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병진 소개팅녀

조회수 : 13,940
작성일 : 2024-11-14 01:27:34

첫번째만 보는데.. 

으휴 아주머니가 너무 오버하는거 같네요..

리액션이 너무 오버스러워요

땡그란 얼굴표정, 포복절도 좀 오버하는거 티나고ㅎㅎ

몇살인지 모르지만 출산하고 싶다는게.

솔직히 출산 생각하면 주병진은 아니지 않나요?

물론 가능할 수 있겠지만 순수하게 자녀 원하면 좀더 젊은 남자 만나야하지 않는지

두번째는 어떤 상대일지 궁금하네요

 

외모로 보나 분위기로 보나 두번째 분이 백배 낫고 잘 어울리네요

IP : 118.32.xxx.104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4 1:33 AM (119.71.xxx.80)

    첫번째 맞선녀 나이가 45이예요. 출산은 좀...

  • 2.
    '24.11.14 1:37 AM (67.70.xxx.89)

    두번째 맞선녀는 50대로 알고 있어요 이분도 출산은 좀.. 그래도 저는 두번째 맞선녀가 더 맞는듯요~
    그러나 주병진이나 맞선녀다 서로 짜고치는 고스톱 아닐까요 ?..
    대중들의 관심을 끄는게 영상의 목적 아니겠어요 ?..

  • 3. ㄴㆍ
    '24.11.14 1:46 A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첫번째 50대가 너무 어리게 꾸몄다 생각했는데
    45ㅠ

  • 4.
    '24.11.14 1:47 AM (118.32.xxx.104)

    50대가 너무 어리게 꾸몄다 생각했는데
    45라니 ㅠ
    이쁜 얼굴인데 얼굴 분위기가 중년느낌이에요

  • 5. ..
    '24.11.14 2:53 AM (223.38.xxx.132)

    82는 돈에 미쳤네요
    할아버지가 돈 있다고 애를 꼭 낳아야 합니까?
    가임기 여성이 주병진과 결혼하면 무조건 돈만 본건데
    기승전 그냥 돈에 미친 여자로 보여요
    여자를 가임기로 결혼 자격 판단하는 것 보니 50대 이상이 80% 이상이겠죠
    주병진 소개팅 스토리 징그럽고 진부헤요

  • 6.
    '24.11.14 3:17 AM (118.32.xxx.104)

    저도 첫번째 여자가 출산 얘기하길래
    주병진 재산땜에 그러나?하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어요
    첫번째 여자는 여러모로 영 아니네요
    나이는 더 어리지만 외모도 스타일도 분위기도 모든 면에서..

  • 7. 어휴
    '24.11.14 3:22 AM (218.159.xxx.228)

    223님 너무 공감요.

    주병진씨 글마다 20대, 30대가 줄서니 어쩌구해서 대체 이 분이 몇살인가 했더니 66살....미친;;; 하도 어이없어서 30대 중반인 제가 친구들한테 공유하니 노인네 병수발 들 일 있냐는 얘기뿐입니다.

    대체 얼마나 궁핍하면 66살 남자한테 줄 서는 30대(20대는 고려하기도 싫음)를 생각하는지. 어휴. 223님 의견 동의요!!!

  • 8.
    '24.11.14 3:34 AM (1.232.xxx.65)

    윗님. 이제 곧 금나나 댓글 달릴거예요.
    하바드 나온 금나나가 주씨보다 더 늙은이한테 시집갔다 어쩌구.
    주병진은 삼십대가 줄선다.
    진짜 어이없음.

  • 9. ㅋㅋ
    '24.11.14 4:17 AM (211.234.xxx.45)

    여기도 금나나같은케이스에 희망품는 결혼못한 돈없는 노총각들 많죠

  • 10. ㅋㅋㅋㅋ
    '24.11.14 4:28 AM (67.70.xxx.89)

    223님 너무 공감요. - 222
    솔직히 역겨워요~~

  • 11. 나쁘진
    '24.11.14 4:56 AM (211.234.xxx.45)

    출산생각하면 연하를 보시겠죠 방송엔 그냥 한번 나가봤는데 연예인이고 나이차도 나고 예능이니 어쩔줄 못라하는 느낌이었어요

  • 12. 좋다는 연하녀들
    '24.11.14 5:01 AM (223.38.xxx.226)

    줄서는데 왜들 주병진을 깍아내리지 못해 안달일까요

    미스코리아진 하버드 박사 출신도 30살 연상에 자식 딸린 남자랑 결혼했어요
    자식 딸린 30살 연상남의 장점이 있으니 그렇게 잘난 여자도 그런 선택을 했겠죠

    주병진은 금나나 남편보다도 몇살 더 젊은데 왜들 이러죠
    그 장점이 어필하니까 연하녀들도 줄서는걸 어쩌라구요 ㅋ

  • 13.
    '24.11.14 5:14 AM (183.99.xxx.230)

    저도 주병진 서사 징그럽고 천박해 보이지만
    조건 좋은 2.30대가 줄 설 것도 것도 사실이니까요.
    그냥 현실이 그래요.

  • 14.
    '24.11.14 5:16 AM (110.70.xxx.85)

    네. 윗님 딸 줄세워보세요.
    줄을 서는데 방송까지 왜 나오는지?

  • 15. 윗님
    '24.11.14 5:26 AM (67.70.xxx.89)

    "조건 좋은 2.30대가 줄 설 것도 것도 사실이니까요." - 이건 절대로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설마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그정도로 타락했을까요~?

  • 16.
    '24.11.14 5:54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근데 남자 연예인들 특히 한 때 탑 찍은 사람들 자기들 나이들어가는 거 상관없이 사귀거나 결혼 후보자들은 다들 한참 나이 어린 여자들에게 대시하고 성공하고 그러던데요
    박영규 김용건 독고영재 이한위 박수홍 등등
    이서진도 본의아니게 사생활 노출되었지만 50대에 30대 여친이랑
    활발한 성생활 밝혀지고ㆍ

  • 17. ㅡㅡ
    '24.11.14 6:08 AM (39.7.xxx.113)

    꼭지니 여친 사십대 같던데요?
    삼십대라고 말한적 없는데.
    어린여자들하고 연결될 수도 있겠죠.
    근데
    줄을 선건 아니죠!
    줄을 서다니.
    대한민국 여자들을 다 꽃뱀취급하는...

  • 18. 뭐래
    '24.11.14 6:16 AM (121.166.xxx.230)

    남이사
    의사도18세연하 만나 아이둘낳고 잘사는데
    일반인도 이런데 주병진이30살연하 만나든말든
    여기 너무시기질투가 많네요
    자식가지고싶으면 엄청연하만날수도있느거지
    돈많은데 그재산 남주고싶겠어요
    43세의사가25살하고
    결혼해서 사는데 그것도돌싱의사인데도

  • 19. 아니요
    '24.11.14 6:16 AM (182.221.xxx.29)

    정신똑바로 박힌 20대 여자들 늙은이한테 시집안가죠
    하나같이 결핍있거나 어딘가 모자라보임

  • 20. ㅇㅇ
    '24.11.14 6:28 AM (1.232.xxx.65)

    의사는 43살이고
    주병진은 곧 칠십이잖아요.
    삼십대면 서른살쯤 차이예요.
    43살이 25살 만나면 18살차이고요.
    그게 같나요?
    사십살 연하라도 만나든 말든 상관없지만
    어린여자들이 줄섰다니 웃기는거죠.
    그런 여자들이 있긴 있겠지만
    줄서있다니.ㅎ
    그럼 여기 회원들 딸들
    주병진하고 소개팅에 내보내겠네요.
    다들 줄서있다니

  • 21. 윗님동감
    '24.11.14 6:29 AM (67.70.xxx.89)

    정신똑바로 박힌 20대 여자들 늙은이한테 시집안가죠
    하나같이 결핍있거나 어딘가 모자라보임 - 2222222

  • 22. 아놔
    '24.11.14 6:32 AM (125.179.xxx.132)

    서로 니즈가 맞으니 만나겟죠 ㅋ
    왜들 싸우나요ㅋㅋㅋ

  • 23. ..
    '24.11.14 6:43 AM (118.235.xxx.154)

    곧 70살 되는 할아버지한테 20~40대가 달려든다고 하는 할줌마들은
    꼭 본인자식들도 30년 나이차이 나는 노인이랑 결혼시키세요!
    본인들 생각대로면 그 노인이 돈만 많음 괜찮잖아요^^

  • 24. ..
    '24.11.14 6:58 AM (202.128.xxx.100)

    저 74년생인데도 주병진 할아버지로 보여요.
    한 십년전? ( 대중소 개들과 나올때) 까지만 해도 그냥 아저씨였는데.
    이젠 완전히 할아버지인게 느껴져서
    50인 저도 너무 늙어 싫은데
    20,30 대가 줄 서는게 말이 되나요?
    돈에 너무 쪼들려 자기 인생 반쯤 포기해야 가능한 선택이죠.

  • 25. 이슈
    '24.11.14 7:15 AM (211.208.xxx.21)

    뭔가 이슈되어 방송활동이든 뭔가 하려는게 아닐까요?

  • 26. ...
    '24.11.14 7:15 AM (112.133.xxx.15)

    미스코리아진 하버드 박사 출신도 30살 연상에 자식 딸린 남자랑 결혼했어요
    자식 딸린 30살 연상남의 장점이 있으니 그렇게 잘난 여자도 그런 선택을 했겠죠
    ㅡㅡㅡ
    근데 왜 소리소문 없이 했을까요

  • 27. 솔직히
    '24.11.14 7:25 AM (99.240.xxx.77)

    70 바라보는 노인이 30대 와 걀혼해서 밤일이라도 제대로 할 수 있을거라 믿으세요???? 저는 아니라고 봐요~~

  • 28. ..
    '24.11.14 7:30 AM (202.128.xxx.100)

    주병진이 원하는건
    20,30대같이 젊고 예쁘면서,
    돈만 보고 할아버지와 결혼할만큼 타락하지 않은 여자라서
    양립불가한 조건을 원하니까
    결혼 불가능할듯요.

  • 29. ㅇㅇ
    '24.11.14 7:30 AM (106.101.xxx.61) - 삭제된댓글

    20대는 몰라도 30대는 줄설겁니다
    결정사대표가 주병진급 남자면 30대도 줄선다고 하던데요

  • 30. 딱.
    '24.11.14 7:34 AM (106.101.xxx.61)

    여자들이 원하는
    돈많고 늙은 남자 아닌가요?

  • 31. 윗님
    '24.11.14 7:44 AM (99.240.xxx.77)

    거기다 명까지 짧다면 완전 이상형이죠.

  • 32. 잘난 여자도
    '24.11.14 7:44 AM (223.38.xxx.95)

    30살 연상남 선택했다는게 중요한 거 아니겠어요
    결국 잘난 여자도 30살 연상에 자식 딸린 남자랑 결혼했단게 팩트잖아요 더구나 여자는 미혼이었는데 말이죠

    미스코리아진 하버드 박사 출신 미혼 교수가 그런 선택을 할 땐 당연히 그만큼 남자 장점이 다른걸 다 상쇄시킬만큼 강하게 어필했겠죠

    금나나 남편이 주병진보다도 몇살 더 많아요
    여기서 아무리 주병진 후려치기 해봤자 젊은 여자들도 주병진한테 줄설거라는 현실 상황은 안 바껴요 ㅎㅎ

  • 33. ..
    '24.11.14 7:55 AM (221.162.xxx.205)

    그래서 금나나 케이스가 몇이나 되는데요?
    줄 세울정도로 많은가요

  • 34. 두번째 여자분
    '24.11.14 8:00 AM (172.119.xxx.234)

    센스있으시고
    사회생활의 내공과 매너가 돋보이셨어요.
    화면에 약간 부하게 나왔지만
    실제론 더 날씬하고 아름다우실 것 같아요.

  • 35. 돌싱 의사도
    '24.11.14 8:04 AM (223.38.xxx.94)

    좋다고 결혼 원하는 연하의 미혼 여성들이 줄선답니다
    현실이 그렇다구요

  • 36. 두번째
    '24.11.14 8:05 AM (99.240.xxx.77)

    저도 두번째 여자분이 더 맞을거라고 생각하는데 그 나이에 애 낳는건 힘들겠죠?...그 나이에 부부관계 도 힘들겠지만..ㅠㅠ

  • 37. 금나나 케이스요?
    '24.11.14 8:13 AM (223.38.xxx.93)

    미스코리아진에 하버드 박사 출신 미혼교수, 그 독보적인 스펙 가진 미혼 여성이 어디 또 있던가요?ㅋㅋ
    그만큼 독보적으로 뛰어난 미혼 여성도 그런 선택했다는 걸 말하려는 거잖아요

    다른 선택권이 훨씬 많았을 금나나같이 그리 뛰어난 여성도 그랬는데
    비교도 안 되는 일반인 미혼 여성들이야 말해 뭐하겠어요ㅋㅋ
    주병진 좋다고 줄설 젊은 미혼 여성들 많다니까요
    돌싱 의사도 좋다고 줄서는게 현실이라니까요

  • 38. 에고
    '24.11.14 8:14 AM (119.56.xxx.123)

    이런말하면 돌 맞으려나요.. 저 70년생인데 맞선녀들이 대단해보일 정도예요. 아무리 주병진이래도 띠동갑 할부지인데..

  • 39. 에고
    '24.11.14 8:20 AM (119.56.xxx.123)

    함께 일을 하다가 인간적 매력에 끌려 사랑에 빠질수는 있겠으나 맞선으로 접한다면 도저히 호감갖기 어려울것같아요. 50대도 이런데 30대가 줄을 선다면 그사세겠죠. 보통의 멀쩡한 처자들은 불쾌해하는게 당연.

  • 40. ..
    '24.11.14 8:23 AM (118.217.xxx.155)

    주병진 무혐의로 나왔던 성폭행 사건 여자가 술집여자 였던 걸로 기억해요.
    그런 사람한테 끌리는 거고 그런 사람들이 줄 서겠죠....

    그런데 막상 70 다 되어서 결혼 생각하는 건
    그 정도 매력도 있고 나이도 어리고
    자기 돈 안 볼 순수한 사람 찾는 거....
    그런 괜찮은 젊은 여자가 세기의 사랑이 아닌 이상 주병진한테 반할 이유가....

  • 41. 아마도
    '24.11.14 8:26 AM (169.212.xxx.150)

    여기에 주병진씨 또래가 많으니 칭송 글이 많은 거 같아요.
    자꾸 회자되고..
    그들이 보기에 젊어보이니깐..
    다들 같이 나이먹어가니 젊은 시절 모습만 생각하나봐요

  • 42. 현실은 달라요
    '24.11.14 8:27 AM (223.38.xxx.3)

    현실은 다른데 지나치게 주병진 후려치기 하네요
    돌싱 의사도 좋다고 결혼 원하는 젊은 미혼 여성들이 줄서는게 현실이라니까요

    일반인도 그런데요 뭘...
    엄청 재력가인 주병진은 말해 뭐하겠어요
    현실에선 좋다고 줄설 젊은 여성들 많다니까요

  • 43. 말도 안돼
    '24.11.14 8:29 AM (223.63.xxx.161)

    30대도 말안되는데 20대가 줄선다고 푸하하
    물론 90대 노인이라도 재벌급이라면 줄설 20대 있겠죠
    그런데 과연 정상일리가 있나요?
    것도 0 0000001%도 안될텐데!
    제발 상식적으로 생각좀 합시다
    허구헌날 주부사이트에서 모지리 한남들 우쭈쭈나 하머 20세기 코스프레 하며 명에남자로 살지말고요

  • 44. ..
    '24.11.14 8:34 AM (202.128.xxx.100) - 삭제된댓글

    60, 70, 80대가 보기엔 주병진이 젊고 돈도 많아 보이겠지만
    20, 30, 40대 ( 50대도 일부 포함)가 보기엔 그냥 돈 많은 할아버지라서
    돈에 자신을 팔만큼 타락하거나 삶이 궁핍한게 아니라면
    주병진 싫다고요.
    주병진 또래 70대가 많긴 많나보네요.

  • 45. 90대라면
    '24.11.14 8:37 AM (216.194.xxx.123)

    2-30대 줄선다는건 백퍼겠죠 단 죽고 난 후 모든 재산이 자기에게 온다면 그간 얼싸구나 좋다 할렐루야 죠~~ 안그래요.?????

  • 46. 에고
    '24.11.14 8:39 AM (119.56.xxx.123)

    이런말까지하면 팬들은 더 싫어할지 좋아할지 모르겠으나, 주병진은 연상녀와 잘 맞을 타입같아요. 좀 더 젊을때 멋진 연상녀랑 일가를 이루었음 좋았을걸. 글고 자식은.. 주병진 닮은 아들이면 키우기 진짜 힘들텐데..ㅎㅎ

  • 47. ..
    '24.11.14 8:43 AM (202.128.xxx.100) - 삭제된댓글

    60, 70, 80대가 보기엔 주병진이 젊고 돈도 많아 보이겠지만
    20, 30, 40대 ( 50대도 일부 포함)가 보기엔 그냥 돈 많은 할아버지라서
    돈에 자신을 팔만큼 타락하거나 삶이 궁핍한게 아니라면
    주병진 싫다고요.
    82쿡에 주병진 또래 6,70대가 많긴 많나보네요.

    어쨌든 그래서 자신을 젊고 매력있게 봐주는 60대 또래와 만나면 되는데
    주병진이 젊은 여자를 원하면서 돈만 보고 좋다는 사람은 싫어하니 결혼을 할 수가 없죠.
    자신을 돈이 아닌 사람으로 매력있다고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려면 또래에서 찾아야 하는데
    그건 싫어하잖아요.

  • 48. ..
    '24.11.14 8:47 AM (202.128.xxx.100)

    60, 70, 80대가 보기엔 주병진이 젊고 돈도 많아 보이겠지만
    20, 30, 40대 ( 50대도 일부 포함)가 보기엔 그냥 돈 많은 할아버지라서
    돈에 자신을 팔만큼 타락하거나 삶이 궁핍한게 아니라면
    주병진 싫다고요.
    82쿡에 주병진 또래 6,70대가 많긴 많나보네요.

    그래서 자신을 젊고 매력있게 봐주는 60대 또래와 만나면 되는데
    주병진이 젊은 여자를 원하면서, 동시에 돈만 보고 좋다는 사람은 싫어하니 결혼을 할 수가 없죠.
    자신을 돈이 아닌 사람으로 매력있다고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려면 또래에서 찾아야 하는데
    그건 싫어하잖아요.

  • 49. ...
    '24.11.14 8:55 AM (58.234.xxx.21)

    미술 한다는 여자치고
    스타일이 좀 촌스럽더라구요
    행동하는거 말하는 스타일보면
    결코 못생긴 얼굴이 아닌데 왜 연애 한번 못해봤는지 그냥 보임...죄송;;;;

  • 50.
    '24.11.14 9:16 AM (1.232.xxx.65)

    그 여자분 모솔이라고 말한적없는데 윗님은 왜 그러세요?
    연애를 못해봤다뇨?

  • 51.
    '24.11.14 9:38 AM (118.32.xxx.104)

    주병진이 젊은 여자 밝히는거같진 않던데요
    실제로 두번째분 맘에 들어하고 잘맞아하는거 보이고..
    둘이 분위기도 잘어울리더라고요
    1번녀는 여러모로 너무 촌스러워요
    스타일이나 태도 등등 너무 억지로 친한척하는 느낌

  • 52. 영통
    '24.11.14 9:58 AM (211.114.xxx.32)

    방송 10년간 했다고 한 거 보니

    이 기회에 방송 기회 잡고 싶은 거 같았어요...
    주병진하고 잘 되길 바라는 게 아니라

    내가 이렇게 긍정적이고 밝은 여자로 어울리는 방송일 할 수 있다~

  • 53. sdwgw
    '24.11.14 10:33 AM (61.101.xxx.67)

    근데 인생이 어찌보면 딱 돈만 남은거네요..그때 젊어서 힘들어도 결혼을 하지..돈 조금 덜벌어도...사업으로 좀 덜 벌고 방송일 오래하더라도....그 재판때문에 삶이 어찌보면 다 망가지고 껍데기만 남았을수도..ㅠㅠ안타깝네요

  • 54.
    '24.11.14 10:47 AM (1.11.xxx.65)

    줄서는 여자 있겠죠 왜없겠어요
    서로 필요에 의해 만나서 잘 살면되죠.
    소유진 백종원 같이. 처음에 엄청 욕먹더니 애 낳고
    잘 사는 것처럼.

    다만 속으로 다들 생각하잖어요.
    돈 없음 이결혼이 가능한가.

  • 55. ㅇㅇㅇㅇㅇ
    '24.11.14 10:50 AM (121.162.xxx.158)

    근데 웃긴게 역겹다면서
    마돈나가 아들뻘 사귀는 건 어땠어요?

    여배우들이 한참 어린 남자들 만날 때 다 좋다고 난리였잖아요
    아들뻘 연하남 만나는 거 칭송하고
    또 업소출신 남자도 좋다고 난리였는데요 여기서

  • 56. ..
    '24.11.14 10:56 AM (202.128.xxx.100)

    여자가 아들뻘 만나는 일은 마돈나정도나 돼야 있을까 말까로 드물잖아요.
    남자들이 딸뻘 만나는것과 비교가 되나요?
    그리고 주병진은 나이차가 문제가 아니고
    아무리 관리 잘 했어도 노인 느낌이 난다는게 더 문제에요.
    백종원은 소유진 처음 만날때 미남은 아니지만 노인 느낌이 없었거든요.

  • 57. ㆍㆍㆍ
    '24.11.14 10:56 AM (59.9.xxx.9)

    머리숱이 많아 얼핏 괜찮아보이지 딱 할배던데요. 키도 그닥 크지 않고(의외로 작음) 걷는것도 말하는것도 딱 그 나잇대. 며칠동안 칭송글 올라오는데 뭥미?했다는. 40대인 제가 봐도 할배같던데 절대 정상적인 20 30대는 쳐다도 보지않을듯. 그리고 90년대나 통하는 유머지 몇년전에 예전 스타일로 토크쇼했는데 소리 소문없이 망함. 꽃뱀사건때 피해자이긴한데 이미지가 중요한 연예인에게는 치명적이긴 했지요. 한물간 연예인 맞선보는게 뭐그리 화제라고 상대녀들도 그냥 아줌마같더만. 차라리 동네 운동 열심히하는 주부들이 더 스타일이 좋음.

  • 58. ...
    '24.11.14 11:04 AM (125.128.xxx.18) - 삭제된댓글

    60, 70, 80대가 보기엔 주병진이 젊고 돈도 많아 보이겠지만
    20, 30, 40대 ( 50대도 일부 포함)가 보기엔 그냥 돈 많은 할아버지라서
    돈에 자신을 팔만큼 타락하거나 삶이 궁핍한게 아니라면
    주병진 싫다고요.
    82쿡에 주병진 또래 6,70대가 많긴 많나보네요. 22222

    조건 좋은 2030도 줄서는 건 이재용 정도죠
    주병진 너무 늙었어요
    5060 분들이 보기엔 같은 노화 정도라 괜찮아 보이죠?
    3040이 볼 땐 걍 할아버지예요 ㅋㅋ 지금이 뭐 옛날 롯데 회장 만난 ㅅㅁㄱ님 처럼 본인 하나 바쳐서 집안 일으키는 시대 아니구요.
    주병진씨 본인도 멀쩡한 젊은 여자는 본인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서 결혼 힘들 거예요.

  • 59. ...
    '24.11.14 11:07 AM (125.128.xxx.18)

    60, 70, 80대가 보기엔 주병진이 젊고 돈도 많아 보이겠지만
    20, 30, 40대 ( 50대도 일부 포함)가 보기엔 그냥 돈 많은 할아버지라서
    돈에 자신을 팔만큼 타락하거나 삶이 궁핍한게 아니라면
    주병진 싫다고요.
    82쿡에 주병진 또래 6,70대가 많긴 많나보네요. 22222

    조건 좋은 2030도 줄서는 건 이재용 정도죠.
    주병진은 그냥 노인이세요. (근육 빠진 게 보여요.)
    요즘 동안 동안 하는데 얼굴 주름이 적어도 20대, 30대, 40대 다 근육이 달라요. 하물며 곧 70이신데... ㅎㅎ
    5060 분들이 보기엔 같은 노화 정도라 괜찮아 보이는 거예요.
    그리고 돈은 30억만 있어도 정년까지 일하는 사람은 죽을 때까지 다 못써요. 100억, 200억 있다고 할아버지 좋아할 정도의 야망녀 드물답니다.
    주병진씨 본인도 멀쩡한 젊은 여자는 본인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알아서 결혼 힘들 거예요.

  • 60.
    '24.11.14 11:17 AM (211.114.xxx.55)

    저런 프로에 나오는건지 돈도 많으니 그냥 평범하게 지인소개나 이런걸루 만나 애를 낳던
    말던 할것이지 나이도 많은데 할아버지 아닌척 ㅠㅠㅠ
    으 싫다 60중반도 넘어 70 바라보면서 참 가기 가지 합니다
    누구는 70대에 손주 소녀 다보고 돌아 가시기도 하는구만

  • 61. ..........
    '24.11.14 11:56 AM (59.13.xxx.51)

    저도 주씨가 굳이 이런 프로그램 하는이유를 모르겠어요.
    목적없이 이런 프로그램을 하진 않을텐데.
    이해가 안감.

  • 62. 주병진이
    '24.11.14 12:36 PM (211.185.xxx.35)

    3,40대 여자 만나 애낳으면 그 애가 20살 되면 주병진은 거의 90살
    사람들이 자식을 사랑해서 낳는게 아니라는 말씀
    내가 필요해서 낳는것

  • 63. ....
    '24.11.14 12:37 PM (114.202.xxx.53)

    돈많은 남자 좋아한다고 꽃뱀으로만 치부하는건 좀 그렇죠.
    그냥 그런것에 우위를 두는 사람이구나 정도지.
    더구나 남자는 어쨌든 경제력이 중요하고
    그러니 연예인들 띠동갑 넘어서는 경우도 많고.
    요즘은 여자연예인들도 한참 연하 남자랑도 결혼하잖아요.
    다들 돈만보고 한건 아니죠.
    돈이 그 사람 능력이니 매력요소 돠는거고요.
    아무리 돈만 많데도 자기가 맘에도 안드는 어린 사람이랑 하겠나요 서로 끌려야하지

    주병진이 좋은 여자 잘 만나서 따뜻하게 살았음 좋겠어요.
    아무리 좋은 호텔같은 집이면 뭐하나요
    집에 온기가 하나 없는데...
    물론 그런 집이라도 있으니 뭐 걱정할 필요도 없지만요

  • 64. 믿거나말거나지만
    '24.11.14 1:59 PM (211.109.xxx.163)

    나름 용한 무당(남자)있는데요
    주병진 사주보고 모든게 좋대요
    돈이 마르지않고 사업운도 좋고 그냥 다 좋은데
    아내자리가 안보인데요
    스님사주라 하더군요
    여자있는 가짜스님말고
    진짜 수양만하고 혼자 있는 스님
    결혼을 몇번을해도 다 헤어진답니다
    그리고 여자가 100프로 맞춰줘야한대요
    그냥봐도 주병진 절대 녹녹한 성격 아니예요
    매너있고 유머있지만 다정하고 정많고
    편한 남자는 절대 아니죠
    그렇게 연애는 할지언정 결혼은 절대 끝까지 못가고
    지금이라도 만약 한다면 말년운만 안좋아지고
    누구랑 해도 끝까지 갈수는 없답니다

  • 65. ...
    '24.11.14 2:03 PM (125.128.xxx.18)

    믿거나말거나님 그분 유튜버죠? ㅎㅎ 저도 그 영상 봤어요. 근데 그분 직접 가서 보면 다 틀린대요. 유튜버 점쟁이들 믿지 마세요. 사주만 주는지 누군지 알려주고 짜고 치는지 알게 뭐예요. 유튜버 점쟁이들 실제 후기 다 안좋아요. 저도 주병진인 거 알고는 저런 말은 얼마든지 합니다.

  • 66. ㄷㄷ
    '24.11.14 2:14 PM (203.253.xxx.237)

    그 유튜버 점보시는 분.. 호감이라 저도 종종 보고, 좋은 사람 같은 느낌인데 잘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무당들이 다 맞을 때는 맞지만.. 안맞을 때가 많은 거 같아요.. 저는 이런거 없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제 상식 선에서 상상해보면 모시는 신이 미래를 어쩌다 보는 경우가 있겠지만, 어떻게 모든 사람의 모든 경우의 수의 미래를 알겠어요. 나도 모르겠다 관심없다 할 때가 많겠죠. 아니면 자기 고집대로 맘대로 보거나.. 그냥 제 생각이에요.

  • 67. 믿거나말거나지만
    '24.11.14 4:25 PM (211.109.xxx.163)

    헉!!
    정말요? 직접가서보면 안맞는다구요? ㅋㅋ
    저 몇년전 영상 몇개보다가 하두 시원시원하게
    말 잘하길래 전화점사 신청하려니까
    거의 일년이었나? 그래서 포기했어요ㅋㅋㅋㅋㅋ

  • 68. ====
    '24.11.14 5:23 PM (49.169.xxx.2)

    주병진이 원하는건
    20,30대같이 젊고 예쁘면서,
    돈만 보고 할아버지와 결혼할만큼 타락하지 않은 여자라서
    양립불가한 조건을 원하니까
    결혼 불가능할듯요.
    2222222222222222222222

  • 69. 여대생이라 속임
    '24.11.14 6:21 PM (110.10.xxx.120)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110507423089438

    "주병진은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2000년 일명 '꽃뱀 사기 사건'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주병진은 자신이 대학생이라고 밝힌 여성 A씨와 만남을 가지다 해당 여성에게 구타와 성폭행을 했다는 혐의로 피소됐다.

    주병진은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으나 이후 A씨가 여대생이 아닌 직업여성인 것과 주병진을 속이려 한 정황 등이 드러나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주병진은 2년간 법정 공방을 벌인 끝에 무죄 판결받았다. 그러나 이미지에 타격을 받고 한동안 방송 활동을 쉬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720 무스너클 패딩 세탁소에서 안된다고 하는데요 퓨퓨 20:27:06 35
1648719 바닥을 부직포청소포로만 쓱쓱 2 청소똥손 20:24:11 151
1648718 중2아들 여친 2 ... 20:23:44 139
1648717 led조명 선택시 조언 좀 조명 20:22:14 31
1648716 동료 그만두는데..뭐라도 선물해야할까요? 1 직장에서 20:18:55 136
1648715 저도 진짜 맛있는 김치 얻어먹은적 있는데 .. 20:17:50 254
1648714 아까 테니스팔찌 글에 댓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감사 20:17:35 181
1648713 무스탕 또살까요 2 무스탕 20:16:33 206
1648712 대한민국에서 제일 어려운 시험이 원가요? 6 ㅇㅇ 20:16:22 361
1648711 호호바 오일 좋네요 1 ... 20:09:51 373
1648710 정년이 감독이 옷소매 붉은끝동 1 아... 20:08:02 475
1648709 오늘 예체능 수능 본 애들상태 어떄요? 123 20:06:39 235
1648708 토스증권으로도 금투자 가능한가요? 1 ... 20:06:28 208
1648707 오늘부터 삼성전자 우선주 분할매수 5 삼성전자 20:06:22 672
1648706 종일먹는 동료 어찌 견뎌야하나요? 3 하루 20:02:22 765
1648705 돈만 날리는 건강검진 항목들 건강 20:01:24 787
1648704 단독]이준석 “尹, 안철수 공천 해주라 하더라”… 입 닫은 대통.. 7 19:56:38 1,139
1648703 부모가 돈을 쓰면 아이들도 밖에서 사랑받나요? 13 지나가다 19:53:49 1,263
1648702 동네 출장가서 개랑 싸웠어요 5 Dghfj 19:52:50 840
1648701 빵진숙 방통위 탄핵관련 헌법재판소 법은없다 19:46:05 398
1648700 수능수험지 말인데요 2 .. 19:44:23 864
1648699 코스트코 엔비사과 ㅠㅠ 7 @@ 19:40:54 2,000
1648698 절친한테 충고도 하시나요? 8 50대 19:38:03 638
1648697 식당에서 주는 장국은 조미료죠? 1 ... 19:35:17 534
1648696 호주한인.. 초밥집 아직도 많이들 하나요? 4 .... 19:35:01 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