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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배추값 비싼데

김치 조회수 : 3,954
작성일 : 2024-09-28 16:49:32

양배추김치 해보세요.

 

냉장고 채소칸에 돌아댕기던 양배추 구제하느라고 오이 조금 섞어서 양배추 물김치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IP : 175.195.xxx.2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8 5:04 PM (211.36.xxx.254) - 삭제된댓글

    양배추 김치 좋아해요
    아삭하고 달달해서요

  • 2. ...
    '24.9.28 5:05 PM (211.36.xxx.254) - 삭제된댓글

    양배추 김치 좋아하는데 해봐야겠어요
    마침 사다놓은 양배추도 있네요

  • 3. 웃긴게
    '24.9.28 5:10 PM (39.7.xxx.174) - 삭제된댓글

    한포기 5백원에 사서 5천원도 아니고 지금 7천원씩 받아먹는게
    양심적으로 사기꾼 인간들 많아요.
    4월에 비료니 퇴비니 짝으로 나라 지원으로 싸게 들여 있는 땅에
    농사지어 팔면 좀 싸게 해야지
    비싸게 팔아먹은데 농민들에게 경작지원을 왜해주나 몰라요.

  • 4. 농민이
    '24.9.28 5:13 PM (211.206.xxx.191)

    수익을 가져 가서 비싼 게 아니고 유통이 문제라잖아요.

  • 5. 깍두기도
    '24.9.28 5:28 PM (110.70.xxx.93)

    추천이요. 설렁탕집 깍두기로 검색해서 저번에 담갔는데 넘 맛있어서 또 담갔어요.
    무가 평소보다 배로 비싸긴 하지만…그래도 두 개 사서 뚝딱 담그니 2-3주는 먹을거 같아요.
    여름무라 좀 매워서 사이다. 산화당 넣어줘야 좀 낫더라구요.

  • 6. 000
    '24.9.28 5:33 PM (121.188.xxx.163)

    배추도 그렇지만 상추는 왜이리 비싸요? 4000원

  • 7. 김치
    '24.9.28 5:34 PM (175.195.xxx.240)

    글쎄 말여요.
    오히려 고기가 싼 느낌이 들어요.ㅎ

  • 8. 야채값
    '24.9.28 5:44 PM (210.222.xxx.250)

    비싸 당분간 남은 김장김치로만 나야겠어요

  • 9. ㅇ ㅇ
    '24.9.28 5:44 PM (118.235.xxx.248)

    양배추도 비싸던데 ㅠㅠ
    조그만 게 국산이라고 5천원 정도
    배추 반도 안되는 크기

  • 10. ㅈㄷ
    '24.9.28 6:19 PM (106.101.xxx.215)

    한국 농산물이 비싼건 유통업자들이 장난질 치는거지 농민들은 헐값으로 넘깁니다

  • 11. 청이맘
    '24.9.28 6:37 PM (106.101.xxx.222)

    브로컬리 작은 한송이가 9,900원이에요ㅠ

  • 12. 유통
    '24.9.28 6:49 PM (121.166.xxx.230)

    유통을 뜯어고치려고 나서면 칼맞아죽는데요.
    농산물 거기 건설사 철강사 들이 다 점령하고 있는데
    건설사가 우리나라 경제를 좌지우지 하고 있는거 같아요.
    대통령도 그들이 만들고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5년짜리 우리말 잘듣는걸로 해보자고 회의하는지
    직거래장터를 많이 만들던가 로컬푸드를 구에 하나씩 넣던가

  • 13. 그 동안
    '24.9.28 6:49 PM (1.240.xxx.21)

    양껏 먹었던 배추 열무 상추 깻잎까지
    올해처럼 비싼 적 없었어요. 고물가에 이젠 생식품까지.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
    상추가격이 한우 저리가라예요.
    상추에다 고기를 아니고
    고기에 상추를 싸먹어야 할 판.

  • 14. ㅇㅇ
    '24.9.28 10:11 PM (180.230.xxx.96)

    어제 이마트 양배추 3천원 하던데요
    크던데
    차를 안가져가서 못사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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