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cm에 도달했어요. 그래서 ct찍어봐야할거 같은데 넘 무섭네요.
한 십년동안 조금씩 커진거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관리하면 될까요.50대초
병원예약이 아주 힘들고 중순지나서여 진료보고 그다음 진행되겠지요.
1cm에 도달했어요. 그래서 ct찍어봐야할거 같은데 넘 무섭네요.
한 십년동안 조금씩 커진거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관리하면 될까요.50대초
병원예약이 아주 힘들고 중순지나서여 진료보고 그다음 진행되겠지요.
평소에는 인지하지 못해 괜찮지만
커져서 다른 장을 건들면
통증이 매우 심해서 수술해야해요
어치피 해야할 수술이면
얼른 진행하세요
지켜보니 회복도 빠른듯 해요
1센치면 수술하자고 할것같아요
제가 0.3센치일때 1센치가 되면 5년안에,암으로 갈 확률이 높다고 했어요
관리보다 떼셔야 해요.
담낭, 담관쪽은 만약 암이라면 주변 간, 췌장 쪽으로 전이도 쉽기 때문에 1센티면 아마 떼자고 하실거예요. 그리 큰 수술아니고 회복도 빠르니 너무 걱정마세요.
담낭속에 든건 사실 담낭을 떼어내서 검사해보기 전까지는 그게 뭔지 몰라요
네. 당연히 바로 떼어낼생각이죠. 의사 만나는데만 보름이상 걸리네요..혹시 비슷한 분들의 경험담이 듣고싶었어요.
그동안 통증은 어떻게 견뎌내신 거예요??
통증이 엄청 났을텐데요.
남들은 쉽게 담낭절제하지만 당사자 입장에서는 고민이 따르죠.
저도 절제하긴 했어요. 그동안 위경련인줄알고 20년 가까이 엄청난 고통으로 힘들었는데..
잘 알아보시고 좋은 결정내리세요.
통증없는 2.5cm인데 지금 진료중인데 떼자는 소리는 아직 안해요
암으로 갈 확률도 지극히 낮고 담석이 넘어가 극심한 통증 오는 경우도 드물다구요
외과로 바로가면 즉시 수술하자고 하는데 내과 같이 있는곳 가서 진료 보면 자세히 검사하고 얘기해줘요
저 방금 담낭제거하고 퇴원해서 배 움켜잡고 소파에 앉아 82들어왔어요
복강경이라 간단할줄 알았는데 이것도 보통일 아니군요 그리고 많이 아팠어요
담낭안에 들어있는 돌이 4센치 3센치 그외 자잘한거 ㅠㅠ 저는 진료부터 수술까지 3주 걸렸어요 추석이 껴서 좀 더 걸린듯
원글님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