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운동 이렇게 하기로 했어요

조회수 : 1,671
작성일 : 2024-09-26 11:08:37

 

중학생들이 자꾸 와서 신경 쓰인다던이에요. 그냥 저의 정신건강을 위해서.

좀 일찍 가서 애들과 부딪히는 시간을 최대한으로 줄여보기로 했어요.

아이들은 여전히 오더라구요. 등교전에 한시간을 여기 와서 있다가 가나봐요.

암튼 제가 헬스장 옆에 붙은 요가실 같은곳에서 10분정도 민턴 자세연습을 하거든요.

운동 마무리 하고 거기 들어가 있었는데 여전히 애들이 왔어요.

근데 제가 나오기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가더라구요. 저는 그게 마무리여서 바로 나왔구요.

이 정도만 해도 제 정신건강에는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그 동안은 너무나 신경을 썼거든요. 우리 아파트 동대표들은 이 문제를 해결해줄 생각이 없는것 같아서요.

일단 이렇게 마무리하는걸로. 다시 또 문제가 발생하면 그때 또 고민하는걸로.

IP : 211.114.xxx.7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6 11:16 AM (110.35.xxx.176)

    이 글은 2부인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4965 Mbp영양제섭취 유방암생길수도 있을까요? .. 2024/09/26 1,064
1624964 끝사랑 여자 출연자들 성형 15 ㅇㅇ 2024/09/26 10,809
1624963 김치콩나물국 끓이려는데 3 ... 2024/09/26 2,598
1624962 명태균 어찌 참고 있었는지? 4 ******.. 2024/09/26 3,989
1624961 요즘 왜케 피곤하죠?ㅜㅜ 15 환절기? 2024/09/26 5,110
1624960 간병보험비 챙겨야할게 뭔가요? 4 보험 2024/09/26 2,101
1624959 홍명보가 철판깔고 버티는 이유 (펌) 27 ㅇㅇㅇ 2024/09/26 16,445
1624958 혼외자에게도 빚 상속되나요? 7 ... 2024/09/26 3,614
1624957 결제직전) 박막례 포기김치 맛 어때요~? 2024/09/26 1,189
1624956 7살 아들 칭찬받으니 친구엄마들 반응... 42 샬를 2024/09/26 11,096
1624955 과몰입인생사 지금 여자진행자 이름 아시나요? 예쁘네요. 3 구루루루 2024/09/26 1,930
1624954 오후4시 이후 16시간 간헐적 단식... 8 .... 2024/09/26 2,743
1624953 제가 많이 뾰족했나요? 6 익명 2024/09/26 2,150
1624952 결국 거니는 4 ㅡㅡ 2024/09/26 2,475
1624951 왼발 냉증을 셀프치료 중이예요 2 수족냉증 2024/09/26 787
1624950 남편분 어떤점이좋아 결혼하셨어요? 34 ··· 2024/09/26 4,175
1624949 나솔 돌싱들 성격 참 별나네요 11 .. 2024/09/26 6,774
1624948 혹시 해외여행 싫어하시는 분 계신가요? 31 . . 2024/09/26 4,213
1624947 저만의 살림놀이법 16 가을 2024/09/26 5,726
1624946 천 원단 중에 양단 공단 차이가 뭘까요? 2 2024/09/26 1,429
1624945 정리의 DNA가 1도 없는 아이는...어떻게되나요 15 ㅁㅁ 2024/09/26 2,776
1624944 잠 자던 의붓딸 강간 50대, 2심서 징역 3년→집유 5년…왜?.. 21 ㅇㅁ 2024/09/26 5,302
1624943 알러지 때문에 염색 못할경우 13 ... 2024/09/26 1,661
1624942 오늘이 채해병 동기들 전역일이예요 2 병장맘 2024/09/26 672
1624941 김장 양념 질문드려요 4 김치 2024/09/26 1,0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