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고3딸아이인데요
아이성향이
고분하게 부모말잘따르는성향의 아이가아니에요
그러다보니
사춘기엄청심하게와서
한동안 부모를힘들게하였고
지금은 조금나아졌지만 그래도 좀버겨운아이인데요
담달수시실기시험이있어서
여권도지금없고 주민등록증도 아직안만들어서
주말에 오늘 동사무소가야한다고 몇번얘기했는데
본인이 잘못들어놓고서는
본인한테 제대로 고지안해줘서
오늘 동사무소는 못가겠다고하네요
담달시험이라 학원실기레슨때문에 시간내기도힘들고
오전일찍갔다올려고 준비다하고 기다리고있었는데
본인한테 제대로고지안해줘서 못가겠다고하는
저아이심리를 진짜 이해못하겠어요
동사무소가 가까이에없고 교통불편한데있어서
저희가차에태워서가야하거든요
결국은 오늘 못갔어요
늘이런식이니... 매사가 너무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