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대 이후에 예뻐보이는 사람

^-^ 조회수 : 5,041
작성일 : 2024-09-27 12:05:09

이 시기부터는 표정이 좌우하더군요

이 시기부터는 인물을 돋보이게 하는건

밝은 표정(환한 인상)이더군요

IP : 223.38.xxx.14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4.9.27 12:08 PM (61.105.xxx.11) - 삭제된댓글

    좋은표정이 안나와요
    몸도 안좋고 가족이 속썪이고

  • 2. 맞아요
    '24.9.27 12:21 PM (114.206.xxx.139)

    제가 깨달은게 웃음이 답이다!! 라는 거예요.
    남녀불문 늙고 못생긴 사람도 웃으면 천배 만배 예뻐 보여요.

  • 3. ...
    '24.9.27 12:24 PM (114.200.xxx.129)

    밝은 표정이나 잘 웃는 사람들 이뻐보이기는 해요.. 솔직히 세대가 달라서 .. 50대가 실제로 정말 이쁘시다고 해도 나랑 같은 나이는 아니라서 그냥 이쁘시네 하고 아무생각없는데
    근데 밝은 표정 을 한 사람들 보면 나도 저나이에 저렇게 늙어야 될텐데 이런 생각은 들기는 하죠..

  • 4. 저도 극동감
    '24.9.27 12:25 PM (112.133.xxx.150) - 삭제된댓글

    회사에 나이 많으신데 표정이 밝으시고 웃으실때 보면 굉장히 미인이셨을 것 같은 분 계시거든요.
    근데 어느날 무슨일이 있으셨던건지 얼굴을 잔뜩 찌푸리고 계셨는데 정말 마귀할멈같아서 충격받았어요;;
    다시 보통때 얼굴로 돌아오긴 하셨는데 표정 정말 중요하더라구요;;

  • 5. 얼굴이
    '24.9.27 12:59 PM (58.230.xxx.181)

    정말 예뻐서라기 보다는 환한 인상, 나이에 맞게 가꾼 외모와 옷매무새, 연륜이 곁들인 인성 이런 것들이 조화를 이루면서 예쁘다 보다는 아름답다가 어울리지는 나이죠.

  • 6. 그런듯요
    '24.9.27 1:00 PM (219.249.xxx.181)

    밝은 표정에서 이쁨이 터지는듯

  • 7. blㅁ
    '24.9.27 1:15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결국 기운인거죠
    그 사람 자체가 전체적으로 풍기는 분위기나 기운 ㆍ

  • 8. 저는
    '24.9.27 1:16 PM (58.230.xxx.181)

    끝사랑 보면서 50대도 연륜은 아직 멀었구나 싶던데요. 아직 본인이 젊고 예쁘다고 생각하여 (하긴 아직은 애매한 나이긴 하죠) 너무 유치하던데요. 특히 허정숙과 전연화는 너무 유치하고 정신연령이 낮더만요. 외모도 허정숙은 60대처럼 보이는데

  • 9. 그래서
    '24.9.27 1:17 PM (219.249.xxx.181)

    전 첫눈에 이쁜것보다 안이뻐도 볼매이고 싶어요

  • 10. ㅇㅇ
    '24.9.27 2:04 PM (222.233.xxx.216)

    맞아요 웃는 인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111 이용대선수는 딸..있고 돌싱인가요?무슨사연인지 9 ... 2024/09/29 5,013
1630110 노트북 컴퓨터 하나위에 다른 노트북 올려 써도 괜챦나요? 2 .... 2024/09/29 436
1630109 제니는 유럽 시골에 있어도 알아보는 사람이 있네요 7 .. 2024/09/29 4,564
1630108 헬렌카민스키 캡 쓰시는 분들 4 uf 2024/09/29 2,428
1630107 신은 없네요.. 19 별루다. 2024/09/29 7,174
1630106 상대번호를 삭제하면 그동안 주고받은 문자없어지나요? 4 바다 2024/09/29 1,621
1630105 강아지키우시는 분만 봐주세요 14 .. 2024/09/29 1,698
1630104 국군의 날 행사 연습 장병 2명 중상, "5천명 동원 .. 11 불쌍한 군인.. 2024/09/29 4,059
1630103 급해요. 바지락! 2 바지락 2024/09/29 913
1630102 부모님 팔순때 어떤옷입나요? 8 ,,, 2024/09/29 1,985
1630101 오땅 한봉지 순삭했어요 5 하.. 2024/09/29 1,078
1630100 넷플릭스 영어자막 나오게 4 .. 2024/09/29 1,123
1630099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2 ㅇㅇ 2024/09/29 924
1630098 My name is 가브리엘 1 가비야 2024/09/29 2,571
1630097 방안 붙박이장 고장은 어디에 연락해야 되나요? 3 2024/09/29 794
1630096 카레 냉동보관 2 괜찮을까요?.. 2024/09/29 978
1630095 님들은 원하는 인생 살고 있으시죠? 16 ㅈㄷㄱ 2024/09/29 3,572
1630094 요즘 시대 길 묻는 방법 16 ... 2024/09/29 4,329
1630093 애 친구 엄마가 월 450번다고 자랑하는데 69 ㅇㅇ 2024/09/29 32,992
1630092 일본여행 글 많다고 쓴 글이 지워졌어요 22 ... 2024/09/29 2,089
1630091 아무리 불려도 부드러워지지 않는 미역귀 4 ... 2024/09/29 910
1630090 아구찜을 매운탕양념으로? 1 고민중임 2024/09/29 546
1630089 42키로 여성분을 봤어요 24 ... 2024/09/29 7,037
1630088 개화기 시절 진정한 조선의 국모는 스크랜튼 여사같아요 2 새삼 2024/09/29 1,189
1630087 노르웨이처럼 여자군대보내자고 남자들 토론하네요 11 .. 2024/09/29 1,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