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정신과의사나 상담사들은 자녀들과 소통 잘하겠죠

[..]

아무래도 그 쪽 방면으로 전문가들이니  덜 힘들 것 같아요

[아니던데요]

유명한 소아정신과 교수들이니 뭐니 보니
남자여서 주양육 제로.
여자여도 외동으로 하나 낳고 그마저도 본인 친정에 놓고 키움.

[그래서]

대충 약력보면
남자소아과 정신과 교수는 그냥 정말 애 한번도 본인손으론
안키워본 사람이 쓴거 너무 티나고 (이건 나도 쓰겠다 싶음)
유명한 여자 교수의 경우도 애는 친정엄마가 키워줬고
그 유명한 웨이브 롱헤어 에르메스 VVIP교수도 외동하난데
본인이 직접 쭉 키우지 않고 친정이며 도우미 쓰고.

[..........]

바빠서 할머니들이,키우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ㅡㅡㅡㅡ]

중이 제머리 못 깍는다는데.
자식 키우는건 다 마찬가지겠죠.

[ㅇㅇ]

가까운 지인 있는데
애들과 사이 별로에요. 말할때 내리누르면서 해서
옆에서 듣는 내가 반항심이 생기더라는;
애둘다 학교에서 문제있고
본인이 심리적으로 힘든 사람들이 그쪽 전공많이 하고
중이 제머리 못깎고 그런거 같아요....

[애둘]

10년째 약먹여요ㅠ

[중이]

제 머리 못 깎아요
청소년 심리 상담사 지인 아들 중학교때 패싸움 하고 다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