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9.23 1:53 PM
(112.154.xxx.59)
늦결혼에 에고 살아보고 혼인신고 하시지요...안타깝습니다.... 살림을 어찌하냐고 소리를 지르는 사람하고 어찌 노후를 같이 사나요... 아니다 싶으면 돌아오는 방법도 있지 않나요... 힘내세요. 원글님
2. 정말
'24.9.23 1:54 PM
(221.138.xxx.107)
왜 하셨나요....
이유가 있을텐데요.
3. 음
'24.9.23 1:57 P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젊어서 결혼한 사람들은 싸워가며
그런과정 다 겪고 서로 맞춰가면서
편해진거에요.
늦은 나이에 갺으려니 힘드시겠어요.
그래서 너무 늦은 나이에 결혼은 안하는게 낫죠..
결혼도 에너지가 있어야 유지되니 젊었을때 하는게 좋아요.
4. ㅡ
'24.9.23 1:58 PM
(73.148.xxx.169)
애도 없을텐데 직업있으니 어서 탈출하세요.
5. akadl
'24.9.23 1:59 PM
(210.180.xxx.253)
나같음 안살듯요 50후반입니다
그나이에 140주는 남자랑 고함 치는 남자랑 뭐하루 사나요
앞으로 고생길이 보이는데요
6. 배우자는
'24.9.23 1:59 PM
(125.128.xxx.139)
월 140에 잠자리도 해결하고
밥도 만들어주는 가정부를 얻은거에요?
대체 왜?
7. ...
'24.9.23 2:00 PM
(58.234.xxx.222)
합의해 보세요.
8. ..
'24.9.23 2:01 PM
(202.128.xxx.167)
그런 일로 고함치고 화 내는 남자와는 살기 싫다고
사과하고 다시는 안 그런다 약속 하든지
헤어지든지 하자고 해야죠.
9. 합의해 보시고
'24.9.23 2:03 PM
(112.149.xxx.140)
안되면 이혼하세요
아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직장이 없는것도 아닌데
철도 안든 소리 뻑뻑 지르는 남편하고
같이 지속적으로 살아야 할 이유가 있나요?
10. 저라도
'24.9.23 2:05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다 늙은 저라 해도
그런 인간하고는 같이 안삽니다
제경우라 해도 이혼하고
제자식의 경우라 해도 이혼하는게 좋겠다 말 합니다
노후 세상을 보는 눈이
넓고 평화로운 사람하고의 재혼이라면 몰라도
제가 늙어보니
늙어서는 여자의 경우
혼자 사는게 훨씬 마음편하고 여유로울것 같습니다
11. 영통
'24.9.23 2:11 PM
(106.101.xxx.57)
나이든 여자에게 남자란
필요 효용가치가 먼저에요
사랑 이런 감정보다.
돈 140에 정서적 효용도 안 되는 이라면
별로긴 하다..
12. ᆢ
'24.9.23 2:14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효용가치 슬프네요
50에 결혼할땐 그래도 같이살고싶어 했을텐데
남자는 살림살아줄여자
여자는 안정적으로 돈줄남자 가 필요한거였어요
제친구가 지금 그경우인데
돈안주니 사네마네 하고있어요
13. ,,,
'24.9.23 2:16 PM
(73.148.xxx.169)
슬플 게 뭐가있죠??? 소리지르는 인간성에서
14. 이게무슨
'24.9.23 2:20 PM
(210.223.xxx.17)
남편이 주는 돈을 저축하지 마시고 다 쓰세요.
님 돈을 다 저축하시고요.
15. 영통
'24.9.23 2:27 PM
(106.101.xxx.19)
ㄴ
2222
16. .....
'24.9.23 2:27 PM
(58.122.xxx.12)
실수하신듯 보여요 왜 구박당하면서 사시나요
스트레스가 제일 안좋아요
17. ㅇㅇ
'24.9.23 2:28 PM
(223.38.xxx.123)
주5일 입주도우미도 400이상은 받을텐데
그 대접 받으면서 왜 살아요?
18. ...
'24.9.23 2:30 PM
(114.204.xxx.120)
나이가 주는 뻔뻔함이 있잖아요. 걍 안살 각오로 엎어버리세요.
아님 말고의 정신으로. 슬퍼하지 말고 화를 내고 울지 말고 소리를 치세요 그래도 안되면 그때도 아님 말고.
나이 오십에 이혼이 부끄러울 것도 겁날것도 없죠 뭐.
화이팅 합시다.
19. ㅜㅜ
'24.9.23 2:38 PM
(175.195.xxx.40)
늦은나이에 굳이 140만원 가져다주는 남자랑 결혼을 하신 이유가 뭘까요?
원만하게 협의되면 이혼이 제일 나아 보입니다.
20. ..
'24.9.23 2:41 PM
(39.7.xxx.156)
아니 일도 다니는데 그깟 호박잎으로 지금 구박당한다고요? 그냥 안살각오로 따지세요 참지마시고 애도 없는데.이혼도 고려해보시구요 안행복하겠네요 행복하려고 결혼하는거잖아요 ...
21. ᆢ
'24.9.23 2:41 PM
(121.167.xxx.120)
정리 하세요
이백 벌어 백 쓰고 백 저금 하세요
남의 집 도우미로 가도 140은 더 받아요
22. ㅇㅇ
'24.9.23 2:44 PM
(58.29.xxx.40)
140 주는 남자랑 결혼한게 잘못이네요
200벌러 하루종일 직장생활하고 살림하고 밥차리고
남편 잔소리까지 들으며 살아야 하니 까요
전업이라도 할수 있으면 모를까
평생 일해야 할거 같은데 무슨 영화를 누린다고 에고
23. ㅇㅇ
'24.9.23 2:45 PM
(58.29.xxx.40)
140 저축하는 돈은 원글님돈이죠
설마 공동계좌인거에요?
24. 140으로
'24.9.23 2:46 PM
(106.101.xxx.162)
노예부려먹듯하네요
그만두세요
25. ..
'24.9.23 2:58 PM
(118.235.xxx.231)
돈 조금 준다고 남자새*가 유세를 떠네요.
원글님 혼자 벌어서 못먹고 사는 것도 아니고 울것도 없어요.
냉정하게 정신 차리고 너 아니어도 괜찮다 생각하세요.
그리고 울지말고 딱 남편에게 말하세요.
그런 취급 받고 못산다고.
정신 그래도 박힌 놈이면 알아듣고 아니면 집어치워야죠.
26. 아니
'24.9.23 3:03 PM
(211.206.xxx.191)
일단 원글님 돈을 저축하고 140을 쓰세요.
님도 참 계산이 안 되는 듯.
그러니 남편*이 호박잎 가지고 버럭이죠.
27. 좌절
'24.9.23 3:14 PM
(121.190.xxx.130)
40대 미혼, 늦은 결혼을 꿈꾸다 현타맞고 좌절해요ㅠㅠ
28. 흠..
'24.9.23 3:28 PM
(218.148.xxx.168)
왜 같이 사세요. 애도 없는데 그냥 갈라서세요.
꼴랑 140 주면서 호박잎 어쩌고 하는 남자랑 어휴..
29. 둥둥
'24.9.23 3:29 PM
(118.235.xxx.180)
-
삭제된댓글
왜 님은 남편 돈을 저금하고, 님 돈으로 살림하나요?
집이 없어서 같이 살기로 한거예요? 그런거 아니라면이혼이 낫겠어요.
30. ...
'24.9.23 3:43 PM
(152.99.xxx.167)
드러워서.
내가 140 줄테니 살림 니가 살아봐라 해보세요
미쳤나봐요
31. …
'24.9.23 4:15 PM
(175.223.xxx.121)
두 분
인생 알만큼 알 나이에 결혼하셨는데
서로의 인생을 가엾게 여기고 살면 어떨지
먼저 원글님부터
그리고 남편에게 허심탄회하게 얘기해보고
안되면
그땐 어쩔 수 없어여
기본적으로 애정이 없는 관계네요
호박잎 갖고 트집잡는다는 게
저라면 호박잎 엎어버립니다
32. ...
'24.9.23 4:33 PM
(211.235.xxx.112)
남자 미쳤나보네요
140이 무슨 큰 돈인줄 아나보네요. 이 대접을 받고 내가 너랑 살 이유가 없다고 하고 뒤집으셈
33. 아니
'24.9.23 6:09 PM
(61.254.xxx.115)
님돈은 저금하고 남편돈으로.생활비.식비.써야죠 밥도 남자가 더먹는데요
34. 남자
'24.9.23 6:40 PM
(223.39.xxx.166)
연봉,직업이요?
35. 호박잎
'24.9.23 6:41 PM
(223.39.xxx.166)
삶아 냉동실,야채 잘라서 냉동보관
가사일 1;1
36. 어휴
'24.9.23 7:27 PM
(219.255.xxx.35)
이러다 원글님 어디라도 아프면 바로 이혼 당하실듯한데..
지금이라도 갈라서시는게...
37. 거꾸로
'24.9.23 7:42 PM
(121.186.xxx.10)
남편이 주는 돈으로 생활하고 ㅡ간장에 밥을 비벼먹든 ㅡ
님이 월급은 몽땅 저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