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4.9.27 11:07 PM
(118.235.xxx.143)
대강 보신 듯
2. 음
'24.9.27 11:09 PM
(175.120.xxx.173)
평면적으로 보신듯..
3. ᆢ
'24.9.27 11:10 PM
(115.138.xxx.13)
자기 주관적으로만 보신듯.
4. 원글
'24.9.27 11:11 PM
(114.205.xxx.4)
네. 제가 드라마 보면서 시비거는 경향이 있긴해요. 개연성 떨어지는 건 진짜 못참겠어요 ㅎ 암튼 변요한 아까움
5. ᆢ
'24.9.27 11:12 PM
(118.223.xxx.43)
-
삭제된댓글
맞는데요 뭘
무엇보다 전개가 고구마전개
6. 가감해서
'24.9.27 11:13 PM
(59.7.xxx.113)
원글님이 맞는 말씀하신거지만, 설정이 그렇다는걸 감안해서 현실에 맞게 보정해서 보고있어요.
7. ..
'24.9.27 11:15 PM
(58.121.xxx.201)
시대를 감안하고 보세요
마을 사람들이 사건을 은폐하고 뒤집어 씌우고 싶어하는 심리를
8. :;;:.
'24.9.27 11:18 PM
(1.238.xxx.43)
-
삭제된댓글
저 드라마 진짜 안 보는데 이건 보는순간 확 몰입!!!
지금 주변에 드라마 안보는데 보게됐단게 다 이 드라마던데… 보이는
내용 그대로만 보면 이게 뭐 말이돼?! 겠지만
9. ...
'24.9.27 11:18 PM
(211.179.xxx.191)
애초에 고등이 차라니 말도 안되죠.
그냥 외국 소설 우리나라식으로 바꾼거라 생각하고 보는거죠.
조연들이 열연해서 저는 볼만한데 초기에 정우 연기는 너무 단조롭기는 했어요.
10. 원글
'24.9.27 11:20 PM
(114.205.xxx.4)
네. 모지리 같은 주민들이 군계일학 정우네 인품에 기대에 살면서도 질투로 다 뒤집어 씌운건 첨부터 대략 짐작은 했어요. 그런 인간 저급한 심리를 다룬 건 드라마가 아니라 원작에서 가저진 거죠. 그걸 왜 이것저것 사정상 감안해서 봐줘야할 만큼 저렇게 밖에 못살리냐는 문제.
11. 전혀!
'24.9.27 11:20 PM
(112.161.xxx.138)
공권력 무능과 비리가 우리나라의 현실과 맞아떨어져요.
형태는 다르지만 한국 근대사중에선 간혹 정치인들의 청부살인 내지는 조폭과의 연계도 꽤 많았죠.
가족을 감싸고 지키기위해 살인도 할수 있고 친구도 배반하고 출세를 위해 뭐든 다 할수 있는 인간의 추악한 욕망의 끝을 보여주는게 현실감 있어요.
12. 원래
'24.9.27 11:25 PM
(118.235.xxx.121)
기생충 영화도
뭐 저런 작품을 오스카상 주냐고
아침드라마 수준이라고 말하던 지인 생각나네요
13. ...
'24.9.27 11:27 PM
(223.39.xxx.92)
밀양사건만 봐도 현실감 있죠
14. 원글
'24.9.27 11:29 PM
(114.205.xxx.4)
우리나라 공권력이 유능하다거나 비리가 없다는게 아니라 설정과 디테일이 우리나라 얘기 같지 않단 이야기였어요. 예를 들면 보좌관이 10년전부터 드러운 집안일 다 처리해 줄만큼 신임이 돈독했는데 잘해야 30대 초반 그런 디테일요. 이제야 전화에서 들었던 목소리 맞는지 할머니 조사하고 있고 ㅎㅎㅎ
15. 우리나라 현실은
'24.9.27 11:42 PM
(59.6.xxx.211)
드라마보다 더 심해요.
16. ㅎㅎㅎ
'24.9.27 11:46 PM
(1.241.xxx.73)
웃기시는듯
17. 원글
'24.9.27 11:52 PM
(114.205.xxx.4)
윗분은 뭘 또 그렇게까지 ㅠㅠ
18. dd
'24.9.27 11:52 PM
(14.39.xxx.225)
너무 현실적이어서 괴로워 하며 보고 있는데
고등 졸업하자 마자 차 사준 경우도 전국 다 털어보면 있겠지 왜 없었겠어요.
55년생 삼촌도 서울대 붙자마자 차 사줬어요.
원글님이야말로 본인 경험치에만 몰입해서 보는 중인 듯
19. ㅇㄱ
'24.9.27 11:55 PM
(114.205.xxx.4)
저도 차는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차는 제 의견은 아니었어요.
20. ooooo
'24.9.28 12:01 AM
(211.243.xxx.169)
저게 말이 안 돼라는 생각이라면 저것보다 더한 드라마들 많죠.
나노 단위로 쪼개면서 현실성을 까뒤집으면
남을 드라마가 있나요.
뭔 남자끼리 결혼해서 애가 나왔다는 설정도 아니고,
소도시 특성상 보좌관이 20대였다는 게
몰입을 방해할 만큼 이상한 설정도 아닌.
21. ..
'24.9.28 12:05 AM
(118.235.xxx.77)
님의 트집이 트집을 위한 트집같아요
시골마을 출세를 위해 뭐든 할 수 있는 젊은 보좌관이 뭐가 말이 안되나요?
공권력 비리와 무능...이 역시 현재 진행중이라
개연성 운운도 좀 그렇죠
수준이하 비판을 해서 공감얻기 힘들글이네요
22. 선플
'24.9.28 12:09 AM
(182.226.xxx.161)
재밌게 보기는 한데..정우 부모가 너무 무능력하게 나와서 답답
23. ......
'24.9.28 12:20 AM
(220.93.xxx.66)
주인공인 변요한이 드라마 서브 같은 느낌이긴 해요
근데 연기를 다 잘해서 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특히 보영이 엄마역이요 연기 너무 잘해요
24. ...
'24.9.28 1:16 AM
(64.231.xxx.27)
일부러 반응 보려고 이런 글 올린거죠? ㅎㅎㅎ
25. ...
'24.9.28 6:35 AM
(58.123.xxx.102)
그냥 잘 만들어진 영화를 보세요. 일반 드라마는 성에 하나도 안 찰듯
26. 음
'24.9.28 7:30 AM
(61.74.xxx.215)
보영엄마 앞으로 많이 보게 될 거 같아요
연극배우 출신인가요?
연기 잘하더라구요
병무 아버지도 어제 창문으로 현서장과 눈이 마주칠 때 표정을 보고 연기 너무 잘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7. 원작
'24.9.28 8:27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소설이 따로 있는거 아시죠? 외국소설
28. ᆢ
'24.9.28 9:11 AM
(39.7.xxx.173)
원작이 외국 소설인거 감안하고 봐요.
근데
저
기생충 보며 졸았다고 했다가
82에서 댓글 몰매 맞았음요
29. 레젼드
'24.9.28 9:17 AM
(175.197.xxx.145)
이래서 사람은 천차만별인가봐요
30. ...
'24.9.28 10:18 AM
(115.138.xxx.99)
이게 서울 수도권 기준으로 하면 안되고
가족처럼 오랫동안 알고지낸 특수한 시골마을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돼요.
지방에 잠깐 살아보니 지방엔 토착민 특유의 문화 있는듯요.
건너면 다 아는 사이...
31. 궁금
'24.9.28 10:52 AM
(61.32.xxx.245)
원글님이 생각하는
설득력 높고 수준 높은 연출과 극본
배우들의 연기력 돋보이는
극본에 개연성 있는
드라마는?
ㅎㅎ
32. 원작 자체가
'24.9.28 11:20 AM
(119.71.xxx.160)
개연성이 떨어져요
저도 원작 읽으면서 아니 어떻게 살인사건을 그렇게 여러명이
동시에 목격할 수가 있는건지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드라마도 안보다가 늦게야 시작했는데
또 드라마는 보다 보니 재미있더라고요.
33. ..
'24.9.28 11:41 AM
(175.120.xxx.74)
혈의누 생각나던데요
그것도 개연성 떨어진다 하실라나
그런건 영화로 잘보실거면서 백설공주는 왜요 ㅋ 첨에 재미없다가 지금 재밌어지기 시작했는데
34. 저는 그냥
'24.9.28 11:44 AM
(223.38.xxx.107)
보영이 아빠가 정우에게 미안하다고 한 그 장면
그거 하나로 카타르시스
가해자들은 끝까지 뻔뻔
딸 잃은 피해자만 정우에게 미안하다고 함.
이게 무슨 경우인지. 그러나 세상은 그렇게 돌아 감.
35. ㅇㅇㅇ
'24.9.28 1:00 PM
(58.237.xxx.182)
소설이지만 우리나라 드라마는 현실을 반영한겁니다
단편적으로 한면만을 보고 개연성이 떨어진다? 과대평가한다?
저는 한사람을 범죄자로 만들어버리는 마을사람들의 암묵적인 범죄가 소름끼치던데요
과거에도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현실고증 드라마
36. . .
'24.9.28 1:18 PM
(218.52.xxx.71)
저도 원작소설이 너무 재미없어서 과대평가라고 생각했는데 드라마화 된다고 해서 엥? 했어요 드라마는 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기대는 안됐지요
37. 좀 과장된듯
'24.9.28 1:36 PM
(115.90.xxx.90)
좀 과장된듯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 현실엔 더한인간들 투성이..
이기적인 인간들이 내자식만 소중..
뉴스에서도 자주볼수있음 가해자식부모들이 적반하장짓하는거..
정말 이기적인 인간군상
38. 아이스
'24.9.28 1:46 PM
(122.35.xxx.198)
저는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그냥 매니아층이 형성될 수 있고 취향 안맞을 수 있다 생각해요
굳이 이렇게까지 비난할 정도 아닌 것 같아요
정말 원글님이 기생충이 빵터치기 전에 봤다면 평가가 비슷하지 않았을까 예상합니다
39. 몰입감있게
'24.9.28 2:38 PM
(221.139.xxx.188)
연출하고, 연기자들도 다들 연기잘하시고..
우리가족들은 매회 챙겨보는 드라마에요.
시청자 입장이 다르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몰입감 들게 만드는
드라마라고 얘기했어요...
40. 백설이
'24.9.28 3:27 PM
(114.206.xxx.134)
역대급 걸작 이런 건 아니지만 그래도 얼키고설킨 각자의 욕망과 범죄를 잘풀어냈다고 생각해요. 재밌게 보고있어요.
다만!!다은이 죽음은 좀 엉성해요. 둘이 사귄 것도 아니고 원조교제인데 다은이가 마치 이혼요구하는 애인처럼 굴다가 죽는 게 이상하더라구요. 이 부분에서 뭔가 개연성을 더 만들었으면 좋았을 뻔.
41. 갈수록
'24.9.28 5:47 PM
(182.221.xxx.29)
개연성 너무 떨어져 갈수록 재미없네요
6화까지만 재미있어요
42. ..
'24.9.28 5:55 PM
(121.166.xxx.166)
전 드라마이기에 개연성은 그냥 넘어가요.
단 드라마이기에 저정도이지 요즘 돌아가는 상황들을 보면 드라마보다 더 한것 같아 개탄스럽습니다
43. ...
'24.9.28 6:30 PM
(91.22.xxx.229)
상영되고있는 드라마들 중에선 그중 낫다 입니다.
나머진 다 쓰레기 같은 드라마들...
44. .....
'24.9.28 7:08 PM
(223.62.xxx.172)
공권력 무능과 비리가 우리나라의 현실과 맞아떨어져요. 2222
의시 검사 경찰 국회의원 다 썩고 무능한 거 아주 현실적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