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에서 타서 혜화까지 가요.
일주일 간 알바하는 게 있어서
아침 일찍 지하철은 오랜만에 타는 건데
어제도 오늘도 앉을 자리가 없네요.
지하철 안이 혼잡한 건 아닌데
좀 놀랐어요.
그리고 아침일찍 문을 여는 김밥집 찾기도
하늘에 별따기네요..ㅠㅠ
범계에서 타서 혜화까지 가요.
일주일 간 알바하는 게 있어서
아침 일찍 지하철은 오랜만에 타는 건데
어제도 오늘도 앉을 자리가 없네요.
지하철 안이 혼잡한 건 아닌데
좀 놀랐어요.
그리고 아침일찍 문을 여는 김밥집 찾기도
하늘에 별따기네요..ㅠㅠ
4호선 아니고 2호선도 앉아가기 힘들어요^^
첫차는 더 힘들고요~~
지하철 첫차를 몇번타보고 느끼는게 많았습니다
그렇군요
남편이 평촌서 강남으로 출퇴근하는데 오늘은 평소보다 2시간 일찍 방금 나갔어요
전 도보5분거리출퇴근이라 가끔 지하철 타면 엄청 힘들어 남편에게 잘해줘야지 하면서도 저꾸 까먹고 설거지해라 뭐해라 하네요 ㅎㅎ
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
정상적이라면 가족 벌어먹일려고
다들 그리 살아왔죠
독박육아도 힘들지만
독박 벌이도 힘들죠.
서울안에서도 일찍 다니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진짜 일찍 다녀보면 놀램.
공항철도도 아침부터 장난 아니에요
진짜 서울 지하철은 출퇴근 시간 너무 힘들어요
과천청사나 사당 총신대 쯤에 많이 내리는 열차칸에 있으면 그나마 자리가 날 여지가 있어요ㅠㅠ
2호선 피크타임대에 사당 강남타시면 진짜 놀라실거예요
이곳이 21세기 서울인가 엄청 복잡한 생각 + 열심히 살자 저절로 나와요
교대역 빠뜨리면 서운하죠 ㅎ
아 정말 서울 떠나고 싶다 소리가 절로 나왔던 시절 생각나네요
3호선도요
아침 5시 50분에
일산 대화역부터 자리 다 차서 서서 서울로 출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