024/10/05 3,732
1629420 (스포질문) 백설공주 엔딩에서요 2 마지막회 2024/10/05 2,521
1629419 올케에 대한 맘이 좀 달라졌어요 34 올케 2024/10/05 9,054
1629418 콜백하지 않는건 왜...? 4 ㅁㅁㅁ 2024/10/05 1,721
1629417 최동석 박지윤은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요? 15 . . . .. 2024/10/05 8,874
1629416 고교 무상교육.급식다 없어지겠네요 9 고딩맘 2024/10/05 2,947
1629415 아래 남편분 빨래 보고)창문 안여는 댁이 많네요 16 ㅇㅇ 2024/10/05 3,876
1629414 남편.. 2 2024/10/05 1,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