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출받아서 돈 빌려달라는 언니.마음아파요

ㅇㅇ 조회수 : 21,662
작성일 : 2024-09-26 11:48:53

언니한테 저도 어렵다고 말했어요. 거절하는거 쉽지 않았지만 그게 맞아요. 베스트에 올라가서 글은 삭제하고 댓글들은 남길께요. 따끔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정신차릴께요.

IP : 58.120.xxx.23
10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들어도
    '24.9.26 11:51 AM (39.113.xxx.176)

    어디 일자리를 찾아주는건 많이 힘들까요?
    요즘 구인은 보면 다 인터넷이나 그런거라..언니는 잘 못구할거같거든요.
    돈 주는거보다는 나을거같아요.

  • 2. ㅁㅁ
    '24.9.26 11:52 AM (112.187.xxx.168) - 삭제된댓글

    노우
    끊어요
    그런 그지 발싸개마인드인간하나
    건강상 일도 못하며 홀로 애둘 키우는 형제 돈 뜯어삼키고
    일생 그지로 삽니다

    같이 수렁에 빠지지 마세요

  • 3. 그냥
    '24.9.26 11:52 AM (211.206.xxx.191)

    솔직하게 말하세요.
    마이너스 통장으로 해결할 수는 없다고.
    그래야 나가서 일 하죠.
    예견된 일인데 동생한테 전화해서 해결하려 들텐데
    앞으로 어쩌시려고.
    이미 준 돈 육백은 잊어버리시고.
    계속 마이너스 통장으로 언니 돈 빌려 줄 수 있으면 빌려 주시고요.
    어차피 못 받아요.

  • 4.
    '24.9.26 11:53 AM (124.49.xxx.205)

    빌려서까지 해주면 님이 또 불안해서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요? 어차피 갚긴 힘들 것 같운데요. 당장 취직하는 것 보면 월급 받을때까지 최소 금액만 융통해 주세요. 사실 경단녀 용기 없고 어딘가 자꾸 기대고 싶은 약한 마음은 알겠는데 천 도와주면 나가는 시간만 늦어져요. 저도 경단녀였어서 언니가 용기내기 쉽지 않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결국 엄마로서 어른으로서 노력해야 할 시기인 것이죠.

  • 5. 팩폭
    '24.9.26 11:54 AM (175.120.xxx.173)

    님도 이혼하고 싶으세요....
    이미 6백 빌려 줬으면 할만큼 했어요.
    언니 나도 더 이상은 힘들어...하세요.
    (님도 전업인데 남편이 번돈으로 마이너스 통장
    이자 물리게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래야 언니가 빨리 나가서 일구합니다.

  • 6. ....
    '24.9.26 11:55 AM (122.36.xxx.234)

    본인이 현실파악을 하고 절박해져야 생업에 나가지 않을까요? 전에 빌려준 6백도 못 갚으면서 이번에 천이라니 못 받을 확률 99퍼센트네요. 매번 아쉬운 소리 하면 턱턱 빌려줄 동생이 있는 한 그 생활 계속된다고 봅니다. 전남편 사정은 봐주면서 친동생에겐 여윳돈도 아니고 대출까지 하라니 너무 심하네요. 미안해하지 마시고 대출 안된다고 거절하셔야죠. 입장 바꿔서 남편이 대출까지 받아서 시숙 생활비 빌려줬다면 용납되실까요?

  • 7.
    '24.9.26 11:55 AM (211.234.xxx.139)

    한번은 치루어야할 상황인거 같은데요..
    이번에 하시지요.
    원글이라도 손해 덜보게요.
    언니분은 일단 독립시켜야 할거 아닙니까.
    단호하게 한번에 하는게 중요해요.
    괜한 희망고문 마시구요

  • 8.
    '24.9.26 11:55 AM (114.203.xxx.205)

    밑빠진 독에 물붓기인거 알고 계신데 거절 선이 문제네요. 천만원 다 주면 그거 다 쓸때까지 손 놓고 있을 사람인거 알잖아요.

  • 9.
    '24.9.26 11:55 AM (222.236.xxx.112)

    이미 꿔준것도 있는데 뭘 대출까지 해서 빌려주나요
    같이 죽자는거죠.

  • 10. 야박하지만
    '24.9.26 11:56 AM (39.112.xxx.205)

    안줘야지
    죽을똥 살똥 하는데 얼마정도가 모자란다면
    도와줘야지만 아에 손을 놓고 있는데 주면 안되죠
    님도 지금 너무 힘들다고 하세요

  • 11. .......
    '24.9.26 11:56 AM (58.224.xxx.94)

    앞으로 계속 그럴거에요.
    그래도 괜찮으세요?

  • 12. 노노
    '24.9.26 11:56 AM (1.235.xxx.169)

    원글님도 답을 이미 아시지 않나요.
    처음이면 받을 생각 말고 빌려주고 거기서 끊으시라 하려 했는데 이미 6백 들어갔고 못 받았다면서요.
    언니 성향 봤을때 밑빠진 독에 물붓기입니다.
    자구노력이라도 하면서 저런 소릴 해야지 동생한테 언니가 창피하지도 않나... 세 자매 맏언니로서 저같음 막노동이라도 하지 동생들한테 저런 소리 안할듯요

  • 13. 원글님
    '24.9.26 11:56 AM (14.49.xxx.123) - 삭제된댓글

    빌려주니 일을 안하지요
    능력도 없고 돈 벌 생각도 없었으면 남편이 바람을 피워도 참고 살아야지요

  • 14. 언제까지요
    '24.9.26 11:56 AM (183.100.xxx.131)

    600이 700되고
    천이 되고 2천이 되는거죠
    누구나 자신의 삶을 살아야하죠
    남의 짐을 지지 마세요
    부모나
    자식이라도

  • 15. ..
    '24.9.26 11:56 AM (59.3.xxx.117)

    자매 두분 다 정신차리세요
    사업자금 부족해서 빌리는것도 아니고
    당장 생활비가 필요해서 빌려달라는데
    그게 고민거린가요?
    일 안하는데 돈이 어디서 나오나요?
    남편이 외도를 해서 이혼을 했다면
    자식을 책임져야 할 것 아니냐고요
    마음이 힘들면 정신과 가서 약 처방 받아서
    정신 차리고 살아야죠
    그러다 아이들에게도 영향을 끼칩니다

  • 16. 아니요
    '24.9.26 11:57 AM (118.235.xxx.107)

    지금 천만원빌리고 몇달뒤에 또 몇백만원..
    이거 버릇됩니다
    자기 전남편하고 싸우라고 하세요
    동생믿고 이혼했나요
    언니가 제정신아니네요 저럴 인간인거 모르고 애들까지 다 데리고 나왔대요?

  • 17. ㅇㅇ
    '24.9.26 11:58 AM (116.42.xxx.47)

    당장 긴급으로 들어가야 하는 돈도 아니고
    일단 천만원 빌리고 그걸로 몇달 유지하려는거 아닌가요
    그런거라면 빌려주지 마세요
    전남편은 홀가분하겠네요
    월급 받아 고스란히 지 혼자 다 쓰고..
    원글님이 언니분 쿠팡 알바라도 끌고 나가세요
    시작이 어렵지
    뭐든 해야 정신 빨리 차려요
    전업 원글님이 빚내 천만원 빌려주면 뭘로 몰래 갚으시려고요

  • 18. 안되요
    '24.9.26 11:58 AM (112.133.xxx.131) - 삭제된댓글

    이미 6백 빌려주셨다고 하니 그 돈은 못받을 각오 하시구요.
    대출받아서는 못 빌려준다 하세요.
    원글님도 원글님 가정 지키셔야죠.
    쌀이랑 김치 정도만 사서 보내세요.
    언니가 너무 대책없네요.

  • 19. ...........
    '24.9.26 11:59 AM (110.9.xxx.86)

    그러다 원글님 부부 사이도 나빠 집니다.
    맘은 아파도 어렵다고 하셔야 할 것 같아요.ㅠㅠ

  • 20. ㅇㅇ
    '24.9.26 12:05 PM (58.120.xxx.23)

    모든댓글이 한방향을 가르키는데 네 저도 아닌거 아는데 누군가의 확인이 필요했나봐요.
    감사합니다.
    40중반 경단녀 무슨일 하는게 좋을까요? 아이디어 공유 부탁드려요.

  • 21. ...
    '24.9.26 12:05 PM (221.160.xxx.22)

    게으름은 그냥 "악한거"에요.
    그런데 언니는 마음과정신이 무너져서
    지금 무척 힘들거에요.
    아마 원글님이 돈을 거절하면 더 피폐해질거에요.
    뤼로 받을곳이 없어서요.

    그럴땐 각오하시고.. 감정을 많이 공감하고 위로해주세요.
    그리고 건강한 취업생활을 할수있게 지원해주세요.
    그렇게 방구석에만 있다간 정신이 더 피폐해집니다.

    현재 피해의식이커서 게으름+원망이 하늘을 찌룰거에요.
    직장생활 못견디고 분명 그만두는일이 속출하겠지만 그렇게
    나가 있으면 집에서 피폐해지는것보다 훨씬 나아요.

    원글님할일은 그마음 다 공감하고 다독이되 돈은 줘서는 안됩니다.
    그건 언니도 잘알거에요.

  • 22. . .
    '24.9.26 12:05 PM (118.235.xxx.14)

    언니도 돈 나올곳이 없다고 느꺼야 움직이고 일할꺼예요. 돈 빌려주신다면 빌려주시는게 아니라 못받는다고 생각하고 주셔야하고 이번이 마지막이 되지는 않을꺼예요. 필요할때마다 원글님께 의지하겠죠..제일 믿지 말아야하는게 대출받아서 돈 빌려주라는거예요

  • 23. 이번엔그렇다치고
    '24.9.26 12:06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다음번에는 어디서 빌려 주실건가요...

  • 24. 아이고
    '24.9.26 12:08 PM (203.81.xxx.13) - 삭제된댓글

    양육비 그거 얼마되지도 않고 줘야 주는거다란
    얘기 숱하게들 하는데 언니분은 인터넷도 안하시는지
    그걸 믿고 그리 계시다니요
    아이들도 있나 본데....

    남편에겐 말도 하지 마세요 그게 다 책잡히는 일이에요
    이미 도와줬으니 더는 어렵다고 하세요
    살아갈 대책을 마련하고 이혼을 해도 해야지
    양육비만 믿고 에고 이런....

  • 25. 휴식
    '24.9.26 12:10 PM (125.176.xxx.8)

    그런 마인드면 남편이 바람이 아니라 태풍을 몰고 다녀도
    이혼은 하지 말았어야지.
    이혼도 아무나 하나
    차곡 차곡 준비해서 해야지.
    어차피 그돈 못 받아요.
    처음부터 거절해야 언니도 움직여요.
    그것이 돕는거에요
    정부지원 알아보라고 하세요
    지금 지원하다보면 이제부터 끝도없어요
    마인드도 게을러빠져서 ᆢ

  • 26. ㅇㅇ
    '24.9.26 12:11 PM (119.193.xxx.166)

    게으르더니 일단 몸쓰는 일 단시간부터 시작해보는게 좋을 듯 해요. 청소등 성과가 바로바로 보이는 일.

  • 27.
    '24.9.26 12:12 PM (118.235.xxx.212)

    빌리는 사람은 쉽게 빌리지만
    받을 때는 엎드려서 빌어도 받기 힘든게 돈입니다.
    갚아라하면 자기 사정이 안되니 지금은 돈이 없니....
    기존거 못 받은 것도 이야기 해놔야 합니다.
    이미 머릿속에는 지워지고 없을 가능성 높아요.
    더 빌려갈 생각을 할게 아니라 기존 돈부터 갚을 생각부터 하는게 정상입니다. 언니지만 정상이 아니에요.

  • 28. ..
    '24.9.26 12:15 PM (118.235.xxx.14)

    일단 기존에 빌려줬던 돈 6백만원 갚아야 생각해 본다고 하세요. 원글님도 그 돈 있어야 산다고..

  • 29. ㅇㅇ
    '24.9.26 12:15 PM (58.120.xxx.23)

    집에 수험생 있어서 입시끝나면 전 바로 일시작할거예요. 맘먹으면 할수있는 직업이라.
    그래서 천만원 주는것 어렵지는 않은데 이번으로 끝날거 같지가 않아서 망설여 졌어요.
    사실, 전부터 몇백씩 여러번 줬었어요.
    능력없는 부모아래서 지원 제대로 못받고 자라는 조카들이 안쓰러워서 참 마음이 아프네요. 저희 형제가 그렇게 자랐거든요.

  • 30. ...
    '24.9.26 12:15 PM (152.99.xxx.167)

    지금 급하면 당장 쿠팡 알바라도 해서 돈벌수 있어요
    님이 해결해주니 안하는거죠
    당근에서 구해서 시터일이나 서빙 금방 구해요
    급한불은 그렇게 끄라고 하세요

  • 31. 물어봅니다
    '24.9.26 12:16 PM (122.254.xxx.10)

    천만원정도 님은 없어도 되는 돈인가요?
    언니한테 주고 안받아도 되는 돈인가요?
    그정도 맘이 아니면 아예 생각을 마세요

  • 32. 흠흠
    '24.9.26 12:16 PM (122.44.xxx.13)

    계속 돈주는거 언니도와주는거 절대아니에요
    정신차리세요

  • 33. ㅇㅇ
    '24.9.26 12:18 PM (163.116.xxx.117)

    이혼할 자격도 없는 분이 이혼했네요

  • 34. 40대 경단녀
    '24.9.26 12:18 PM (182.226.xxx.161)

    일자리에 아이디어가 필요한가요? 알바몬 찾아보고 할 수 있는것 부터 해야지요..에효.

  • 35. ....
    '24.9.26 12:28 PM (211.234.xxx.167)

    이런여자들하고 결혼한 남자들은 무슨죄일까

  • 36. ..
    '24.9.26 12:32 PM (114.205.xxx.179)

    당장 돈 필요하면
    편의점 알바자리도 많아요.

  • 37. 호순이가
    '24.9.26 12:32 PM (118.235.xxx.80)

    원글님 맘이 더 지옥 같겠네요
    안받을거라면 모를까 여기서 멈춰야 할것 같아요
    현재 6백만원도 마이너스라 이자 들어간다하고 1ㆍ2백만원만 보태주고 끝내세요
    냉중에라도 빌려준거 갚아주겠죠
    이성이 있는 원글이가 멈춰 줘야 합니다

  • 38. ..
    '24.9.26 12:33 PM (220.118.xxx.37)

    어린 조카들 생각에 마음 아리실 듯. ㅠㅠ

  • 39. 어우
    '24.9.26 12:40 PM (112.133.xxx.144)

    지겹네요. 저희 언니는 빌려준 보증금도 더 싼 곳으로 이사해서 차액은 다 써버리고.. 카드 결제일마다 돌려막기 한다고 매달 푼돈 빌려가서 또 모르쇠고. ㅠㅠ

  • 40. ㅇㅇ
    '24.9.26 12:48 PM (58.29.xxx.40)

    언니가 통도 크네요
    600 빌리고 안갚고 또 천만원을 빌려달란다고요
    병원비 학비 같이 시급한것도 아니고 자기 생활비로 써버리는
    돈이잖아요
    돈이 나올데도 없는데 돈도 안벌러나가고
    남의돈으로 빌려서 쓸 생각이나 하고

  • 41. ㅇㅇ
    '24.9.26 12:49 PM (58.29.xxx.40)

    평생 돈 대줄 생각 아니면 더이상은 안되죠

  • 42. ...
    '24.9.26 12:50 PM (121.172.xxx.250)

    언니 경단녀도 아니고 평생 돈 한번 안벌어본 사람이네요.
    그러니 돈벌기가 무섭겠죠.
    그러나 내새끼들 밥이라도 먹이려면 돈벌러 나갈거예요.
    평생 옆에서 누가 준 돈만 받아쓰다가
    돈벌려면 무섭기도 하겠지만 이겨내야죠

  • 43.
    '24.9.26 12:55 PM (58.235.xxx.91)

    직장 다닌 적도 없다면서 무슨 경단녀예요?
    쿠팡 알바를 하든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든 할 수있는 일은 많아요. 하고싶지 않을 뿐이죠.

  • 44. 몸 쓰는 일
    '24.9.26 1:03 PM (175.195.xxx.240)

    정신이 피폐하고 힘들때는 몸 쓰는 일이 최고에요.

  • 45.
    '24.9.26 1:05 PM (222.109.xxx.173)

    주면 호구 되는겁니다.밑빠진 독에 물 붓기에요

  • 46. 같이
    '24.9.26 1:06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구멍난 배에 올라타기 싫으면 꾹 참고 절대 빌려주면 안되요
    이미 6백을 빌려줬다니 이런
    그돈 빌려주고 계속 이자나가고 있다하세요
    82에 이런 얘기 있죠
    결혼전 가족이나 친척친구 끊지못하고 휘둘리는건 내새끼 입에 들어갈꺼 빼서 갖다바치는거라고
    정신차리세요

  • 47. 같이
    '24.9.26 1:07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구멍난 배에 올라타기 싫으면 꾹 참고 절대 빌려주면 안되요
    이미 6백을 빌려줬다니 이런
    그돈 빌려주고 계속 이자나가고 있다하세요
    82에 이런 얘기 있죠
    결혼전 가족이나 친척친구 끊지못하고 휘둘리는건 내새끼 입에 들어갈꺼 빼서 갖다바치는거라고
    정신차리세요
    뭔 알바를 하든 언니가 할일이고 원글님은 엄마가 아니예요

  • 48. 우선
    '24.9.26 1:0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부터 버리길

    게으른 언니가 백수 동생에게
    대출까지 받아서 천만원을 빌려달라고 나오는건

    지금까지 그래왔으니 그래도 된다는 확신때문

  • 49. .....
    '24.9.26 1:10 PM (180.69.xxx.152)

    님이 돈 빌려주는거 언니를 위한 일 절대 아닙니다.

    언니가 평생 님 피 빨아먹는 기생충 만들 작정이라면 계속 빌려주시구요.

    님의 선택이겠죠.

  • 50. 우선
    '24.9.26 1:1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나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부터 버리길

    게으른 언니가 백수 동생에게
    대출까지 받아서 천만원을 빌려달라고 나오는건

    지금까지 그래왔으니 그래도 된다는 확신때문

  • 51. ..
    '24.9.26 1:11 PM (112.152.xxx.33)

    헐.. 600도 안갚고 대출받아 빌려달라니 절대하지마세요
    미안하다 돈없다하세요
    돈은 내 여유돈으로 안받아도 되는 금액만 빌려주는겁니다
    언니가 빌려달라는것은 그냥 달라는거예요
    계산바른 사람은 예전 빌려간 600벌써 갚았아했어요
    언니는 지금원글님돈이 내돈이야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돈이 없어봐야 언니가 일어섭니다
    평생 돌봐줄거아니면 단호해지세요
    안 빌려주는게 언니 자립을 돕는길입니다

  • 52. ㅇㅇ
    '24.9.26 1:25 PM (211.235.xxx.112)

    착헌게 아니고
    게으르게 살고 싶으니 착한척이라도 해야하는거에요
    제가 게을러서 잘 알아요

  • 53. 지금이
    '24.9.26 1:29 PM (218.147.xxx.180)

    바로 거절할때네요 돈있는데 안주려면 굳은결심이 필요한데 없잖아요 빚내는걸 우습게아네요

    없는건 못해줘 언니 나도 직장이 없는데
    지금나가 알바라도 찾아봐 하고 얘길하세요

  • 54. 흠..
    '24.9.26 1:32 PM (218.148.xxx.168)

    언니를 위한길이요?
    나가서 돈벌라고 팩폭하고 돈 빌려주지마세요.

  • 55. 몇백씩
    '24.9.26 1:35 PM (121.162.xxx.234)

    몇번
    남편이 시누 거절 못해서 몇백씩 몇번 주더니
    대출받아 천만원 준대요. 일해서 메꾼다구요

    이게 말이 될까요 안될까요

  • 56.
    '24.9.26 1:38 PM (39.7.xxx.51)

    쿠팡이라도 나가서 돈 벌어봐야. 돈의 가치를 알고 돈 아껴쓰고 함부로 빌려달란 소리 안하죠. 저 쿠팡 다니는데 경력 없음 그거라도 해야 돼요. 택배상히차(허브)말고는 여자는 할만해요. 여름 더위 가서 덜 더울테구요

  • 57. ㅇㅇ
    '24.9.26 1:48 PM (58.120.xxx.23)

    네 제가 정신차릴께요. 언니의 자립을 위해서 독해져야 겠어요.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 58. 아이고...
    '24.9.26 1:49 PM (163.152.xxx.57)

    천만원 주는것 어렵지는 않은데 이번으로 끝날거 같지가 않아서 망설여 졌어요.
    사실, 전부터 몇백씩 여러번 줬었어요.

    앞으로도 계속 주실 분 같아요. 언니가 할 일을 동생이 하시겠어요.

  • 59. ...
    '24.9.26 2:19 PM (118.221.xxx.127)

    600 안 줬었으면, 언니가 일 일아봤을텐데...

  • 60. ....
    '24.9.26 3:05 PM (1.227.xxx.59)

    못 준다고 하세요

  • 61. 진상은
    '24.9.26 3:16 PM (211.200.xxx.116)

    호구가 만드는거에요
    호구의 길로 들어서시려고요?

  • 62. 빌려달라??
    '24.9.26 4:13 PM (121.190.xxx.74)

    경제력 없는 사람이 돈 빌려달라고 하다니.... 그것도 대출 받아서 빌려 달라고 하다니...... 충격...

  • 63. ㅇㅇ
    '24.9.26 4:21 PM (118.235.xxx.229) - 삭제된댓글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거 아닙니다

  • 64. .....
    '24.9.26 6:59 PM (119.194.xxx.143)

    님 호구 출발이죠 뭐

  • 65. 그게
    '24.9.26 6:59 PM (59.16.xxx.97)

    돕는거 절대 아닙니다.
    독되는 행동이예요.
    거들지 마세요.
    고3 조카도 핑계입니다.
    진정으로 지 몫을 남에게 떠넘기는.

  • 66. 1차적으로
    '24.9.26 7:34 PM (115.41.xxx.53)

    정신차려안 되는건 원글.
    수시로 돈 빌려주는 사람있으면 나라도 일 안하겠다,
    원글이 언니 돈 빌려주면서 언니 살림 평생 책임 지면 되죠. 뭐. 평생 책임 질거 아니면 언니 1살이라도 어릴때 정신차리게 해야되고

  • 67.
    '24.9.26 7:35 PM (211.217.xxx.96)

    능력도 없으면서 애를 왜 데리고 왔대요?
    애부터 아빠한테 보내라고 하세요
    참 대책없는 분이네

  • 68.
    '24.9.26 7:44 PM (115.41.xxx.53)

    결혼전부터 직장 안다녔으면 남편 외도라고 덜컥 이혼할게 아녔는데요.
    돈 버는거 얼마나 힘든지 모르면서 참. 대책없네.
    정신은 원글이 똑바로 차리세요.
    언니 아무래도 주변 사람한테 민폐 끼칠것 같네.
    전 형부 양육비 안 보낼려고 하는것 같고 언니분 자기 혼자 생활비도 벌겠나 싶으니 다시 아빠한테 보내라고 하세요

  • 69. ******
    '24.9.26 7:46 PM (220.70.xxx.250)

    동네 수퍼에서도 사람 구하고 쿠팡 알바도 있고 은근 아줌마가 일 찾으면 일 꽤 있어요.
    제가 다니는 재래시장에서는 추석 전에 전 붙이는 아줌마 찾는다고 난리던데

  • 70. 일단
    '24.9.26 8:00 PM (118.33.xxx.228)

    언니에게 구체적인 일자리를 알려줘보세요
    저도 제 가족에게 돈 쓰다가 일자리 넣어줬어요
    일하면서 그 돈 갚더라고요
    10여년간요
    다 받았어요
    시작이 어려운 사람이 있습니다

  • 71. 아님
    '24.9.26 8:06 PM (175.121.xxx.28)

    게으른게 악한거에요
    남의 피빨고 살 궁리만 하는

  • 72. 호순이가
    '24.9.26 8:10 PM (59.19.xxx.95)

    나쁜여동생 되세요
    안그러면 언니도 원글이도 망가져요
    그 한번 독해보세요

  • 73.
    '24.9.26 8:17 PM (61.74.xxx.175)

    열심히 살던 사람이고 잠깐 충격때문에 힘들어 한다면 모를까 원래 생활태도가
    그런 식이라면 돈 빌려주는 게 도와주는 게 아니라 망치는 겁니다
    자식도 있는 사람이 나가서 뭐라도 해야지 남한테 본 빌릴 궁리만 하나요!

  • 74. 심성
    '24.9.26 8:41 PM (211.234.xxx.207)

    심성이 착해서
    이미 600백빌리고
    돈없으면 대출받아서 1000만원 더빌려달라고?
    게으르고 일도 안하면서?
    심성착한거 기준이 먼지?ㄷ ㄷ

  • 75. ...
    '24.9.26 8:46 PM (220.85.xxx.241)

    언니가 제정신이면 본인 애들 생각해서 뭐라도 시작했겠죠
    동생한테 돈빌려다 쓰고 갚지고 않고 또 빌려달라고 하다니..
    돈 나올 곳이 있는데 언니가 굳이 힘들게 일자리 찾겠어요?

  • 76. 음...
    '24.9.26 8:47 PM (151.177.xxx.53)

    지금 이걸 시댁버전으로 바꿔서 돌려보면,
    게으른 시누가 남편에게 돈 좀 빌려달라고해서 6백 먼저 마통으로 빌려주었고, 또 천만원 대출로 달라고 하는중인데 남편은 우리 착한 누나 불쌍하다면 빌려주고 싶어하는 중인데, 남편은 지금 실직상태로 집에 앉아있는 상황이고, 며느리인 나만 회사 다니면서 쎄빠지게 돈 벌어 먹여살리고 있다.

    원글님정신차려라.......님 남편이 보살이십니다.

  • 77. ...
    '24.9.26 8:57 PM (118.235.xxx.107)

    적극적으로 일자리 찾아보고 취업하면 반만 빌려주세요

  • 78. 같이
    '24.9.26 9:01 PM (221.141.xxx.67) - 삭제된댓글

    구멍난 배에 올라타기싫으면 참으시죠
    이미 빌려준돈 이자나가고있어 힘들다해요
    결혼전 친정친구 못끊고 계속 휘둘리는건 내자식 입에서 빼서 도와주는거예요
    님은 동생이지 엄마가 아닙니다

  • 79. ㅇㅇ
    '24.9.26 9:11 PM (168.126.xxx.150)

    언니가 취업하면 빌려주겠다고 해보세요

  • 80. 그래도
    '24.9.26 9:17 PM (125.186.xxx.54)

    육백빌려줄 동생있어서 님 언니 좋겠네요
    저도 이혼해서 쪼들릴때 많지만 형제자매한테 돈빌린적 없어요
    언니 믿을 구석이 아무래도 님인거 같아요

  • 81. 독립
    '24.9.26 9:44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언니분 정신적 육체적 자립도 안되면서 무턱대고 이혼부터 했네요.
    끝까지 언니 책임질것 아니면 원글님 언니에게 손 떼세요.
    일자리도 언니가 알아봐야 하는 겁니다.

  • 82. ..
    '24.9.26 11:17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애들 아빠도 거절했는데 ㅠㅡㅜ

    그나저나 대책없는 분이네요
    괴로우시 겠어요

  • 83. ..
    '24.9.26 11:19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지켜 보기 괴로우시 겠어요

  • 84. 국민취업반
    '24.9.26 11:21 PM (211.235.xxx.223)

    고용노동부 에 신청 조건충족,구직훈련등 시행시 6개월 지원.hrd과정취업훈련가능

  • 85. 한부모
    '24.9.26 11:22 PM (211.235.xxx.223)

    신청해요. 양육비 져야지요. 더이상 빌려주지마요. 보험 약관대출 .

  • 86. 333
    '24.9.26 11:56 PM (175.223.xxx.71)

    지금 이걸 시댁버전으로 바꿔서 돌려보면,
    게으른 시누가 남편에게 돈 좀 빌려달라고해서 6백 먼저 마통으로 빌려주었고, 또 천만원 대출로 달라고 하는중인데 남편은 우리 착한 누나 불쌍하다면 빌려주고 싶어하는 중인데, 남편은 지금 실직상태로 집에 앉아있는 상황이고, 며느리인 나만 회사 다니면서 쎄빠지게 돈 벌어 먹여살리고 있다.

    원글님정신차려라.......님 남편이 보살이십니다. 222

    원글이도 이혼당하고 싶지 않으면 조심하세요.

  • 87. ????
    '24.9.27 12:20 AM (211.58.xxx.161)

    언니가 몇살인가요?
    여튼 빌려주면 받진못할거고 언니니 그건 아깝지않겠지만
    놀면서 저러는건 못봐주겠네요
    50대일거같은데 베이비시터라도 해야지 뭐한대요??
    누군 안편하고싶어서 일하는줄 아나보네요

  • 88. ....
    '24.9.27 12:44 AM (73.162.xxx.71)

    40중반 경단녀 무슨일 하는게 좋을까요?는 원글 언니가 이혼하기 전에 생각했어야하는 것임.

  • 89. 언니분같은분은
    '24.9.27 2:19 AM (58.236.xxx.72) - 삭제된댓글

    그나마 지금 나이가 젊을때(65세 이전?) 몸
    성할때라도 돈 안빌려주고 자기 몸으로
    나가서 벌수있을때 꼭 벌게해야해요
    그런분은 악담이 아니라 ㅜ
    나중에 노년에 극빈층 예약일거에요 ㅜ
    지금도 어차피 빌려주고 못받을
    그 천만원 플러스
    앞으로 늙으면 분명히 또 손벌릴거에요
    그땐 정말 몸은 늙고 병까지 오면
    그때야말로 아예 돈도 벌수 없을텐데
    그때야말로 모른척할수있나요? 그럴수없자나요 ㅜ
    그때 더 절박한 일이 일어날텐데
    그때는 줄수 밖에 없을거라
    예상하시고 지금 언니 사지 육신 멀쩡하고
    나가 돈벌수 있을때만큼은 자립할수있게
    냉정하게 거절하세요

    어차피 앞으로 도저히 거절할수
    없는 상황이 생깁니다ㅜ
    그렇다고 원글님도 돈이 넘쳐나는거도 아니자나요

  • 90. 00
    '24.9.27 2:20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양육비 안주면 양육비중재위원인가? 국가에서 하는 곳 있어요.
    거기 신청하면 전남편에게 주라하고 계속 안줄때는 감치도 해요..
    감치 ㅡ유치장 가는거

  • 91.
    '24.9.27 2:23 AM (58.236.xxx.72)

    그나마 지금 나이가 젊을때(65세 이전?) 몸
    성할때라도 돈 안빌려주고 자기 몸으로
    나가서 벌수있을때 꼭 벌게해야해요
    그런분은 악담이 아니라 ㅜ
    나중에 노년에 극빈층 예약일거에요 ㅜ
    지금도 어차피 빌려주고 못받을
    그 천만원 플러스 액수는 점점 늘어날텐데
    앞으로 늙으면 분명히 또 손벌릴거에요
    그땐 정말 병까지 와버리면
    아예 경제활동 자체가 불가할텐데
    그때야말로 죽게 내버려둘수는 없는 노릇ㅜ

    지금은 언니 사지 육신 멀쩡하고
    나가 돈벌수 있을때만큼은 자립할수있게
    냉정하게 거절하세요

    이제 시작일텐데 ... 앞으로 도저히 거절할수
    없는 절박한 상황이 반드시 생깁니다ㅜ
    그렇다고 원글님도 돈이 넘쳐나는거도 아니자나요

  • 92. ㅇ__ㅇ
    '24.9.27 2:59 AM (211.217.xxx.54)

    누울 자리 보고 다리 뻗습니다.
    주변에서 도와주고 다 살만하니까 일 안 하고 빌려달라 하는 거.

  • 93. 천만원 그거
    '24.9.27 3:07 AM (99.208.xxx.122)

    금방 쓰는데 그걸 빌려서까지 빌려달라구요? 언니도 참 철없네요

  • 94. 아이고
    '24.9.27 7:08 AM (125.178.xxx.170)

    앞으로 절대 돈 해주지 마세요.
    동생이 이리 무르니 6백도 안 갚고 또 빌리죠.
    너무 게으르고 뻔뻔하네요.

  • 95. 봄날처럼
    '24.9.27 7:34 AM (116.43.xxx.8)

    마음을 다 정해놓고 왜 여기에 물어보시는지 ...

  • 96. ㅇㅇ
    '24.9.27 7:49 AM (59.6.xxx.200)

    대체 뭐 믿고 이혼은 한건지..
    일단 동네 등원도우미부터 알아보라 하세요
    출퇴근 종일시터도요

  • 97. 스스로
    '24.9.27 8:04 AM (57.140.xxx.47)

    오늘 82쿡 첫글로 읽었고 많은 댓글은 읽지도 않고 댓글 달아요.

    원글! 미쳤어요!
    계속 돈 빌려주면 언니 인생도 망치는 일이지만
    원글이도 인생 망하는 길이여요!!!
    자기인생 꼰다는 말이 이런경우예요.

    언니는 형부가 외도해서 이혼했다는데... 믿어도 되는걸까요?
    대책도 없는 양반이 남편 외도했다고 이혼을 하고선
    돈이없어 여기저기 돈을 빌려 생활을 한다???
    그돈을 원글님한테만 빌려 달라했을까요???

    원... 별 미친 마인드를 가진사람들이네.
    (그만큼 원글이 정신 차리라는 말입니다)

    어느... 많이 먹은 아줌마씀.

  • 98. ..
    '24.9.27 8:04 AM (221.162.xxx.205)

    양육비 준다해도 그돈으로 어찌 살아요
    양육비는 애20살 되면 그 뒤는요
    님이 평생 언니 생계유지해주실거예요?

  • 99. 일자리
    '24.9.27 8:48 AM (223.62.xxx.62)

    원글님도 일자리 찾는다하시고 함께 알아보세요.
    언니돕고싶으면 현실을 깨닫고 한시라도 빨리 자립하셔야합니다. 양육비까지 받을 예정이라면 미성년 자녀도 있다는 얘긴데.

  • 100. 백수남편이
    '24.9.27 9:00 AM (115.22.xxx.168)

    백수남편이 대출까지 내가면서 대책없고 게을러 터진 자기형제들 도와주고있는데
    그걸 님이 뒤늦게 알았다면 어떨것 같으세요?

  • 101. 헐..
    '24.9.27 9:02 A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

    일자리에 아이디어가 필요한가요? 알바몬 찾아보고 할 수 있는것 부터 해야지요..에효. 222222222

    경력도 없는 40대 전업주부 돈버는 아이디어를 왜 남에게 물어봐요? 뻔한 거 아닌가
    걍 뭐라도 써준다면 해야 하는거죠.

  • 102. .....
    '24.9.27 10:06 AM (211.186.xxx.26)

    봐요.. 조카들 불쌍하다고 하셨죠?
    언니가 지금 쿠팡 알바든 뭐든 당장 시작해서 작게라도 독립 시작 못하면 나이 들어서는 정말로 아무 것도 못해요.

    언니가 60 젊은 나이에 자식들 즉 불쌍한 원글 조카들에게 의지하길 바라시나요?
    사회 초년생 되면 월급에 대출까지 받아 엄마 뒷바라지 해야할 거고 부자는 아니어도 자립 못한 홀어머니..ㅏㅇ이들 결혼도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걀혼 후 생활비 보조 갈등은요.

    언니가 전남편과 싸워야 하고 뭐라도 일을 해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651 딸아이가 유급이에요 그것도 1년이상이요 32 걱정 2024/09/26 5,370
1629650 캡슐따다가 코쏙으로 가루가 4 ........ 2024/09/26 662
1629649 고등아이들. 커피 마시나요..? 15 .. 2024/09/26 1,877
1629648 에브리봇 로봇청소기 q3플러스 어떤가요? 3 ㅊㅍㅌ 2024/09/26 740
1629647 커피 안 먹은지 나흘째예요 5 ㅇㅇ 2024/09/26 1,887
1629646 남편하고..살짝 19금 7 ... 2024/09/26 6,413
1629645 요즘 애들 다 알바하네요(대딩) 17 123 2024/09/26 3,986
1629644 ㅌㅇ이사업체 견적 두 배가 나네요 8 .. 2024/09/26 1,007
1629643 요가 동작 중에 최고 난이도가 물구나무인가요? 8 2024/09/26 1,390
1629642 양자를 들였는데 배반하는 영화나 이야기 아세요? 6 지나다가 2024/09/26 1,196
1629641 행사나 축제등 정보 어디서 알아보시나요? 3 정보 2024/09/26 467
1629640 폭우 속 강남대로 질주한 ‘번개맨’ 버스 기사 5 zzz 2024/09/26 2,044
1629639 버섯이 고기보다 좋아요 13 111 2024/09/26 2,313
1629638 최현석 쉐프 다시봄 75 00 2024/09/26 29,916
1629637 "김건희 사기꾼 기사, 한국대사관이 '삭제' 요구했지.. 16 ... 2024/09/26 2,611
1629636 한살림 청국장 넘 맛있어요 10 멸치 끊는 .. 2024/09/26 2,274
1629635 매몰법 쌍수 압구정쪽 19 .. 2024/09/26 1,451
1629634 韓총리 "전기-가스요금 올려 소비 억제해야" 19 ... 2024/09/26 1,605
1629633 제가 친분쌓은 엄마들은 5 .. 2024/09/26 2,595
1629632 [분리수거]쨈이나 소스 등의 작은 비닐껍질 어떻게 버리나요? 7 ㅇㅇ 2024/09/26 820
1629631 대출받아서 돈 빌려달라는 언니.마음아파요 85 ㅇㅇ 2024/09/26 21,662
1629630 부자들은 어떤 선물을 드려야 하나요? 31 고민 2024/09/26 3,444
1629629 원두 맛있는 쇼핑몰 소개 부탁드려요. 6 2024/09/26 895
1629628 밀가루,설탕,소금,부침가루 같은 가루들은 보관을 어떻게 하세요?.. 4 궁금 2024/09/26 1,075
1629627 대전인데 비행기가 너무 많이 지나가요. 4 .. 2024/09/26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