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러게요
'24.9.25 10:29 PM
(61.105.xxx.11)
이왕한거 환불받다니
2. 긷ㄴㅁㅂ주
'24.9.25 10:29 PM
(221.147.xxx.20)
아이 말만 믿은게 실수긴 하네요
통화라도 했어야....
3. 음
'24.9.25 10:30 PM
(222.239.xxx.240)
진짜진짜 미친부모들 많아요
4. ㅋㅋ
'24.9.25 10:32 PM
(223.39.xxx.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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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런 부모 저 중딩때도 있었어요. 자기딸한테 염색약 팔았다고 그 옛날 뉴코아 1층에서 난리피우더라고요.
5. 그부모에그자식
'24.9.25 10:38 PM
(118.235.xxx.50)
타인에게 책임 전가하며 손해 끼치는게 당연한 족속들 ㅉ
6. 에휴
'24.9.25 10:42 PM
(175.197.xxx.229)
긴단발 머리를 허리넘어까지 길게 붙여줬는데
한뼘도 안되게 잘라내고는 아이가 반성하느라 머리 잘랐다고 하는데 어이없더라구요
애는 긴머리 휘날리며 좋다고 다니고
부모는 매일 그걸보면서 환불받은 머리인데 애나 부모나 양심에 안찔리는지 궁금
7. 설마
'24.9.25 10:46 PM
(211.223.xxx.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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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짜고치는 건 아니겠죠..애가 거짓말한증거가 있는데 이
미 시술받은 걸 돈 돌려달라니
8. ㅇㅇ
'24.9.25 10:50 PM
(121.134.xxx.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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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자기 자식 간수를 잘해야지.
그걸 왜 미용사에게 책임을 물어요?
미성년자에게 붙임머리해주면 불법인가요?
아니면 미용사에게 고가시술하면 불법인가요?
어이가 없네요.
9. ㅇㅇ
'24.9.25 10:51 PM
(121.134.xxx.51)
자기 자식 간수를 잘해야지.
그걸 왜 미용사에게 책임을 물어요?
미성년자에게 붙임머리해주면 불법인가요?
아니면 미성년자에게 고가시술하면 불법인가요?
어이가 없네요.
10. ....
'24.9.25 11:30 PM
(39.125.xxx.154)
학부모 항의 연락도 많이 받는다면서 미용사가
부모한테 직접 확인했으면 좋았을 걸 그랬네요ㅠ
가물가물한데 민법 배울 때 미성년자의 단독 행위는 취소 가능하다고 했던 거 같은데 미용사가 똥 밟았네요
11. ...
'24.9.26 12:16 AM
(118.218.xxx.143)
이래서 당근에서도 미성년자랑은 거래 안하잖아요
얘들 미성년자는 부모동의없는 계약은 취소할 수 있다는거 악용해요
12. ㅇㅇ
'24.9.26 12:55 AM
(125.130.xxx.146)
고등 딸이 8만원짜리 파마함.
엄마가 미성년자 계약이라고 취소 요구.
8만원은 용돈의 범위로 볼 수 있어
미성년자 계약이지만 취소할 수 없다는 판례 있음.
거짓말로 카드 받아왔다는 걸
사술로 볼 수 있으면 취소불가인데
좀 애매하네요.
교과서에서 미성년자 계약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지 않는 이유가 악용의 소지가 많아서라고..
13. ㄴㅇㅅ
'24.9.26 1:02 AM
(112.168.xxx.126)
앞으로는 부모님과 함께 온 학생아니면 시울해주면안되겠네요.통화로 확인해도 나중에 난통화한적없다.라고 우길지도
14. 역시
'24.9.26 8:18 AM
(27.170.xxx.125)
애가 이상하면 부모가 진상이더군요
카드 훔쳐 머리하는 애나 기어이 환불받은 부모나
15. ...
'24.9.26 11:21 PM
(220.65.xxx.247)
부모가 미용,이용업 종사자래요..
그래서 더 난리난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