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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모시고 고기 먹는데 딸이

친정엄마 조회수 : 2,748
작성일 : 2024-09-28 14:23:04

대학생 애들이랑

친정엄마 모시고 고기 먹으러 왔는데

공부 잘하는 큰 딸은 핸폰만 보고 구우면 먹고

공부 못하는 둘째는 

할머니 앞치마 둘러주고

입 닦아주고 

쌈 싸주고

손으로 같이 하트 만들고 

귀여워 죽겠어요.

 

저도 둘째옆에 붙어야 겠어요 ㅋㅋ

 

IP : 106.101.xxx.16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도 둘째
    '24.9.28 2:25 PM (211.247.xxx.86)

    공부 잘하는 큰애
    착하고 엽렵한 둘째
    원글님 복이 많으십니다.

  • 2. 둘째입장에서
    '24.9.28 2:29 PM (112.153.xxx.46)

    첫째에게 주의 좀 환기시켜서
    함께 굽고, 뒤집기도 하게 하세요.
    힘들어요.

  • 3. 고기는
    '24.9.28 2:33 PM (61.78.xxx.121)

    아빠가 구워요

  • 4. 저도
    '24.9.28 3:21 PM (116.122.xxx.232)

    둘째가 이쁘네요 ㅋ

  • 5. 저도요
    '24.9.28 4:06 PM (121.162.xxx.234)

    큰 애는 좀 가르치심이.

  • 6.
    '24.9.28 4:46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ㅋㆍ
    성보라
    성덕선 생각나요

  • 7. ㅡㅡㅡㅡ
    '24.9.28 5:49 PM (61.98.xxx.233)

    큰 애는 좀 가르치심이2222

  • 8. ㅡㅡ
    '24.9.28 7:02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공부잘하는 큰딸은
    또 지 나름대로 잘 살겁니다
    고런 둘째가 얼마니 이쁜지 저도 압니다
    복이 많으시네요
    누리소서

  • 9. 식구들하고
    '24.9.28 7:19 PM (114.200.xxx.242) - 삭제된댓글

    식구들하고 외식할때 특히 조부모님 모시고는 이식은 물록 집에서 식사할 때도 폰 금지입니다. 게임중독 고등 아들 입니다. 둘째는 너무 이쁘고 첫째는 못하게 하셔야합니다

  • 10. 식구들하고
    '24.9.28 7:20 PM (114.200.xxx.242)

    식구들하고 외식할때 특히 조부모님 모시고는 외식은 물론 집에서 식사할 때도 폰 금지입니다. 게임중독 고등 아들 입니다. 둘째는 너무 이쁘고 첫째는 못하게 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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