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집애들은 또 제아이랑 잘 안맞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냥 놀면 노는데
물론 그 친한엄마 애들끼리 잘 노는 경우도 있는데 전 아닌 경우가 많았어요.
제 아이도 자기가 알아서 친해진 친구들과 훨씬 자연스럽게 잘 놀고...그때 자존감도 더 높아보이더라구요 전 그 엄마들을 모르구요.
그러고보면 뭣때문에 저학년때 친분쌓았나싶기도 하구요. 그냥 자기계발이나 더 할걸...
그집애들은 또 제아이랑 잘 안맞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냥 놀면 노는데
물론 그 친한엄마 애들끼리 잘 노는 경우도 있는데 전 아닌 경우가 많았어요.
제 아이도 자기가 알아서 친해진 친구들과 훨씬 자연스럽게 잘 놀고...그때 자존감도 더 높아보이더라구요 전 그 엄마들을 모르구요.
그러고보면 뭣때문에 저학년때 친분쌓았나싶기도 하구요. 그냥 자기계발이나 더 할걸...
내친구 되는 거죠.
좋은 사람들 아닌가요?
그분들도 거의 자기자식 위주라…
보통 자기애랑 잘 노는 아이엄마랑 더 친하고 그러던데요.
그러다 애들끼리 틀어지면 곤란해지죠.
저는 아이키우면서 만난 베프들은 모두 아이들끼리는 그냥 동창정도이고 나랑 결이 비슷한 사람들과 내관계는 유지 되더라구요.
초등때부턴 본인들이 알아서 다니게 두는데
유치원 얼집때도 친한친구랑 놀면 친구엄마랑 해질녁까지
같이 이야기하다 헤어지곤 했는데
희안하게 애들이 친하면 그엄마도 잘맞더라구요
원래 그런법이에요
애들이 맞으면 엄마가 안 맞고 엄마가 맞으면 애들이 안맞아요
보통 엄마들끼리 친해서 몰려다니는거 보면 애들은 잘 안 놀거나
싸우고 그런경우 많아요 그러니 핸드폰 쥐어주고
정하셔야죠 내친구를 만들지 아이친구를 만들지~
내 친구가되면 나만 만나면 되고
아이들끼리 친구가되면 엄마들 빠지면 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