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9.24 9:48 PM
(116.88.xxx.40)
축하드려요ㅡ 걱정했는데 몸빵하셨군요.
너덜너덜해진 몸 잘 추스리시고 앞으로는 조심하셔요~
2. 오오
'24.9.24 9:49 PM
(58.127.xxx.169)
축하드려요. 걱정했는데 잘 마무리 되었네요.
3. ..
'24.9.24 9:50 PM
(116.88.xxx.40)
저도 어제 한분이 의자올라가서 저 사이로 들어가서 세탁기위로 올라가서 진입해보라는 댓글 올리셔서 막 제 몸으로 시뮬레이션 해보고 싶었어요.
4. 읽는데
'24.9.24 9:50 PM
(118.235.xxx.173)
소름끼쳤어요. 아고 고생이 많으셨어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파스 좀 붙이시고 푹 쉬세요. 그래도 말라서 그 틈을 들어갔지 보통 사람 같으면 대책도 없었겠어요. 이 글 쓸 시간에 살빼자.
5. ..
'24.9.24 9:51 PM
(121.168.xxx.139)
아고..고생했어요. 토닥토닥.
안그래도 궁금했는데..글 올려줘서 고마워요
어젯밤 저희집에선 남편이랑 사진 같이 보고...울 남편이 어디냐고
도와주러 가자고..했어요.. ㅋㅋㅋ
6. ..
'24.9.24 9:51 PM
(116.88.xxx.40)
오지랖 걱정이지만 저런 위험한 시도하실땐 꼭 몸에 휴대폰 지니시고 혹시나 무슨 일 생기면 바로 구조요청 전화를 할 수 있게끔 해두는게 좋을듯해요.
7. 어머
'24.9.24 9:51 PM
(110.9.xxx.198)
-
삭제된댓글
오토케~~ 어터케!!!
오토케~~~~
8. 윗님
'24.9.24 9:51 PM
(118.235.xxx.11)
가족 착하시다 ㅎㅎ 아직은 뜨신 우리나라.
9. ㅇㅇ
'24.9.24 9:52 PM
(59.17.xxx.179)
축하요 ㅎㅎㅎㅎ
10. ...
'24.9.24 9:53 PM
(106.102.xxx.39)
-
삭제된댓글
무사해서 다행이에요. 세탁기에 깔려서 옴짝달싹 못하느라 댓글 하나를 못 남기나 걱정했잖아욧!
11. ...
'24.9.24 9:54 PM
(39.125.xxx.154)
에구 고생하셨어요
머리만 들어가면 된다던데 머리도 작고 날씬하신가봐요.
그 좁은 틈을 통과하다니
12. ㅇㅁ
'24.9.24 9:55 PM
(211.235.xxx.10)
윗님 가족 진짜 맘 고우시네요. 저러면 복 짓는다 하더라구요
13. ^^
'24.9.24 9:55 PM
(113.61.xxx.52)
걱정했는데 다행이에요!!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위에 도우려 가려고 했다는 내외분, 감동이네요. 그런 마음으로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지요!
14. 독거회장
'24.9.24 9:55 PM
(118.235.xxx.238)
어제 걱정했슈
윗분 중에 핸드폰 꼭 가져가라는 댓글222
화장실 갈 때도 독거면 핸드폰 꼭 지참하세요
15. ㅇㅇㅇ
'24.9.24 9:55 PM
(218.149.xxx.230)
걱정은 다른분들이 하셨으니...
재발방지대책 꼭 세우세요
또 기어나오지 못하도록!
16. ooooo
'24.9.24 9:55 PM
(211.243.xxx.169)
아이고 무사해서 다행이긴 한데,
가급적이면 혼자서는 그런 시도하시면 안 돼요.
그리고 위의 댓글처럼 저런 경우는 반드시
꼭 휴대폰 가지고 움직이시구요,
고생하셨습니다. ㅜㅜ
17. 그
'24.9.24 9:55 PM
(124.61.xxx.30)
와 스펙타클!! 후기 감사합니다. 다행이에요!!!
18. ..
'24.9.24 9:56 PM
(211.108.xxx.126)
초인적인 힘으로 정말 잘 해결하셨어요. 큰사고없어 다행입니다. 앞으로 세탁하실때 문을 꼭 열고 하셔요. 혹시나 모르니깐요^^
19. ......
'24.9.24 9:59 PM
(172.226.xxx.41)
추카추카!!
그런 위급한 순간에 정신이 초집중 되더라구요~
원글님 무사하시다니 넘 다행이고 세탁기도 넣었다니 그것도 다행입니다^^
저 위 따뜻한 부부~감사하고 복받으시길
20. 어휴
'24.9.24 10:01 PM
(223.38.xxx.55)
걱정했잖아요. 끔찍한 상상이지만 문사이에 껴서 압사할 수도
있어요. 어이없지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니 다음부터는
혼자서 그런 무모한 일 하지 마세요!! 괜찮겠지하다 큰 일 납니다~!!
아무튼 아무일 없어서 다행이예요!
21. ...
'24.9.24 10:05 PM
(58.234.xxx.21)
어제 사진 보면서 들어가서 어정쩡하게 있는 세탁기 위에 올라갔다가
세탁기 쓰러지면 진짜 위험하겠다 싶었는데
넘어지진 않았군요
사고는 한순간
넘 다행이네요
원글님 고양이처럼 순간 액체화 되었나 봅니다 ㅎ
22. 휴~
'24.9.24 10:12 PM
(14.52.xxx.167)
너무나 다행이네요! 고생하셨어요
23. ..
'24.9.24 10:24 PM
(121.137.xxx.107)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해결되서 정말 다행이예요. 사진 보고는, 세상에 이럴수도 있구나 싶더라고요. 세탁기 설치한 사람들 나빠요!!!!!!!!! 그런 구조는 진짜 조심해야겠단걸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밤 보내세요~~
24. ...
'24.9.24 10:30 PM
(211.234.xxx.115)
많이 아프시겠어요ㅠ
드럼도 앞으로 나오는군요.
통돌이만 그런줄 ㄷㄷ
25. oo
'24.9.24 10:32 PM
(175.121.xxx.24)
-
삭제된댓글
와 다행이에요
오늘도 몇 번 들락날락 하면서 소식 기다렸어요
세탁기 사용할 때 좀 시끄럽더라도 문을 열어두는게 좋을 것 같아요
26. ...
'24.9.24 10:35 PM
(110.14.xxx.242)
원글님~ 정말 다행이에요. 해결하신 방법으로 해 보시라고 댓글 쓰려다 너무 위험한 것 같아 망설였는데, 그 어려운 걸 해 내셨군요. 크게 안 다치셔서 정말 정말 다행입니다.
어제 그 이불은 두번다시 세탁기에 넣지 마세요.
수평 맞춰 놓아도 그 이불 다시 돌리면 또 걸어나와요.
이제 부피 좀 작은 이불만 넣으세요.
무사하길 빌면서 댓글 기다렸는데 이런 반가운 소식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27. 다행이에요
'24.9.24 10:46 PM
(182.210.xxx.178)
너무 궁금했는데, 잘 해결돼서 너무 다행이네요.
재발 방지를 위해서 해결책 세우시면 또 글 올려주세요.
28. 와..
'24.9.24 10:48 PM
(116.121.xxx.113)
잘 했어요..^^
아이유 몸매 인정.????
29. 정말
'24.9.24 11:12 PM
(59.12.xxx.212)
다행이에요. 어제 걱정했어요.
하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있으실 때는 절대 혼자 하지 마세요. 정말 다치시면 어쩌려고.
세탁기 잘 고정하시고 앞으로 잘 쓰세요.
30. ..
'24.9.24 11:36 PM
(211.106.xxx.200)
다행이네요
큰사고없이 해결되서
앞으로 재발 없이 무사해요
31. 프린
'24.9.25 12:11 AM
(183.100.xxx.75)
다행이예요
신경쓰이셔도 당분간 세탁실 문 활짝 열어두세요
수평맞고 완전히 자리잡았다 생각하실때까지요
다시 그러면 또 해결할수 있다 생각하다 다치실까 걱정이예요
32. ...
'24.9.25 12:12 AM
(118.235.xxx.4)
몸은 둘째치고 머리가 들어간게 넘사
33. ....
'24.9.25 12:31 AM
(223.62.xxx.10)
고생하셨어요.. 앞으로 항상 문 뭘로 괴어두시고 들어가시더라도 휴대폰 꼭 소지하세요..
34. 다행
'24.9.25 12:37 AM
(180.229.xxx.164)
입니다.
앞으로 세탁기 돌릴땐 문 열어두고 돌리시길요.
35. .....
'24.9.25 4:04 AM
(180.224.xxx.208)
어떻게 됐나 궁금했는데 다행이네요.
앞으로는 꼭 문 열어놓고 세탁 하시든가
아니면 양쪽 여닫이문이나 슬라이딩 도어로
리모델링 하는 거 추천합니다.
36. ...
'24.9.25 6:12 AM
(104.156.xxx.30)
원글님 수고 많으셨어요.
세탁실 문 유리 깨라고 댓글 쓰려다가
더 좋은 방법 올라올 것 같아서 안썼어요
37. 아웃겨
'24.9.25 9:30 AM
(58.224.xxx.94)
아이고 원글님 고생하셨네요. 토닥토닥.
그리고 121.168.님 ㅋㅋㅋ 남편분도 121.168.님도 최고! ㅋㅋ
38. 추카해요!
'24.9.25 9:47 AM
(218.48.xxx.143)
역시 82는 만능이예요.
의자 놓고 올라가라고 최초로 조언주신분 커밍아웃하세요. 칭찬드립니다.
저 위에 남편분이 지금 도와주러 가겠다고 하신분 저랑 친구해요!!!
이런 친구 한명 있음 인생 참 든든하고 행복할거 같습니다.
마음 따듯한 남편분두신분도 행복하시길~~
39. czcz
'24.9.25 10:33 AM
(125.189.xxx.56)
wow 정말 다행이에요. 경첩도 안에 있을 테니 문짝 떼어내는 것도 어려울 것 같고, 비집고 들어갈 틈도 없는 것 같고, 다른 문으로 들어갈 방법이 있었다면 애초에 이런 글을 올리지도 않았을 텐데 등등 혼자 해결방법 궁리궁리하다가 결국 포기하고 원글님 후기 기다리자 했는데. . .
그 어려울 것 같았던 틈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서 해결하시다니!! ^^
원글님 애 많이 쓰셨어요. 긁히고 멍들고 배눌려 아픈 곳들도 말끔히 싹 다 빨리 낫길 바랍니다~^^
40. ㅇㅇ
'24.9.25 10:54 AM
(61.80.xxx.232)
잘하셨어요 다행이네요
41. 다행입니다.
'24.9.25 1:11 PM
(175.194.xxx.124)
걱정했어요
42. 와
'24.9.25 1:41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고생하셨네요.
원글 어딨나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ㅎㅎ
43. 원글
'24.9.25 1:59 PM
(222.119.xxx.239)
원글이 없어 무슨일이었는지 몰라도 걱정 많이셨겠어요.
문안쪽에서 통돌이 세탁기가 움직여서 문을 막은 사건일까요?
해결하셔서 다행입니다.
44. 세상에
'24.9.25 2:24 P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완전 살신성인하셨네요 !
어제82에 의자 올라타서 비집고 들어가라할때 불가능이라 생각했는데 원글님 몸 정말 괜찮으시기를...
45. ᆢ
'24.9.25 2:33 PM
(42.21.xxx.218)
축하합니다
진짜 날씬하신가봅니다.
46. 대박~
'24.9.25 3:29 PM
(106.101.xxx.219)
고생하셨네요
세탁기도 원글님도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47. ...
'24.9.25 3:35 PM
(110.13.xxx.200)
저도 얇은 여자가 들어가는거밖엔 앖겠다 싶었는데
결국 들어가셨군요.
비좁은데 우겨서 들어가면 몸상하는데
에고.. 고생많으셨네요.
담엔 꼭 문 열어놔야 겠어요.
세탁기는 수평 맞춰도 또 그럴겁니다.
겨울엔 더 자주 돌아다녀요. ㅎ
아예 닫지 말고 사세요.
48. 어머
'24.9.25 5:31 PM
(106.101.xxx.156)
다행이에요.
근데 옷 다벗고 문틈에 끼이거나 세탁기 넘어져서 뇌진탕이라도
걸리셨음 어쩔뻔했나요 ㅠㅠ
다음부턴 너무 무리수를 두진 마세요.
돈보다 내생명이 더 중요!!
49. ㅇㅇ
'24.9.25 5:43 PM
(124.50.xxx.63)
잘 해결돠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글 보고 내일처럼 넘 걱정되더라구요.
후기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50. 다행임
'24.9.25 6:03 PM
(112.167.xxx.92)
저는 욕실에 갇혔 방송에 욕실 갇혔다 하는 기사가 나왔는데 그후로 내가 갇혔음 보니 같은 손잡이
다행이 욕실 경비실과 연결이 되서 탈출했지 그런 연결루트가 없는 구축이였으면 어쩔뻔ㄷㄷㄷ
51. 어휴
'24.9.25 7:01 PM
(118.235.xxx.92)
너무 위험했네요 ㅜㅜ
잘 해결되어서 다행이에요
52. 선플
'24.9.25 7:47 PM
(182.226.xxx.161)
우와..그 좁은틈으로ㅜㅜ 큰일날뻔했어요
53. abcdefgh
'24.9.25 9:49 PM
(1.243.xxx.24)
출장비까지 7마넌 내고 부품하나 가니 말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