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라리 추위를 타는게 건강한거 같아요

ㄴㅇㄹ 조회수 : 2,021
작성일 : 2024-09-27 10:34:17

전 좀 반대로 생각하는게..

몸에 열이 발산이 잘 안되는게 진짜 몸 안좋은거..더위 많이 타는거

좀만 활동해도 막 부쩍부쩍 땀나고 덥고..이런 저같은 사람이 오히려 열 발산을 잘 못해서

더위 많이 타는 사람이 몸이 안좋은거고

 

추위 많이 타는 사람이 열 발산을 잘 해서 그런거 같아요

IP : 112.153.xxx.1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7 10:38 AM (59.30.xxx.66)

    저처럼 노인들은 몸에 순환이 안돼서 추위를 타는 듯

    젊은 애들은 노인보다는 혈액 순환이 잘돼서 추위를 안타요

  • 2. ...
    '24.9.27 10:40 AM (202.20.xxx.210)

    전 엄청 말랐는데.. (물론 요즘은 마른 게 아니라고 하기도 하니까 정확히 말하자면 162에 몸무게 오늘자로 정확히 42.3입니다.) 땀도 많고.. 겨울엔 추위도 엄청 탑니다. 여름에 지하철 타면 추워서 핫팩 들어야 될판.. 그런데 매일 헬스장 가서 운동 시작하면 진짜 5분 만에 땀 폭발...

    추위 많이 타는 사람이 열 발산을 잘해서.. 그렇다고 보지는 않고요. 몸이 차요. 기본적으로 저도 손발 차고 몸이 찬 편이에요. 그래서 추위를 엄청 탑니다.

  • 3. 완전
    '24.9.27 10:45 AM (211.223.xxx.123)

    반대로 잘못생각하시는것

  • 4. dd
    '24.9.27 10:47 AM (59.15.xxx.202) - 삭제된댓글

    그냥 체질이죠 건강은 유전적인게 더 많이 작용하는거 같아요

  • 5. ㅇㅇ
    '24.9.27 10:48 AM (211.221.xxx.178)

    더위도 안타고 추위도 안타고 싶은데..
    하나를 뽑으라고 하면 더위 안타고 싶어요.
    더운 나라 보면..

  • 6. 아닌거같은데
    '24.9.27 10:50 AM (218.147.xxx.237)

    더위도 타고 추위도 타는데 건강하지 않아요 추위안타는 사람이 열체질이라 튼튼하죠 대개는...
    추위를 탄다 하는건 걍 아 추워~~ 이게 아니에요 집에 온도를 높히고 몸을 둘둘싸매도 코가 시리고 온몸이 아파요 빈혈이 있고 그랬는데 - 검진결과지를 대충 보고 간호사분이 말해줬다는데도 일이 바빠까먹고 빈혈심한채로 지냈는데 그때 스키도 안타는데 애들때문에 스키장갔다가 짜증부리는 남편 맞춰주느라 숙소랑 스키장 왔다갔다하며 눈밭에서 고기구워먹고는 그해 겨울 저세상 갈뻔했어요

  • 7. ..
    '24.9.27 10:55 AM (211.208.xxx.199)

    그 반댑니다.

  • 8. 몸은
    '24.9.27 11:02 AM (118.235.xxx.111)

    따뜻해야져

  • 9. ㅎㅎ
    '24.9.27 11:12 AM (125.248.xxx.251) - 삭제된댓글

    완전 반대로 생각 하고
    그걸 또 근거도 없이 믿고 여기 쓰고 있다는게 신기 하네요

  • 10.
    '24.9.27 11:20 AM (211.109.xxx.163)

    전 기초체온은 낮은편인데
    몸에 열은 많아서인지 더위를 너무 타고
    여름엔 아무 의욕도 없고 까라져요
    땀도 엄청 흘리구요
    겨울을 완전 좋아해요
    헬스장서 여름에 웨이트할때는 땀은 땀대로 흘리고
    피부가 열을 받아 벌개져있어요
    얼굴도 익어있고 팔이나 어깨등등

  • 11.
    '24.9.27 5:57 PM (118.32.xxx.104)

    잘못알고 계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2003 얼갈이배추 된장국을 끓일 때 얼갈이 안데치면 맛이 이상한가요? 13 ... 2024/09/27 2,366
1632002 나솔사계 영숙 영수 잘 될까요? 16 ... 2024/09/27 3,398
1632001 저희 집만 더운가요? 12 ㅇㅇ 2024/09/27 2,557
1632000 아고다 리펀드제도 2 @@ 2024/09/27 428
1631999 김건희가 대선 나오면 몇 % 정도 먹을수 있을까요? 39 ㅇㅇ 2024/09/27 2,367
1631998 대통령관저공사 ‘21그램’ 김건희여사 코바나 사무실 공사도 했다.. 6 ... 2024/09/27 1,430
1631997 한일 '7광구 개발 협상' 40년만 재개 8 2024/09/27 827
1631996 눈다래끼 치료 5 별게 다 2024/09/27 660
1631995 모의고사에서 반 꼴찌네요ㅠ 16 ㅠㅠ 2024/09/27 3,345
1631994 경매를 배우고 싶은데 온라인 경매 강의 추천해주세요 5 111 2024/09/27 774
1631993 어제 몰아서 흑백 요리사를 보고..리더의 중요성 5 123 2024/09/27 2,135
1631992 차라리 추위를 타는게 건강한거 같아요 9 ㄴㅇㄹ 2024/09/27 2,021
1631991 김밥 조차 배달사키면 쓰레기가 오네요 14 ㅇㅇ 2024/09/27 4,356
1631990 핵심만 짧게 말하는 비법 있나요? 14 말잘러부럽 2024/09/27 2,688
1631989 노무현재단 후원하시는 분 계세요? 51 노무현 2024/09/27 1,316
1631988 흰옷 변색 도움 부탁드려요 8 이염 2024/09/27 1,162
1631987 저보다 의사챙기는 친정엄마.. 그래도 서운함 접을까요? 16 음.. 2024/09/27 2,930
1631986 외국인데 식중독인거 같아요 7 ........ 2024/09/27 1,041
1631985 김밥재료 있는데 시금치만 없어요ㅜ 31 .. 2024/09/27 2,458
1631984 요새 배추 2만원이에요? 3 비싸다 2024/09/27 1,524
1631983 세탁기 통세탁 3 2024/09/27 834
1631982 집주인의 사정을 봐줘야하나요??? 11 마리메꼬 2024/09/27 3,121
1631981 1월, 4월 윤석열 전화 한동훈이 짜증내면서 먼저 끊어 12 이건또 2024/09/27 2,367
1631980 쥴리는 명태 따라쟁이 1 ******.. 2024/09/27 801
1631979 담낭용종이 6 걱정 2024/09/27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