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h
'24.9.27 8:09 PM
(118.235.xxx.46)
-
삭제된댓글
할머니가 피해를 주방한다면 거리 cctv봐야죠
2. hh
'24.9.27 8:10 PM
(118.235.xxx.46)
할머니가 피해를 주장한다면 거리 cctv봐야죠
3. 할머니가
'24.9.27 8:10 PM
(118.235.xxx.114)
점프했다?????? 주변에 cctv 있을듯하고
아이 부모님이나 아이 보험중 일상생활 보험 있음 그걸로 처리 하면 됩니다. 할머니가 크게 다친건 아닌듯 하네요
4. ㅎ
'24.9.27 8:12 PM
(210.221.xxx.213)
부딪혔으면 어머나 하고 이쪽도 깜놀햏을텐데 애가보기엔 점프하듯이 철퍼덕 하셨대요
그래서그렇게 느꼈대요 ㅎ
5. ㅇㅇ
'24.9.27 8:12 PM
(58.29.xxx.40)
자해 공갈단인가 보네요
서울이면 곳곳에 cctv있고 지나가던 버스에도 블랙박스 있을테니
진실을 밝혀내야죠
요즘 영상분석전문가도 있으니 시시비비를 가릴수 있을겁니다
부딪혀서 넘어졌다는 증거는 없잖아요
설사 부딪쳤다해도 그정도로 엎어지지는 않죠
6. 네
'24.9.27 8:14 PM
(210.221.xxx.213)
친구애 일이라 걱정돼서요
뭐ᆢ 민사로 소송가려면 저쪽에서 씨씨티비증거들고 와야 보상이던 치료던 가능하지않나 ᆢ경찰진술에 재때매 내가 엎어졌어요 그 진술만으로 처리는 쉽지않은거죠?
7. 흠
'24.9.27 8:15 PM
(116.121.xxx.208)
보험처리 절대 안됩니다. 할머니 말 다 인정하는거잖아요.
인정하는 순간 합의금 물어줘야합니다.
제 생각도 자해공갈단같아요.
8. ㅇㅇ
'24.9.27 8:15 PM
(1.231.xxx.41)
발에 뭐가 걸려서 엎어졌나 보네요. cctv 도처에 많으니 꼭 확인해야 할 일....억울하겠다...
9. ㅇㅇ
'24.9.27 8:20 PM
(58.29.xxx.40)
할머니 혼자 뭔가 발에 걸려 넘어졌다고 주장해야죠
죄송하다고 잘못 인정하는 순간 어마어마한 합의금 요구할거에요
10. ..
'24.9.27 8:22 PM
(118.235.xxx.13)
-
삭제된댓글
초등학생 아들과 친구가 길가며 장난치다 할머니 부딪쳐 넘어지셨어요
안경 기스났대서 100만원짜리래서 ㅠㅠ 동네 안경점애서 100만원짜리 안경 해줬어요
그리고 그날 막 다니시고 괜찮다고 했거든요 다른보상은 필요 없고 안경만 해달라고 해서 그러고 헤어졌는데.. 다음날도 멀쩡히 다니시고 했는데 괘씸하다고 자긴 멀쩡하지만 약값은 받아야겠대요
일상배상 접수하고 같이 부딪힌 친구랑 함께 하려다 그냥 저희가 다 처리하기로 했어요 안경값은 감가상각 되고 자부담 있어서보험사에서 30만원 받았어요 10년된 안경이었대요 그리 보상안해도 되는데 미리 해줘서.. 그런거라고 암튼 전치 2주 나와서 50만원정도로 보험으로 합의 봤는데..
3달쯤 지나서였나 너무 아프다고 안되겠다고 전화 와서 다시 보험처리하겠다고..
전 잊고 있었는데 1년쯤 지나 보험사에서 전화가 왔어요 그분 보험처리 이제 끝나서 보상금지불 완료되었으니 확인하라고.. 엄청 골치 아픈 사건이었고 3천인가 보상받았대요 조그만 초등이랑 살짝부딛혔어요 씨씨티비 다 확인했구요
그리고 금액이 너무 크게 나와서 저희보험사에서 다처리 못하니 함께 부딪힌 친구랑 같이 처리해야 한다고.
씨씨티비 확보 하시고 저런경우도 있으니 조금만 이상하면 일상배상으로 처리 하세요
11. ㅇㅇ
'24.9.27 8:25 PM
(51.158.xxx.48)
-
삭제된댓글
내가 옆에서 친구랑 웃고 떠들며 얘기 중인데
옆에 있던 사람이 복권 긁다가 꽝나오자
날 노려보며 "아 니 목소리 때문에 불길하더니 결국 꽝이다"
뭐 이런식으로 남탓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혹시 그 할머니가 그런 건 아닌지? 뇌 멀쩡한 나이에 그런 젊은 찌질이들도 있지만
완전 늙어서 나이 먹으면 초딩 애처럼 괜히 자기 화 못 다스리고 탓하기도 하더라구요....
밑도 끝도 없이
"너때문에 내가 피해를 봤다" 이ㅈㄹ 유형.......
12. --
'24.9.27 8:28 PM
(122.36.xxx.85)
cctv 꼭 확인해야겠네요.
물에빠진 사람 구해주니 보따리 내놓으라는건가요. 아이가 부딪힌 느낌이 있었으면 몰라도
혼자 점프하듯이 넘어졌다는데..
괜히 노인 넘어졌다고 착한 마음에 도와주다가 피곤한 일 생기네요.
13. ...
'24.9.27 8:31 PM
(114.200.xxx.129)
미친거 아닌가요..ㅠㅠ 사람이 누가 길가다가 지나가는 사람을 밀어요.??? 그리고 인도에 걸려서 넘어져도 알지 않나요.. 내가 어디 돌맹이에 걸려서 넘어졌다. 사람이 뒤에서 미는거 하고는 완전히 다르잖아요..
14. ㅇㅇ
'24.9.27 8:32 PM
(58.29.xxx.40)
118님 글 읽으니 무섭네요
와우 노인들 조심해야겠어요 아이보고 가까이 다가가지 말라고
해야 하나 싶네요
그노인 대단하네요 못됐구요
15. ....
'24.9.27 8:35 PM
(1.241.xxx.216)
그러게요 댓글 읽어보니 정말 조심해야겠네요ㅠ
애들 한테도 얘기 해줘야겠어요
이 경우는 빨리 cctv 확인부터 해보셔야 할듯요
16. ㄴㅇㅅ
'24.9.27 8:45 PM
(124.80.xxx.38)
cctv 찾으셔서 황민구 소장님 연구소에 의뢰하세요. 의외로 뒤집어 쓰는 경우 많아요.
법원이 무조건 옳은 판결 내릴거라고 믿음안됩니다.
17. ..
'24.9.27 8:49 PM
(118.235.xxx.5)
-
삭제된댓글
위에 사연적은 사람인데요 저 할머니도 씨씨 티비 확인전까지 애들이 일부러 밀었다고 했다가 발걸었다고 했어요 근데 확인해보니 애들끼리 노는데 그 틈을 비집고 지나가다 부딪힌거에요
자긴 교회다니는 사람이고 손주도 있어서 착한사람이라고 계속 그랬어요 ㅋㅋㅋ 작은동네고 아프다고 하시니 다 참고 넘어갔는데 그 교회만 봐도 화딱지 납니다
18. 와~~
'24.9.27 9:00 PM
(122.203.xxx.243)
원글과 댓글들 읽어보니
칼만 안들었지 날강도네요
왜 저렇게 살까요?
억울하게 당하는 사람만 바보되네요
노인들 근처에도 가지말라고
애들한테 단단히 일러둬야 겠어요
19. ...
'24.9.27 9:24 PM
(39.125.xxx.154)
자해공갈 노인들 조심해야겠네요
저런 노인들은 젊을 때부터 사람들 얼마나 괴롭히고 살았을지 참..
20. ㅇㅇㅇ
'24.9.27 9:30 PM
(61.43.xxx.79)
자해공갈3단 ㅡ황민구 소장님 연구소
21. 안했다고
'24.9.27 9:32 PM
(59.7.xxx.113)
당당하게 주장하고 cctv든 블랙박스든 증거 갖고오라고 해야죠.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배운거. 다 필요없고 증거가 짱이다
22. 저도
'24.9.27 9:37 PM
(74.75.xxx.126)
작년에 일 끝나고 집에 가는데 아파트 놀이터 옆길에 할머니 할아버지가 제 앞에서 걸어가시다가 할머니가 뭐에 걸렸는지 넘어졌어요. 얼른 달려가서 괜찮으시냐고 안 다치셨냐고 119부를까요 물으면서 부축해 드렸더니요. 생전 처음 보는 사람인데 마치 20년 부린 개인비서처럼 반말을 하면서 일단 좀 일으켜, 저기 벤치까지 가서 앉혀. 물 떠와. 좀 있어봐. 할머니 괜찮으시면 전 이제 집에 갈게요. 가서 애들 밥차려줘야 해서요, 그러니까 가긴 어딜가. 사람 뒤에서 밀어서 넘어뜨려놓고. 너무 황당한데 다행히 할아버지가 증인이 되어주셔서, 이 할망구 정신이 나갔나, 어서 가보슈, 도와줘서 고마워요. 얼른 가요. 그러셔서 간신히 빠져나왔네요. 와, 앞으로 사람 도와줄 때 한번 더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요.
23. 와...
'24.9.27 9:51 PM
(114.206.xxx.43)
윗님...지금 댓글 읽고 온몸에 소름 돋았어요.
세상에나
24. @@
'24.9.27 10:25 PM
(222.104.xxx.4)
자해공갈단 맞는듯
노인들 잘 봐서 도와줘야 함
조카도 그래서 애 먹었어요 ㅠㅠ
25. ㅇㅇ
'24.9.27 10:32 PM
(211.234.xxx.160)
-
삭제된댓글
어르신들은 인지 기능이 떨어져서 상황 판단을 잘 못하시나 봐요
큰일이네요
CCTV 없는 곳에서는 돕지도 못하겠네요
26. ㅇㅇ
'24.9.27 10:32 PM
(211.234.xxx.160)
큰일이네요.
어르신들은 인지 기능이 떨어져서 상황 판단을 잘 못하시나 봐요
CCTV 없는 곳에서는 돕지도 못하겠네요
27. ᆢ
'24.9.27 10:41 PM
(121.167.xxx.120)
변호사 상담 받아 보세요
28. 어이없는
'24.9.27 10:50 PM
(210.3.xxx.132)
저희 엄마는 보조기 밀고 가시는데 앞에가는 여자분 여닫이문 열고 놓으니 그 힘에 넘어지셔서 그분이 엄청 미안해하셨는데도 엄마가 그냥 가라고 노인네 힘이 없어 못잡은 잘못이라 하셨다는데 ㅜ 저 할머닌 깹니다
29. 조심
'24.9.27 11:16 PM
(115.41.xxx.53)
사고나보면 사악한 인간들 진짜많아요.
모르는 사람이라고 한탕 챙기려는 고약한 인간들
30. 자해공갈단이
'24.9.27 11:42 PM
(151.177.xxx.53)
늙어서 저래요. 이제는 노인네 어디 나자빠져도 누구 하나 도와줄 사람 없게 생겼습니다.
31. ,..
'24.9.27 11:52 PM
(116.125.xxx.123)
혹시 cctv필요하면 해당 구청에 씨씨티비 열람요청하시면 열람가능합니다
32. ..
'24.9.27 11:55 PM
(222.99.xxx.52)
-
삭제된댓글
제목만 보고 난 모른척 할꺼다라고 생각했어요
여러번 당해보니 어른공경? 개나 줘버려라고 변해가요
노인들 반말은 기본이고 손으로 밀치고 안했다도 기본이고
꼰대에 무례하고 안하무인 염병 갑질..
외출했다가 대중교통이나 길에서 몇번 당하면 스트레스가 말도 못해요
선입견 안가지려고 노력하지만 이상해보이면 무조건 피해야함
어른이라고 좋은 마음으로 대접하면 안됨
공권력 동원하고 확인서 받아야될듯해요
33. 윗님은
'24.9.27 11:57 PM
(151.177.xxx.53)
부모님이 그런 형편없는 인간들인가 보네요.
노인혐오로 호도하지마세요.
34. ..
'24.9.28 12:17 AM
(222.102.xxx.253)
아이가 밀지 않은게 확실하면 씨씨티비나 증거는 할머니쪽이 찾아서 준비하는게 맞지 않나요?
난 잘못한거 없고 억울하면 당신이 찾아라 해야할듯
35. 그래서
'24.9.28 12:17 AM
(117.111.xxx.77)
그래서
사람많은 곳에서 넘어지거나
쓰러져 잇어도 투명인간 취급 아무말도 없었던거군요 ㅜ
36. …
'24.9.28 1:53 AM
(220.144.xxx.243)
제가 고등학교때 딱 그런 상황이 있었어요.
좁은 인도를 지나가는데 마침 공사중이라 다리처럼 판자를 깔아놓은 곳을 지나는데 제가 빨리 간다고 어떤 할머니 옆을 지나치는데 할머니가 점프하듯 앞으로 콰당 넘어지셨어요.
저랑 몸은 부딪히지 않아서 제 몸에 느낌이 남는 것도 없지만 옷이 스칠 정도였기에 급하게 지나간 제 탓이 아마 어느정도 있었을 거에요.
판자 위에서 앞으로 엎어지신 건 봤는데 순간 너무 당황해서 그냥 빠르게 갈길 가버렸어요.
솔직히 말하면 내가 몸으로 친 느낌도 없는데 애매한 상황에서 도와드리면 원글님 글 내용처럼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제 탓하며 화풀이 당할까봐 너무 무서웠어요.
내 탓인가 싶은 것과 못 도와드린 것 때문에 내내 죄책감이 남았어요.
애매한 상황에 아이친구가 도와드리려고 하다가 과도하게 비난받으면 상처가 많이 클것 같네요. 앞뒤없이 막 퍼부어대면 얼마나 당황스러웠을지….
이럴 땐 cctv 꼭 참고해서 시비여부 가리고 억울한 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37. 흠
'24.9.28 2:26 AM
(1.236.xxx.93)
나이드신 어른들 넘어지면 그냥 놔둬야겠어요
뒤에서 밀어서, 옆에 부딪혀서 그랬다고 덤터기 씌우면
억울하게 몇백에서 몇천까 물어드릴수 있으니까요…
참 각박한 세상이 되버렸네요
38. ㅇㅇ
'24.9.28 2:41 AM
(211.234.xxx.157)
지하철에서 어떤 30대남자가 빨리타려다 할머니 넘어뜨린거 봤는데 그할머니는 지적인 느낌에 조용조용하셨는데 어떻게 되셨는지 그냥 보내주셨을거같기도하고 노인들 넘어지면 휴유증 크잖아요
39. ,,,,,
'24.9.28 3:26 AM
(118.235.xxx.221)
댓글들 보니 소름이네요
이래서 갈수록 사람들이 도와주려하지 않을거 같네요
노인이 많아지는 시댄데 노인혐오 엄청나겠어요
40. ...
'24.9.28 6:24 AM
(59.15.xxx.61)
우물쭈물도 하지말고
닿지도않았다고 당당히말하라하세요
넘어지시는거 봤고 그후 노인이시고 다치셨을까 염려되서
괜찮냐고 물어봤다!
일관되게 말하세요
진짜 길가다 쓰러진사람도 못돌봐드리겠어요
41. 절대
'24.9.28 6:32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지나가다 봐도...일으켜세우면 안돼요...
노인이라도 대접해준다고 일으켜세우는 순간 가해자 되버려요/
저는 길가다가 자기가 큰 가방 어깨매고 가면서 부딪히고 가놓고 ..돌아와서...부딪혀놓고 사과를 안하냐고 막 그래서...황당...길에서 싸웠어요.
그여자 경찰서 갈래?막이러고...젊은여자가 십년도 넘엇는데 아직도 생각나네요...
그리고 몇년전에 자동차가 횡단보도앞에서 신호기다리고 있는데.......할머니가 횡단보도 건너다가 자기혼자 넘어져놓고는.........
운전잦가 그래도 할머니가 넘어졌으니까 가서 일으켜세웟더니..........꼼짝없이 너때매 놀래서 넘어졌다 해서 가해자 돼서..............대인보상 다 해줬답니다.
보배드림 난리났잖아요....운전자 억울해 어찌사냐고.
보험사도 웃기죠............그걸 왜 할머니 편을 들죠?
보험사가 문제야 문제...........
사거리에 ,cctb도 있고, 블박도 잇는데 그게 왜 운전자 탓?
안내리고 안도와줫으면 가해자 안됏을까요?
세상 무서워요.
옛날에 인신매매도 할머니들이 버스에서 시비걸어서 열받게해갖고 내리게 해서...봉고차 대기하고있고 이랬자나요.
노인들 무서워요.
근데 킥보드는 씩 빨리 지나가면 부딪히면 크게 다치는데.......그렇게 가버리면 못잡자나요..그럴땐 어쪄죠?
암튼 노인들과 멀리멀리 떨어져서 걸어가고 넘어져도 도와주면 안돼요............가해자 돼요.
물에빠진 사람 건져줬더니 보따리내놔라 그짝이네요....
길다니면서 타겟잡아 돈버나봐요...쏠쏠하겠네요....
경찰 인적조회 해보라 하세요....사기전과 공갈협박죄 없는가
아들과 한패일수도
42. 절대
'24.9.28 6:36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내려가다가 할머니랑 발이 부딪혔는데...
자기가 밀고 내 앞에 탔거든요...ㅎㅎ
그래도 노인이라 제가...괜찮아요? 했더니...........막 신경질을 부리면서 다 내려갈때까지 궁시렁지랄하는데 확 밀어버리고 싶더라니깐요.
어딜가는지 뒤쫓아가서 같이 타고 내리는 데서 같이 내려서 혼쭐을 낼까...싶더랑깐요.
중년 노년 여자들 젤 무서워요 전.........
버스에서 도 정신병자 만나가지고......몇번이나...
가만앉아잇는데 시비걸고..정신병잔지.....
전 왜 이럴까요..진짜 가만잇는데 잘 걸어요 ...내 얼굴에 '나 니 밥이다' 라고 써있는가봐요.
인덕도 사람복도 ...그러니 제가 어찌 직장을 다녔겟나요 ㅠㅠ
사람이 너무 싫어요
43. 잠깐씀
'24.9.28 7:40 AM
(207.244.xxx.161)
-
삭제된댓글
ㄴ
가족 중에 남한테 ㅈㄹ 잘하는 유형이 있는데 (일반인보다 성격 센 사람)
일단 '내성격에 가만히 있겠냐' 식의 자기 센 성격에 대한 성격부심이 강하고
화가 많음. 다혈질. 화가 누그러져 자기가 사과를 해도 항상 자기의 무례를 정당화함.
"너도 그래 그럼 내 성격에 그런 상황에서
너한테 상욕 안하게생겼냐" 이런식.
평소 입에 걸레를 물고 사는 건 덤.
윗님. 님이 시비 잘 걸리면 1.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새는 유형 만남
2.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는데 강약약강만 노리는 천박한 유형 만남
3. 님이 잘 곱씹는 성격이라 '나는 특히 잘 당한다'는 위축된 생각 때문에
그런 생각이 공고히 된 걸 수도 있어요.
제가 위에서 말한 성격드럽고 상욕 잘하고 목소리 큰 그 사람도
어디가서 다짜고짜 자기가 남한테 피해만 끼치는 경우만 있는 거 아님.
회사에서 누가 자꾸 말 기분나쁘게 했다,
길에서 이상한 넘 만났다 등 기분 나쁜 일화 얘기합니다.
님이랑 다른점은 회사 동료 그 새끼랑 술먹다 결국 주먹다짐 했다,
길에서 누가 기분나쁘게 해서 그 자리에서 소리 지르고 상욕하고 왔다.
이 차이임.... 그니까 너무 님 마음이 위축되는 쪽으로 생각하지는 마세요.
길에서 이상한 사람 만났을 때 대놓고 싸우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피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두고두고 혼자 가슴치는 건 문제죠....
그리고 회사든 인간관계 등 괴롭힘 등부당한 경우, "근데 왜 그러세요?"
이렇게 물어보기라도 하세요. 녹음기 지참(폭녹음기능도)도 켜던 안켜던 일단
마음을 든든하게 하는? 보험 같은 존재임은 분명합니다.
44. 잠깐씀
'24.9.28 7:42 AM
(207.244.xxx.161)
-
삭제된댓글
ㄴ
가족 중에 남한테 ㅈㄹ 잘하는 유형이 있는데 (일반인보다 성격 센 사람)
일단 '내성격에 가만히 있겠냐' 식의 자기 센 성격에 대한 성격부심이 강하고
화가 많음. 다혈질. 화가 누그러져 자기가 사과를 해도 항상 자기의 무례를 정당화함.
"너도 그래 그럼 내 성격에 그런 상황에서
너한테 상욕 안하게생겼냐" 이런식.
평소 입에 걸레를 물고 사는 건 덤.
윗님. 님이 시비 잘 걸리면 1.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새는 유형 만남
2.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는데 강약약강만 노리는 천박한 유형 만남
3. 님이 잘 곱씹는 성격이라 '나는 특히 잘 당한다'는 위축된 생각 때문에
그런 생각이 공고히 된 걸 수도 있어요.
제가 위에서 말한 성격드럽고 상욕 잘하고 목소리 큰 그 사람도
어디가서 다짜고짜 자기가 남한테 피해만 끼치는 경우만 있는 거 아님.
회사에서 누가 자꾸 말 기분나쁘게 했다,
길에서 이상한 넘 만났다 등 기분 나쁜 일화 얘기합니다(목소리 크고 인상 더러워도
진상?만나요. 기 약해보이는 여자랑 빈도차이야 있겠지만...).
님이랑 다른점은 회사 동료 그 새끼랑 술먹다 결국 주먹다짐 했다,
길에서 누가 기분나쁘게 해서 그 자리에서 소리 지르고 상욕하고 왔다.
이 차이임.... 그니까 너무 님 마음이 위축되는 쪽으로 생각하지는 마세요.
길에서 이상한 사람 만났을 때 대놓고 싸우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피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두고두고 혼자 난늘당해.. 생각하며 가슴치는 건 문제죠....
그리고 회사든 인간관계 등 괴롭힘 등 부당한 경우, "근데 왜 그러세요?"
이렇게 물어보기라도 하세요. 녹음기 지참(폰 녹음기능도)도 켜던 안켜던 일단
마음을 든든하게 하는? 보험 같은 존재임은 분명합니다.
45. 잠깐씀
'24.9.28 7:51 AM
(207.244.xxx.81)
-
삭제된댓글
ㄴ
가족 중에 남한테 ㅈㄹ 잘하는 유형이 있는데 (일반인보다 성격 센 사람)
일단 '내성격에 가만히 있겠냐' 식의 자기 센 성격에 대한 성격부심이 강하고
화가 많음. 다혈질. 혼자 날뛰다 화가 누그러져 자기가 사과를 해도 항상 자기의 무례를 정당화함.
"너도 그래 그럼 내 성격에 그런 상황에서
너한테 상욕 안하게생겼냐" 이런식.
평소 입에 걸레를 물고 사는 건 덤.
윗님. 님이 시비 잘 걸리면 1.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 새는(한마디로 천성..) 유형 만남
2.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는데 강약약강인 천박한 유형 만남
3. 님이 잘 곱씹는 성격이라 '나는 특히 잘 당한다'는 위축된 생각 때문에
그런 생각이 공고히 된 걸 수도 있어요.
제가 위에서 말한 성격드럽고 상욕 잘하고 목소리 큰 그 사람도
어디가서 다짜고짜 자기가 남한테 피해만 끼치는 경우만 있는 거 아님.
회사에서 누가 자꾸 말 기분나쁘게 했다,
길에서 이상한 넘 만났다 등 기분 나쁜 일화 얘기합니다(목소리 크고 인상 더러워도
진상?만나요. 기 약해보이는 여자랑 빈도차이야 있겠지만...).
님이랑 다른점은 회사 동료 그 새끼랑 술먹다 결국 주먹다짐 했다,
길에서 누가 기분나쁘게 해서 그 자리에서 소리 지르고 상욕하고 왔다.
이 차이임.... 그니까 너무 님 마음이 위축되는 쪽으로 생각하지는 마세요.
길에서 이상한 사람 만났을 때 대놓고 싸우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피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두고두고 혼자 난늘당해.. 생각하며 가슴치는 건 문제죠....
그리고 회사든 인간관계 .. 괴롭힘 같은 부당한 경우, "근데 왜 그러세요?"
이렇게 물어보기라도 하세요. 녹음기 지참(폰 녹음기능도)도 켜던 안켜던 일단
마음을 든든하게 하는? 보험 같은 존재임은 분명합니다.
46. 조심
'24.9.28 7:57 AM
(1.240.xxx.179)
작년에 70대 후반의 멀쩡한 할머니가 혼자 넘어지고 막무가내로
도와주던 사람한테 치료비달라고 떼쓰는데 놀랐어요.
cctv확인하러 경찰서로 가자고 강하게 말하니 그때서야 조용ㅡ
노인뿐아니라 정말 이상한 사람들 많아요..
47. ..
'24.9.28 8:23 AM
(1.237.xxx.38)
우리애도 하러니 짐 들어 드리고 그랬다는데 조심 시켜야겠네요
노인들 옆은 피하라고 하고
48. 우선
'24.9.28 8:51 AM
(211.211.xxx.168)
딸은 본대로 진술해 줘야지요.
"저희 가족들은 아마 그친구가 몸을 부딪혔으면 변상해줘야 않나 하던데요ᆢ"
이건 가족들이 발 빼는 거 아닌가요? 아이가 경찰에서 이런 말 듣고 진술하면 말이 달라지겠어요,
가족들이 왜 저러지요?
49. 영통
'24.9.28 9:06 AM
(104.28.xxx.12)
-
삭제된댓글
아이 어릴 때부터
길 묻는 사람에게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라고 하고
짐 들어달라는 사람에게는 허리 다쳐서 안 된다고 하고 피하라고
넘어진 사람에게는 몸에 손 대지 말라고...더 크게 다치게 되었다고 뒤집어 쓴다고
늘 가르쳐왔는데
실제 예를 보니 무섭네요..
노인을 안 도와주는 시대가 오겠어요
50. ㅇㅇ
'24.9.28 9:09 AM
(211.234.xxx.210)
할머니가 그 정도로 넘어졌으면 부딪친 친구가 몸으로 느낍니다.
거짓으로 증언하라는 게 아니라 친구 말을
믿어줘야 하는데 ..
원글은 글 뒤에 ㅎ는 왜 붙이는지.
51. 영통
'24.9.28 9:10 AM
(104.28.xxx.12)
아이 어릴 때부터
길 묻는 사람에게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라고 말하고 피하라고
짐 들어달라는 사람에게는 허리 다쳐서 안 된다고 하고 피하라고
넘어진 사람에게는 몸에 손 대지 말라고...더 크게 다치게 되었다고 뒤집어 쓴다고
안전 교육상 늘 가르쳐왔는데
실제 예를 보니 어릴 적 안전교육으로 그렇게 배운 아이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계속 안 도와주겠어요
52. ㅉㅉ
'24.9.28 9:49 AM
(122.203.xxx.243)
우리나라 할머니들 악만 남았나봐요
도대체 어떻게 살아왔길래
그모양이 됐을까요
억울한 사람들 많겠어요
53. 프레
'24.9.28 9:59 AM
(182.226.xxx.153)
애들한테 꼭 일러둬야겠어요
54. ..
'24.9.28 11:39 AM
(14.36.xxx.129)
15년 전에 이웃이 말하기를
홀로 사시던 본인 시모가 노환으로 사망하셔서 남편과 시가의 짐 정리를 하는데
처음 보는 서류 뭉텅이가 나와서 살펴보니
수십 건의 상해로 인한 보험사, 경찰서, 법원과 주고받은 문서들이었대요.
대부분 골목길에서 차 사이드미러와 부딪치거나 발등을 치였다고 상대방 보험사와 치료비 문제로 주고받은 문서였고
몇 백만원씩 몇 번 배상받은 것이 있더래요.
나중엔 허위라고 판명되어 기소되어 재판받은 것도 몇 건 있었다며
시모의 행적에 너무너무 놀랬다고 지인이 말했어요.
저런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가봐요.
55. 이래서
'24.9.28 1:05 PM
(61.254.xxx.226)
도와주면 안될듯싶어요
56. ...
'24.9.28 3:13 PM
(115.138.xxx.202)
노인들 보면 반드시 좀 거리 두고 피해가세요. 자기 혼자 넘어져놓고 남 탓 하는거 정말 정말 많습니다. 애견, 강아지, 킥보드 이런 것들도 직접 부딪히지 않더라도 혼자 놀래서 넘어져놓고 너 때문에 넘어졌다. 그리고 병원가보면 일평생 아픈거 전부다 고쳐내라.. 이런 수순입니다.
57. 자해
'24.9.28 3:24 PM
(220.117.xxx.35)
공갈단이면 cctv 없는데를 노려 했을텐데
큰일이네요
58. ***
'24.9.28 4:17 PM
(218.145.xxx.121)
저 피곤해서 마트 의자에 앉아있는데 할머니가 엘리베이터 타려고 하다가 혼자서 점프하듯이 두번을 넘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앉아있다가 가세요 했더니 또 넘어지시니 마트사람들이 부축해서 의자에 앉혔어요 좀 쉬더니 할머니가 마트사람들에게 치료비 달라고 해서 너무 놀랐어요
59. 이런
'24.9.28 5:09 PM
(118.235.xxx.68)
사기꾼들 때문에 카메라를 들고 다녀야 할 판이네요.
60. mm
'24.9.28 5:32 PM
(118.235.xxx.3)
-
삭제된댓글
Fggghiikmnfsaw
61. ㅇㅇ
'24.9.28 5:54 PM
(1.248.xxx.113)
안부딪혔다하시면,,,그쪽에서 증거가져오겠죠.
증거 없으면 상관없는 일 아닌가요?
62. ....
'24.9.28 6:00 PM
(110.13.xxx.200)
저위 위에 마트할매도 그렇고 자해공갈단이 왤케 많나요.
63. 노인
'24.9.28 6:01 PM
(182.221.xxx.29)
노인들 정말 불쌍해도 근처가지말아야겠어요
64. ^^
'24.9.28 6:43 PM
(223.39.xxx.253)
나쁜 노인네ᆢ
그친구~~본인도 ᆢ가족들도 적극적으로
아니라고 항변해얄듯
ᆢ잘못하면 뒤집어쓸판이네요
65. ^^
'24.9.28 6:45 PM
(223.39.xxx.253)
카메라 들고다녀도 그찰나~~ 어케 찍나요
거의 불가능한 일
CCTVᆢ주변에 있나 열심히 찾아봐얄듯
66. 운전할때도
'24.9.28 7:30 PM
(59.7.xxx.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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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노인들 조심하셔야 해요. 지혼자 넘어지고 운전자 비접촉 사고로 보상 해달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