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억울한 누명 어찌하나요?

질문 조회수 : 2,011
작성일 : 2024-09-25 22:19:32

친정집이 지방광역시 단독주택이예요

바로 옆에 방앗간이 있는데

이사온지 8년정도 되요

우리땅도 일정부분 밟고 있는데

지적도 보고 서로 인지하고 있을뿐 

지료를 받거나 하지는 않고 있었어요

 

방앗간 앞에는 작은 들마루가 놓여있는데

손주가 어버이날 보내온 

꽃바구니와 글귀를 늘상 놓아 둔답니다

손주가 기특해서인듯요

 

어느날 보니 들마루가 없어지고

꽃바구니가 바닥에 있더랍니다

 

"어머나 꽃바구니가 왜 바닥에 있어요?" 했더니

"이거 댁에서 신고해서 동에서나와 철거해갔어요~"

하더랍니다

(이 들마루는 도로에 설치된 불법설치물이랍니다)

"아니요 절대 신고 안했어요"

"동사무소서 나와 옆집서 신고했다고 했어요"

라며 큰소리를 하고 옥신각신한 모양입니다.

 

동사무소에서

개인정보라 누가 신고자인지 알려줄수 없다는 모양이고

안했다고 해도 친정을 지목하여  신고자로 확신하고 있답니다

 

알고나서야 의문이 풀렸지만

한창 묻지마 칼부림 방송타면 무렵

의문의 협박성 문자가 와서

누구냐 물어도 답도 없고

친정아버지가  잘못온 문자인가 아니면 장난문자인가

불안한 마음을 갖고 있던터였는데

알고보니

방앗간 아들의 문자였던 모양입니다

 

아버지는 오해도 오해거니와 

50여년 살고있는 동네에서 

이웃 신고나 하는 야박한 사람이 되 있고(아직도 땅바닥에  작은꽃바구니가 놓여있데요)

아들의 협박성 문자도 사과한마디 없이

도리어 큰소리라 

무척 억울해하고 신경성으로 한의원 다니신다고 하니

 

이런때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좋은말씀 부탁드려봅니다

 

 

IP : 180.64.xxx.2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같음
    '24.9.25 10:22 PM (58.29.xxx.196)

    그말 한 공무원 누구냐고. 나는 신고라는걸 한적이 없는데 옆집이라 그런 공무원 내가 고소할꺼라고. 어떤 인간이 있지도 암ㅎ은 사실을 말했는지 빨리 말하라고...

  • 2. ㅇㅇ
    '24.9.25 10:26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그렇죠.
    윗님 말씀처럼 그 공무원이 누구인지 밝혀야죠.
    안 알려준다면(지어낸 말일 수 있어요)
    동사무소 찾아가 사실관계 확아해야죠.
    속만 끓이며 가만히 계시면 옆집서 더 안하무인으로
    나올 테고 아버지 화병으로 건강 크게 해치시겠어요.

  • 3. 어휴
    '24.9.25 10:30 PM (223.39.xxx.217) - 삭제된댓글

    부모님 시골 살아서 그 분위기 너무 잘 알아요. 시골 주민센터는 도움 일절 안돼요. 정보공개청구 인용되는지 알아보세요. 이게 안되면 아들 협박문자 가지고 가서 얘기하세요. 우리는 여기 평상 나와있어도 상관없으니 다시 내놓으라고요. 문자 보냈던데 우리 정말 아니다하면서요. 유도리가 필요한 게 시골생활이더라고요.

  • 4. ....
    '24.9.25 11:00 PM (211.179.xxx.191)

    동사무소에 가서 신고한 사람이 나라면 공개해도 되니
    나인지 아닌지 밝혀달라 하세요.

    만약 아버님이 신고한 사람이라면 공개해도 된다 했으니 그쪽에 같이 가자고 하고
    그 말한 공무원 누구냐고 책임지라고 같이 가세요.
    이웃간에 하지도 않은 일로 오해 받고 싶지 않다고 뒤집어놔야죠.

    그 정도는 해야 거기서 믿겠죠.

  • 5.
    '24.9.25 11:34 PM (112.148.xxx.114) - 삭제된댓글

    근데 설사 그렇다치더라도 협박성 문자 보낸 그 집 아들도 적반하장아닌가요? 그동안 편의를 봐뒀는데…
    저라면 주민센터가서 그 공무원 찾아서 삼자대면하고 아버지 오해 푼다음 경계 제대로 지키며 살자고 하겠네요. 너무 섭섭하고 아니라고 했는데도 협박성 문자받아서 스트레스 받고 한의원 다니니 그냥 제대로 하자고 할 거 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협박성 문자를 보내요.

  • 6. 아이고
    '24.9.26 1:12 AM (112.168.xxx.126)

    개인정보라 알려줄수없다면서 옆집엔 알려준 그 공무원에 대해 민원글 올리세요.(공무원이 젤 두려운게 민원글이에요.전화나 직접가지마시고 꼭 글로 남겨두세요)국민신문고에 글올리시고요. 협박문자는 경찰서 신고하시고요.
    자제분께서 전자소송거세요.
    동네 시끄러워지는거 두려워마시고 이성적으로 냉정찾으시고 제대로 처리하세요.
    좋은게 좋은거라며 어영부영 넘기니까 저렇게 엉망인 사람들이 넘쳐나는거

  • 7. ㅇㅇ
    '24.9.26 2:38 AM (61.80.xxx.232)

    억울함밝혀야지요 동사무소에 협조부탁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229 디피된옷 구입 단점? 4 Dd 2024/09/25 2,764
1610228 20년 넘은 에어컨 전기요금 나왔어요. 8 알림 2024/09/25 4,477
1610227 방금 본 넷플 영화 추천 4 루시아 2024/09/25 3,682
1610226 노인분들 허리수술하시고 3 ... 2024/09/25 1,873
1610225 반반이 딱 되나요? 11 .... 2024/09/25 1,759
1610224 이사가는데 좀벌레 안데려가려면 어떡해야 2 이별 2024/09/25 3,859
1610223 스트레스 받을때 먹는 걸로 풀면 4 아아아아 2024/09/25 1,345
1610222 비립종 제거 병원요 9 :: 2024/09/25 3,132
1610221 중년여성의상중 가장 안어울린다고 생각하는것이 65 ㅎㅎ 2024/09/25 21,382
1610220 고2 내신4.6 정시로 돌리고 싶답니다. 23 .. 2024/09/25 3,284
1610219 암보험 9 .. 2024/09/25 2,109
1610218 샤넬 가브리엘바디크림 향 무난하나요? 5 ..... 2024/09/25 1,302
1610217 올해 미스코리아 진선미 포함 총 5명 사진보고 놀라네요 56 하하하 2024/09/25 37,341
1610216 아들이 변했어ㅠ 3 ㅇㅇ 2024/09/25 3,121
1610215 쓰고 신맛나는 오래된 깻잎김치 버려야하나요 3 오로라리 2024/09/25 2,274
1610214 헥토파이넨셜? 자동이체 등록되어있는데 뭔가요? 3 .. 2024/09/25 13,467
1610213 귓전명상 채환 뭐하는 사람인가요 6 귓전 2024/09/25 2,266
1610212 냉동블루베리 어디꺼가 좋은가요? 6 혹시 2024/09/25 2,651
1610211 앞으로도 초저금리 가능성 많을까요? 4 금리 2024/09/25 1,736
1610210 붕산. 정말 바퀴벌레 퇴치에 효과 있나요~? 20 ... 2024/09/25 2,299
1610209 이재명 재판이 궁금해요??? 10 하늘에 2024/09/25 1,557
1610208 [태평로] 신문은 정권을 편든 적 없다???????? 3 zzz 2024/09/25 708
1610207 없어져서 못찾겠는것들은 대체 어디있을까요? 9 아놔 2024/09/25 1,214
1610206 대상포진 확진 2주차인데 신경통인듯 5 !,,! 2024/09/25 2,743
1610205 난소암이라고 올렸었는데 3기말이래요 159 기도 2024/09/25 28,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