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 오빠 4녀1남
집이 어려워서 누나 4명이 결혼전 돈벌어 집샀어요
아들 1이 결혼하며
부모랑 합가 부모님이 그집을 아들명의로 돌림
그후 딸4명 친정에 일절 돈안씀
아들1이 결혼할때 26살
자기도 뭐가 뭔지 모르고 그집 부모님이 니 명의로 해라
해서 그런가보다 상속 그집 아들 1이
57살이 되도록 하나도 안오르는 지방 빌라
부모님 모시고 용돈드리고
지금은 두분 20년째 요양병원비 400만원씩 나간다네요
명절에 만났는데 다행히 요식업이 잘되서 감당하고 있지
아내에게 미안하고
어린시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상속받아
받은 집의 수십배 돈을 쓰고 있는데 아직도
누나 4명은 그시절 자기들이 집사줬다 한다고
지금 26살 그때로 돌아가면 집 절대로 상속 안받고
누나들에게 집주고 부모 모시라 하고 싶다고
자기도 피해자라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