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사라졌다는데
애 버려두고 집을 나가버린건가요?
나가서 죽은건가요?
카야는 왜 목걸이를 자기노트에 박아둔건지?
사건직후 그 집을 수색했을때
목걸이는 발견되지 않았으니
밖에 어디 숨겨두었다가
무죄받고 다시 갖고왔다는건데
일기장같은 노트에 굳이 그 목걸이를
박아놓은 이유가 뭘까요?
남편한테만큼은 진실을 말하고 싶었던건지.
아빠는 사라졌다는데
애 버려두고 집을 나가버린건가요?
나가서 죽은건가요?
카야는 왜 목걸이를 자기노트에 박아둔건지?
사건직후 그 집을 수색했을때
목걸이는 발견되지 않았으니
밖에 어디 숨겨두었다가
무죄받고 다시 갖고왔다는건데
일기장같은 노트에 굳이 그 목걸이를
박아놓은 이유가 뭘까요?
남편한테만큼은 진실을 말하고 싶었던건지.
카야 입장 보다 작품 스토리의 개연성 내지
관객 입장에서 본다면
그런 스토리가 무난할 것 같아요.
두번째 질문 같은 경우
충격적인 사건의 증거도 습지 기록의 일부로 봐줄 수도 있고,
카야가 범인이라는 걸
관객에게 알리기 위한 자연스러우면서도 자극적인 장치일 수도 있고,
미궁에 빠진 상태로 마무리 할 수도 없고,
그런 스토리가 극적 호과를 높일 수 있고,
아름다움 뒤에 상당 부분 가려지고 세월과 물이 상당 부분 덮어줄 가재가 노래하는 곳의 다면성도 상징적으로 부각 되고,
사후에 우연히 발견됐으니
억울하고 외로웠던 예쁜 주인공에게
자동 면죄부도 주어지는...
작품 스토리의 개연성 내지
관객 입장에서 본다면
그런 스토리가 무난할 것 같아요.
두번째 질문 같은 경우
충격적인 사건의 증거도 습지 기록의 일부로 봐줄 수도 있고,
카야가 범인이라는 걸
관객에게 알리기 위한 자연스러우면서도 자극적인 장치일 수도 있고,
미궁에 빠진 상태로 마무리 할 수도 없고,
그런 스토리가 극적 호과를 높일 수 있고,
아름다움 뒤에 상당 부분 가려지고 세월과 물이 상당 부분 덮어줄 가재가 노래하는 곳의 다면성도 상징적으로 부각 되고,
사후에 우연히 발견됐으니
억울하고 외로웠던 예쁜 주인공에게
자동 면죄부도 주어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