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9.24 11:00 AM
(183.97.xxx.26)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2. ㅡㅡ
'24.9.24 11:00 AM
(116.37.xxx.94)
한번해볼게요 맛있겠어요
3. 음
'24.9.24 11:00 AM
(211.114.xxx.77)
시판 단무지를 물기를 꼭 짜는거에요? 그건 뭘로 짜나요? 이건 다짜고짜를 사용할수도 없고.
4. ᆢ
'24.9.24 11:02 AM
(175.197.xxx.81)
엥? 어차피 절여진거를 짜고 다시 절였다가 또 짠다는건가요?
5. 시판단무지
'24.9.24 11:03 AM
(124.5.xxx.146)
물에 절여 있잖아요
그걸 뜯어서 두손으로 물기를 꽉 짜주세요
6. 시판단무지
'24.9.24 11:04 AM
(124.5.xxx.146)
네 어차피 절여진거지만
맛이 전혀전혀 달라요
7. ᆢ
'24.9.24 11:04 AM
(211.36.xxx.159)
단무지가 그리 처리해나온건데
굳이
8. ...
'24.9.24 11:05 AM
(121.65.xxx.29)
치자 단무지 있잖아요.
일반 단무지보다 조금 더 새콤하고, 꼬들하니 물기 다 짜여져 있어 걍 채썰어 넣으시면 되는데;
9. 신선함과
'24.9.24 11:07 AM
(124.5.xxx.146)
상큼함이 차원이 달라요
해보시고 말씀들 하세요
귀찮으면 안하심됩니다
10. 음
'24.9.24 11:11 AM
(211.114.xxx.77)
글만 봐서는. 뭐지 싶고 뭐가 얼마나 다를까 싶은데... 다르다고 하시니. 꼭 해보고 싶네요
김에 저렇게 새로 절인 단무지만 넣고 싸먹어 볼게요. 꼭이요.
안그래도 집에 그냥 먹기 애매한 안자른 김이 있어요. 이거 활용해봐야겠어요.
11. 아아
'24.9.24 11:12 AM
(222.100.xxx.51)
꼭 짜서 꼬들거리게 하는건 해볼만 하겠어요.
간은 저는 이미 과하게 달다고 생각해서 패스하겠지만요.
팁 감사합니다.
12. 좋아요
'24.9.24 11:15 AM
(118.235.xxx.169)
이미 조미한거지만 또 다른 맛이라니 넘 궁금해요.
해보고 싶어요.
귀찮으면 안 하면 되는거고 이런 팁 좋아요.
스팸도 구워서 살짝 간장 양념 후 김밥 싸면 특유의 냄새 잡아주기도 하던데 면전에 대고 뭐라하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13. 그냥
'24.9.24 11:17 AM
(124.5.xxx.146)
단무지 바로 먹어보면 덜 새콤하거든요
그러니 중국집 같은데 가면 단무지에 식초(빙초산)더 끼얹어서들 먹잖아요
새콤 달콤 짭짤함을 더 추가하는거라 생각하심되는데
시판단무지 간한거랑
집에서 가정용 사과식초등으로 간한게 전혀 맛이달라요
아니,시판단무지 간에다가 가정용 양념을 더해서 맛있는건지도 모르죠
14. ㅇㅇ
'24.9.24 11:18 AM
(119.71.xxx.86)
오!!!!!감사합니다
15. 사과
'24.9.24 11:19 AM
(58.231.xxx.77)
-
삭제된댓글
이게 뭔 비법이라고
절여진거 더 절인다는거 아닌가??
단무지 패키지 자체도 단촛물인데……
더 짜고 더 달게 먹기밖에.
16. dh
'24.9.24 11:21 AM
(58.120.xxx.158)
이런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가족들이 김밥이면 엄청 좋아하는데 저도 해봐야겠어요
아니 댓글들 싫으면 안하면 되지 왜케 공격적이고 비난하는지 모르겠네요
17. 김밥집
'24.9.24 11:23 AM
(118.235.xxx.5)
철모르고김밥집 작게했을때
그리했어요
기름도 모란시장서 직접짠기름에
그러면 뭐해요
남는게없어서 망함
18. ...
'24.9.24 11:28 AM
(121.168.xxx.139)
'24.9.24 11:19 AM (58.231.xxx.77)
이게 뭔 비법이라고
절여진거 더 절인다는거 아닌가??
단무지 패키지 자체도 단촛물인데……
더 짜고 더 달게 먹기밖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댓글은 그냥 속으로 생각하면 안되나요?
그냥 김밥을 이렇게 싸는 분도 있구나..하고
신기하네...읽고 가려던 차에
이런 댓글 땜에 82 가 욕먹는구나.
남이 읽는 글에 이런 빈정거리는 댓글을 굳이
로그인해서 다는 분은 어떤 분일까?
이렇게 꼬인 타입들은 밖에서 이럴까?
궁금합니다.
19. 아줌마
'24.9.24 11:28 AM
(121.145.xxx.137)
전 원글님 단무지 어떤 맛인지 알거 같아요. 예전 직장근처 분식집 단무지가 넘나 맛나는거예요.다들 맛있다하니 사장님이 새로 다시 절였다하면서 절임물에 든 단무지를 보여주셨던 기억이. 새로 절였다해서 더 달고 시고 그렇지가 않고 참 맛났는데..
20. . . .
'24.9.24 11:28 AM
(115.92.xxx.173)
위의 이게 뭔 비법이라고..
해보지도 않고 비방을하시네요. 뭔가 특별한게 있으니 글을 올렸겠죠.
저는 꼭 한번 해봐야겠어요
21. ..
'24.9.24 11:29 AM
(118.235.xxx.30)
저도 원글님 방법으로 김밥 말아먹어요
어릴때 김밥 장사하셨던 엄마가 늘 그렇게 하셔서
보고 배운게 있더라고요
이렇게하면 훨씬 더 맛있어요
22. 장사할때
'24.9.24 11:29 AM
(124.5.xxx.146)
아무래도 부담스럽지만
김밥하나에 딱 한줄들어가고
한번 해놓으면 서른줄은 거뜬히 싸니까
같은값이면 더 상큼한맛나고 맛있고 괜찮더군요
23. 함께^^
'24.9.24 11:34 AM
(1.237.xxx.125)
원글님, 매너 없는 댓글 무시하세요~
비법, 넘 고맙습니다!
요리에 진지한 사람인데 이건 생각지 못한 팁이네요.
소중한 글입니다
24. 사과님
'24.9.24 11:35 AM
(211.206.xxx.191)
같은 분들은 어차피 안 할거니 스킵하시면 됩니다.
해보고 좋으니 해보고 싶은 분들한테 정보 주는 거잖아요.
김밥 자주 싸는데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25. ★
'24.9.24 11:36 AM
(220.125.xxx.37)
낼 아침에 김밥 쌀건데..
요거 해볼게요.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날선 댓글은 패스하세요.ㅎㅎ
26. ᆢ
'24.9.24 11:37 AM
(106.101.xxx.200)
오~~~전 항상 꼬들단무지쓰는데(김밥단무지 넘 커요 ㅋ)
뭔가 2프로 부족함을 느꼈어요
이대로 함 해보겠어요!!
27. 묵은지도
'24.9.24 11:41 AM
(124.5.xxx.146)
물기꼭짜서 오일에볶고 소금 참기름 설탕 추가하거나 해서 김밥에 넣잖아요
왜 단무지는 꼭짜서 다시 양념한다하니 그렇게 하면 안된다 생각하지는지..
단무지가 김치처럼 천연 발효음식은 아니지만(맞나?) 활용하기 나름이고 일단 해보면 전혀다른데 먹어보지도 않고 그러시네요들
28. ㅇㅇ
'24.9.24 11:42 AM
(125.179.xxx.132)
본 중에 특이한 비법이긴하네요 ㅎ
시판 단무지가
다른 손수만든 김밥재료에 비해 맛이 떨어지는건 있어서
해보고 싶긴하네요
일단 기다려봅니다
테스트해보고 글 올리는분 계시면 그때 움직이는걸로 ㅎ
29. ,,
'24.9.24 11:53 AM
(117.111.xxx.93)
나의 방법은 단무지가 짜서
흐르는 물에 한번 헹궈서
원당에 10분정도 단무지를 절였다가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하고 사용한답니다
30. ..
'24.9.24 11:55 AM
(39.7.xxx.87)
오! 꼭 해볼게요.
엄마 해드림 아주 좋아하실 듯.
31. 감사합니다. ^^
'24.9.24 12:03 PM
(125.240.xxx.235)
처음에 봤을 때는 '원래 단무지가 새콤달콤하게 절여져 있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원글님 비법대로 다시 절이면 더 맛있다니 궁금해서라도 꼭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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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24 11:19 AM (58.231.xxx.77)
이게 뭔 비법이라고
절여진거 더 절인다는거 아닌가??
단무지 패키지 자체도 단촛물인데……
더 짜고 더 달게 먹기밖에.
----------------------------------------------------------------------------------------------------
이런 댓글 다는 사람이랑은 가까이에서 상종하기 싫은 타입이네요.
설사 실지로 별거 아닐 지라도 혼자 생각하고 넘어가면 되지
굳이 댓글로 적어가면서까지 원글 까내리는 못된 심성을 가진...
32. ...
'24.9.24 12:05 PM
(118.235.xxx.153)
맛있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33. 비법
'24.9.24 12:16 PM
(121.175.xxx.142)
맛있을것 같아요
감사해요
34. ...
'24.9.24 12:51 PM
(211.36.xxx.220)
팁 감사
원글님도 먹어보지도 않고들 그런다는글
한말은 하시니 웃음이 ㅎㅎ
35. ....
'24.9.24 12:51 PM
(42.82.xxx.254)
아는 엄마가 김밥천국했는데 자기집 단무지는 다시 꼭 자기가 간했다고 하더라구요..이런 비법이지 않았을까 싶네요...저도 도전!!
36. 엄마
'24.9.24 1:25 PM
(122.36.xxx.179)
저희 엄마가 음식솜씨가 있으신 데 원글님처럼 단무지 하셨던 거 같아요.
햄 대신 소고기 넣고 오이 절여서 살짝 볶아서 김밥 하셨어요.
소풍 가서 친구들 김밥이랑 우리집 김밥이랑 좀 다르다는 걸 느꼈어요.
원글님도 요리 잘하실 듯 해요.
전 엄마 딸인데 그냥 그래요 ㅎㅎ
37. 맞아요
'24.9.24 1:26 PM
(222.106.xxx.211)
40년전 맘에들어 단골된 김밥집에서
알려줬었어요
시판 단무지를 원글처럼 해서
맛이 깔끔한거라고 ㅡ 비법이죠
38. ㄱㄴ
'24.9.24 1:37 PM
(121.142.xxx.174)
빈정거리는 사람 진짜 싫다. 걍 속으로 너나 생각하고 글 싸지르지 마세요. 요새 이런 인간들 82에 왜이리 많아졌죠?
백종원에 나온 텐동집 거기도 단무지를 유자향 촛물에 다시 절여서 꼭 짠걸 주는데 그 단무지가 엄청 맛있어요. 저 단무지 별로 안좋아해서 중국집 가도 단무지 거의 안먹거든요. 원글님말 일리가 있습니다. 저도 냉장고에 있는거 꼭 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