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799316?sid=102
서울 곳곳에서 잇단 지반 침하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군의 날 시가행진 때 군 중장비들이 시내 주요 도로를 지날 예정이다. 여기에는 지난달 지반 침하로 인해 주행 중이던 차량이 빠지는 사고가 발생한 연희동 413-3번지 도로가 이동 경로에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다음 달 1일 국군의 날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숭례문에서 광화문까지 시가행진이 벌어진다.
시가행진은 지난해 건군 제75주년을 기념해 2013년 후 10년 만에 재개됐고 올해 2년 연속으로 열린다.
저러다 대형사고 나는거 아녀 ㅠ
없네요.....
나라가 7,80년대로 돌아간 것 같네요.
막대한 비용과 시간을 들여 시대에 뒤떨어진 과시용 시가행진이 말이 되나요?
학생들 동원해서 태극기 흔들고 연예인들 나와서 화환 걸어주고 그러는건 아니겠죠?
또 사고날까 걱정됩니다
성산대로인데 1212사태에도 탱크들이 이동하던 길인데
이제는 그 길에 파이프관들이 노후 해서~~ 위험한 길이 되었네요.
미필주제에
사관학교가서 부대열중쉬어도 제대로 못해서
남이 대신해줘야 하는 ㅅㄲ가
시가행진은 더럽게 좋아하네.
매년 해처먹으려고 하네
돌은듯
부산 어디 싱크홀
생겨서 그 난리중인데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