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0년생 남자 공고만 나와서 공무원하고 있다면 어떤가요?

학교 조회수 : 5,067
작성일 : 2024-09-27 21:32:45

이나이에 학벌본다고하면   욕듣겠죠.

소개들어온  사람이 공고나왔다면  어떤가요?

저는 대학  졸업했고요.

IP : 211.235.xxx.23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둘다
    '24.9.27 9:33 PM (118.235.xxx.130)

    둘다 결혼 한 번도 안 했나요

  • 2. ...........
    '24.9.27 9:35 PM (112.104.xxx.71)

    욕할 거 있나요?
    원글님 생각이 제일 중요하죠
    평생 같이 살아야 하는 사람 선택하는 문제인데요

  • 3. ,,,
    '24.9.27 9:35 PM (1.229.xxx.172)

    남의 시선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님이 안 끌리면 안하는 거에요.
    그런 질문 한다는 것 자체가 내키지 않는다는 거 아닌가요.

    남의 답변 듣고 현실하고 타협하거나, 관두거나 하실건가요.

    사회경험 별로 없는 이십대도 아니고, 나이도 먹을만큼 먹으신분이...

  • 4. ㅇㅇ
    '24.9.27 9:36 PM (1.245.xxx.158) - 삭제된댓글

    사람 보기 전인가요? 맘에들면 고졸인건 크게 문제 안될듯해요
    뭐 내가 스카이 나온것도 아닐거 아닌가요?ㅎㅎ

  • 5. ...
    '24.9.27 9:38 P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질문하는 자체가 기울린다는 생각을 하는거니... 아예 하지 마세요

  • 6.
    '24.9.27 9:41 PM (121.159.xxx.222)

    직장이 중요하죠
    님은 뭐하는데요?

  • 7. ..
    '24.9.27 9:44 PM (124.53.xxx.88) - 삭제된댓글

    공무원이면 직업적으로는 안정적이네요.
    학벌은 직업을 갖기위한 수단이었으니 50중반에 학벌은 크게 의미가 없는 것 같아요.
    그 남자와 진행을 하고 싶다면
    현재 인성, 재력, 가정환경 등 다른 상황은 어떤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 8. ..
    '24.9.27 9:45 PM (58.79.xxx.33)

    만나지 마세요. 질문한다는 것 자체가 벌써 마음에 내키지 않잖아요.

  • 9. 바람소리2
    '24.9.27 9:46 PM (114.204.xxx.203)

    쉰넘었으면 별 의미없죠
    연금이 더 좋고요

  • 10.
    '24.9.27 9:47 PM (58.228.xxx.36)

    공고가 왜요?
    대학 그깟거 아무나 가는건데
    지금 현재 무슨일을하는지가 중하지..
    참 못났네요

  • 11. 현재
    '24.9.27 9:48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하고 있는 일이나 사회적 지위 재산 차이가 있나요?

  • 12. 20댜도아니고
    '24.9.27 9:51 PM (175.120.xxx.173)

    쉰 넘어 솔로인데....의미가 있나요

  • 13. 당연히보죠
    '24.9.27 9:53 PM (122.254.xxx.10)

    요즘 세대랑 또 달랐으니 나보다 학벌낮은 남자
    별로라는생각 들죠ㆍ
    그래도 직업이 안정적이니 한번보세요ㆍ
    그사람의 집안환경등도 중요하고
    사람자체도 중요하죠ㆍ
    일단 만나보는것도 나쁘지않은듯 해요

  • 14. ㅎㅎ
    '24.9.27 9:54 PM (1.229.xxx.172)

    요즘 세대랑 또 달랐으니 나보다 학벌낮은 남자->학벌은 간판 학력은 가방끈임.
    위 상황은 학벌이 아니라 학력이라고 해야 맞죠.

  • 15.
    '24.9.27 10:06 PM (49.164.xxx.30)

    원글님 무슨일하시는데요? 솔직히 그나이에학벌 보는게 무슨의미가 있어요. 명문대 나온것도 아닐텐데요

  • 16. -;;
    '24.9.27 10:13 PM (222.104.xxx.4)

    그깟 학벌 개너 줘버려요
    지금이 중하지요

  • 17. 수리수리마수리
    '24.9.27 10:15 PM (221.139.xxx.130)

    교양(?)과 대화가 맞으면 되지 않을까요?

  • 18. ....
    '24.9.27 10:21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80년대초반생이 저희 또래라고 해도 자기일 열심히하고 있으면 무슨의미가 있나 싶은데 70년생이면 50대잖아요.. 50대에 자기일 열심히 하고 있으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ㅠㅠ
    그럼 대학을 나왔으면 말이 잘 통하고 안나왔으면 말이 안통하는건가요.????

  • 19. ...
    '24.9.27 10:2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80년대초반생이 저희 또래라고 해도 자기일 열심히하고 있으면 무슨의미가 있나 싶은데 70년생이면 50대잖아요.. 50대에 자기일 열심히 하고 있으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나 싶네요 .ㅠㅠ
    그럼 대학을 나왔으면 말이 잘 통하고 안나왔으면 말이 안통하는건가요.????
    71년생인 저희 사촌오빠. 딸이 이젠 시집갈 나이가 다 되어가는것같던데.. 평범하게 결혼했으면 결혼할 자식이 있는 나이까지대학 타령하는게 ㅠㅠ

  • 20. 그 당시엔
    '24.9.27 10:32 PM (59.30.xxx.66)

    집안 형편이 안좋으면 여상이나 공고 갔어요
    대화 수준이 비슷하면 될 것 같아요

  • 21. ㅇㅇ
    '24.9.27 10:35 PM (106.102.xxx.109)

    학력 차이가 극복이 안될 수도 있죠. 누군가는 외모를 보고 본가 재산이 더 중요할 수도 있고. 내키지 않으니까 여기 물어보시는 거잖아요.

  • 22. 연금
    '24.9.27 11:32 PM (124.61.xxx.72) - 삭제된댓글

    얼마 받을지가 중요
    혹시 지방인가요. 지방에는 그 시절에는 대학 안가고 바로 공무원 한 사람들 많더라구요. 군인데 70년대 초반 70년생 과장급들 있어요. 학교는 늦게 전문대학 야간으로 간 사람들 있고요. 근데 생각해보니 아직 팀장인 사람들도 있네요. 믿을 건 연금 하나

  • 23. ㅇㅇㅇ
    '24.9.28 12:28 AM (189.203.xxx.217)

    좀 그렇죠. 그나이때는 공고 안갈때라

  • 24. 저50대
    '24.9.28 1:22 AM (118.218.xxx.119)

    20년도더전에 시청에서 일 잠깐할때 딱 70년생 공고나온 남자분(기능직)이랑 대졸 9급 공무원이랑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거 봤어요
    남자분은 시골에서 형편어려워 공고 간걸로 알고 있어요
    시청에서 능력있다고 소문났는데 제가 우연히 그분이 공고나온거 알게 되었어요

  • 25. ..
    '24.9.28 1:24 AM (175.119.xxx.68) - 삭제된댓글

    55세
    아직까지 결혼을 안 한 건지
    시골사는 사촌들도 저 나이대는 다 국립대 나오긴 했는데

  • 26. ㅇㅇ
    '24.9.28 4:11 AM (73.109.xxx.43)

    1980년대 초중반에 집안 형편 어려우면 상고 공고 갔어요
    그건 중학교 때 결정한 사항이라 고등학생 되어 공부를 못헸다거나 날라리였다거나 하는 거랑 상관 없죠.
    특히 부모님, 집안이 대학 교육을 특별히 중하게 여기는 환경이 아니면 더 그랬고요.
    제 친구도 그렇게 가난한 집은 아니었고 공부도 반에서 중상 정도 였는데 근처 상고 갔었어요. 그리고 그 결정은 중2때 벌써 되어 있었고요
    사실 그 옛날 사정은 지금 원글님에게 하나도 중요하지 않지만
    (공무원이고 그 일을 오래 했다면 상당히 성실하다 생각합니다)
    그 시절 공고 간 것에 대한 선입견 댓글이 있어 길게 썼습니다.

  • 27. 괜찮은데요
    '24.9.28 4:47 AM (1.236.xxx.93)

    그당시 공고나와 공무원한다면 굉장히 성실하고 공부도 잘했을듯 싶습니다 사람됨됨이만 괜찮다면 좋을듯
    원글님은 대학나와서 직업이 무엇인가요??
    대학 나와도 변변치않고 집에서 노는 사람 많습니다

  • 28. 현실
    '24.9.28 7:03 AM (172.225.xxx.228)

    고졸공무원이 대졸백수 기피하겠죠
    특히나 무시한다면 더더욱이요
    그러나 고졸공무원 대졸회사원이면 상황이 반대일꺼고요

  • 29. 333
    '24.9.28 9:20 AM (110.11.xxx.42)

    본인 학벌을 스카이나 중경외시, 지거국으로 표현 안하고 그냥 대학나왔다고 말씀하신거보면 아무나 원서내면 들어가는 이름없는 지방4년제 나오신 분 같네요. 오히려 공고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고출신은 기능이라도 있지 님은 성장과정에서 등록금만 축내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9007 3부 10개 쌍가락지 천연VS랩다이아 고민이예요 8 망고 2024/11/16 1,033
1649006 공복혈당 잡는다고 계단 100층 걷기 36 당뇨전단계 2024/11/16 16,309
1649005 골격 큰 여자들의 장점 12 ㄱㄱ 2024/11/16 5,340
1649004 쫀득한 리코타 치즈 추천해주세요 3 .. 2024/11/16 599
1649003 사법 쿠데타적 판결 13 움직여야 한.. 2024/11/16 780
1649002 조국대표와 김동연지사 둘중 누가더 확장성이 좋을까요 43 ..... 2024/11/16 2,737
1649001 2024.마지막 만원의 행복 .함께 해주세요 . 14 유지니맘 2024/11/16 961
1649000 오늘 건대 논술 제발! 24 단풍 2024/11/16 3,113
1648999 불륜하는 것들 죽어도 싸다 1 ... 2024/11/16 3,373
1648998 50넘어 나를 알게되네요. 46 천천히 2024/11/16 18,249
1648997 선거법 5 . . 2024/11/16 412
1648996 많은 사람이 죽어나간 곳을 좋아하는 일본 14 .. 2024/11/16 4,237
1648995 이재명 비판하면 왜 다 2들이라고들 하시나요? 24 .. 2024/11/16 1,756
1648994 모레부터 기온 뚝이라는데 ㅇㅇ 2024/11/16 3,938
1648993 층간소음 어디까지 포기하고 사세요? 5 층간소음 2024/11/16 1,791
1648992 요새 동네목욕탕 얼마일까요? 15 ㅅㅈㄷ 2024/11/16 3,785
1648991 애플 스토어 왜 줄서서 기다리나요? 1 .. 2024/11/16 1,847
1648990 이거 우리를 우롱한 거 맞죠?? 2 사법종말 2024/11/16 1,885
1648989 명태균, 구속영장 청구되자 김건희에 연락…김건희는 '읽씹' 2 주길년주길놈.. 2024/11/16 4,763
1648988 적양파는 장아찌 담그기에 어떤가요? 1 .... 2024/11/16 550
1648987 LG폰 쓰시던 분 17 새폰 2024/11/16 1,987
1648986 뒤통수치는 여자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13 황당 2024/11/16 4,094
1648985 초딩아이 인기... 9 ..... 2024/11/16 2,418
1648984 감옥가 3개월만에 특사, 사면복권 후 선거출마~캬! 3 이게 가능 2024/11/16 3,286
1648983 미친..이재명 의원직 박탈 위기…확정시 다음 대선 못나가 27 미친 2024/11/16 5,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