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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능력없는 비혼은 노후 어떻게 준비해야하나요

.... 조회수 : 3,353
작성일 : 2024-09-25 08:17:19

비전없고 불안전한 중소기업

물려줄거 없는 부모

기댈수 없는 형제 

 

광역시 전세 원룸 + 3000현금

전기차 

평범외모 

40대초중반

고양이 두마리 

필라테스 , 독서동아리 

 

혹시모를 보험(실비,치아 등등)

 

 

낙방경력 있는 공무원준비를 다시해볼까요

아니면 간호조무사나 사회복지사 같은 자격증을 준비해볼까요 

 

 

 

 

IP : 203.243.xxx.74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호조무사가
    '24.9.25 8:22 AM (119.204.xxx.71)

    나이들어도 요양병원 같은데도 수요가 많아 추천드려요.
    개인연금 좀 넣으시고
    버는것도 중요하지만 지출을 줄이세요
    적어놓은것중에도 줄일수 있는게 보이는데 개인취향이니 언급 안하겠습니다.

  • 2. ....
    '24.9.25 8:23 AM (211.234.xxx.39)

    괜찮은남자 있으면 만나보세요
    애없는 돌싱도 많아요

  • 3. 보험
    '24.9.25 8:25 A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보통, 가난한 사람이 보험 넣고 돈없다 하대요.
    차라리 그 돈을 저금하겠네요.

  • 4.
    '24.9.25 8:25 AM (219.241.xxx.152)

    저도 괜찮은 남자 만나보심이

  • 5. 필라테스
    '24.9.25 8:26 AM (14.49.xxx.123)

    그런거를 하니 돈을 못 모으시지요
    일단 비혼으로 살가면 내집 하나는 마련해 놔야 합니다,
    비혼들이 돈을 모을수 잇는 환경에서도 자기를 위해 투자한다며
    할거 다하고 나이먹어서 현타 오는경우 많이 봤어요
    그럼 속으로는 그래요
    그렇게 놀거 다놀고 할거 다하고 나이먹어서
    이제사

  • 6. ㅎㅎㅎ
    '24.9.25 8:28 A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괜찮은 남자가 왜 고양이 2마리 키우는 고용 불안정하고, 유산도 없는 원룸 거주 40대녀와 결혼해야 하나요
    그 남자는 무슨 죄죠..ㅠ

  • 7.
    '24.9.25 8:28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비전없는 직장이 문제가 아니라 님이 할거 다하고 사는게 문제에요
    다 좋은 직장 다닐수 없어요
    그럼 본인이 형편에 맞게 살아야죠
    그거 지적하면 이것도 못하고 사냐 달려들더라구요

  • 8. . .
    '24.9.25 8:29 AM (222.237.xxx.106)

    돈이 없을만 하네요.

  • 9. 뜨아..
    '24.9.25 8:29 AM (211.215.xxx.185)

    괜찮은 남자가 왜 고양이 2마리 키우는 고용 불안정하고, 유산도 없는 원룸 거주 40대녀와 결혼해서 노후를 책임져야 하나요?
    그 남자는 무슨 죄죠..ㅠ

  • 10.
    '24.9.25 8:29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비전없는 직장이 문제가 아니라 님이 할거 다하고 사는게 문제에요
    다 돈 많이 주는 좋은 직장 다닐수 없어요
    그런 직장이 얼마나 돼요
    그럼 본인이 형편에 맞게 살아야죠
    그거 지적하면 이것도 못하고 사냐 달려들더라구요

  • 11.
    '24.9.25 8:31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비전없는 직장이 문제가 아니라 님이 할거 다하고 사는게 문제에요
    다 돈 많이 주는 좋은 직장 다닐수 없어요
    그런 직장이 얼마나 돼요
    그럼 본인이 진작에 형편에 맞게 살았어야죠
    그거 지적하면 이것도 못하고 사냐 달려들더라구요

  • 12. 조무사
    '24.9.25 8:32 AM (118.235.xxx.58)

    60까지 살아남는 사람 별로 없어요.
    간호직이 자리가 많다는건 그만큼 사람이 이동한다는건데
    55세넘어가면 이동도 못해요 . 그리고 사람 취급 못받고요
    그리고 영~ 돈없음 국가에서 먹여줘요

  • 13. ㅇㅇ
    '24.9.25 8:32 AM (183.98.xxx.166)

    그 상황에 고양이를 두마리나 키우시고 필라테스라니...

  • 14.
    '24.9.25 8:33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비전없는 직장이 문제가 아니라 님이 할거 다하고 사는게 문제에요
    다 돈 많이 주는 좋은 직장 다닐수 없어요
    그런 직장이 얼마나 돼요
    그럼 본인이 진작에 형편에 맞게 살았어야죠
    그거 지적하면 이것도 못하고 사냐 달려들더라구요
    그런 사람들도 남이니까 우쭈쭈 잘했다 하고픈거하고 살아야지 응원해주죠
    근데 그런 사람들도 자기 가족으로 엮이는건 싫을걸요

  • 15. 진실
    '24.9.25 8:34 AM (1.237.xxx.38)

    비전없는 직장이 문제가 아니라 님이 할거 다하고 사는게 문제에요
    다 돈 많이 주는 좋은 직장 다닐수 없어요
    그런 직장이 얼마나 돼요
    그럼 본인이 진작에 형편에 맞게 살았어야죠
    그거 지적하면 이것도 못하고 사냐 달려들더라구요
    사람들도 남이니까 우쭈쭈 잘했다 하고픈거하고 살아야지 그것도 못하고 사냐 응원해주죠
    근데 그런 사람들도 자기 가족으로 엮이는건 싫을걸요

  • 16. 남자가 atm기인가
    '24.9.25 8:34 AM (118.235.xxx.6)

    ㅎㅎㅎㅎㅎㅎ 비혼으로 살라더니

  • 17. 가난한집
    '24.9.25 8:36 AM (118.235.xxx.60)

    능력 없는 여자는 한살이라도 어릴때 남자 잡아야해요
    유행따라 비혼하는것도 능력있을때고

  • 18.
    '24.9.25 8:39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남자는 뭔죄에요
    돈 잘 버는 직장도 아니고 쓰기만 할줄 아는 여자 거둬야한다니

  • 19.
    '24.9.25 8:45 AM (1.237.xxx.38)

    남자는 뭔죄에요
    돈 잘 버는 직장도 아니고 쓰기만 할줄 아는 가난한 집 여자 거둬야한다니

  • 20. ㅇㅇ
    '24.9.25 8:47 AM (122.47.xxx.151)

    남자 기댈 생각 말고
    투잡 쓰리잡해서 돈 모아야죠.
    나이 40에 원룸 +3000이라니
    퇴근 후 투잡이라도 알아보세요.

  • 21. 이어서
    '24.9.25 8:49 AM (211.234.xxx.39)

    원글 조건 최악은 아니예요
    1원 한푼 없는 히키코모리도 아니고...
    그리고 남자 소개 시켜줄것도 아니면서 다들 입찬소리 ...

    지금이라도 독서동아리 말고 남자 많은 동아리
    남자 많은 운동센터 가보심이

  • 22. ...
    '24.9.25 8:53 AM (220.82.xxx.191)

    부모님이 물려줄 재산도 없으신거면 님 한 명 건사하며 남은 평생 살기에는 너무 우울한 상황이네요. 지금까지 뭘 하며 지냈는데 그 나이에 재산이? 앞으로라도 허세부리지 말고 뭘하든 돈부터 더 모아야 할 것 같아요.

  • 23. ...
    '24.9.25 8:55 AM (122.40.xxx.155)

    일단 소비부터 확 줄여야죠

  • 24.
    '24.9.25 8:56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그래도 빚은 없으시나부네요
    고양이 두마리 양육비+필라테스 절약하면 한달50은 적금하겠어요
    돈 안들이고 운동할 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데요

  • 25. 난나
    '24.9.25 8:56 AM (118.176.xxx.35)

    전세금 대출없이 깔고 앉으신거면 3억 정도 있으신거 아닌가요? 그러면 평균정도일듯.. 요새 젊은이들 쓰느라 바빠서 집 월세살거나 전세대출싸다고 대출끌어쓰는 통에 돈 못모으더라고요.

  • 26. ....
    '24.9.25 8:58 AM (106.101.xxx.188)

    건강이 제일 중요해요. 필라테스든 뭐든 운동 좋아요

  • 27. ....
    '24.9.25 8:59 AM (121.157.xxx.171)

    미래가 불안하지 않으신가요? 저는 늦게 결혼했는데 순자산 10억쯤 돼도 차 없었고, 반려동물도 없었어요. 동물은 이왕 키우고 계시니 어쩔 수 없지만 저라면 차라도 팔듯요. 고정지출비가 너무 커요. 그러시다 노후에 길거리 나앉는 수가 있어요.

  • 28.
    '24.9.25 9:01 AM (218.50.xxx.169)

    나이 들어서 괜찮은 남자 만날 확률 적어요.(젊어도 마찬가지)
    이상한 남자 만나 괴로운 것보다 혼자 노력하는 게 훨씬 쉽죠.
    운동도 가급적 돈 안드는 유산소,근력 운동 알아보셔요~

  • 29. ..
    '24.9.25 9:02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에효 지방 아파트 값이 3억인데 무슨 원룸 전세가 3억이겠어요
    1억이나 되면 많은거고 아마 몇 천일듯

  • 30. .....
    '24.9.25 9:02 AM (106.101.xxx.105)

    남자가 무슨죄로 노후 책임져야하나 이런 얘기하는 님들
    여자는 결혼하면 일단 남자가 할일 빨래 밥 청소 같은거 대신해주고요 애낳으면 육아까지 거의 도맡아 해요
    중소기업이나 공무원 생활이나 하루종일 밖에서 일하잖아요
    맞벌이하는데 나머지일은 반반 분담 안하고
    여자가 훨씬 바쁜거 다 아시잖아요

  • 31. ..
    '24.9.25 9:05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에효 지방 아파트 값이 3억인데 무슨 원룸 전세가 3억이겠어요
    1억이나 되면 많은거고 아마 몇 천일듯

    살림은 제대로 잘 한단 보장은 있나요
    요즘 주부가 밥 살림만 한다고 잘하는거 아니에요
    제일 중요한 경제관념이 없잖아요

  • 32. ...
    '24.9.25 9:06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에효 지방 아파트 값이 3억인데 무슨 원룸 전세가 3억이겠어요
    1억이나 되면 많은거고 아마 몇 천일듯

    살림은 제대로 잘 한단 보장은 있나요
    요즘 주부가 밥 살림만 한다고 잘하는거 아니에요
    저나이에 무슨 애를 낳아요
    제일 중요한 경제관념이 없잖아요

  • 33. ㅡㅡ
    '24.9.25 9:06 AM (118.235.xxx.193)

    전세 얼마?

  • 34. ...
    '24.9.25 9:07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에효 지방 아파트 값이 3억인데 무슨 원룸 전세가 3억이겠어요
    1억이나 되면 많은거고 아마 몇 천일듯

    살림은 제대로 잘 한단 보장은 있나요
    요즘 주부가 밥 살림만 한다고 잘하는거 아니에요
    제일 중요한 경제관념이 없잖아요
    저 나이에 무슨 애를 낳겠으며 낳은 애가 오히려 족쇄가 될수 있어요

  • 35. ..
    '24.9.25 9:09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에효 지방 아파트 값이 3억인데 무슨 원룸 전세가 3억이겠어요
    1억이나 되면 많은거고 아마 몇 천일듯

    살림은 제대로 잘 한단 보장은 있나요
    요즘 주부가 밥 살림만 한다고 잘하는거 아니에요
    제일 중요한 경제관념이 없잖아요
    저 나이에 무슨 애를 낳겠으며 낳은 애가 오히려 남자에게도 족쇄가 될수 있어요

  • 36. 네?
    '24.9.25 9:10 AM (210.109.xxx.130)

    여자는 결혼하면 일단 남자가 할일 빨래 밥 청소 같은거 대신해주고요 애낳으면 육아까지 거의 도맡아 해요 =>??

    40초중반 출산 어렵고요.
    그리고 결혼해서 여자가 빨래 밥 청소 대신할지 어떻게 알아요?
    고양이 2마리 데리고 들어와서 오히려 어지럽히지나 않을지 걱정이겠는데요.
    빨래 밥 청소는 남자도 대충하면 되는데 40대 여자 노후 책임지는 거랑 퉁칠 수 있는 가치예요?
    행여 섹스 제공한다는 말은 하지도 마세요.
    여자들도 늙고 배나온 남자랑 섹스하기 싫듯이
    남자 입장도 비슷할 거예요.

    그리고 지방광역시 원룸 전세가 무슨 3억?? 허허
    끽해야 5천이나 될듯

    거기다 자산이 3천이면 총자산 1억도 안되고
    고양이 2마리는 돈덩어리고

  • 37. ..
    '24.9.25 9:12 AM (1.237.xxx.38)

    에효 지방 아파트 값이 3억인데 무슨 원룸 전세가 3억이겠어요
    1억이나 되면 많은거고 아마 몇 천일듯

    살림은 제대로 잘 한단 보장은 있나요
    요즘 주부가 밥 살림만 한다고 잘하는거 아니에요
    제일 중요한 경제관념이 없잖아요
    저 나이에 무슨 애를 낳겠으며 저런여자가 낳은 애가 오히려 남자에게도 족쇄가 될수 있어요

  • 38. 바람소리2
    '24.9.25 9:14 AM (114.204.xxx.203)

    연금 으로 살고 국가 보조 나오면 받고요

  • 39. ...
    '24.9.25 9:19 AM (182.214.xxx.17)

    돈이 없을 행동만..하시는뎨요
    고양이 2마리
    필라테스

    진짜 절실한 생각이 없는거죠
    그저 흘러 가는데로 편히 사는
    그럼 돈 못모아요

  • 40. 흠흠
    '24.9.25 9:19 AM (106.101.xxx.172)

    돈이 없을만 하네요.222222

    비혼으로 살거면 일찌감치 돈모으는건 필수아닌가요ㅜㅜㅜ 돈새나갈 목록만 보이네요

  • 41. ㅎㄹㅇ
    '24.9.25 9:36 AM (106.240.xxx.62)

    주식공부하세요 노후에 배당금과 국민연금으로 생활할수있도록...
    Qqq와 schd를 꾸준히 한달에 50만원씩 또는 100만원씩 구입 또는 전세계 1등 2등 하는 기업의 주식을 사모으세요..엔디비아 애플 마소 정도 되나요...qqq 성장률이 강남 아프트 성장을 뛰어넘습니다.. 한 10년 20년 지나면 복리효과로 엄청 불어납니다 매달 100만원씩 연이율 15프로로 계신하면 10년이면 5~6억이되는데 이정도면 배당금만 월에 이삼백 됩니다

  • 42. 맙소사
    '24.9.25 10:32 AM (121.162.xxx.234)

    소비 줄이고 자산 늘려야 할 판에
    괜찮은 남자 만나라
    ㅎㅎㅎㅎㅎㅎ
    그러다 못 만나면 안괜찮은 남자라도 물어요?( 딱 맞는 표현이죠?)
    저런 분들은 딸 없으면 좋겠어요

  • 43. 여자가
    '24.9.25 10:45 AM (118.235.xxx.60)

    밥 빨래요? 저러고 취집 했으면서 여자라 억울하니 헛소리하죠 . 밥빨래 여자가 손해면 혼자 살아야죠ㅋ

  • 44. 하아
    '24.9.25 10:57 AM (118.220.xxx.115)

    남자는 무슨죄ㅎㅎ

    나이들어서도 일할수있는 직종을 찾아아죠 윗댓글처럼 주식공부해서 배당받는것도 알아보시고

  • 45. 고양이 치우고
    '24.9.25 11:08 AM (211.36.xxx.28)

    필라테스 끊는다.
    아니 능력도 없고 뭣도 없고 다 없다면서
    없는 주제에 남 하는 거 다 하면서 무슨 노후 준비
    어쩌고 해요?
    그 고양이가 노후 책임져 준답니까?
    그거 사료살 돈있으면 모으고
    필라테스요?

    주제파악 하시죠.
    남들이 필라테스 떠드니까 나도 해야 할 거 같아요?
    노후 준비하려면 겉멋이나 걷어내시죠.
    한푼도 중한데 무슨 필라테스는.
    그거 안하면 몸이 유지가 안되고 건강관리가
    안되나요?
    어휴.

  • 46. 고양이 치우고
    '24.9.25 11:12 AM (211.36.xxx.28)

    그리고 정신 제대로 박힌 남자라면
    고양이나 끌어안고 있는 여자 좋아하지 않아요.
    한마리도 뭐야 싶은데 두 마리요?
    거기다 차는 또 뭐며
    그 나이면 아직 몸뚱이 성하니 투잡도 가능하겠구만
    무슨 필라테스 하러 다닌다니
    그래봤자 자기말로 별볼일 없는 외모라면서
    나이도 40 넘었으니 여성으로 애 낳을
    능력도 없어
    아무 것도 없는 주제에 겉멋만 한가득.

  • 47. ㄴㄱㄷ
    '24.9.25 11:31 AM (124.50.xxx.140)

    전기차 팔고 버스나 도보로
    고양이는 잘 키워줄 분에게 입양보내고 필라테스 끊고 유튜브보고 운동
    독서모임 끊고 그 시간에 투잡 뛴다 간조학원을 다니거나 돈벌 기술을 배운다
    솔직히 정신을 많이 차리셔야 할듯요. 지금 저런거 할때입니까

  • 48. 어유
    '24.9.25 11:42 AM (112.161.xxx.169)

    있는 고양이를 어떻게 치워요ㅜ
    원글님 가족인데요
    좋은데 입양 보내기가 쉬운 줄 아나봐요
    되도록 소비 줄이고
    노후 대책 착실히 하면 됩니다
    요양보호사나 조무사 자격
    따놓으시구요
    없으면 없는 대로 살 수 있어요
    노후 때문에
    반려묘까지 치우고
    외롭게 살 수는 없잖아요
    힘내세요

  • 49. ㅇㅇ
    '24.9.25 11:44 AM (223.38.xxx.155)

    원글님이 용기내서 자기 경제수준을 솔직하게 오픈해서 올려놨는데 상처만 받겠어요.
    40대에 아기 많이 낳는 세상인데 못낳긴요.
    거주할곳도 있고 현금도 조금 있고
    상황이 나쁘지도 않네요.

  • 50. ..
    '24.9.25 12:08 PM (121.183.xxx.173)

    고양이가 이미 가족인데 어디다 치우나요
    정서적 안정과 힐링주는데 돈으로 살 수 없어요
    길에서 데려온 냥이들은 건강하고 튼튼해서 어느시기까지는
    돈도 많이 안듭니다
    댓글 보고 깜짝 놀랐네요
    처음에 신중하게 들여야하는건 맞지만
    개나 고양이를 저렇게 유기를 부추기다니요

    그리고 40초중반 젊고 아름다운 나이입니다
    저축 열심히 하시고 결혼원하시면 사람 보는 눈 키우고
    행동하세요
    희망가지고 움직이면 기회는 있다고 생각해요

  • 51. ...
    '24.9.25 12:14 PM (125.128.xxx.132)

    저보다 조건이 좋으신데요? 이미 키우는 고양이를 어찌하지는 마시고 필테를 저렴하게 시군에서 운영하는 센터 수업으로 바꿔보신다든지 독서동아리(지출은 별로 없을 것 같지만) 온라인으로 돌리시든지 하면 되지 않나요?

  • 52. 세상에
    '24.9.25 12:31 PM (59.27.xxx.232)

    고양이를 치우라니
    211.36
    얼굴안보인다고 말 참 함부로 하네요
    뭐하나 도와주지도 안할거면서
    글에도 인격이 있어요!
    원글님 상처받지마세요
    여기는 오버하고 과장하는 사람들 많은곳이예요

  • 53. ..
    '24.9.25 1:29 PM (49.173.xxx.221)

    건강할때 어케라도 바짝 모아서 빌라나 아파트라도 자가 마련먼저 하세요

  • 54. 킨스
    '24.9.25 1:31 PM (98.116.xxx.101)

    남자가 무슨 죄까지는 아니지요. 둘이 같이 기대서 살아가면 좋을 그런 남자만나서 사는것도 좋다는 이야기지요.

  • 55.
    '24.9.25 2:40 PM (211.234.xxx.152) - 삭제된댓글

    기댈 남자?
    어떤 남자요
    40대 중반에 몇천 있는 남자도 돼요?

  • 56.
    '24.9.25 2:42 PM (211.234.xxx.152)

    기댈 남자?
    어떤 남자요
    40대 중반에 몇천 있는 남자도 돼요?

  • 57. 그래도
    '24.9.25 3:53 PM (115.138.xxx.143)

    점점 장수하는 시대니
    요양보호사 자격증이 제일 좋을듯요

  • 58. 211.36
    '24.9.25 6:32 PM (185.254.xxx.141)

    이 댓글은 말투부터 딱 여혐하는 도태남이네요.
    고양이, 필라테스... 여혐 종자들이 발작하는 단어들ㅎㅎ
    그동안 무시받은 걸 자기보다 약자라고 생각하는
    여자들한테 푸는 걸로 보여요

  • 59. 지금부터
    '24.9.25 7:37 PM (182.225.xxx.192)

    바짝 돈모으고 재테크하면 되죠.
    전문직 아니 다음에야 자기 생활 하면서 돈 모으는거 쉽지 않아요.
    저도 40초에 수중에 1억이 없었는데 노모 간병까지 했어요. 어찌저찌 살아 이젠 은퇴할 나이 됐는데 그렇게 암담한 상황은 벗어났어요.
    댓글에 비꼬고 조롱하시는 분들 남에게 상처주는 말 자기가 되받아요. 얼마나 훌륭하게들 사셔서 그러는지..

  • 60. ㅇㅇ
    '24.9.25 7:49 PM (112.214.xxx.188)

    글쓰신 님, 나열하신 조건만으로 님 가치와 삶을 규정할순 없어요. 필라테스 꾸준히 하셨으니 건강하고 튼튼하실 테고 고양이 두 마리가 이렇게 님 생각 많아질 때마다 좋은 벗이 되어 주겠네요. 열심히 살아오셨을 텐데 여기 댓글들은 무슨 자격으로 님을 비웃나 몰라요. 안 좋은 댓글들 잊어버리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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