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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락미 퇴폐미가 존재하네요

........ 조회수 : 5,203
작성일 : 2024-09-28 16:50:57

 

말만 들었지 진짜 말도 안된다고 그런게 어떻게 매력이 가능하냐 생각했는데

진짜 그런 사람이 있긴있네요

같이 있으면 나락갈 거 같은데 

마성의 매력이 있어요

종교의 힘이라도 빌려서 빠져나와야겠어요

무서워요

IP : 221.150.xxx.1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8 4:52 PM (114.200.xxx.129)

    다행히 그런사람한테 전혀 매력을 못느껴서 진짜 다행인것 같아요.. 거기에 매력 느끼면..ㅠㅠ
    인생 나락 가는거잖아요

  • 2. ....
    '24.9.28 4:58 PM (119.149.xxx.248)

    약간의 어두운 싼티미죠. 그런게 뒷씉이 안좋아요 여러모로...

  • 3.
    '24.9.28 5:02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배우 전종서가 좀 그렇지 않나요 기운이 음..

  • 4. ....
    '24.9.28 5:19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한소희가 그렇죠

  • 5. ㅎㅎ
    '24.9.28 5:24 PM (220.92.xxx.193)

    그걸 " 미" 라고 이야기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대부분 거기에 끌리는건 .. 나의 어떤 결핍이 반응하는거죠. 빨리 빠져나오시고 나의 어떤 부분이 그런 매력에 빠져 들었는지 꼭 분석하시길요. 다음에 또 나락갈것 같지만 빠져들어갑니다.

  • 6. ff
    '24.9.28 5:25 PM (112.153.xxx.231)

    맞아요. 수년전에 그런 남자 만난 적 있고 결국 사귀었는데요. 정말 끝이 안좋고 후유증이 몇년 갔어요. 상대방 성격까지 바꾸고 물들여요.
    그렇게 음침하고 더러운 밑바닥을 보고 교훈을 얻었는데도, 이 교훈을 안고 만약 그 7년 전으로 돌아가면 절대 안만날 것 같잖아요?
    그런데 그 이상한 공허한 퇴폐미는 거부하기 정말 어려워요. 지금의 저라도 또 비슷하게 끌릴 것 같아요.
    '나는 그 사람의 공허함을 채워줄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마음이 강하게 들어요. 조심해야돼요. 피하는 게 상책

  • 7. ....
    '24.9.28 5:31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약간 한소희가 그런 느낌 있지 않나요?

  • 8. 저도
    '24.9.28 5:50 PM (195.244.xxx.155)

    진종서가 좀.. 이혜영도 그렇고 이미숙도 조금 약간 음산한. 보면 눈에서 그런기운이 느껴지나 싶었는데 (눈거풀에 살이 없고 꼬리가 살짝 올라간) 서현진은 또 아니잖아요..

  • 9.
    '24.9.28 6:16 PM (106.101.xxx.215)

    대체적으로 삶의 양식이나 심상이 얼굴에 나타나더군요
    뒤에서 유흥 술 이성 바람 밝히는 사람들 보면 그렇더라구요

  • 10.
    '24.9.28 7:01 PM (210.100.xxx.239)

    전종서는 그냥 미 를 붙이기에는 좀 그렇고
    학폭의혹까지요.
    한소희가 퇴폐미가 좀 있어요.

  • 11.
    '24.9.28 7:46 PM (116.37.xxx.236)

    김남길, 김재욱, 박희순, 주지훈, 이수혁, 진서연, 김서형, 한소희, 이혜영, 나나…이렇게 떠오르네요.

  • 12. 00
    '24.9.28 9:11 PM (1.232.xxx.65)

    주지훈. 고준. 고은성.
    여자는 떠오르는 사람이 없네요.
    한고은이 약간 나른한 섹시미가 있긴한데.

  • 13. 원탑
    '24.9.29 12:36 PM (203.128.xxx.150)

    주지훈~`

  • 14. 퇴폐미하면
    '24.9.29 2:50 PM (211.205.xxx.145)

    손석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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