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월초에 옐로우스톤 가려는데 사파이어풀 볼수 있을까요?

.. 조회수 : 863
작성일 : 2024-09-23 06:35:27

10시간 델타항공 이코노미로 시애틀경유 그리고 솔트레이크 시티까지 가서 렌트해서 5시간 운전해서 들어가려는  과정을 겪어야  하는데

 

7월에 Biscuit Basin  이 폭발하여 유명한 사파이어풀도 볼 수 없다고 해서 난감해요

 

사진으로 본 사파이어풀이 너무 신비롭고 아름다웠고 꼭 생애 한번은 보고 싶었어요

 

그럼에도 험난하고 긴 여정으로 10월초 옐로우스톤 4박5일의 가치가 있을까요?

총 비용은 2인 800만원 예상하구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P : 58.148.xxx.2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23 6:16 AM (220.117.xxx.26)

    티키타카 안되는거죠
    엄마 말에 뭔가 하고 싶은데
    막 치고 나오진 못하고 그런거요
    걘 그래 그러면 엄마가 오 야무진 친구 있으면 좋지
    걔랑 잘 지내 이런 말로 유도 하는 방법도 있죠
    시험 준비 잊을수도 이런게 뭐 하려다가
    엄마랑 안맞아서 더 진행 안된거 같아요

  • 2. ...
    '24.9.23 7:34 AM (112.133.xxx.9)

    사파이어폴 외에도 옐로스톤은 진짜 아름다워요
    저는 가시는데 한 표

  • 3. ...
    '24.9.23 7:34 AM (112.133.xxx.9)

    1박이라도 숙박을 그 안에서 하시길요

  • 4. ...
    '24.9.23 8:00 AM (1.177.xxx.111)

    사파이어풀 못 보는거 아쉽긴 해도 충분히 가치 있어요.
    옐로우스톤은 저에겐 미국 최고의 여행지였어요.
    정말 신비로운 곳이죠.
    바이슨, 그리즐리 베어, 엘크등 야생동물들을 바로 눈 앞에서 보는것도 너무 좋았고...
    저희도 10월에 갔었어요.

  • 5. @@
    '24.9.23 8:49 AM (119.64.xxx.101)

    시애틀살때 옐로우스톤 운전해서 갔다가 티톤 국립공원까지 찍고 왔는데 티톤은 생각도 안나고
    옐로우스톤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선명히 기억나요.
    엊그제 티비에서 옐로우스톤 보여줬는데 또 가고 싶다 생각 들더라구요.
    호텔 화장실 식당은 산속이라 열악합니다....하지만 그런 불편함을 넘어선 아름다운 간헐천들....

  • 6. ㅇㅇ
    '24.9.23 8:50 AM (58.29.xxx.40)

    옐로스톤은 반드시 가야할곳
    정말 신비로운 곳이죠2222
    꼭 자유여행으로 가세요
    저는 패키지로 자유여행으로 가봤는데 패키지때는 안가고
    지나친곳이 너무 많았더군요
    자유여행때 꼼꼼히 다 다니니까 너무 좋았어요
    처음 패키지때도 진짜 좋긴했었지만요

  • 7. 온천
    '24.9.23 10:19 AM (67.160.xxx.104)

    사파이어풀 말고도 비슷한 파란색 나는 좀 더 작은 온천도 여러개 있고요 그랜드프릿즈매틱 같은 정말 신비로운 색깔의 온천도 많아요. 4박5일이면 충분하지 않다 느끼실지도 몰라요.

  • 8. ..
    '24.9.23 1:53 PM (58.148.xxx.217)

    조언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7880 주병진 두번째 선 보는것 보고 설렜어요 어머 17:52:43 10
1647879 "한국, 중국 다음으로 큰 타격 받는다"…IM.. ㅇㅇ 17:52:23 20
1647878 洪 "한동훈 가족 이름으로 尹부부 욕 게시물…즉각 수사.. 6 .. 17:48:01 264
1647877 트렁크 지피쪽에 곰팡이가 폈어요 1 17:46:14 39
1647876 짜게 먹어도 한끼만 먹으면 ........ 17:44:52 114
1647875 몸이 살짝 옆으로 기울어 졌어요 2 ㅇㅇ 17:40:54 250
1647874 홍사훈쑈에 조국 대표님 나오셨네요 2 가져옵니다 17:37:42 157
1647873 '음주측정 거부 후 다시 음주운전' 검사, 법정서 혐의 일부 부.. 1 ........ 17:32:46 270
1647872 애들 면허 뭐따냐고 물어봤었는데요 1 어제 17:32:36 291
1647871 동덕여대는 입결이 어느 정도 되나요. 7 궁금 17:31:31 550
1647870 혼자살면 어떤 아파트 택하시겠어요? 13 .... 17:31:07 637
1647869 다리미 없이 주름 펴는법 없을까요~~? 2 임시 17:28:00 238
1647868 여의도 브라이튼 어떨까요? 아님 주변 재건축 단지? 1 궁금 17:25:00 288
1647867 절친과 그 남편을 집들이에 초대했다가... '성추행•불법촬영 당.. 3 quf 17:23:08 916
1647866 부동산 코인 미장으로 다들 부자되겠어요 3 ㅂㅂㅂㅂㅂ 17:21:03 939
1647865 상가공실 탈출하신 분들의 후기 듣고 싶습니다 6 질문 17:20:11 529
1647864 자기만의 언어로 전달하는 사람은 왜 그런거죠? 3 ... 17:14:30 446
1647863 와이프 언제가 예뻐보이세요? ㅋ 10 ㄱㄱ 17:13:28 1,168
1647862 예비고1 주말 학원 스케쥴 2 학원 17:13:07 196
1647861 비트코인 진정시키려고 매수들어갑니다. 12 ........ 17:12:52 1,138
1647860 11/12(화) 마감시황 나미옹 17:10:56 123
1647859 겨울이면 쑥호빵 생각이 나요 1 아빠생각 17:10:12 185
1647858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요 동덕여대는 왜 공학을 반대하는건가요? 40 .. 17:04:27 1,645
1647857 산부인과 전문의 2 17:04:15 508
1647856 국힘정권이라 의료사태 3 ㄱㄴ 17:03:47 315